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집 꽃밭/20220513-20220515

 

출근하기 위하여 지난 주말(0508)에 서울집으로 갔다. 주중에 대구 출장을 마치고 KTX를 타고 복귀할 때 대전역에서 내려서 시내버스를 타고 성북동에 왔다. 월요일(0516) 시내버스 첫차로 부산 출장을 떠나는데 대전이 서울보다 유리하고 아내가 있는 성북동집에는 할 일이 있는 꽃밭과 텃밭이 있기 때문이다. 

 

 

20220513

 

시내버스를 타고 성북동에 도착하니 이제야 이팝나무 가로수가 꽃이 만발하였다. 진잠을 지날 때 보니 꽃이 거의 다 졌던데 동네 어른들 말씀대로 성북동이 주변 동네보다 더 추운가보다. 

 

 

 

 

■■■  초저녁에 개구리 소리가 요란하기에 스마트폰을 들고 가까운 논에 가서 녹음하였다. 전번에 왔을 때에도 시도하였으나 바람소리가 귀에 거슬려서 오늘 다시 녹음하였다. 

 

20220513 개구리2.mp3
0.79MB

 개구리 소리2/20220513

 

20220513 개구리1.mp3
0.24MB

개구리 소리1/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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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작년 봄에는 꽃이 피는둥 마는둥 하였는데 올해는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였다. 

 

 

 

 

 

 

 

 

정향나무 꽃

성북동에서 지낸지 5년차인데 올해 정향나무 꽃이 가장 화려하게 피었다. 향기가 엄청 좋다. 

 

 

작약

밤에는 꽃이 오므라들었다가 낮에는 활짝 피어 있다. 꽃은 큼직하고 좋은데 꽃봉오리가 차츰 커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막상 꽃이 피면 오래가지 않는 것이 흠이다.

 

 

요즈음 벌이 훨씬 줄어들어 꽃에 벌이 찾아오는 것이 반갑다. 

 

 

향달맞이꽃

 

 

꽃양귀비

 

 

패랭이꽃

 

 

사피니아

 

 

 

 

 

명자나무 꽃이 지고 열매가 열렸는데 몇 송이가 또 피었다.

 

 

버베나

 

 

비덴스

 

 

샤스타데이지 꽃이 많이 피었다.

 

 

수레국화

 

 

장미

 

 

찔레꽃

 

 

 

 

 

샤스타데이지와 꽃양귀가 어울린다. 샤스타데이지는 수레국화와도 잘 어울리니 기대된다.

 

 

텃밭에도 농작물에 거치적거리지 않는 화초는 최대한 제거하지 않고 두었다. 

 

 

 20220515

 

 

 

 

 

 

 

성북동집 꽃밭은 요즈음 꽃잔디, 철쭉, 명자나무 꽃은 지고 샤스타데이지, 꽃양귀비, 패랭이꽃, 향달맞이꽃, 수레국화, 붓꽃이 주를 이루고 있다.

 

 

꽃봉오리로 보아 머지않아 장미가 피면 볼만하겠다.

 

 

 

 

 

 

 

 

 

 

 

꽈리

 

 

메밀

 

 

올봄에 꽃밭에 있는 딸기를 대부분 제거하고 몇 포기만 남겨두었다. 꽃이 많이 피었지만 꿀벌이 많이 줄어들었기에 꽃가루받이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꽃을 속아내지 못하였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딸기가 열렸는데 많이 속아주어야 커다란 딸기가 열릴 텐데 여기까지는 손길이 갈 틈이 없다.

 

 

지난번 순접기를 해 준 배롱나무(1)

 

 

텃밭에서 대문 주변은 화초를 키우고, 나머지는 농작물을 키우고 있다.

 

 

 

 

 

 

 

 

인디언국화

 

 

끈끈이대나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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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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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2.05.20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북동 집이 점점 제대로된 꽃밭 모양이
    나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동안 노력의 결실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이런 행복감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 하헌국 2022.05.23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본격적인 꽃밭 모습이 되어갑니다.
      5년차인데 해마다 꽃밭의 모습은 변하네요.
      의도했던 것처럼 되지 않는 이유가 기후 탓인지 아직 서툴러서 인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장미는 볼만할듯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