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예산+태안+홍성+보령+서천+부여 출장(1)/20220704-20220707

 

예산 무한천....

올해 말까지 계속될 지방 출장이 시작된 후 한 달이 되었다. 어쩔 수 없이 평일에 열리는 개인적인 모임은 참석할 수 없을 듯하다. 주말에 집에 오면 피곤해서가 아니라 밖에서 돌아다녔으니 집에서 쉬고 싶은 생각에 가족과의 주말여행도 뜸해지지 않을까? 그렇지만 항상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일을 할 기회가 되면 최우선 순위에 두자는 생각이다.

 

 

 

20220704

우장산역에서 전철 운행이 시작된 후 두 번째 마천행 전철을 탔다. 지난주에는 오금까지 갔는데 이번에는 천호역에서 동료와 합류하였다. 이른 아침인데도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아산에 있는 첫 현장에 도착하니 오전이지만 무덥다.

 

44.아산시 신동677

 

 

온양온천역

다음 현장으로 가는 길에 온양온천역 주변에서 점심밥을 먹었다.

 

 

45.아산시 기산동123-3

 

 

46.예산군 예산읍 대회리89-39

 

 

46.예산군 예산읍 대회리89-39

 

 

47.예산군 덕산면 시량리15-8

 

 

예산역

숙소 부근에는 저녁밥을 먹을만한 곳이 없기에 차를 타고 예산역 서쪽에 있는 식당에 갔으나 월요일은 휴무란다. 어쩔 수 없이 예산역 부근으로 나갔는데 마땅한 식당이 없다. 어렵게 들어간 식당에서는 콩국수만 가능하다는데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 카카오톡에 재경 대학 동창 모임 사진이 올라왔기에 예산 출장 중이라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하다는 글과 함께 위의 사진을 올렸다. 동창 표ㅇ영이 금방 '예산은 왠일로? 내 고향여'라는 답글을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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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예산 무한천 둔치체육공원

아침 일어나자마자 산책을 나섰다. 무한천 둔치 양쪽으로 산책로와 각종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이 좀 더 걸렸다. 걷기만 했다면 시간이 단축되었겠지만 중간에 사진 찍느라 주춤거리느라 오래 걸렸다.

 

 

 

 

 

 

 

 

 

 

 

 

 

 

 

 

 

 

 

장항선 철교

 

 

 

 

 

 

 

 

 

 

 

 

 

 

어리연

 

 

소금쟁이

 

 

 

 

 

 

 

 

게이트볼장이 엄청 넓다.

 

 

 

 

 

 

 

 

 

 

 

 

 

 

 

 

 

 

 

 

 

 

 

 

 

 

산성산

 

 

 

 

 

 

 

 

 

 

 

 

 

 

 

 

 

48.예산군 예산읍 발연리90-1

 

 

49.태안군 태안읍 동문리9-6

 

 

50.태안군 근흥면 장경리386-1

 

 

 

 

 

정산포

태안에서 일을 마치고 내일 일이 시작될 홍성에 숙소를 정하였다. 홍성으로 출발하기 전에 인근에 있는 정산포에 들렸다. 

내 고향은 바다와는 관련이 없는 대전이다. 바다를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군산으로 수학여행을 가서였다. 나이 들어서도 자연스럽게 해수욕장보다는 산과 계곡을 좋아했다. 바다는 어딘가 낯설고 접근하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러웠다. 그런데, 2018년도에 항만 관련 일을 하게 되어 일 년 동안 지도와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는 기회가 있었다. 혼자만 한 일은 아니지만 이후로 항만이 친근하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바다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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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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