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초지리들판/20251209

 

강화도 전등사에 갔다가 오는 길에 근사한 곳에서 늦은 점심 먹고 카페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출발시간을 따로 정한 것이 아니라 준비되는 대로 출발하였다. 바쁠 것이 없기에 빠른 길 대신 예전부터 다니던 석탄리를 지나는 구경거리가 있는 지방도로로 들어섰다. 가면서 내비게이션에 표시 된 전등사 도착시간을 확인해 보니 점심시간 쯤 이다. 전등사에 다녀와서 미리 알아놓은 초지대교 부근의 식당에 가자니 너무 늦겠다. 아내가 그렇다면 밥부터 먹고 전등사를 다녀오자고 하여 목적지를 식당으로 변경하였다. 초지대교 부근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며 보니 십 수 년 전에 손자 데리고 와서 눈썰매를 태워주고 눈사람도 만들던 초지리들판 초입이다. 8년 동안 대전 성북동집에 다니느라 신경 쓰지 않아서 잊고 지내던 곳이다. 

 

남쪽부터....

 

 

 

 

 

 

 

 

구름 사이로 햇살이....

 

 

서측....

 

 

 

 

 

 

 

 

북측....

 

 

둘판 한가운데 있는 정자는 예전 그대로이다.

 

 

 

 

 

동측....

 

 

 

 

 

 

 

 

 

 

 

다시 남측.

 

 

[전에는]

  강화도 초지리들판(20110201).....  https://hhk2001.tistory.com/959  https://hhk2001.tistory.com/958      https://hhk2001.tistory.com/957(보호모드)    https://hhk2001.tistory.com/956(보호모드)

 

눈사람(끼돌이)/20110201 촬영

평창에서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횡계 초입(지금의 대관령관광안내센터)의 공원에 눈사람 조형물이 있었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린 손자는 그 눈사람을 '끼끼'라고 불렀다. 여기서 따와서 눈사람 이름이 '끼돌이'가 되었다.

평창 횡계의 끼끼/20080126 촬영

 

 

Thomas와 포비/20110201 촬영

 

 

20110201 촬영

목욕통 아래에 비료포대를 투명테이프로 붙이고 승용차 견인고리에 끈을 연결하였다. 시속 10km 이내로 농로들 돌아다녔는데 집에 와서 거리를 재어보니 4.52km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강화도 초지리들판(20130105).....  https://hhk2001.tistory.com/3869    https://hhk2001.tistory.com/3870(보호모드)

 

플라스틱 눈썰매/20130105 촬영

 

 

 

  강화도 초지리들판(20130210).....  https://hhk2001.tistory.com/3914    https://hhk2001.tistory.com/3913(보호모드)

20130210 촬영

 

 

 

  자리를 옮겨서.....

 

 

 

 

 

 

 

 

 

 

 

 

 

■ 20251209 (강화도 전등사+김포 덕포진 카페 : 1일 : 셋이서 : 10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개화동로-개화ic-88김포한강로-운양용화사ic-운양삼거리-78금포로-마곡사거리-하성로-하성교차로-56애기봉로-김포대학로-김포대학입구교차로-48김포대로-강화대교-용정교차로-해안동로-초지교교차로(점심)-해안남로-초지리들판-초지로53번길-84초지로-장흥리입구교차로-84전등사로-전등사교차로-전등사동문 상주차장-전등사(되돌아서)-전등사교차로-84전등사로-84초지로-강화초지대교-대명항로-대명초교사거리-덕포진로-카페-덕포진(되돌아서)-덕포진로-대명초교사거리-84+356대명항로-양곡우회도로신사거리-양곡우로-양곡로-운양용화사ic-88김포한강로-개화ic-개화동로-김포공항입구교차로-공항대로-마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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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서울 수명산근린공원) 풍경/20251205

 

어제 초저녁에 천안과 아산에 눈이 내린다는 소식을 SNS를 통하여 들었을 때에는 서울 강서구에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날이 어두워지며 창문에 커튼을 쳐서 언제부터 눈이 내렸는지는 모르겠다. 이제 나이 들며 감정이 무디어졌는지 첫눈이 궁금하지가 않았다. TV저녁 뉴스에 폭설(4~5cm)로 서울과 경기도 지방의 퇴근길 교통이 마비되었다고 한다. 눈은 두어 시간 내린 후 그쳤다고 한다. 아침나절 눈이 더 녹기 전에 수명산근린공원으로 첫눈이 내린 풍경을 보러 산책을 떠났다. 12월 2일 최저기온이 -6.1℃로 추워지기 시작하였는데, 오늘의 최저기온은 -10℃라고 한다. 본격적인 겨울 차림으로 빨간 빵모자 쓰고 장갑 끼고 카메라 메고 나섰다. 

 

집 앞 감나무

 

 

 

  수명산근린공원

 

 

 

 

 

 

 

 

 

 

 

 

 

낙엽이 져서 나무 사이로 햇살이 보인다.

 

 

 

 

 

 

 

 

 

 

 

 

 

 

그루터기만 남아있는 귀룽나무가 있던 곳

 

 

 

12년 전 귀룽나무(동지 다음날 일출)/20131223 촬영

 

 

 

 

 

통행이 많거나 경사가 심한 곳은 구청에서 나오셨는지 염화칼슘을 뿌리거나 제설작업 중이다. 

 

 

낙엽이 진 겨울철에나 숲 사이로 햇살을 볼 수는 새로운 풍경이다.

 

 

 

  신광명어린이공원

 

 

 

 

 

 

 

반환점(마곡수명산파크 7단지 남측의 신광명어린이공원) 

여기까지 갔다가 왔던 길로 돌아가면 하루 걸음걸이 목표인 5,000보는 넘는다.

 

 

 

 

 

 

 

 

 

 

 

발산1동 민방위대피소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보았는데 이제까지 모르고 살았다.

 

 

 

●  수명산근린공원

 

 

 

 

조금 전에 반환점으로 갈 때 보다 반환점을 돌아오며 보니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은 아니지만 태양고도가 조금 높아지고 햇살이 좀 더 밝고 퍼져보여서인지 새롭게 보인다.

 

 

 

 

 

 

 

 

귀룽나무 그루터기

예전에는 동짓날에 여기에서 사진을 여러 번 촬영했었다. 귀룽나무는 사라졌지만 며칠 후 동짓날에 가보아야 하겠다.

 

 

팥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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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에 다녀와서/20251203-20251205

 

  20251203/성북동 최저기온 -7.7℃

겨울준비를 위하여 성북동집에 갈 때에는 오늘 오전까지 일dmf 하고 오려고 하였다. 그런데 오늘부터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도 있고 어제 해질 무렵까지 겨울준비도 얼추 마무리 되었기에 어제 저녁에 서울집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텃밭 농사가 없었으며 온실에서 겨울을 나야할 화분도 몇 개 되지 않아서 겨울준비 wkr업이 수월했나보다. 

 

성북동집 꽃밭에 남아있던 국화를 꺾어온 것을 다듬어서....

 

 

 

 

 

 

 

 

성북동집에 혼자 있던 선화를 데려왔다.

 

 

성북동집에서 가져온 철제 긴 의자를 조립하여 스킨답서스 등 화분을 올려놓았다. 앞발코니에 있던 고무나무도 추워지기 전인 엊저녁에 거실로 들여놓았다. 

 

 

 

  20251204/성북동 최저기온 -10.2℃

 

많이 자란 스킨답서스 줄기를 단정하게 정리하였다.

 

 

 

 

 

2025년도 성북동 첫눈

어두워질 무렵 SNS를 통하여 아산과 천안지방에 눈이 내린다는 소식을 접했다. 성북동에도 눈이 내릴까 해서 CCTV를 확인해 보았더니 그 때에는 내리지 않았는데 밤(20:44)에 확인해 보니 눈이 쌓여있다.

 

 

 

  20251205/성북동 최저기온 -8.2℃

 

신형 CCTV(07:22)

 

 

구형 CCTV(07:25)

 

 

낮(13:18)에 신형 CCTV를 확인해 보니 눈이 많이 녹았다. 그런데 피라칸타에 지지대를 만들어서 비닐을 씌운 지붕에 눈이 녹은 물이 고인다. 여기까지는 생각을 못한 셈이다. 다음에 가서 물이 고인 부분에 구멍을 뚫어주면 되겠다고 생각하였다.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 고인물이 볼록렌즈가 되면 불이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닐에 물 빠질 구멍 뚫으러 서울에서 성북동에 간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WS에게 부탁하였다. 

 

 

 

  20251206/성북동 최저기온 -9.3℃

 

 

 

  20251207

성북동에 가서 겨울준비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 나흘(20251203-20251206)동안 성북동의 아침 최저기온은 -7.7℃에서 -10.2℃로 추운 날이 계속되다가 오늘부터 풀렸다. 적정한 시기에 겨울준비를 한 셈이다. 주말을 맞이하여 WS가 성북동집에 들렸다.

 

피라칸타 비닐지붕의 물이 고이는 위치에 구멍 두 개를 뚫고....

 

 

이번에 갔을 때에는 생각하지 못한 것을 WS에게 부탁하여 추가로 가지고 나왔다.

 

 

성북동 최저기온(20251203-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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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 겨울준비-4/20251202

 

 

 

 

배롱나무(1+2)

 

 

대봉 감나무

 

 

배롱나무(3+4)

 

 

별채 온실

 

 

피라칸타

 

 

남천

 

 

 

 

 

 

 

 

 

 

 

 

 

 

두메부추

 

 

 

 

 

 

 

 

천일홍

 

 

 

 

 

 

 

 

국화

 

 

 

 

 

인디언국화

 

 

미니장미

 

 

꽈리

 

 

 

 

 

 

 

 

 

 

 

선화

 

 

 

 

 

라동이

 

 

라민이

 

 

악죠씨

 

 

라담이

 

 

라민이

 

 

 

 

 

 

 

 

 

 

 

 

 

 

 

 

 

철제 긴 의자와 파란색 의자 2개를 초록집으로 가져가는 대신 원목색의 탁자와 의자가 새로 들어왔다.

 

 

 

 

 

 

 

 

 

 

 

 

 

 

 

 

 

 

 

 

 

 

 

 

 

 

어제는 Ju와 함께, 오늘 오후부터는 WS도 함께하여 예정했던 겨울준비를 해가 질 무렵에 얼추 마쳤다. 내일부터 매서운 추위가 계속된다니 굳이 추위에 떨며 하루를 더 머물 이유가 없겠다는 생각이다. 

 

 

 

 

 

 

 

 

 

 

 

아쉬운 마음에 떠나기 직전까지.... 

 

 

내가 보온작업하고 퇴수작업 하는 동안 Ju는 서울집으로 가져갈 짐을 챙기고 꽃밭의 묵은 꽃대를 정리하였다. 출발하기 전에 최종점검 차원에서 둘러보니 울안이 한결 말끔하게 정리되었다. Ju가 많은 일을 했다.

 

 

 

 

 

 

 

 

 

 

 

매화

울안을 한 바퀴 둘러보고 대문을 나서려는데 꽃눈이 맺힌 매실나무 가지가 눈에 띄다. 겨울을 나고 꽃이 필 때 쯤 다시....

 

 

초록집으로 가져갈 국화

 

 

올 여름에 아내가 초록집(서울집)으로 돌아온(20250707) 이후 계속 머문 것은 아니지만 올해로 8년차 성북동집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초록집으로 동계철수 한다. 마음이 짠하다. 겨우내 두어 번 와 볼 수는 있겠지만 꽃 피는 내년 봄을 기약한다.   

 

 

이른 아침에 집에서 보니 커다란 크레인 붐대가 보였는데 자전거 쉼터에 조립식 화장실을 설치했나보다.

 

 

 

 

 

며칠 전 고향친구(강S덕)에게 부탁해서 도장한 쌀을 아침에 가서 싣고 왔다.

 

 

WS가 성북동집에 오는 길에 수제 햄버거를 사와서 점심으로 먹었다.

 

 



 

  성북동집에서 할 일을 메모한 쪽지

 

 

 

 

 

●  임시전원 사용 : 지난여름에 본채 및 별채 전원(전등+전열)의 누전차단기가 작동하여 전원이 차단되었던 것을 수리하지는 않았으나 저절로 회복되었다. 본채와 별채의 전원이 차단되어 본채에서는 A 전실 세탁기 후면 콘센트에 연장선을 연결하여 모터펌프+전기온수기+에어컨+세탁기를 이용하고, B 전실 북측 콘센트에 연장선을 연결하여 주방의 냉장고 등 전기기구를 이용하였다. C 전실 현관 외부 콘센트에서 릴선을 별채 창고에 연결하고 여기서 신형 CCTV와 별채방의 인터넷 모뎀 전원을 연결하였다. 언젠가 본채 및 별채 전원을 근본적으로 수리할 예정이지만 겨울준비를 하면서 B만 본채 플러그에 연결하고 A+C는 임시로 연결한 상태를 그대로 두었다. 

 

 

●  온도조절기 미사용 : 별채 온실에 들여놓은 화분은 로즈마리 화분 3개와 다육이 화분 몇 개뿐이어서, 온실에 발열전구를 가동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본채의 수도배관 내부의 물도 완전히 퇴수하였으니 물을 사용하는 주방과 샤워실에 대한 동파방지용 발열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기에 온도조절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여  전원을 차단하였다.

 

 

 

■ 20251201-20251202 (성북동 : 1박2일 : Ju와 둘이서 : 35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주유)-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배롱나무(4그루) 보온작업+대봉 감나무 보온작업+창고 온실 꾸미기+피라칸타 비닐 씌우기+로즈마리 가지 정리+산책+포고버섯 받음(김S구)(1201) -샤워실 스위치 비닐커버 재설치+쌀(강S덕)+창문 보온작업(큰방+주방+다락방+별채방+화장실)+전실 현관 보온+선풍기 들여놓기+농약살포기 들이기+인터넷 모뎀 보온+온도조절기 가동 중지+로즈마리 화분 들이기(3)+농기구 씻기+마른 꽃대 정리+샤워실 수도가랑 보온+수도배관 퇴수+WS 일하러 옴+성북동집-진티고개-세동로-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1-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23-유천교차로-1-운당교차로-43-길음ic-강변로-313현덕로-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고척교교차로-45경인로-구로소방서교차로-중앙로-강서로-화곡터널-우장산역-(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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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 겨울준비-3/20251202

 

어제는 날씨도 온화하고 겨울준비 작업도 많이 한 편이다. 원래 2박3일 일정으로 왔지만 내일은 날이 엄청 추워 진다니(1203 성북동 최저기온 -7.7℃) 어지간하면 오늘 일을 마치고 늦게라도 서울집으로  출발할 생각이다. 해가 뜰 무렵에 잠깐 사진 촬영을 하고 바로 겨울준비 작업을 시작하였다. 

 

 

 

 

 

 

 

 

 

 

 

 

 

 

 

 

 

 

 

 

 

 

서리가 약간 내리기는 하였지만 온화한 날씨이다.

 

 

금수봉

 

 

샤워실 스위치 비닐커버 재설치 작업 전

일반 비닐로 씌웠더니 열화되어 비닐이 부스러졌다.

 

 

샤워실 스위치 비닐커버 재설치 작업 전

비닐하우스용 비닐로 다시 씌웠다.

 

 

 

  창문 보온작업

예전에 초겨울에 설치했다가 봄이면 철거하여 보관 중이던 자재를 이용하니 작업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큰방창문 보온작업

 

 

 

 

 

 

 

 

주방창문 보온작업

 

 

 

 

 

주방에서는 불을 사용하기에 보온재나 비닐이 실내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중창문 사이에 설치하였다.

 

 

다락방창문 보온작업

 

 

별채방창문 보온작업

 

 

화장실창문 보온작업

 

 

작은방창문은 작년에 완전히 밀봉하지 않는 구조로 만들었기에 철거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다.

 

 

전실현관문 보온작업

기존 롤방충망을 제거하고 설치하였다.

 

 

 

 

 

선풍기 2대는 청소하여 비닐봉투를 씌웠다.

 

 

 

  인터넷 모뎀 보온작업

작년에 사용했던 것을 그대로 활용하였다. 전원은 전실에서 임시로 끌어온 콘센트에 연결하였다. 

 



 

 

 

 

  로즈마리 화분들이기

어제 가지 정리를 마친 로즈마리 화분을 파내서 별채 온실로 옮겼다.

옮기기 전

 

 

별채 온실로 옮긴 후

알루미늄 다라이에 돌로 괴어서 화분을 올려놓고 다라이에 물을 채웠다. 겨울에 물을 주어야 하는지 헷갈린다. 올해는 온실에 로즈마리 화분 3개와 다육이 화분 몇 개 만 온실에 들여놓았다. 

 

 

다육이 화분

 

 

  농기구 씻기

올해는 농기구를 더 이상 쓸 일이 없겠기에 물로 닦았다. 예전에 논농사를 지을 때 모내기 후 3차례 논에 풀을 뽑는 김매기를 하였다. 3번째를 만물이라고 하였는데 만물을 마치고 7월 초중순에 호미씻이(=호미걸이)를 했다고 한다. 더 이상 호미 쓸 일이 없으니 호미를 걸어둔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고향동네에서는 호미씻이 행사는 하지 않았다. 나는 1970년대 초에 아버지를 도와서 김매기를 하였다. 당시에 2번까지는 호미 대신 손으로 벼 포기 사이를 미는 농기구를 사용하였으며 만물은 손으로 휘저으며 풀을 뽑았었다. 부슬비가 내리던 날 진티논에서 김매기를 하던 중간에 비에 젖지 않도록 비닐에 싸서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담배를 논둑에 나와 피우던 생각이 문득 난다. 아버지는 지게로 가서 피우셨는데 서로 멀리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진티 논에는 부슬비가 와서 다른 사람들은 없었다. 이미 담배를 피우겠다고 말씀을 드린 터라 알고는 계셨겠지만 부자가 등을 맞대고 담배를 피운 셈이다. 어지간해서는 쉬었다가 일하자는 말씀이 없으셨는데 그 이후로는 수시로 쉬었다 하자고 하셨다.  

 

 

 

 

 

 

 

 

 

 

  사워실 수도가랑 보온 및 수도배관 퇴수

 

샤워실 수도가랑 주변에 보온재 채우기

 

 

모터펌프 전기 플러그를 빼고 전기온수기를 비롯하여 수도배관의 퇴수밸브를 열어서 물을 퇴수하였다. 약 20분 정도 자연적으로 퇴수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수도가랑을 입으로 불어서 남아있는 물을 최대한 퇴수하였다.

 

 

퇴수 밸브는 모터펌프 부근에 2개(온수용+냉수용)가 있는데 손으로 더듬어서 작업하기가 만만치 않다.

 

 

세탁기는 급수 부분과 배수 부분의 물을 빼고 입으로 불고 걸레로 닦아냈다.

 

 

민트 채취

 

 

 

 

 

 

 

 

  마른 꽃대 정리

내가 창문 보온작업과 퇴수작업을 하는 동안 Ju는 서울집(초로집)으로 가져갈 물건을 챙기고, 꽃밭의 마른 꽃대를 정리하였다.

 

 

 

 

 

 

 

 

 

 

 

 

 

 

 

 

 

 

 

 

 

 

점심때 쯤 WS가 합류하여 겨울준비 작업을 하였다.

 

 

2박3일 일정으로 겨울준비 작업을 하러 왔지만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해가 뉘엿뉘엿할 무렵에 얼추 마무리 되었다. 

 

 

 

 

 

 

 

 

 

지난번(20151116)왔을 때에는 아래 사진처럼 국화가 피어 있었는데 모두 졌다. 마른 꽃대는 Ju가 정리하였다.

 

20251116 촬영

 

본채 동측에 피었던  꽃도 모두 져서 정리하였다.

 

20251116 촬영

 

 

 

 

■ 20251201-20251202 (성북동 : 1박2일 : Ju와 둘이서 : 35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주유)-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배롱나무(4그루) 보온작업+대봉 감나무 보온작업+창고 온실 꾸미기+피라칸타 비닐 씌우기+로즈마리 가지 정리+산책+포고버섯 받음(김S구)(1201) -샤워실 스위치 비닐커버 재설치+쌀(강S덕)+창문 보온작(큰방+주방+다락방+별채방+화장실)+전실 현관 보온+선풍기 들여놓기+농약살포기 들이기+인터넷 모뎀 보온+온도조절기 가동 중지+로즈마리 화분 들이기(3)+농기구 씻기+마른 꽃대 정리+샤워실 수도가랑 보온+수도배관 퇴수+WS 일하러 옴+성북동집-진티고개-세동로-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1-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23-유천교차로-1-운당교차로-43-길음ic-강변로-313현덕로-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고척교교차로-45경인로-구로소방서교차로-중앙로-강서로-화곡터널-우장산역-(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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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 겨울준비-2/20251201

 

11시쯤 도착하여 초겨울의 황량한 꽃밭과 주변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겨울준비를 시작하였다. 따뜻할 때 바깥에서 일하기 좋으니 우선 배롱나무(4그루)와 대봉 감나무 보온작업을 하였다. 이어서 별채 창고의 전면에 비닐을 씌워서 온실을 만들고, 피라칸타 주변에 비닐을 씌우고, 로즈마리 가지 정리 작업을 하였다.

 

 

 

 

  배롱나무 및 대봉 감나무 보온작업

재작년까지는 동네에서 볏짚을 얻어다 보온작업을 하였는데 작년에는 시기를 놓쳐서 붕대처럼 생긴 부직포 보온재를 구입하여 보온작업을 하였다.  올해도 바닥에는 재작년에 사용한 후 보관해 두었던 이영과 볏짚을 활용하고 가지는 부직포 보온재를 이용하였다.

 

배롱나무(2)

 

 

 

 

 

 

 

 

배롱나무(1)

 

 



 

 

 

 

대봉 감나무

 

 

배롱나무(3+4)

 

 

 

 

 

  별채 창고에 온실 만들기

작년에 온실로 개조하며 사용했던 자재를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활용하였더니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하였다. 올해에는 로즈마리 화분 3개와 다육이 화분 몇 개 만 들여놓기로 하였다. 그리고 동파방지용 온도조절기도 설치하지 않기로 하였다.

 

 

 

 

 

 

 

 

 

 

 

 

 

비닐은 올 봄에 고향친구(강S덕)네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교체할 때 얻어온 것을 이용하였다.

 

 

 

  파라칸타 비닐 씌우기

8년 전 성북동집에 살기 시작하며 피라칸타를 꽃밭에 심었다. 초기에는 노지에서 겨울을 났지만 문제가 없었다. 서울집에서 가까운 인천 계양꽃마루에도 피라칸타 울타리가 있으니 이보다 훨씬 남쪽에 있는 대전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여겼다. 그런데 어느 해인가 겨울에 피라칸다가 동사하였다. 다행히 삽목해 놓은 어린 피라칸타가 있어서 그 후로는 겨울철에는 화분에 옮겨 심어서 온실에 들여 놓았었다. 새들이 피라칸타 열매를 좋아해서 작년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어느 한 순간에 사라지겠기에 화분 주위에 지지대로 틀을 만들어서 고라니 망을 씌워두었다. 피라칸타가 커지며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했는데 화분이 무거워서 옮기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 고라니 망을 씌우기 위하여 틀까지 설치되어 있었기에 그 위에 비닐을 띄워서 무사히 겨울을 났다. 올해에는 아마도 피라칸타 열매가 가장 많이 열리지 않았을까? 아직 빨간 열매가 그대로 있지만 겨울준비를 하러 온 길이기에 지지대로 틀을 만들고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씌우는 것으로 겨울준비를 마쳤다.

 

 

 

 

 

 

 

 

 

 

 

 

 

 

 

 

 

 

 

 

 

 

 

 

 

 

 

 

 

 

 

 

 

 

  로즈마리 가지 정리

로즈마리 화분을 별채 온실로 들여놓기 전에 가지를 정리해 주었다.

 

로즈마리 화분(1+2)

 

 

 

 

 

유리병에 담은 것은 서울집으로 가져왔다.

 

 

로즈마리 화분(3) : 자지정리 전

 

 

로즈마리 화분(3) : 자지정리 후

 

 

 

  산책

해질 무렵까지 겨울준비를 마치고 Ju와 함께 성북천을 따라 팽나무거리까지 다녀오기로 하였다.

 

금수봉

 

 

성북천을 다라서 도로변에 데크를 설치하는 '성북동 누리길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약사봉

 

 

 

 

 

'자전거 트레킹 휴게소'의 정자가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 부수공사도 마무리 단계인 듯하다.

 

 

'유성구 Smart Farm' 간판을 설치하였다.

 

 

 

 

 

키우던 개인데 버렸는지 길을 잊었는지 쫒아도 계속 따라온다. 거두어서 키울 상황이 아니니 어쩌랴. 고양이라면 올 때만 먹이를 주면 자신이 알아서 살아가겠지만 개는 전적으로 보살펴야 하는 것이 문제이다.

 

 

금수봉

 

 

 

 

 

팽나무거리에서 되돌아오려는데 개가 좀 거리를 두고 여기까지 따라온다. 왔던 길로 가면 개가 따라오겠기에 일부러 둥구나무거리를 거쳐서 집으로 돌아오기로 하였다. 

 

 

 

 

 

 

 

 

 

 

 

용두탑

 

 

 

 

 

따라오던 개는 저기서 왔던 길로 되돌아선다.

 

 

 

 

 

 

 

 

 

 

 

36년 전(198905)에 촬영한 아래 사진의 느티나무 고목이 어떤 나무인지 특정할 수가 없다. 전에도 몇 번 시도하였으나 찾지 못하였다. 아래 사진에 멀리 보이는 산이 약사봉인데 지금은 가까운(마빠우) 산의 나무들이 크게 자라서 보이지 않는다. 느티나무 고목의 본줄기의 기울어진 방향과 가지로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으나 아무리 살펴보아도 모르겠다. 혹시 아래 사진에 있는 느티나무가 고사해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다. 둥구나무거리에 있는 고목 중에 몇 그루는 고사하였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다. 

 

둥구나무거리/198905 촬영

당시에는 성북천변에 둑(제방)이 생기기 전의 자연 상태이다. 지금의 Ju는 당시 엄마 나이보다 14세 많다.

 

 

 

 

 

 

 

 

 

 

 

 

가운데 둥구나무(주막거리)

 

 

 

 

 

지나가려는데 비닐하우스 뒤에서 인기척이 있기에 가 보았다. 어둑어둑 해 지는데도 고향친구(강S덕)가 비닐하우스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몇 년 동안 비닐이 찢어진 상태로 방치했었는데 비닐을 새로 씌워서 시금치를 심으려고 한단다. 나이는 속일 수 없는지 힘들어 한다.

 

 

산책을 마치고....

 

 

산책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이웃에 사는 김S구가 보이기에 멀리서 인사를 나누었다. 잠깐 다녀가라기에 갔더니 표고버섯을 준다.

 

 

■ 20251201-20251202 (성북동 : 1박2일 : Ju와 둘이서 : 35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주유)-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배롱나무(4그루) 보온작업+대봉 감나무 보온작업+창고 온실 꾸미기+피라칸타 비닐 씌우기+로즈마리 가지 정리+산책+포고버섯 받음(김S구)(1201) -샤워실 스위치 비닐커버 재설치+쌀(강S덕)+창문 보온작업(큰방+주방+다락방+별채방+화장실)+전실 현관 보온+선풍기 들여놓기+농약살포기 들이기+인터넷 모뎀 보온+온도조절기 가동 중지+로즈마리 화분 들이기(3)+농기구 씻기+마른 꽃대 정리+샤워실 수도가랑 보온+수도배관 퇴수+WS 일하러 옴+성북동집-진티고개-세동로-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1-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23-유천교차로-1-운당교차로-43-길음ic-강변로-313현덕로-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고척교교차로-45경인로-구로소방서교차로-중앙로-강서로-화곡터널-우장산역-(1202)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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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 겨울준비-1/20251201

 

겨울준비를 위하여 12월 10일쯤 성북동집에 오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일정과 연관되어 성북동집을 다녀간 지 보름 만(20251116)에 Ju와 함께 서둘러서 성북동집에 겨울준비를 하기 위하여 오게 되었다. 서울집에서 아직 날이 새기 전(06:30)에 출발하였으나 월요일이라서 인지 평소에도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차량 흐름이 원활치 않아서 11시쯤 성북동집에 도착하였다.

 

 

 

 

 

 

 

 

 

 

 

 

 

 

 

 

 

 

 

 

 

 

 

 

 

 

 

 

윌슨(허수아비)

7년 전(20181020)에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 나오는 배구공 이름을 따서 이름을 '윌슨'이라고 지은 허수아비를 만들었다. 해마다 가을이면 꽃밭에 세웠던 월슨을 올해는 여름 이후 나 혼자만 성북동집을 들락거렸으니 아직까지 세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성북동집에 도착하자마자 Ju가 윌슨을 꺼내온다. 역시 Ju의 감성은 나를 훨씬 앞선다.

 

[예전에는]  윌슨을 처음 세우던 날(대전 성북동집/20181020).....  https://hhk2001.tistory.com/5758

 

 

 

 

 

 

윌슨과 피라칸타

 

 

 

 

 

금수봉

 

 

 

 

 

 

 

 

 

 

 

  국화

보름 전만 하더라도 절정기는 지났지만 국화가 많이 피어 있었는데 이제 거의 다 졌다. 몇 포기가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남천

겨울철이면 열매와 잎이 빨갛게 물든다. 파라칸타와 달리 새들이 먹지 않아서 겨우내 황량한 꽃밭을 지킨다.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남천의 열매와 잎에는 독극물인 시안배당체(식물에서 발견되는 화합물로 체내에서 분해될 때 시안화수소(HCN, 청산)를 방출하는 물질)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새들이 똑똑하다.

 

 

 

 

 

 

 

 

 

 

 

 

 

 

 

 

미니장미

 

 

안젤라장미

 

 

인디언국화

 

 

새덤

 

 

마른 꽃이 된 천일홍

 

 

 

 

 

메리골드

 

 

꽈리

 

 

 

 

 

풍선넝쿨

지난번에 왔을 때 나팔꽃, 유홍초, 마, 며느리배꼽(사광이풀), 한삼넝쿨 등의 넝쿨 식물은 다른 식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일 삼아서 제거하였다. 풍년넝쿨은 8년 전 쯤에 서울집 인근에 있는 가곡초등학교에서 씨를 받아왔던 것이다. 주머니(열매?) 속에 하트 모양의 씨가 있다. 성북동 생활 초기에는 일부러 씨앗을 뿌렸지만 넝쿨 식물이라서 다른 식물에 피해를 주기에 근자에는 뽑아내었는데 살아남아서 열매가 맺혔다.

 

 

부추

 

 

꽃사과

 

 

 

  까망이

어찌 알고 왔는지 저녁 때 까망이가 나타났다. 사료를 먹으면 대부분 한두 알을 남기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좀 부족할 정도로 주곤 하였다. 오늘은 다 먹고 나서 더 달라는 눈치기에 Ju가 추가로 주었다고 한다. 두 그릇을 먹은 셈이다. 아마 겨울철이 되면서 먹이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지난번에 보았을 때에는 오른쪽 귀에 상처가 있었는데 변형이 되었다. 고양이는 머리를 숙여 밥을 먹거나 눈을 감고 있을 때가 대부분이라서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멋진 고양이 사진을 촬영하는 집사들이 존경스럽다. 까망이 사진은 Ju가 카메라 스크린이 움직이는 90D로 오랫동안 일 삼아서 촬영하였다.   

 

 

 

 

 

 

 

 

 

 

 

 

 

 

 

 

밥을 먹고 나면 꽃밭에서 한숨 자고 가곤 한다. 사료가 한 번 줄 분량만 남았으니 다음에 올 때에는 새로 준비해야 하겠다. 겨울을 잘 나야 할 텐데....

 

 

 

  라이언

Ju는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날이면 분홍색 배낭을 메고 나간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배낭 속에 라이언이 들어 있다는 짐작을 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성북동집에도 분홍색 가방을 메고 왔다.

 

 

 

 

라동이

 

 

악죠씨

 

 

라민이

 

 

라담이

 

 

라촌이

성북동 지킴이로 Ju가 6년 전(20191104) 별채 외벽에 그렸는데 색이 바래서 작년(20240414)에 다시 덧칠을 하였다. Ju가 성북동집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꼭 등장한다.

 

 

 

■ 20251201-20251202 (성북동 : 1박2일 : Ju와 둘이서 : 35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23(주유)-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배롱나무(4그루) 보온작업+대봉 감나무 보온작업+창고 온실 꾸미기+피라칸타 비닐 씌우기+로즈마리 가지 정리+산책+포고버섯 받음(김S구)(1201) -샤워실 스위치 비닐커버 재설치+쌀(강S덕)+창문 보온작업(큰방+주방+다락방+별채방+화장실)+전실 현관 보온+선풍기 들여놓기+농약살포기 들이기+인터넷 모뎀 보온+온도조절기 가동 중지+로즈마리 화분 들이기(3)+농기구 씻기+마른 꽃대 정리+샤워실 수도가랑 보온+수도배관 퇴수+WS 일하러 옴+성북동집-진티고개-세동로-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1-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23-유천교차로-1-운당교차로-43-길음ic-강변로-313현덕로-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고척교교차로-45경인로-구로소방서교차로-중앙로-강서로-화곡터널-우장산역-(1202)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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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20251127-11271128

 

  20251127

 

성북동집 꽃밭에서 꺾어 온(20251116) 국화를 열흘 넘게 꽃병에 꽃아두었더니 시들아 간다./20251117 촬영

 

 

아내가 시들어가는 국화의 대부분은 버리고 그 중 싱싱한 꽃송이를 따서 물에 띄웠다.

 

 

 

 

 

  20251128

올해는 감이 풍년인가보다. 서울집 주변의 감나무에도 감이 다닥다닥 열렸다. 이제 감 잎이 거의 다 떨어졌다. 찌르레기와 참새와 까치가 날아들어서 감을 먹고 간다.

 

  감나무(1)

 

 

 

 

 

 

 

 

 

 

  감나무(2)

 

 

 

 

오랜만에 까치를 만났다.

 

 

 

 

 

 

 

 

  감나무(3)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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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드컵공원(평화의 공원 난지연못 일원)/20251128

 

북한산과 상암 월드컵경기장
어제 비가 내려서인지 하늘이 파랗고 시야가 탁 트였다.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나오는 길에 평화의공원으로 넘어가는 육교에서 보니 북한산이 훤하게 보인다. 요리조리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아내가 육교를 넘어서 평화의 공원으로 들어간다. 나도 따라서 들어갔더니....

 

 

몇 그루 낙엽이 지지 않은 단풍나무의 단풍이 저녁 햇살에 눈부시다.

 

 

 

 

 

Ju에게 전화 연락하여 이리 오라고 하였다.

 

 

 

 

 

 

 

 

명자나무 꽃이 몇 송이 피어있다.

 

 

 

 

 

 

 

 

 

 

 

 

 

 

 

 

 

 

 

 

  Ju가 출동했으니 따라왔다.

 

라밤이

 

 

라동이

 

 

라민이

 

 

 

 

 

빨강색 관광버스가 단풍나무와 잘 어울리는데 사진 촬영은 만만치 않다. 

 

 

 

 

 

 

 

 

 

 

 

  난지연못

 

 

 

 

 

 

 

 

 

 

 

 

 

난지연못 주변의 배롱나무도 겨울준비를 마쳤다.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하늘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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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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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드컵공원(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20251128

 

올가을에는 멀리 가지는 않았더라도 가을꽃과 단풍 구경을 하면서 지냈다. 그런데도 아쉬움이 남아서 어제는 서울지방의 마지막 단풍 구경을 다녀올 곳을 찾아 보았으나 마땅치 않다. 딸에게 갈만한 곳이 없겠냐고 물어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어머니와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한다. 마침 페이스북에서 지인이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에 가서  메타세쿼이아 단풍을 보고 왔다는 글을 보았기에 나도 하늘공원에 같이 가고 싶다고 하였다. 오늘 아침에 승용차로 메타세쿼이아 길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대형마트에 들렸다오자고 한다. 

 

다음주부터 12월이니 가을의 끝자락인데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메타세쿼이아지만 하늘공원의 메타세쿼이아도 단풍의 절정기는 넘어선 듯하다. 한강을 따라서 강변북로와 나란히 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풍경은 좋은데 차량 소음으로 어수선한 것이 흠이다. 

 

 

 

 

난지도 쓰레기매립지는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 동안 쓰레기를 매립하여 가장 높은 곳이 해발 98m라고 한다. 나도 1977년부터 서울에서 살았으니 우리 식구들이 버린 쓰레기와 연탄재도 여기에 있는 셈이다. 1984년 부터는 강서구에 살면서 경복궁 서측 통의동에 있는 회사로 출퇴근 할 때 성산대교를 건너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였다. 시내버스가 성산동에서 성산대교를 건너 염창동을 통과할 때에는 매캐한 고춧가루 냄새가 난다고 해야 할까? 딸이 어렸을 때 집에서 부엌칼을 잃어버렸는데 아마도 그 칼이 여기 묻혀있지 않겠냐는 옛 추억을 아내와 딸과 함께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아내가 어느새 지팡이용이 아닌 막대기를 들고 있다.  Thomas가 할머니를 닮았나?

 

17년 전 안동 하회마을에서/20080503 촬영

어려서 Thomas는 막대기를 유난히 좋아했다. 여행을 가면 으레 막대기를 집어 들었다. 버리지 않고 집에 가져온 것을 모았더니 한 아름이 되기도 하였다. 

 

 

 

 

 

 

 

 

 

 

 

 

 

 

 

 

 

 

 

 

 

 

 

예전에는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었음을 알려주는 침출수 집수정이다.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은 1996년부터 안정화 사업을 추진하여 2000년부터 월드컵공원 조성공사를 시작하였다니 2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쓰레기매립장이었을 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실감할 수 있는 잔재이지만 어엿한 공원으로 재탄생하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지하수 측정공

 

 

 

 

 

 

 

 

노을공원교차로에서 왔던 길로 돌아섰다

 

 

 

 

 

 

 

 

 

 

 

 

 

 

 

 

 

 

 

 

 

 

 

 

 

 

 

 

 

 

 

 

 

 

 

 

 

 

 

 

 

 

 

 

상부 하늘공원의 중간쯤으로 연결하는 계단과 메타세쿼이어 길이 만나는 부분은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듯하다. 

 

 

월드컵공원에서 월드컵대교를 건너서 올림픽대로를 지나며 촬영한 계단 모습....

 

 

 

 

 

 

 

 

난지한강공원의 한강변으로 미루나무 단풍이 노랗게 물들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평화의 공원으로 가는 육교를 건너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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