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상현동 서현마을(HD)/20221226-20221227

 

6월 초(20220607)부터 7개월 동안 출장을 다니며 수행한 장기용역이 종료되어 오랜만에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현장까지 거리가 멀어서 평소 일어나는 시간보다 일찍 전철을 이용하여 출근하였지만 몸에 익숙한 일이라 마음은 편하다. 젊은이들과 어울려 업무에 일조할 수 있다는 자체가 좋다. 

 

 

 

 

 

 

 

 

연말장식과 초승달

겨울철이라 해가 짧기도 하지만 날이 어두워져서야 일이 끝났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내가 젊었을 때만큼 일을 할까? 라는 생각을 바꾼 것이 5년 쯤 되었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주변에 치열하게 사는 젊은이들이 많다.

 

 

신분당선 성복역

 

 

 

■ 20221226-20221227 (용인 수지 상현동 서원마을(HD) : 2일 : 전철)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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