■ 20231020-20231022 (성북동집 : 2박2일 : 373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류동역교차로-오류로-천왕사거리-광명교삼거리-광람로-부광로-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낮잠)-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주유)-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고구마 널기+별밤 촬영+배아품(1020)- -선풍기 들이고 난로 꺼냄+진잠(H마트)+란타나 화분 분갈이 및 전실로 옮김+로즈마리 화분에 이식하고 실내 들여 놓을 준비+덴마크무궁화 및 부겐베리아 화분 실내 들여 놓을 준비(1021)- -앞밭 지지대 철거+화초고추 실내 들여 놓을 준비+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유천교차로-1-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낮잠)-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오금교-목동로-홍익병원앞교차로-국회대로-화곡고가사거리-화곡터널(1022)
■ 20230930-20231003 (성북동집 : 3박3일 : 둘이 와서 혼자 서울집+Jun네 다녀감 : 379km) -05:30출발-발산역-올림픽도로-경부고속-호남고속지선-서대전ic-방동저수지-성북동(08:20도착)+Jun네 맞이(0930) -Jun의 농촌 체험(고추 따기+감자 및 고구마 캐기+호박 따기+땅콩 캐기+풀 뽑기+들판 구경)(1001) -무 솎아주기+앞밭 및 꽃밭 농약 살포+방동저수지(강ㅇ덕 및 윤ㅇ환과 점심밥)+채소 요소비료 주기(1002) -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유천교차로-1-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오금교-목동로-홍익병원앞교차로-국회대로-화곡고가사거리-화곡터널+Jun네 떠남(3박3일)(1003)
■ 20230925-20230927(인천국제공항 : 3일 : 전철)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나ㅇ영 만남)-공항철도-김포공항역(김포공항)-전철5-우장산역-(0925)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우장산역-(0926)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우장산역-(0927)
■ 20230922-20250924 (성북동집 : 2박3일 : 혼자 와서 아내와 함께 서울집 : 355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류동역교차로-오류로-천왕사거리-광명교삼거리-광람로-부광로-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앞밭 복합비료+채소 흙 씻어주기(0922)- -꽃범의꼬리 및 코스모스 지지대 설치+앞밭 풀 뽑기(0923)- -토마토 및 오이 지지대 철거+꽃밭 및 앞밭 농약 살포+무 북주기+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반포교차로-32-공주 생명과학고교차로-백제큰길-목천교차로-23-차령휴게소-유천교차로-1-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오금교-목동로-목동역교차로-양강중교앞교차로-화곡터널-(0924)
■ 20230919-20230922(인천국제공항 : 4일 : 전철)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우장산역(0919)-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우장산역+당산역(서부모임)(비/0920)-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우장산역(0921)-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우장산역-(0922)
■ 20230918 (전철 8호선 : 1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석촌역-전철8-(8-06 산성역)~우장산역(0918)-
■ 202300908-20250910 (성북동집 : 2박2일 : 혼자 가서 아내와 함께 옴 : 400km) 우장산역-강서로-화곡터널입구-가로공원로-신월사거리-남부순환-서부트럭터미널교차로-신정로-궁동삼거리-오리로-천왕사거리-광명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송담사거리-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삽재ic교-32-현충원로-구암교사거리-유성장(배추모종)-유성대로-진잠-4-방동저수지-성북동집+배추모종 심기(0908)- -앞밭 물 뿌리기+이발+숲체원 옆-원계산로-유성대로-유성장(꽃+식품)-유성대로-진잠(H마트/원탁)-방동저수지-성북동집-숲체원 부근(마타리)+앞밭 풀뽑기(0909)- -물뿌리기(꽃밭+앞밭)+앞밭 풀뽑기+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유천교차로-1-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낮잠)-안중-39-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0910)
■ 20230908 (인천국제공항 : 1일 : 전철)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 -공항철도-김포공항역-전철5-우장산역-
■ 20230825-20250827 (성북동집 : 2박2일 : 아내와 함께 가서 혼자 옴 : 374km) H병원(아내) 다녀옴+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류동역교차로-오류로-천왕사거리-광명교삼거리-광람로-부광로-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송담사거리-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삽재ic교-32-현충원로-덕명네서리-동서대로-수통골삼거리-학하중앙로-학하삼거리-진잠옛로-사기막골삼거리-유성대로-진잠(약국+마트)-4-방동저수지-성북동집(푸들)(0825)- -통로 풀깎기+앞밭 풀뽑기+진잠(C의원)(0826)- -뒤꼍 청소+대문밖 통로 풀뽑기+감나무 및 뽕나무 전지+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유천교차로-1-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낮잠)-안중-39-양촌ic-42-논곡삼거리-광명로-개봉로-경인로-오류ic-남부순환-면허시험장-(0827)
■ 20230626-20230630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2주차) : 2박4일 : 대중교통+숙소 및 대중교통 출퇴근)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계양역-인천전철1-문학경기장역-문학경기장(업무)+구월동 숙박(0626~0627)+Sim 성북동 철수(쭈+끈)(0627)- -Sim입원+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0628)-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계양역-인천전철1-문학경기장역-문학경기장(업무)+문학경기장역-인천전철1-계양역-공항철고-김포공항역-전철5-우장산역(0629~0630)
■ 20230623-20230625 (성북동집 : 2박 3일 : 혼자 와서 둘이 지내다 혼자 서울행 : 359km) -sim 119 이용-우장산역-강서로-화곡터널입구-가로공원로-신월사거리-남부순환-개봉철도고가차도-서해안로-오류동역-오류로-천왕역환승센터앞-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남교-광남사거리-351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송담사거리-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21:00도착)(0623)- -토마토 및 오이 묶어주기+감자 캐기+접시꽃 및 우단동자 지지대설치+감자 캔 자리(퇴비+복합비료+토양살충제+이랑만들기) 작업+앞밭 복합비료 및 물주기+별채 창문 담쟁이넝쿨 제거(0624)- -감자 캔 자리 비닐멀칭+매실 및 보리수열매 수확+매실나무 및 보리수나무 전지+란타나 및 사피니아 화분 옮기기+열무 및 청경채 파종+들깨 모종 심기+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반포교차로-1반포세종로-은하수교차로-43정안세종로-덕학교차로-691의당전의로-운주산로-구정사거리-1-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안중-39-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구로ic-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Jun네 들러서(0625)
■ 20230524 (고교 졸업 반세기 기념행사 : 1일 :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성북동+41시내버스-원내동(서대전ic정류장)-704시내버스-유성-신탄진시장-73시내버스-대청댐-금강로하스공원/일행과 합류-전세버스 이용-점심-삼정동삼거리-대청호수로-마산동쉼터-산책-명상정원까지 다녀옴-마산동쉼터-대청호수로-대전 비룡삼거리-4옥천로-충무로-계룡로-계백로-BMK컨벤션 행사장-1직행버스-가수원-41시내버스-성북동
■ 20230429-20230618 (성북동집 : 50박51일 : 혼자 와서 둘이 지내다 혼자 서울행+Jun네 다녀감 : 467km) -우장산역-강서로-화곡터널-신정네거리역-신월로-남부법원검찰청-목동로-오금교앞-안양천로-철산교-서부간선-서해안고속-목감ic-42-양촌ic-39-송담사거리-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페츄니아 개화+비(0429)- -전실외벽 장식품설치+접시꽃 이식+나무 퇴비주기+더덕 및 마 넝쿨용 줄설치+장미 및 뽕나무 전지+두더지 약넣기+cctv조정+신발장 댐퍼내장형 정첩으로 교체+진잠(숲체원 옆길/H마트/생필품)(0430)- -농약살포+두더지굴 뭉개기+홀목골 다녀옴+물호스 원터치방식으로 제작+샤워기 교체+청소기 손보기(0501)- -전실공사 폐플라스틱창호 절단 및 정리+진잠(건자재+H마트/생필품)(0502)- -전실공사 폐유리 파쇄 및 폐플라스틱창호 정리+전실외벽 장식용 및 도구걸이 나뭇가지 설치+폐목재 정리+고구마 심기(0503)- -통로 배수관 설치(2개소)+폐목재 정리+뒤꼍 자재선반 제작 및 정리+토양살충제 살포+꽃양귀비 개화+밤부터 비1.8mm(0504)- -비83.3mm+앞밭 배수로 정비+김ㅇ구댁 방문+붓꽃 개화+(0505)- -밤새 비+김ㅇ구댁 오신 분들 맞이+김ㅇ구댁에서 아침밥+온종일 비38.6mm(0506)- -이따끔 빗방울0.2mm 떨어지고 어설퍼서 쉼(0507)- -뒤꼍차양지붕 손보기+뒤꼍 자재 정리+전실공사 폐자재 운반+고추 이식+오이모종 심기(7+2포기)+패랭이꽃 개화(0508)- -고라니망 보강+진잠(점심+H마트/생필품+가지모종 및 열무씨앗 구입)+고추 지지대 설치+가지모종 심기(2포기)(0509)- -뒤꼍 자재 정리+진잠(딸 도착)+상추 첫 수확+진잠(딸 출발)+재활용품 배출+앞밭에 대형 파라솔 설치+작약 개화(0510)- -화장실 방충망 설치+성북동-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학봉회전교차로-풍경(점심)-계룡대로-밀목재-괴목정공원-무등교-신도안2길-남선세동로-상세동-세동로-중세동-진티고개-임도-성북로301번길-성북동+대형 파라솔 손보기+열무 파종(0511)- -앞밭 물주기+고철 처분+뒤꼍 자재 정리 완료+앞밭 풀 뽑기+줄장미 개화(0512)- -앞밭 풀 뽑기+성북동-방동저수지-세점길-흑석네거리-장안로-식당(점심/강ㅇ덕+윤ㅇ환)-장안로-세점길-방동저수지-성북동+전기계량기 주변 보완(1)+수국 등 이식+꽈리꽃 개화+향달맞이꽃 개화(0513)- -앞밭 풀 뽑기+청소기 손보기+딸기 첫수확+버베나 개화(0514)- -앞밭 풀 뽑기+전기계량기 주변 보완(2)+스프링클러 첫가동 및 물주기+옥수수 파종+금계국 개화+장미 및 장미(2) 개화+작약(2) 개화+끈끈이대나물 꽃 개화+노랑꽃창포 개화+이팝나무 꽃 만개(0515)- -토마토 및 오이 지지대 설치+유성 최고기온 31.1℃+요소비료 주기(0516)- -앞밭 물주기+별채 창고 정리+원터치식으로 스프링클러(2) 개조+유성 최고기온 31.4℃+청경채(2차) 파종(0517)- -창문(큰방+다락방+주방+별채방) 보온재 제거+현관 롤방충망 설치+가끔 비(0518)- -샤워실 선반 설치+본채 처마마구리 손보기+폐목재 정리+진잠(건재+H마트/생필품)(0519)- -진잠(41 시내버스 이용/진잠초 개교 110주년 기념식)+전기계량기 주변 보완(3) 완료+더덕 넝쿨 정리(0520)- -꽃밭에 농약 살포+의자 리폼+못대가리 페인트 터치업+인디언국화 개화(0521)- -항아리 손보기+의자 리폼(2)+진잠(생필품+점심+H마트/생필품)+늦은 밤에 요란한 소나기(0522)- -강낭콩 지지대 설치+토마토넝쿨 묶어주기+현관 홈통 손보기+장미넝쿨 손보기+큰방 공구 및 자재 정리(0523)- -우단동자 개화+고교 졸업 반세기 기념행사/일정 별도 표시(0524)- -앞밭 물주기+고교 졸업 반세기 기념행사 사진정리+앞밭 토마토 및 오이 요소비료 주기(0525)- -앞밭 풀뽑기+큰방 정리 및 텐트 철거+텐트 세탁+텐트 재설치 및 전기 설치+낮달맞이꽃 개화(0526)- -작은방 정리+진잠(H마트/생필품)(0527)- -작은방 정리+다락방 정리+행가 설치+ +Jun네 맞이(Seung의 첫 성북동행)+온종일 비(0528)- -오전까지 비(누적 63.3mm)+둥구나무거리 산책(Jun과)+ +Jun네 떠남(1박2일)+청경채 파종+앞밭 풀뽑기+모기물림(금년 최초)(0529)- -앞밭 풀뽑기+토마토넝쿨 묶어주기+진입로 배수관 주변 보완+홀목골 윤ㅇ환(열무)(0530)- -앞밭 토마토 및 오이 및 가지 및 고추 요소비료 주기+장미 꽃대 제거+접시꽃 개화+나리꽃 개화(0531)- -다락방 정리(0601)- -서대전사거리(병원)+진잠(L마트 및 H마트/생필품)+서리태 파종(0602)- -앞밭 풀뽑기(0603)- -앞밭 풀뽑기 +아욱 열무 요소비료 주기+ㅇ경네 토마토 지지대 설치 지원+앞밭 물주기+유성장(숲체원 옆길/생필품+사피니아)+진잠(H마트/생필품)(0604)- -토마토 순치기 및 묶어주기+앵두나무 및 감나무 전지+박ㅇ춘 맞이(점심)+대전(운전+급행1/대전중구문화원/풀빛 이인숙 개인전/아내와 함께)(0605)- -매실나무 및 복숭아나무 전지+꽃밭 및 앞밭 물주기(0606)- -뽕나무 및 복숭아나무 전지+보리수열매 따기+딸 도착+코스모스 개화(0607)- -앞밭 풀뽑기+허리+청경채 파종+진잠(딸 출발)(0608)- -앞밭 복합비료 주기+화장실 방충망 제작+솟대 손보기 및 도장+나ㅇ영 맞이(0609)- -앞밭 및 꽃밭 물주기+솟대걸이 만들기+선풍기 꺼냄+제비 봄+시내버스정류장 윤ㅇ환(보리수열매+오이)(0610)- -열무 수확+솟대 설치(0611)- -앞밭 물주기+들깨 모종 이식+열무 파종(2차)+전실창문 발 설치+메리골드 개화(0612)- -앞밭 풀뽑기+장미 전지+앞밭 물주기(0613)- -앞밭 풀뽑기+토마토 및 오이 묶어주기+고구마 및 앵두나무 및 감나무 농약 살포+장미 전지+진잠(점심+생필품)+남천 개화(0614)- -국화 순치기+박태기나무 및 라일락 및 사과나무 전지+그림 수선(0615)- -앞밭 물주기+찔레 전지+줄장미 묶어주기+홀목골 윤ㅇ환 감자 캐기 보조(0616)- -앞밭 물주기 및 풀 뽑기+마늘 캐기+이발+진잠(생필품)(0617)- -앞밭 물주기+토마토 및 오이 묶어주기+보리수열매 따기+청경채 수확(2)+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박정자삼거리-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유천교차로-1-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안중-39-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오금교-목동로-목동오거리-양강중고앞교차로-중앙로-화곡터널-우장산역(0618)
전철을 이용하여 포스트타워 현장으로 출근하기 위하여 을지로입구역에서 하차하였다. 1977년도에 취업하여 첫 직장은 을지로3가에 있었으니 당시에는 전철2호선이 개통되지 않았지만 자주 지나다니던 곳이었다. 두 번째 근무하던 직장은 대연각빌딩에 본사가 있었는데 삼각동에 그룹에서 운영하는 직원식당을 이용하였으니 점심시간 마다 주한 중국(당시 대만)대사관 앞길을 이용해서 지나다녔다. 점심을 먹기 위하여 직원식당에 가지 않더라도 서울중앙우체국 뒤편이나 명동에 있는 식당을 주로 이용하였었다. 오랜만에 왔더니 큰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서 낯설기는 하지만 군데군데 옛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건물들이 남아있다. 순두부찌개 전문식당은 없어졌나 보다. 옛 서울중앙우체국 건물은 사진자료를 찾아보니 낯이 익는데 포스트타워는 낯설다.
초대 우정총판 홍영식 동상과 봉수대 모양의 환기구
포스트타워 바로 옆에 취업하여 두 번째 직장이 있던 대연각빌딩이 접해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두 번째 직장(1981~1984)이 있던 대연각빌딩에 들어가 보았다. 40년 전에 경험했던 기억을 조금 전에 동료에게 이야기 했던 것(당시 출입자들이 무심코 엘리베이터 홀의 스테인리스 문틀을 손으로 잡았을 때 나는 흔적을 즉시 지우기 위하여) 처럼 청소하시는 분이 엘리베이터 홀에서 손걸레를 들고 있다. 우연의 일치라고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6월 초(20220607)부터 7개월 동안 출장을 다니며 수행한 장기용역이 종료되어 오랜만에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현장까지 거리가 멀어서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일찍 전철을 이용하여 출근하였지만 몸에 익숙한 일이라 마음은 편하다. 젊은이들과 어울려 업무에 일조할 수 있다는 자체가 좋다.
연말장식과 초승달
겨울철이라 해가 짧기도 하지만 날이 어두워져서야 일이 끝났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내가 젊었을 때만큼 일을 할까? 라는 생각을 바꾼 것이 5년 쯤 되었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주변에 치열하게 사는 젊은이들이 많다.
신분당선 성복역
■ 20221226-20221227 (용인 수지 상현동 서원마을(HD) : 2일 : 전철)
3주일 전(20221203)에 서울집에서 겨울을 나기 위하여 성북동집에서 철수하였다. 매일 밥을 먹으러 오던 까망이(고양이)는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다. 성북동집에서 지낼 때에도 철수할 때를 대비하여 먹이는 간식 정도의 양만 주었었다. 그래도 버릇처럼 나타나던 녀석인데 궁금하여 가끔 CCTV를 확인해보곤 하였는데 보름 전쯤 갑자기 동작을 멈추어버렸다. CCTV자체의 문제인지 무선공유기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겨울철이라 기온이 낮아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 성북동집에 다녀와야 할 텐데 직장문제로 시간을 내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대신 WS가 시간을 내 주었다. 무선공유기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본채 데크에 들여놓은 화분에 물을 주고 . 단지 속에 설치한 발열전구가 단선된 것을 교체하고, 성북동집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고드름... 예술이다!
무선공유기를 단열재와 수건으로 싸서 보온하고 전원을 차단했다가 다시 켜는 것으로 CCTV의 장애는 해소 되었다. 이후로는 또 장애가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CCTV 한 대는 외부에, 다른 한 대는 까망이가 오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데크 앞에 고정시켜 놓았다. 되도록이면 CCTV를 움직이지 않고 그냥 확인하는 정도로 만족해야겠다. 이 정도라도 성북동집을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증이 많이 해소된다.
오랜만에 차도 움직여주고 운동도 할 겸 김포대교-아라한강갑문 주변을 한 바퀴 돌아왔다. 당연한 겨울날씨지만 추워서 옷을 두툼하게 끼어 입고 나갔더니 목에 걸고 다니는 안경이 감각이 둔해서 안경다리가 부러지는 소리를 듣고서야 '아차!' 했다. 평소에도 상품으로 나온 안경 줄이 못마땅하여 내 나름대로 안경다리에 목줄을 가는 실로 여러 번 감아서 묶고 열수축튜브를 끼워서 사용하고 있다. 다행히 부러진 부위가 안경 줄을 실로 묶은 부분이기에 형광등 튜브를 고정시키는 강철을 잘라서 앵글을 만들어서 부러진 부위에 부목을 대고 실로 감고 열수축튜브를 끼워서 수리하였더니 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겨울철이라 머리카락이 길어서 안경을 껴도 이어진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 어쩌다보니 안경다리까지 고쳐보게 되었다.
주 중에 아내의 생일이 있어서 일요일 오후에 가족이 모두 모였다. 모두가 모였으니 식탁의자가 부족하여 방에 있는 의자까지 꺼내왔다. 나를 가장 먼저 앉으라고 소매를 끌어다 의자를 손으로 두드리더니 다음에는 자기가 앉을 어린이용 의자를 손으로 두드린다. 아직 말은 하지 못하지만 알 것은 다 아는 Seung이다.
전에 왔을 때 내가 매일 먹는 약병을 분명히 만진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여 포기했었다. 근자에 수명파크에서 Seung이 스마트폰과 포크를 변기에 넣었다고 하던데 초록집에 와서는 뭔가를 쓰레기통에 넣는 것을 보았다. 그렇다면 전에 사라진 약병도 쓰레기통에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Seung은 호기심이 많아서 무엇이든 만지고 돌리고 누른다. 언젠가는 오디오의 볼륨을 높여 놓아서 멋모르고 오디오 전원을 넣었다가 놀라기도 했었단다. 호기심이 많으니 기대된다.
대부분 생일을 약소하게 보내는 편인데 어쩌다보니 판이 커져서 케이크가 세 개이다. 초록집에서는 누구의 생일이든 초는 한 개만 켰었는데 이번에는 빙긍빙글 돌며 생일축하 노래까지 나온다.
Jun이 할머니 생신축하 편지도 쓰고 목걸이도 한 땀 한 땀 스스로 만들었단다. 정성이 지극하다.
아내가 '목걸이하고 광화문광장이라도 한 바퀴 돌아와야겠다.'고 하니까 Jun이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처럼 '할머니가 좋아하실 줄 알았어!'라고 하더란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여천행 KTX를 타기 위하여 30분 여유를 두고 집을 나섰다. 우장산역에서 전철5호선을 타고 신길역에서 전철1호선으로 갈아 탈 때까지는 몰랐다. 전철 출입문을 닫지 않고 대신 남영역에서 전장연의 시위로 전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좀 더 기다려 보았으나 진전이 없기에 전철을 내렸다. 택시를 타기 위하여 큰 길로 나왔는데 지나가는 택시가 없기에 급한 대로 용산역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탔다.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도착시간을 확인해 보니 예매한 KTX 출발 시간이 넘어간다. 노량진수산시장 인근에서 내려서 택시를 탔다. 용산역 대합실에 도착하니 예매한 KTX가 아직 출발하지 않았기에 급하게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2/3쯤 내려가니 출발한다. 5분만 빨리 왔더라도 탈 수 있었을 텐데.... 매표구에 가서 전장연 시위로 기차를 타지 못하였다고 하니 100% 환급해 주고 한 시간 후에 출발하는 승차권을 구입하였다. 여천에 도착하면 일행과 같이 점심밥을 먹고 일을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같이 밥을 먹을 수 없겠기에 빵과 음료수를 구입하였다.
[추가] 얼마 전에도 출근길에 전장연 시위로 우회하는 전철을 타게 되었고 이번에 예매한 기차를 타지 못하게 되어 두 번 영향을 받았다. 이후로는 전철을 타러 갈 때에는 전장연 시위가 있는지 신경이 쓰여서 확인하게 되고, 좀 돌아가더라도 출근시간대에는 시내를 관통하는 노선을 피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불필요한 절차가 생겨났다.
261.여수시 소라면 북산리448-5
261.여수시 소라면 북산리448-5
여천역
일을 마치고 서울로 되돌아오는 길에....
KTX를 타면 순천역과 여수역을 이용하곤 하였기에 여천역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야 알았는데 대부분의 KTX가 정차한다. 여수에 와서 바다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기는 처음이 아닐까?
■20221220
오랜만에 전에 다니던 사무실로 출근할 때 이용하던 망원역에서 일행과 합류하였다.
262.서울 마포구 망원동427-20
첫 번째 목적지에 도착하였으나 업체대표가 날짜를 헷갈렸다며 오후에나 도착할 수 있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어쩔 수 없이 우이동 현장에서 일을 마치고 오후에 다시 와서 일을 보았다.
코끼리바위
우이동 현장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약속시간까지 기다리며 인근을 둘러보았다.
소원바위
육당 최남선의 고택이 있던 곳이란다.
263.서울 강북구 우이동30-25
■20221221
겨울이라 당연하겠지만 갑자기 날이 추워지고 눈이 흩날린다. 오늘은 눈길이라 렌트카 대신 전철을 이용하였다. 뚝섬유원지에 와 보기는 처음인데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보는 행운까지 겹쳤다.
눈사람 잘 만들었다.
청담대교
뚝섬 자벌레서울생각마루
둘이 각각 눈을 뭉쳐서 눈사람 하나를 만든다. 젊은이들이 부럽다.
265.서울 광진구 자양동112
건국대학교
뚝섬유원지에서 일을 마치고 어린이대공원으로 가는 길에 시간 여유도 있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지나갔다.
어린이회관
264.서울 광진구 능동18-39
264.서울 광진구 능동18-39
■20221222
266.경기 이천시 창전동502
초여름 세종시에서 시작(20220607)된 용역에서 내가 참여하는 마지막 현장이다. 7개월 동안 일주일에 나흘 동안 주로 서울,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전북, 광주, 전남, 제주 출장을 다녀왔으며 강원, 경북, 경남도 몇 군데 다녀오게 되었다. 팀을 이루어 하는 일이고 교대할 사람이 없으니 아프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도 빠질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 불특정 다수와 접촉하는 일이라 코로나가 염려되어 그동안 동창회나 친구들과의 모임을 자제하여 거의 참석하지 않았었다. 전체적인 정리 작업은 준비되는 대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무사히 업무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
김해 출장 중이던 사흘 전(1215) 아침에 속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다.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중고등학교 때부터 25년 가까이 속이 좋지 않았을 때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상태가 악화되어 별수 없이 이틀을 누워있다시피 하였다. 흰죽을 먹고 커피를 끊고 소화제를 먹어도 좀 호전되기는 해도 완전치가 않다. 예전에도 식사 후 바로 누워있으면 속이 좋지 않았던 생각이 나서 날이 쌀쌀하기는 해도 밖으로 나갔다. 승용차도 일주일동안 한 자리에 세워두었으니 움직여줘야 하겠기에 단단히 차려입고 아라김포터미널 전호ic 부근에 주차하고 한강변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이른 봄에 손자와 걸었던 길인데 오늘은 혼자 걸었다.
말을 타는 분들이....
북한산이 부연하게 보인다.
김포대교
한강변을 따라 걸을까하다가 돌아섰다. 지난여름 홍수에 강변이 쓸려나가서 2m정도 절벽을 이루는데 눈까지 쌓였으니 혼자 들어가기에는 부담스럽다.
한강변을 따라 걸으려다 훨씬 안쪽에 있는 길을 걸었다. 집중호우로 인한 유실지뢰 피해가 우려되니 들어가지 말라는 현수막이 있다.
행주산성과 행주대교
아라한강갑문 인근
아라한강갑문 부근에도 출입금지 표지가 많이 있다.
전호대교 아래의 노숙인 텐트와 방치차량이 있던 자리에는 최근에 들어선 체육시설의 준공 현수막이 붙어있다. 아라김포터미널쪽으로 접근이 가능했던 제방도 펜스가 설치되어 접근이 차단되었다.
성북동집에서 생활하던 아내가 겨울을 나기 위하여 서울집으로 철수 하였는데 지난 주말에 작은집 식구들이 다녀갔다. 오랜만에 왔으니 사진이나 찍어줄까 해서 카메라를 들었더니 작은손자 Seung이 신기한지 달려든다. 렌즈를 들여다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버튼을 마구 눌러댄다. 렌즈에 묻은 지문은 나중에 닦아냈다.
숫자를 좋아하는 큰손자 Jun은 내 핸드폰의 만보기를 와 있는 동안 흔들어서 숫자를 올린다. 초기값이 67이었는데 돌아간 후에 보니 3,016이다. 손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데 많이 컸다!
대전 성북동집의 마스코트인 선화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성북동집에서 철수할 때(20221204) 서울집으로 같이 왔다. 아내가 수를 놓아서 옷을 만들어 입혔다. 일홍이는 딸이 부산에 사는 라이언 동호인 언니가 옷 해 입히라고 보내왔단다. 딸이 평소에 라이언의 옷과 모자 등의 소품을 많이 만들어서 옷을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지만 인형의 옷은 처음이고 집중하느라 만드는 과정의 사진은 찍지 못하였단다. 두 벌을 만들었는데 잘 만들었다. 선화의 모자 장식과 일홍이의 모자는 라이언에게 씌우려고 딸이 만든 것이고 빨간 신발은 아내가 만들었다. 꽃 이름을 따서 선화의 성은 '수'이고 일홍이의 성은 '천'이다.
토스터에 문제가 생겼다. 식빵을 넣고 레버를 누르면 구워지기 시작해야 하는데 그냥 튀어나온다. 토스터의 구조를 알지 못하지만 고치지 못하면 폐기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분해해 보았다. 레버를 눌러도 고정되지 않고 튀어나오기만 한다. 요리조리 살펴보아도 고장 날 곳이 없는데 전자석이 붙어 있다. 기계적인 부분이 아니라 전기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테스터로 전선을 확인해 보았더니 단선되었다. 기존 전선과 동일한 규격의 컴퓨터 전원선을 찾아서 교체하였더니 전선이 30cm 정도 짧아졌지만 잘 작동한다.
아직 전 코스를 개장하지는 않았지만 스키장에 가니 겨울 기분이 제대로 난다. 눈이 내리니 분위기가 그만이다.
257.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540
257.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540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휴게소
곤지암에서 일을 마치고 나니 이미 저녁때이다. 곤지암역에서 소방과 합류하여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나는 동안 눈발이 점차 거세진다. 차량통행이 많으니 눈이 쌓이지는 않지만 속도는 평소의 1/2이하이다. 울산에서 숙박하기로 하였으니 갈 길이 아직 멀기에 괴산휴게소에서 저녁밥을 먹었다. 하필이면 전조등 한 개가 고장 나서 더욱 긴장하며 운전하였다.
저녁밥을 먹고 나왔더니 그사이 눈발이 거세졌다. 문경새재터널을 지나서 경상도에 들어서니 눈발이 약해지더니 상주쯤 지날 무렵부터는 눈이 내린 흔적이 거의 없다.
■20221214
258.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1267
울산에서 산길로 해발500m 위치에 있는 현장에 도착하였다. 바람에 날리는 눈발이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거세다.
258.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1267
멀리 동해바다가 보이는데 1980년대 중반에 건설회사에 근무할 때 해변에 있는 양남연수원 공사현장에 출장을 다녀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낮에만 해안선 철조망을 걷고 보안상 여러 제약이 있던 시절이었다.
다시 울산으로 내려와서 점심밥을 먹고 차량 정비공장에 가서 전조등을 교체하였다. 정비공장 꽃밭에는 동백꽃이 피어있다. 내일 일이 시작될 김해로 가야하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숙소에 들어갈 수 없으니 울산에 있는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이야기 했더니 싫다하고, 대왕암을 다녀가면 어떨까 해서 일행에게 제안하였다. 둘 다 대왕암은 가보지 않았다는데 감포에 있는 문무대왕암을 연상하는지 한마디로 강하게 거절한다. 그럼 그냥 김해로 가지요!
● 김해 수로왕릉
김해의 숙소에 도착하였는데 입실 가능한 시간이 빨라야 5시 30분이란다. 아직 두 시간 가량 시간여유가 있기에 일행이 추천한 사적 73호로 가락국 시조인 수로왕릉에 다녀왔다. 건물이 거의 자잘하고 여러 채인데 좀 낡아 보이는 건물도 1980년대 후반에 이축하거나 신축하였다 한다.
●가야유물관
●대성동유적(가야고분군)
대성동고분박물관
옆을 지나갔으면서도 늦은 시간이라 닫았겠거니하고 지나쳤다.
● 국립김해박물관이 인근에 있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는데 차라리 거기를 다녀올걸.....
■20221215
259.경남 김해시 어방동986
문경 주흘산
260.경북 문경시 문경읍 삼초리335-2
260.경북 문경시 문경읍 삼초리335-2
[출처] 나무위키
일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는 길에 국도 3호선의 이화령터널을 통과하였다. 이화령터널은 1998년 10월 20일 개통되었으며, 엘리자베스2세 전 영국여왕이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한 것이 1999년 4월 21이다. 그리고 중앙고속도로의 중령터널은 코오롱건설에서 내가 근무할 때 착공하였으며 2001년 12월 14일 완공되어 당일 풍기ic-제천ic간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
서울집 청소기가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성북동집의 겨울준비와 업무출장으로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수리하게 되었다. 전에도 전선이 청소기와 연결된 부분에서 단선이 되어 수리를 하였는데 이번에도 같은 부분에서 단선이 되었다. 두 번째 수리를 하였더니 전선의 길이가 좀 짧아졌다. 전선은 납땜으로 간단하게 연결이 되었으나 자동감김 릴의 스프링을 다시 복구시키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다.
결혼 전에도 손뜨개질을 많이 했었다는 아내가 신혼 초에 만든 전자계산기 케이스이다.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만든지 43년쯤 지났는데 초기에 잠깐 사용했었다. 끈은 어디로 갔을까?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더니 며칠 전에 우연히 찾았다. 아내가 버릴까? 하기에 강력하게 거부하였다. 혹시 블로그에 소개하지 않았을까 해서 두어 시간을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