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1960~1970년대 서울)/20250617

 

  며칠 전에 딸과 1979년도에 성내동에 살면서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로 재건축한 둔촌주공아파트 현장에 근무했을 때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 현장에서 회식을 할 때 다니던 곳 중에 잠실대교 남단의 석촌호수쯤에 있는 식당이 있었다. 당시에는 석촌호수는 없었으며 성남으로 가는 3번 국도는 비포장 길이었는데 도로만 높게 성토를 해서 만들고 주변은 저지대의 농토였다. 식당은 도로변 저지대에 있는 비닐하우스에 있었는데 민물매운탕을 먹으러 갔는데, 도로변에 자전거가 세워져 있으면 식당이 영업을 한다는 신호였다.

  1963년도에 서울시로 편입된 잠실은 섬(잠실도+부리도+무동도)이었으며 잠실지구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는데 서울역사박물관에 가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고 딸이 알려 주었다.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을 관람한 후 위층으로 올라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을 관람하는 것이 주목적이었기에 요즈음에 궁금하였던 석촌호수 주변에 대한 자료만 둘러보았다.

 

 

 

 

 

 

 

 

 

 

 

 

 

 

 

 

 

 

 

 

 

 

 

 

 

 

 

1960년대에는 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를 영등포의 동쪽이란 의미로 '영동'으로 통칭되었다. 1963년도에 과밀화된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영동지역을 서울시에 편입시켜서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1968년도에 1·21 청와대 습격사건(19680121), 푸에블로호 나포사건(19680123),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19681030~1104)으로 안보위기에 처했다. 한강 이북에 집중된 인구와 주요기관을 한강 이남으로 이전할 보안상 필요성에 의해 영동개발이 급속하게 추진되는 동력을 얻었다.

 

 

 

 

 

 

 

 

 

 

 

 

 

 

 

 

 

 

 

 

 

 

 

 

 

 

 

 

 

 

 

 

 

 

 

 

 

 

 

 

 

 

 

 

 

 

 

 

와우아파트 붕괴사고(19700408)는 대학교 1학년 때 친구네 학교의 축제를 구경하러 와서 먼발치에서 보았다.

 

 

 

 

 

 

 

 

 

 

 

 

 

 

 

 

세탁기와 8비트 컴퓨터와 조이스틱이 눈에 들어온다.

 

 

 

 

 

 

 

 

 

서초동 삼호아파트 9동 000호에 살던 사람만 빼고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살림살이를 보니 공감이 가고 울컥한 기분이 든다.

 

 

 

 

 

 

 

 

■ 20250617 (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2) : 1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서대문역-서울역사박물관~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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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차)/20250617

 

한 달 전(20250511)에 조선통신사 특별전(20250425~20250629)을 관람했었다. 유물보존 차원에서 전기(~0525)와 후기(0527~)로 나누어서 유물의 일부를 교체한다는 안내글이 붙어 있는 유물이 있었다. 지난번에는 전기를 관람하였으니 시간을 내서 후기도 관람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내일(0618) 오전에는 공덕역 부근에서 업무가 있고, 오후에는 성북동집에 가서 장마 대비를 위한 준비작업를 할 예정이라 오늘 시간을 내서 다녀오게 되었다. 블로그에 포스팅한 사진은 전기에 포스팅 한 것과 겹치기도 하지만 특별전의 전체적인 맥락상 다시 포스팅하였다. 이번에는 혼자서 한 바퀴 둘러보고 해설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돌고, 해설을 듣느라 놓친 것을 또다시 둘러보았다.  역시 해설을 들으면 보이는 폭이 넓어진다.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신기수(1931-2002) : 일본에서 태어난 재야사학자로 조선통신사 연구로 평생을 바침, 오사카시립역사박물관에 '신기수 콜렉션' 전시실이 별도로 있다고 한다.

 

 

[연관 자료 출처] 

 

  한국일보(20150807)/임진왜란 후 화친을 위한 한·일의 노력... 성공한 역사의 지혜 생생히.....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08072044627494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버이스/해외사료총서/오사카역사박물관 소장 통신사 자료의 전체상.....  https://db.history.go.kr/contemp/level.do?levelId=fs_031_0030_0010

 

 

 

 

 

 

 

 

 

 

 

 

 

 

 

 

 

 

 

 

 

 

 

 

 

 

 

 

 

 

 

 

 

 

 

 

 

 

 

 

 

 

 

 

 

 

 

 

 

 

 

 

 

 

 

 

 

 

 

 

 

 

 

 

 

 

 

 

 

 

조선의 물레방아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수차는 강물을 끌어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비와호 - 교토 인근에 있는 일본 최대의 호수

 

 

 

 

 

사람으로 물이 흐르는 속도를 조절하고, 업고, 목마 태워서.... 

 

 

 

 

 

 

 

 

 

 

 

 

 

 

 

 

 

 

 

 

 

 

 

 

 

 

 

 

 

 

 

 

 

 

 

 

 

 

 

 

 

 

 

 

 

 

 

 

 

 

 

 

 

 

 

 

 

 

 

 

 

 

 

 

 

 

 

 

 

 

 

 

 

 

 

 

 

 

 

 

 

 

 

 

 

 

 

[전에는]  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511.....  https://hhk2001.tistory.com/7670

 

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511

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511 모처럼 서울집에서 휴일을 보내게 되었다. 이미 모란까지 졌으니 고궁으로 꽃구경을 가기에는 마땅치 않다. 딸이 요즈음에는 경복궁 향원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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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1)/20250616

 

5년 전에도 업무상 방문하였었다. 일을 마치고 시간 여유가 있기에 외부만 둘러보았다. 일럴 줄 알았으면 큰 카메라(6D)를 가지고 왔을 텐데 아쉽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다. 

 

 

 

 

 

 

 

 

 

 

 

 

 

 

 

 

 

 

 

 

 

 

 

 

 

 

 

 

 

 

 

 

 

 

 

 

 

 

 

 

 

 

 

 

 

 

 

 

 

 

 

 

 

 

 

 

 

 

 

 

 

보신각 종

 

 

 

 

 

 

 

 

 

 

 

 

 

 

 

 

한글박물관이 증축공사 중에 화재(20250201)가 발생하였었다. 화재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내글이 붙어있다.

 

 

 

 

 

 

 

 

 

 

 

 

 

 

 

 

 

 

 

 

■ 20250616 (국립중앙박물관 : 1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공덕역-경의중앙-이촌역-국립중앙박물관~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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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선물(은희경 장편소설)을 읽고/20250615

 

(독서 : 20250605-20250615)

 

은희경 작가의 1995년도 작품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통신위성인 무궁화 1호를 발사하던 1995년도에 36세의 강진희(나)는 인류 최초의 유인 달착륙선인 아폴로 11호가 발사되던 1969년도에 12살의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어머니가 자살한 후 외할머니 댁에서 이모와 외삼촌과 함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으며 생활한다. 나는 1969년도에 고3이었으니 당시의 생활사가 이해가 되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12살 이후 나는 더이상 성숙할 필요가 없었다'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좀 무리한 전개가 아닌가 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진행되며 생각이 많이 완화되기는 하였다. 최근에 한강 작가의 소설을 읽을 때처럼 긴가민가한 부분이 없는 상세하고 실감나는 소설이다.

 

 

 

 

 

 

 

 

처음부터 메모를 하면서 읽은 것도 아니고 출퇴근길에 전철에서 읽기도 하였으니 메모를 할 수도 없었다. 연속성도 없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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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릉과정릉/20250613


  오전에 수인분당선 망포역에서 일을 보고 중학교 동창회가 열리는 봉천동으로 직접 가려니 세 시간이상 시간여유가 있다. 그렇다고 집에 들르면 한 시간정도 있다가 다시 나와야하는 애매한 시간이다. 어디 갈 데가 있을까 생각해 낸 곳이 수인분당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 선릉역 인근의 조선 왕릉인 '선릉과정릉'이다. 출입구가 서남쪽에 있을 때 들어가 보았는데 아마도 20년 전 쯤이 아닐까? 시간을 보내려고 간 길이기에 정릉만 둘러보고 그늘에 느긋하게 앉아서 옛 생각에 잠겼다. 시간이 참 더디게 간다. 

  40여 년 전쯤에 건설회사에 다닐 때 선릉과정릉 북쪽의 숙박촌에서 자주 견적작업을 했던 생각이 난다. 당시 견적작업을 하려면 앉은뱅이 상에 설계도면을 펼쳐놓고 삼각스케일로 재가며 샤프펜슬로 산출서 양식에 계산식을 써야 했다. 야간작업이 주를 이루다보니 사무실에서는 작업할 환경이 되지 않아서 숙박업소를 이용하였다. 앉은뱅이 상이 여러 개 있고 견적작업이 가능한 숙박업소는 그리 많지 않았다. 지금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신인 주택공사가 인근에 있어서인지 견적작업이 가능한 숙박업소가 두 군데 있었다. 야간작업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선릉과정릉으로 아침 산책을 다녔던 기억이 새롭다. 당시 숙박업소에는 전화교환원이 있던 시절이었고, 삼성힐스테이트2단지아파트 자리에는 영동AID차관아파트가 있었다. 선릉과 정릉 서측으로는 도가니탕 맛집도 있었다. 남측으로는 20여 년 전에 업무상 들락거리던 강남등기소가 있었다.

  

 

 

 

 

 

 

 

 

 

 

 

 

 

 

 

 

 

 

 

 

 

 

 

 

 

 

 

시각장애인용 안내판은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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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보정-수원)(8주차)/20250611-20250613

 

  망포역

 

 

 

 

 

 

 

 

 

 

 

 

 

 

 

 

 

 

 

 

 

 

 

 

 

 

 

 

 

 

 

 

 

 

 

 

 

 

 

 

 

 

 

 

 

 

 

 

 

 

 

 

 

 

 

 

 

 

 

 

 

 

 

 

 

 

 

 

 

 

 

 

 

 

 

 

 

 

 

 

 

 

 

 

 

 

1번 출구

 

 

 

 

 

8번 출구

 

 

 

 

 

 

 

 

 

 

 

 

 

 

2번 출구

 

 

 

 

 

 

 

 

 

 

 

 

 

 

 

 

 

3번 출구

 

 

 

 

 

 

 

 

 

 

 

 

 

 

4번 출구

 

 

5번 출구

 

 

 

 

 

6번 출구

 

 

 

 

 

 

 

 

7번 출구

 

 

 

 

 

 

■ 20250611-20250613 (수인분당선/보정-수원(8주차) : 2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수원역-수인분당-망포역~우장산역(0611)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수원역-수인분당-망포역-수인분당-선릉역-선릉과 정릉-선릉역-전철2-봉천역-재경 중학 동창회-봉천역-전철2-영등포구청역-전철5-우장산역(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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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래현대2차아파트(1주차)/20250609-20250612

 

어느새 한낮에는 햇빛을 받는 등이 따끈할 만큼 무더워졌다. 야외에서 일하기 만만치 않은 날씨가 시작된 것이다. 아침에 전철을 타면 냉방을 하기에 점퍼를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반팔 차림으로 바꾸었다. 일 자체야 절차에 따라서 수행하면 되지만 주변 여건이 만만치 않다.

 

 

 

 

 

 

 

 

 

 

 

 

 

 

 

 

 

 

 

 

 

 

 

 

 

 

 

 

 

 

 

 

 

 

 

 

 

 

 

 

 

 

 

 

 

 

 

 

 

 

 

 

 

 

 

 

 

 

 

 

 

 

 

 

 

 

 

 

 

 

 

 

 

 

 

 

 

 

 

 

 

 

 

 

 

 

 

 

 

 

 

 

 

 

 

 

 

 

 

 

■ 20250609-20250612 (서울 문래현대2차아파트(1주차) : 3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양평역-문래현대2차아파트~우장산역(0609) -우장산역-전철5-양평역-문래현대2차아파트~우장산역(0610) -우장산역-전철5-양평역-문래현대2차아파트~우장산역(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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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Sim+Ju 배웅)/20250608

 

따로 운동을 하는 것이 없으니 매일 5,000보 이상을 걷기로 하였다. 요즈음은 한낮에는 무더워서 아침 일찍 동네를 산책하곤 하였다. 서울집에 와 있던 아내와 함께 딸이 2박 3일 일정으로 성북동집으로 출발하는 날이다. 6시 48에 영등포역을 출발하는 기차를 예매하였다. 오늘은 일부러 동네 산책을 나갈 것이 아니라 아내와 딸이 성북동집으로 가는 모습을 촬영하며 영등포역까지 동행하기로 하였다. 기차시간에 맞추어 전철 5호선 첫차를 타기 위하여 5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아내는 주소가 대전이니 따로 경로카드가 없어서 전철을 탈 때마다 보증금을 넣고 임시카드를 발급받는다.

 

 

우장산역에서 전철 첫차를 탔다.

 

 

신길역에서 환승하여 영등포역에서 하차하였다. 내가 성북동집에 갈 때에는 승용차를 운전하여 다니니 영등포역에서 기차를 탈 일이 없다. 아내와 딸은 종종 기차를 타기에 뒤쫓아 갔다.

 

 

영등포역 대합실에 있는 코레일 라운지로 들어간다.

 

 

커피를 마실 때에나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그냥 앉아 있어도 되는 곳이란다. 예매한 기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에 나는 영등포역 대합실을 둘러보았다.

 

 

 

 

 

 

 

 

 

 

 

타고 갈 부산행 1303호 열차(06:48)가 들어 올 시간이 가까워지자 대기해 있던 승객들이 개찰구를 빠져 나간다. 승객들을 피하여 아내와 딸이 승강장으로 가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하였으나 기회를 놓쳤다. 승강장까지 따라가도 되는지 모르겠기에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역무원이 어디 가시냐고 묻는다. 다른 승객들은 모두 승강장으로 나갔는데 아마도 어리버리한 노인네가 헤매는 것으로 생각되어 안내하러 온 모양이다. 

 

 

'전철 타려구요'라고 대답라고 전철 승강장으로 내려왔다. 아내와 딸은 당연하게 타고 갈 기차가 들어오는 승강장으로 내가 쫒아오는 줄 알았단다. 딸은 내가 입장권을 뽑으러 간 것으로 착각하였다고 한다. 영등포역까지 배웅하러 갔는데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내 쪽으로 돌아보기에 손을 흔들었는데 보지 못하였다고 한다.

 

 

아내와 딸이 타고 갈 기차가 들어온다.

 

 

기차가 출발한 후에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동네 미즈메디병원 주차장의 넝쿨장미가 절정기를 넘어섰다.

 

 

아내와 딸이 대전역에서 내린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성북동집에 도착할 무렵에 '대전시내버스로' 앱을 이용하여 실시간 시내버스(41번)의 움직임을 추적하였다. 

 

 

성북2통마을회관 승강장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CCTV로 시내버스가 지나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2분 쯤 지나니 아내와 딸이 CCTV화면에 보인다.

 

 

 

 

 

대문을 열고 울안으로 들어왔다.

 

 

 

 

 

딸이 울안으로 들어와서 조금 지나니 전실 미닫이문이 열리고 핸드폰으로 꽃밭을 촬영한다.

 

 

1분 쯤 지나니 카카오톡에 방금 촬영한 성북동집 꽃밭 사진이 올라온다. 

 

 

오후에는 WS도....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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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석탄리+후평리/20250607

 

요즈음 한낮에는 더워서 아침을 먹기 전에 동네 산책을 다녀온다, 오늘 아침에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다녀왔다. 집에서 거리도 적당하고, 화장실이 있는 곳이고, 요즈음은 어떤 농산물이 주류를 이루는지 궁금하면 가 보는 곳이다. 오늘은 양파와 수박과 마늘이 많았다. 아침 산책은 다녀왔지만 주말을 맞이하여 차도 움직여 주고 세차도 할 겸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석턴리와 후평리를 다녀왔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는 없었지만 석탄리 철새조망지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였다. 하늘이 끄무레한 날이지만 들판은 모내기가 거의 끝나간다. 

 

  석탄리 철새조망지

 

 

 

 

 

 

 

 

 

 

 

 

 

 

 

 

 

 

 

 

 

 

 

 

  후평리

 

 

 

 

 

 

 

 

 

 

멀리 한강 건너편으로 오두산통일전망대가 보인다.

 

 

 

 

 

 

 

 

 

 

 

 

 

 

멀리 파주 삼학산이 보인다.

 

 

 

 

 

 

 

 

 

 

 

 

 

 

 

 

 

■ 20250607 (김포 석탄리+후평리 : 1일 : 둘이서 : 73km) 마곡동로-양천로-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27길-올림픽대로-78김포한강로-운양용화사ic-운양삼거리-78금포로-전류리포구-한강둑길-석탄리철새조망지-수로옆길-후평리-석평리-하성교차로-78하성로-마곡교차로-78월하로-전류리포구-78금포로-운양삼거라-운양용화사ic-78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강서로(세차)-우장산역(병원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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