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행'에 해당되는 글 384건

  1. 2020.02.05 014. 서울 잠원동/20200106~20200203 (2)
  2. 2020.01.12 009. 강서둘레길 트레킹(49산사랑회)-4/20200111
  3. 2020.01.01 019. 서울 롯데월드타워/20191226
  4. 2019.07.07 012. 서울 당인동/20190702
  5. 2017.06.11 001. 강화도 고려산에서 본 한강 최하류 유도/20170514
  6. 2016.09.14 001. 강화도 연미정에서 본 유도/20160827
  7. 2016.07.22 030. 양평 양수리 세미원/20160719 (2)
  8. 2016.07.07 025. 남양주 능내리 연꽃마을/20160706 (4)
  9. 2016.07.06 025. 남양주 팔당댐 방류/20160706 (4)
  10. 2016.06.08 10. 정선 조양강(광하리-가수리)/20160602 (2)
  11. 2016.03.24 22. 양평 두물머리 야경/20160320 (4)
  12. 2016.03.24 22. 양평 두물머리/20160320 (2)
  13. 2016.03.03 29. 김포 후평리 철새도래지/20160221
  14. 2016.03.02 29. 김포 후평리 철새도래지/20160221 (8)
  15. 2016.02.22 29. 김포 후평리 철새도래지/20160214 (4)
  16. 2016.02.11 22. 양평 두물머리/20160204 (4)
  17. 2015.08.16 정선 동강(덕천리-광하리)/20150802 (6)
  18. 2015.05.08 21. 남양주 예봉산/20150506 (2)
  19. 2015.04.16 21. 남양주 능내리 연꽃마을/20150405
  20. 2015.04.16 21. 남양주 능내리 다산생태공원/20150405
  21. 2015.01.12 22. 양평 두물머리 겨울 해넘이/20150107 (6)
  22. 2015.01.12 27. 서울 궁산/20150106 (2)
  23. 2015.01.01 28. 2015년 새해 해돋이(행주대교)/20150101 (6)
  24. 2014.11.30 25-1 서울 아차산/20141127 (6)
  25. 2014.09.16 29. 김포 봉성리 코스모스/20140909
  26. 2014.07.23 22. 양평 두물머리/20140719
  27. 2014.07.23 22. 양평 두물머리/20140719 (8)
  28. 2014.07.23 22. 양평 두물머리/20140719 (4)
  29. 2014.07.23 21. 남양주 능내리 다산길 2코스(연꽃마을)/20140719
  30. 2014.07.23 21. 남양주 능내리 다산길 2코스(연꽃마을)/20140719 (6)

014. 서울 잠원동/20200106~20200203

 

회사가 강남역 부근에 있던 25여 년 전에 퇴근 할 때 교통이 혼잡하면 가끔 잠원동에서 토끼굴을 이용하여 올림픽대로로 합류하였었다.

까맣게 잊고 지낸 잠원동으로 출근하게 되어 새삼스럽게 잠원동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 했다. 

잠원동이 서초구네.....

겨울의 한가운데인데도 올 겨울에는 눈도 내리지 않고 그리 춥지 않아서 일하는 데는 한결 수월하였다.

 

  20200106

 

 

 

 

  20200107

 

 

 

 

 

 

 

 

  20200109

 

 

 

 

 

 

 

 

 

 

 

 

 

 

 

 

 

 

반포대교와 잠수교

 

 

 

 

 

 

 

한남대교

 

 

 

남산

 

 

 

 

 

 

 

 

 

 

 

 

 

 

 

 

 

 

 

잠원 나루터(잠원진)

 

 

  20200114

 

 

 

 

  20200117

 

 

 

 

 

 

한강수계도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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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0.02.06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들어 성북동 에서 잠원동으로
    새로 출근을 하시는 군요...
    한겨울에 만나는 한강변의 풍경들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고르지 못한 날싸에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 하헌국 2020.02.07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초입이지만 주변이 온통 높은 방음벽으로 막혀 있는 곳이지요.
    반대편에서 바라보니 이번에는 방음벽 때문에 경부고속도로 진입로가 보이지 않아서 생소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이라 수월하게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봄 소식도 머지 않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009. 강서둘레길 트레킹(49산사랑회)-4/20200111

 

겨울철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때문인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내려져서 부연하게 보인다. 

 

  허준근린공원에서 한강변으로 연결되는 한강보행육교에서

 

 

상류(가양대교 및 하늘공원 방향)

 

 

 

건너편 고양 대덕산

 

 

 

하류(마곡대교 및 행주산성)

 

 

 

한강변길(하류방향)

 

 

 

가양대교.....

 

 

 

 

 

 

 

 

 

 

 

 

 

 

 

 

 

 

 

 

 

 

 

 

 

 

 

마곡대교

 

 

 

 

 

 

 

 

 

 

 

 

 

 

 

 

 

 

 

마곡대교

 

 

 

 

 

 최근에 생긴 올림픽대로를 건너서 서울식물원으로 가는 한강보행육교

 

 

 

 

 

 

하류(방화대교 및 행주산성) 방향

 

 

 

하류(방화대교 및 행주산성)

 

 

 

 

 

한강수계도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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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서울 롯데월드타워/20191226

회사 송년문화행사가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롯데월드타워는 건축공사 과정부터 건축물 안전에 관련 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도 엘리베이터 타고 최상층에 올라가서 지하층까지 걸어서 내려오며 현장조사를 할 때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동료들이 고생하며 일한 장소에서 송년행사를 하니 친근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길눈도 밝으니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롯데월드타워에는 처음 가 보았는데 전망대에 오르니 시야가 흐릿하기는 하지만 해넘이가 시작되었다.

오늘이 마침 부분일식이 있는 날(서울기준 시작/14:12, 최대/15:15, 종료/16:11, 가려지는 면적 비율/13.8%)이다.

송년문화행사가 없었다면 남들처럼 금환식을 보기 위하여 괌에는 가지 못하였지만 아파트 옥상이라도 올라가서 관측하였으리라.  

이미 한 시간 전에 부분일식은 종료되었다.

 

 

 

 

 

'별을 보는 창문' 블로그에는 한강의 발원지인 태백 검룡소에서 서해와 만나는 우도까지 나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한강 여행' 카테고리가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오르니 부근의 한강과 탄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데 날씨가 좋았다면 훨씬 멀리까지 보였을 텐데.....

 

 

탄천

 

 

 

한강(압구정 방향)

 

 

 

한강(천호동 방향)

 

 

 

아래를 보니 너무 높아서 무섭지도 않다.

 

 

 

날이 저물며 차량 브레이크 등이 벌겋게 보이기 시작한다.

 

 

 

올림픽공원 뒤쪽으로 보이는 신혼시절(1979년)에 건설공사에 참여하였던 둔촌아파트는 재건축을 위하여 모두 철거 되었다. 

 

 

 

개인적으로 왔다면 야경까지 느긋하게 구경을 하였을 테지만 송년회 일정에 따라서 움직여야 하니 아쉽다.

지하 식당에서 저녁밥을 먹고 롯데시네마로 이동하여  영화 '백두산' 관람을 관람하였다.

영화 관람이 시작되기 전에 롯데월드타워의 진단관련 설명이 있었으며 건축 직원 전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였다.

 

 

 

 

 

 

 

 

 

 

 

송년문화행사를 마치고 22시가 넘어서 전철을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참고자료]  한강수계도20170306.pdf

 

 

 

 

한강수계도20200205

 

 

 

그리고.....

연말연시에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멀리 여행을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성북동집에 오느라 그런 생각도 못하였다.

마침 사용하던 PC가 고장이 나서 신년이 되기 전에 마무리해야 할 블로그 포스팅도 많이 밀려있다.

오늘 아침(2020년 1월 1일) 성북동집에서 뜨는 해를 촬영하려고 생각하였다.

골짜기라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었지만 낮에도 해가 이따금 보일 정도로 흐리다.

벌써 2020년 첫날이 저문다./20200101 초저녁에.....

 

 

한 해 동안 관심을 갖고 블로그를 방문에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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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 29 | 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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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서울 당인동/20190702

 

무더운 날씨였지만 한강을 내려다보니 시야가 트여서 시원한 느낌이다.

마음 놓고 내려다 볼 수만은 없기에 아쉬웠지만.....

 

 

서강대교와 영화 '김씨 표류기'의 무대였던 밤섬.....

 

 

 

양화대교와 난지도......

 

 

 

전철 2호선 당산철교와 절두산순교성지.....

 

 

 

전철 2호선 당산철교에서.....

 

 

 

 

 

 

한강수계도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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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강화도 고려산에서 본 한강 최하류 유도/20170514

 

지난 가을쯤 낙엽이 지면 한강하류(조강)을 보기 위해서 김포 문수산에 오르려고 생각했었다. 날씨 온화하고 미세먼지 없는 날을 기다렸다. 아마도 몇 번은 기회가 있었겠지만 차일피일하다가 기회를 놓쳐 봄이 되고 말았다. 이제 다시 낙엽이 지기를 기다려야 할 판이다. 이번에 백련사에 간 길에 고려산에 오르면 유도 부근의 한강 최하류(조강)이 보이지 않을까 해서 다녀왔다. 연미정에서 보는 것보다 유도가 멀리보이기는 하지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새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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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 고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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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강화도 연미정에서 본 유도/20160827

 

  연미정에 오는 단체 탐방객들에게 같이 온 안내자(해설자)가 설명할 때마다 귀를 기울여서 들어보았다. 설명하는 내용 중에 조강과 염하와 유도에 대한 설명은 빠지지 않는다. 염하는 김포반도와 강화도 사이이고, 유도는 장마에 북한에서 떠내려 온 황소 이야기를 한다. 조강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곳에서부터 유도까지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하천의 적정한 관리를 위한 '하천법'상 조강이라는 용어 자체가  쓰이지 않고 조강도 한강이라 칭하고 있다.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에 있는 지도에서도 표시되어 있듯이 현재의 하천법상 한강의 최하류와 서해가 만나는 곳은 유도에서 가장 높은 곳을 남북으로 잇는 선을 경계로 하천법을 적용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확장해서 생각하면 조강과 서해가 만나는 곳이라 해도 무관하지 않을까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미정에서 들어 본 설명은 강화도 북쪽과 북한 사이까지를 확장해서 조강이라 설명한다. 뭔가 아닌 것 같아서 어느 단체 해설이 끝난 해설자와 이야기를 해 보니 예전부터 강화도 사람들은 강화도 북단과 북한 사이도 조강이라 불렀으며 현재의 하천법과는 차이가 있다고는 한다. 옛날의 한강(조강)하구가  어디인지 인터넷을 찾아보았지만 조강리, 보구곶리, 유도라는 등 확실한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 다만 현행 하천법상 유도로 되어있으니 최소한 옛날에는 강화도 북단까지 조강이라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유도까지를 조강이라하고 할 수 있겠다. 명칭도 조강 대신 한강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차라리 설명을 듣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출처] 건설교통부/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 : 화면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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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 연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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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양평 양수리 세미원/20160719

 

  세미원 연꽃은 능내리 연꽃마을보다 꽃이 일찍 펴서 이미 절정기가 넘었다기에 영동대교 북단에 있는 단골 자동차 정비소에 들리는 길에 다녀왔다. 장맛비가 많이 내려서 팔당댐을 방류하던 때와는 달리 강물이 맑고 가마우지가 많이 보인다. 

 

 

 

 

 

 

  요즈음 연일 더운 날씨라 그늘진 양수대교 아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배다리를 건너서 오랜만에 세미원에 들어갔다. 아직은 연꽃이 볼만하다.  

 

 

 

 

 

 

 

  다산 정약용의 생가가 인근인 능내리이니 팔당댐이 생기기 전에는 훨씬 가까웠으리라. 두물머리에 배다리를 만든 것도 이런 연유가 아닌가한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형상화해서 만든 세한정도 정약용보다 24세 아래인 김정희와 교류하던 사이라서 어색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김정희와 동갑내기인 초의선사와 연관된 글도 같은 맥락이다.

 

 

 

 

 

 

 

 

 

 

 

세한정 개관 행사하던 날 들으니 추사의 세한도에 있는 소나무와 유사한 것을 찾느라 전국을 누볐다고 하던데 그럴싸한 소나무다. 

 

 

 

 

 

 

 

 

 

 

 

 

 

 

 

제주도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추사를 지원해준 제자 이상적(-18세) 또한 대단하다. 

 

 

 

 

 

 

 

두물머리 느티나무....

 

 

 

 

 

 

 

 

 

 

 

 

 

 

 

 

 

 

 

 

 

 

 

 

 

 

 

아는 사람이 보이네.....

 

 

 

 

 

 

 

 

 

 

 

 

 

 

 

 

 

 

 

 

 

 

 

 

 

 

 

 

 

 

 

 

 

 

 

 

 

 

 

 

 

 

 

 

 

 

 

 

 

 

 

 

 

 

 

 

 

 

 

 

 

 

 

 

 

 

 

 

 

 

 

 

 

 

 

 

 

 

 

 

 

 

 

 

 

 

 

 

 

 

  10년 전만해도 인터넷 예약제를 하였고, 굽 높은 구두는 운동화로 바꾸어 신고 입장하던 세미원이다. 오랜만에 세미원이 들어왔더니 안중근의사 추모동산 조성사업 중이다. 자연스런 멋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사라진 느낌이다. 특히 온실은 이건 아니데 하는 느낌이다.   

 

 

 

  무더운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더위를 피하는 데는 다리 밑이 최고다.

 

 

 

  세미원을 나오는 길에 상춘원(옛 석창원)에 들어가 보았다. 여기도 세미원 못지않게 영 아니다.

 

 

 

■0719 (두물머리 세미원 : 셋이서 : 128Km) -우장산길-강서구청사거리-공항대로-양화대교-강북강변-영동대교 북단(차 수리)-6-능내리 구길-조안ic-양수대교-두물머리(세미원:되돌아서)-조안ic-6-팔당대교-미사대로-올림픽대로-발산ic-

 

 

 

[전에는.....]

20130801.....  http://hhk2001.tistory.com/4069     http://hhk2001.tistory.com/4067

20120609.....  http://hhk2001.tistory.com/42

20111224.....  http://hhk2001.tistory.com/362

20110710.....  http://hhk2001.tistory.com/660

20101218.....  http://hhk2001.tistory.com/1019

20100711.....  http://hhk2001.tistory.com/1372

20100417.....  http://hhk2001.tistory.com/1607

20100117.....  http://hhk2001.tistory.com/1806

20090621.....  http://hhk2001.tistory.com/2218

20081220.....  http://hhk2001.tistory.com/2560

20080809.....  http://hhk2001.tistory.com/2733

20080607.....  http://hhk2001.tistory.com/2858

20080216.....  http://hhk2001.tistory.com/3318

20070422.....  http://hhk2001.tistory.com/3081

20070325.....  http://hhk2001.tistory.com/3103

20061209.....  http://hhk2001.tistory.com/3172

20061029.....  http://hhk2001.tistory.com/3184

20050820.....  http://hhk2001.tistory.com/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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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430-8 | 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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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6.07.23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 않아도 오늘 세미원 출사계획이 있었는데
    비가 온다고 해서 취소를 했더니 결국은 구경을 하게 되네요! ^^
    더운 날씨에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80년대 초부터 두물머리를 사진찍으러 다녔는데
    그 때는 세미원이라는 곳은 아예 없었고 느티나무가 있는 곳도
    잡초가 무성하고 죽은 고목만 널부러져 있던 호숫가에 불과했었지요!

    그러다 모 티비방송국에서 드라마를 두물머리에서 찍는바람에
    유명세를 타더니 결국 오늘날같이 변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지금은 깨끗하게 정비가 되고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기도 했습니다만...!

    그나저나 한강 답사가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요?
    요즘 더워서 어디 다니기도 만만치 않던데 그래도 간간이 움직이시는 것 같아
    반갑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탐사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소나기라도 한 차례 쏟어졌으면 좋겠는데 구름만 가득하네요!
    즐거운 오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 하헌국 2016.07.23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미원 연꽃은 벌써 지더군요. 능내리 연꽃마을은 아직인 것 같아 대조를 아루더군요.
      10여년 전 만 해도 인터넷 예약하고 들어갔던 그야말로 물과 꽃의 정원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빛이 바랜 느낌이 들더군요.
      세미원 자체가 인공적으로 만든 시설이지만 기본적인 초반의 자연스러움은 없어졌네요.
      그래도 연꽃만은 여전한 편이니 다행스럽기는 합니다.

      제 블로그에 북한강 카테고리를 추가했으니 좀 돌아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따로 표시해서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강하구에 사니 여행다닌 곳 또한 한강유역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내서 전에 다녀온 곳이라도 카테고리를 수정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덥네요. 어찌보면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더윌텐데 걱정되네요.
      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025. 남양주 능내리 연꽃마을/20160706

 

  팔당댐에서 물 구경하고 능내리 연꽃마을로 갔다. 평일이라 젊은이들은 보이지 않고 나이 지긋한 분들만 가끔 눈에 띈다. 연꽃이 몇 송이 피기는 했다. 햇살은 따갑지만 전 날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후텁지근하기는 해도 공기는 산뜻하다.  

 

 

 

 

 

 

 

 

 

 

 

 

 

 

 

 

 

 

 

 

 

 

 

 

 

 

 

 

 

 

 

 

 

 

 

 

 

 

 

 

 

 

 

 

 

 

 

 

 

 

 

 

 

 

헬리콥터가 선회하더니 저녁 뉴스 시간에 한강 모습이 방영되었다.

 

 

 

 

 

 

 

 

 

 

 

 

 

 

 

 

 

 

 

 

 

 

 

 

 

 

 

 

 

 

 

 

 

 

 

 

 

 

 

 

 

 

 

 

 

 

 

 

 

 

 

 

 

 

 

 

 

 

 

 

 

 

[전에는]

20150829.....  http://hhk2001.tistory.com/4857     http://hhk2001.tistory.com/4861

20150405.....  http://hhk2001.tistory.com/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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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6.07.07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당호가 온통 흙탕물로 가득찼군요!
    하긴 여기 북한강의 강물이 벌~겋게 물들었으니 그럴만도 합니다만...!
    하지만 아직 소양강쪽으로는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이번 비로 소양강댐도 거진 만수위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춘천댐과 의암댐 팔당댐 같은 소규모의 댐은 홍수조절 능력이 거의 없지 않나 싶은데
    전기가 부족하던 시절 만든 댐들이라 그 때는 그래도 제 역할을 다했겠습니다만,
    이제는 두 가지 다 역할이 미미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답니다!
    그렇다고 있는 댐을 부수기도 뭐합니다만...! 아무튼 앞으로 고민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연꽃이 아직 좀 이른 것 같군요!
    나중에라도 연꽃 함박 피어날 때
    다시 한 번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은 저녁 맞으시고요!

    • 하헌국 2016.07.10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비로 소양호도 물이 찰랑찰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야 비만 오면 흙탕물이 벌겋게 내려 갔는데 많이 좋아졌지요.
      아직도 흙탕물이긴 하지만요.
      소양댐 방류하는 모습은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대단한 모습을 볼 기회가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남쪽지방은 연꽃이 한창이던데 팔당호는 아직은 이르네요.

      요즈음 무더위가 엄청합니다.
      어제 낮에는 차 에어콘을 최대로 돌려도 덥드라구요.
      고장난게 아닌가 여러번 껏다 다시 켜기도 했지만 문닫은 상태에서 에어콘이 작동되지 않는다면 견딜 수도 없었겠지요.
      장마철이라고는 해도 맨날 비 오는 건 아니라 햇갈리기도 하네요.
      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2. 영도나그네 2016.07.15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곳곳에 연밭이 잘 만들어져 있어 이맘때가 되면 아름다운
    연꽃들의 자태를 만날수 있는것 같습니다..
    능내리 연꽃마을의 강변길은 걷기도 좋고 아름다운 강변풍경들이 있어
    한결 정겨움을 느낄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신것 같구요..
    오늘도 좋은 풍경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6.07.16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주는 연꽃이 많이 피었다기에 기대하고 갔는데
      능내리는 아직은 이른지 몇 송이만 피었더군요.
      연꽃이 아니라도 볼게 많은 동네지요.
      무엇보다 서울에서 가깝구요.
      비가 거의 그치는듯 하네요.
      주말 멋지게 보내십시오.

025. 팔당댐 방류/20160706

 

  어제 서울 경기 지방에 호우경보가 내려지고 비가 많이 왔다. 어제 볼 일이 있어서 한강을 두 번 건너갔다 왔는데 오랜만에 한강물이 많이 내려가기에 아내와 물 구경하러 팔당댐에 다녀왔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한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현재 승인방류량은 초당 6,334㎥이다. 가양대교를 건너며 보니 강변의 나무들이 줄기 부분은 물에 잠겨있기도 하고, 강변북로를 이용하였는데 망원한강공원과 이촌한강공원 부근에는 강변 측 차로에 공원에서 사용하던 컨테이너 등을 옮겨 놓아서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기도 하였다.

 

 

잠수교도 잠겼다.

 

 

 

팔당대교

 

 

 

  팔당댐을 방류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 있다. 나보다 몇 살쯤 나이들어 보이는 분이 수해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물 구경 왔다고 하신다. 그래도 아침에 뒷산에서 내려오는 물길을 손보고 오셨다며 미안스런 감정을 이야기 하신다. 물,  불,  싸움 구경이 볼만하다고는 하지만 물 구경나온 한 구석에 미안함이 있기에 어르신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 진다. 연세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아서 갸우뚱하는 아내에게 신분증을 보여 주시는데 79세시다. 헐~

 

 

 

 

 

 

 

 

 

 

 

 

 

 

 

집에 돌아와서 당시 승인방류량을 확인 해 보니 초당 5,053㎥이다.

 

 

 

 

 

 

 

 

 

 

 

 

 

 

가마우찌.....

 

 

 

 

 

 

 

 

 

 

 

 

 

■0706 (남양주 팔당댐 방류 : 둘이서 : 120Km) -발산ic-강북강변-6-능내리 구길-팔당댐-연꽃마을(되돌아서)-다산로(능내리 구길)-6-강북강변-발산ic-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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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7.07 15: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역시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이번에 엄청난 비가 쏟아진것 같더군요..
    팔당댐의 방류모습도 장관이기도 하군요..
    옛부터 물구경 불구경은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지만, ㅎㅎㅎ
    장마철에 비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 하헌국 2016.07.07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지방에 오랜만에 비가 많이 와서 물 구경 할만합니다.

      요즈음 부산 날씨에 신경쓰고 지낸답니다.
      딸이 외국 친구들과 부산에 있거든요.
      광안리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범어사....
      태종대는 꼭 다녀 오라고 했는데 알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부산이 잘 보일 만한 산으로 구봉산을 등산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올라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 영도나그네 2016.07.07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 부산은 어제까지는 안개가 많았는 데 오늘은 쾌청한 날씨랍니다..
      구봉산에 오를수만 있다면 정말 부산항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정말 좋은 곳이 될것 같습니다..
      중앙공원에서 충혼탑 휀스 옆길로난 등산로에 접어들면 편하게 올라갈수있답니다..

    • 하헌국 2016.07.10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딸이 6일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공기가 투명해서인지 부산이 환상적이네요.
      구름이 봉래산만 가리운 영도 모습도 좋구요.
      꼭대기 철탑하고 아래쪽 건물만 보이네요.
      구봉산 자료는 폰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요즈음 날이 워낙 더워서 구봉산 등산은 상황에 맞추어서 갈지를 결정한다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요즈음 무더위가 서울 보다는 덜 한듯하기는 하지만 건강 잘 챙기시구요.

10. 정선 조양강(광하리-가수리)/20160602

 

  평창 청옥산에서 집으로 가는 반대 방향인 광하리를 간 것은 이른 아침에 강물에 비치는 반영을 보기 위해서였다. 정선 광하리 조양강변에는 7시 이전에 도착하였다. 집에 있었더라면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을 시간이다. 조양강을 따라서 가수리를 향하여 내려가며 보는 풍경은 혼자 보기에는 아깝다.

 

 

 

 

 

 

 

 

 

 

 

 

 

 

 

 

 

 

 

 

 

 

 

 

 

 

굴암교

 

 

 

 

 

 

 

 

 

 

 

 

 

 

 

북대교

 

 

 

가수리 느티나무

 

 

 

오른쪽의 아우라지에서 정선을 거쳐 온 조양강과 아래쪽의 사북을 거쳐 온 지장천(동남천)이 만나서 왼쪽의 영월 방향으로 흐르는 동강이 시작되는 곳이다.

 

 

 

  내가 처음 다니던 시절에는 동남천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지장천으로 바뀌었다. 가수리에서 거슬러 올라가면 선평역으로 갈 수 있는데 중간에 도로가 없는 부분이 있어 두 번인가 완주했었는데 이제는 엄두를 내지 못하겠다. 하류로 동강을 따라서 영월을 거쳐서 집으로 갈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 어제 저녁부터 밤을 꼬박 새웠더니 졸린다. 아쉽기는 하지만 처음 계획한대로 되돌아서 광하리로 향하였다. 

 

 

 

 

붉은 뼝대(적벽)

 

 

 

 

 

 

 

정선 병방치 짚와이어

 

 

 

 

 

 

 

 

 

 

 

 

 

 

 

 

 

 

 

 

 

 

 

 

 

 

 

 

 

 

 

 

 

 

  광하교에서 8시쯤 출발하여 42번 국도를 이용하여 왔던 길을 되돌아서 집으로 향하였다. 중간에 평창 바위공원에 들려서 한숨 잤는데도 두물머리 신양수대교 아래에서 또 한숨을 잤다. 밤을 꼬박 새우는 것이 나이 탓인지 이제는 몸에 부담이 가나보다. 집에는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도착하였다.  

 

 

 

[전에는]

20150802.....  http://hhk2001.tistory.com/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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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동남천).....  http://hhk2001.tistory.com/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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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1.....  http://hhk2001.tistory.com/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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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6.10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별을 관찰하려는 헌국님의 열정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만날수 있는 우주의 신비를 몸소
    체험하신것 같구요..
    준비한 장비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기도 한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편안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16.06.20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청옥산에서 별을 보고 새벽에 집으로 그냥 되돌아가기 아쉬워서 가까운 가수레에 다녀왔습니다.
      별 사진용 장비들도 새롭게 진화하고 있는데 따라 갈 상황은 되지 않아서 구형이지만 있는 장비나 잘 활용해 보려구요.

22. 양평 두물머리 야경/20160320

 

  해가 지고 차츰 어둠이 깔리는 시간인데도 도로 사정이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두물머리에서 나가는 차량도 많지만 늦은 시간인데도 꾸준히 차가 들어온다.  이렇게 많은 차들이 모두 어디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두워지며 삼각대를 꺼내서 오랜만에 야경을 촬영하며 도로사정이 좋아지기를 기다렸다.

 

 

 

 

 

 

 

 

 

 

 

 

 

 

 

 

 

 

 

 

 

 

달에서 7시 방향으로 목성이 보인다.

 

 

 

 

 

 

[전에는.....]

20160204.....  http://hhk2001.tistory.com/4966     http://hhk2001.tistory.com/4967

20150829.....  http://hhk2001.tistory.com/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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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http://hhk2001.tistory.com/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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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9, 19970200,  19871100.....  http://hhk2001.tistory.com/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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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6.03.25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문산의 어비계곡을 다녀오시다가 양수리 두물머리를 들르셨군요!
    공기가 탁하여 먼산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그래도 일몰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80년대에는 느티나무 한 그루 서있는 보잘 것 없는 호숫가에 불과했습니다만,
    모 티비방송국에서 드라마를 찍고나서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지요.
    당시에 찍어놓은 사진을 보면 잡초가 우거지고 밭도 있고 썩어가던 고목도 있어서
    지금의 깔끔한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름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두물머리는 일출이 좋은데 기회가 되시면 새벽에 한 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덕분에 오랜만에 두물머리 구경 잘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멋진 주말 맞으세요!

    • 하헌국 2016.03.30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두물머리를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신양수대교 공사 직전부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두물머리에서 느티나무는 제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나무 몇 종류중에 느티나무가 있는데 보는대로 사진촬영의 대상이 된답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야말로 늙어가는 모습을 지켜 본 셈이네요.
      이제 두물머리도 예전처럼 자연스런 멋은 없지만 깔끔해지기는 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라도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전찬두 2016.03.25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경의 진수를 보네...달과 별까지...고수들은 한 낮에 사진 찍은 적이 없다고 하는데 나는 반대로 새벽 저녁에 찍어본 적이 별로 없으니...ㅎㅎ
    아직 삼각대도 없고...그러다 보니 확대해보면 거의 모든 사진의 흔들림이 보이네...ㅠㅠ
    인터넽으로 주문한다고 하며 게을러 봇하고 있다네...넋두리!!!
    자주 들려본다고 하면서도 하는 일 멊이 바쁘고...
    추위에 수고한 작품 즐겁게 감상하네...!!!

    • 하헌국 2016.03.30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비계곡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렸는데 관람객이 넘쳐서 차가 빠지기를 기다렸지.
      해가지고 상당히 어두워졌는데 두물머리가 막다른 곳이데도 어디있다 나오는지 차가 한없이 나오드라구.
      할일도 없고 해서 트렁크에 넣고 다니는 삼각대로 오랜만에 찍어 보았네.
      워낙 보는 눈이 션찮아서.....

22, 양평 두물머리/20160320

 

  아직 봄꽃을 보기에는 이른지 어비계곡은 겨울 모습을 벗어나지 못했다.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양수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의 나들이인데 바로 집으로 가기는 이른 시간이라 두물머리에서 머물다가 느지감치 집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하늘이 찌뿌둥하기는 하지만 포근한 봄 날씨에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은지 주변도로가 차로 꽉 찼다. 어차피 지금 집으로 출발해도 도로에서 시간을 허비 할 것 같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팔당호반을 느긋하게 산책하며 도로 사정이 좋아지기를 기다리기로 하였다.    

 

 

 

 

 

 

 

 

 

 

 

 

 

 

해질 무렵이라서인지 철새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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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찬두 2016.03.25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이 벌어져 닫히질 않는군...너무나 멋진 절경과 그 반영을 보네...완벽한 반영...우리 사진반 회원들에게 보여주고 감상해보게 하겠네...ㅎㅎ
    그리고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출사지 정보까지...왕성한 활동 부럽네...감사!!!

    • 하헌국 2016.03.30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썩 좋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해 질녁이라서인지 분위기는 좋더라구.
      날이 풀리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좀 어수선하기는 해도 활기는 넘치더군.
      예전처럼 자연스런 멋은 많이 줄어들었어도 나름 신경써서 관리되는 곳이란 생각이 들드라구.
      좋게 봐 주셔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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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김포 후평리 철새도래지/20160221

 

  일주일 전에 바람이나 쐴까하고 김포 후평리에 갔다가 기러기 떼를 실컷 보았다. 망원렌즈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사진 촬영 준비를 해서 다시 왔다. 김포한강로를 따라서 한강 하류 쪽으로 이동하며 보니 썰물로 강물이 쭉 빠져서 여기저기 모래톱이 노출되어 있다. 철새가 논 보다는 강가 모래톱에 가 있을 테니 철새 구경하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은 했다. 후평리 철새도래지에 도착했는데 역시 철새는 보이지 않고 모형 두루미 세마리 만 보인다.  

 

 

 

 

 

 

 

 

 

 

 

 

 

 

지난번에는 기러기 떼가 바글바글해서 시끄럽더니 논에 앉아있는 녀석은 없다.

 

 

 

두루미 모형 세 마리 만....

 

 

 

  멀리 보이는 벌거숭이산은 조강(한강과 임진강이 만나서 서해와 만나는 유도 부근까지의 강)을 건너서 있는 북한 땅이다. 2016년 2월 11일 폐쇄된 개성공단은 가장 높은 민둥산 뒤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새들은 자유롭게 넘나들건만 마지막 연결고리가 끊어진듯하여 안타깝다. 이번 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친구가 원만하게 일이 수습되기를 바란다.   

 

 

 

 

 

 

 

 

 

 

 

김포 문수산.....

 

 

 

 

 

 

 

한참을 기다려도 새들이 오지 않기에 들판 길로 더 들어 갔더니 멀리 새떼가 보인다.

 

 

 

 

 

 

 

 

 

 

 

 

 

 

 

 

 

 

 

 

 

 

 

 

 

 

 

파주 심학산.....

 

 

 

오두산통일전망대.....

 

 

 

 

 

 

 

 

 

 

 

사진을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멀찌감치 고라니가 지나갔다.

 

 

 

 

 

 

 

 

 

  파주 쪽에서는 자유로를 지나며 쉽게 볼 수 있는 한강의 최하류 지역이지만, 김포 쪽에서는 좀 높은 곳에 올라가지 않으면 한강을 볼 수 없어서 아쉽다. 야산 중턱에 있는 연화사로 가는 마을길에 올라서야 멀리서나마 한강의 최하류 지역을 바라볼 수 있다. 

 

 

 

 

 

 

강 건너편은 곡릉천이 한강과 만나는 부분이다. 

 

 

 

 

 

 

 

후평리에 올 때마다 들리는 느티나무가 보인다.

 

 

 

 

 

 

 

파주시와 일산시의 배경으로 북한산국립공원..... 

 

 

 

 

 

 

 

마을길을 따라서 산 중턱 길로 연화사를 지나면 다시 출발점으로 원점회귀 한다.

 

 

 

한강 뚝 길에서 본 느티나무가 있는 동네

 

 

 

 

 

 

 

처음 도착 했을 때에는 보이지 않던 기러기 떼가 좀 멀리 앉아있다.

 

 

 

 

 

 

 

 

 

 

 

 

 

 

0221 (김포 후평리 : 철새 : 75Km) -마곡중앙로-마곡역-(새길)-양천로-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27길-방화대교남단(88jc)-올림픽대로-김포한강로-운양삼거리-78금포로-전류리-한강뚝길-후평리(철새도래지/되돌아서)-연화사 주변 돌아서- 한강뚝길-전류리-78금포로-운양삼거리-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방화대교남단-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전에는]

20160214.....  http://hhk2001.tistory.com/4971

20150929.....  http://hhk2001.tistory.com/4892

20150509.....  http://hhk2001.tistory.com/4787

20150411.....  http://hhk2001.tistory.com/4762

20150319.....  http://hhk2001.tistory.com/4707

20150314.....  http://hhk2001.tistory.com/4697

20150201.....  http://hhk2001.tistory.com/4660

20141109.....  http://hhk2001.tistory.com/4573 http://hhk2001.tistory.com/4575

20141012.....  http://hhk2001.tistory.com/4550 http://hhk2001.tistory.com/4551

20140909.....  http://hhk2001.tistory.com/4496

20130916.....  http://hhk2001.tistory.com/4101 http://hhk2001.tistory.com/4102

20130901.....  http://hhk2001.tistory.com/4080 http://hhk2001.tistory.com/4081

20130615.....  http://hhk2001.tistory.com/4026 http://hhk2001.tistory.com/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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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3.02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쿠!
    정작 장비를 준비해 가는 날이 마침 장날이라 지난번 그 많든
    기러기때들이 정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네요...
    이럴때가 제일 허탈하는 순간이기도 하구요..
    암튼 다음기회를 다시한번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 하헌국 2016.03.03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운두령 임도에 들락거릴 수 있던 시절에 산딸기를 엄청 따 먹었던 것을 기억했다가.
      다음 해에는 설탕과 유리병을 준비해서 갔는데 허탕이였습니다.
      그 때가 생각나더군요.
      그래도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여서 멋진 하루였습니다.

  2. 달빛 2016.03.03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여기가 김포평야 북단쯤 되는 곳이군요!
    너른 벌판은 물론 멀리 이북땅도 가깝게 보이고요!
    그나저나 새들이 많이 안보이는군요!
    아마도 일부는 벌써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일부 늦게까지 남아있는 녀석들도 있어서
    그나마 사진으로 담으실 수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새들이 멀리 있어서 크게 담질 못하셨는데
    기회에 긴 망원렌즈 하나 구입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400미리 F5.6짜리는 비교적 저렴하니 한 번 시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운찍으실 때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
    아무튼 즐거운 나들이가 되셨길 빕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 하헌국 2016.03.08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포스팅하며 개성공단의 방향이 궁금해서 구글어스로 확인해 보았었거든요.
      북한 땅을 위성지도로 볼 일도 없었고 인터넷 지도에서 북한은 없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여기서 우리집까지는 지도상 직선거리로 28Km인데 개성공단까지는 18Km네요.
      철새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여서 언제 이동하는지는 모르고 갔을 때 보는 걸로 만족하구요.
      망원렌즈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별 사진은 망원경으로 시도해 보기는 했습니다.
      지구가 자전하니 망원으로 촬영하려면 적도의가 필요한데 이거 설치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드라구요.
      요즈음 제품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이런저런 이유로 망원보다는 광각으로 별사진을 촬영하되 점상촬영보다는 손쉬운 트레일(궤적) 촬영을 하는 것이구요.
      망원경 세팅하다보면 초저녁이 그냥 지나가는게 시간이 아깝기도하고,
      마음 편하게 맨눈으로 밤하늘 보며 별사진 촬영도 가장 쉬운 방법으로 하자는게 제 생각이랍니다.

  3. 전찬두 2016.03.03 2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한강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네...북한강이 살짝 궁금...다시 한번 천천히 정독해볼 예졍...
    철새의 군무를 보지 못해 안타까웠겠네...저녁 무렵의 군무는 일품일텐데...
    이 곳 갑천에도...(한강 이야기하다 천을 말하니 웃음이 나오네...ㅎㅎ) 많이 돌아가도 아직 일부가 남아있지...원앙새가 많더군...
    많은 작품들을 다 보고 싶은데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하는 일도 없이 바쁘니...

    • 하헌국 2016.03.08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블로그에 [한강여행]이란 카테고리가 따로 있다네.
      우리가 학교 댕길 때에는 아마도 한강의 지류 중에서 발원지가 가장 먼 곳이 오대산의 우통수로 배웠지.
      그런데 언제부턴가 태백의 검룡소가 가장 멀다고하더군.
      십수년 전에 알게 되었는데 취직해서 지금까지 한강을 끼고있는 서울에 살고 있고,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부터 서해와 만나는 곳까지
      차례대로는 아니더라도 단편적으로 다닌 것들을 종합하니 거의 전 구간을 가 보았더라구.
      그 후로는 가보지 않은 구간을 일부러 찾아다녔지.
      도보로 간 기록이라면 더 좋았을텐데 자가용으로 간 기록이라네.
      한강과 가장 가까운 도로를 일부러 찾아다녔지.
      예전에 없던 도로가 생기기도 하고 폐쇄되기도 하드라구.
      산에 올라가서 한강이 보이면 그런 것도 이 카테고리에 포함시켰지.
      아쉬운 것은 하류가 북한과 접경지역이라 접근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
      후평리에서 한강을 내려다 본 것도 최근이였다네.
      북한강 줄기도 거의 다녀 왔지만 이제사 자료를 정리한다는게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했지.
      내가 한강과 연관된 기록이라네.
      4대강사업으로 변한 모습을 반영하면 좋을텐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

  4. 전찬두 2016.03.25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한강...! 아리수...!!!
    다른 강고 아니고...더구나 한강을 섭렵...?!
    대단한 일일세...하나의 다큐물이 나올 수도...!!!

    • 하헌국 2016.03.30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 건너가 북한 땅인게 아쉬워.
      이 동네 다니기 시작한건 몇 년 되었지만 한강물 바라 본 건 요즈음에서지.
      다큐랄건 없어도 내게는 많은 추억거리가 있는 한강이라네.

29. 김포 후평리 철새도래지/20160214

 

  바람이나 쐬자며 가벼운 마음으로 떠났다. 자주 쓰던 카메라도 먼 길 떠난 식구들이 가지고 가서 한동안 쓰지 않던 캐논400D를 지참했다. 날씨도 꾸무룩하니 후평리 들판이나 다녀오기로 했다. 특별한 볼 일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가는 길에 전류리포구 직전에 있는 쉼터에서 한강이 바라보이게 차를 세웠다. 음악도 듣고 한강에 둥둥 떠 있는 기러기를 한동안 구경하기도 했다. 석탄리를 지나 후평리 철새도래지에 도착하니 기러기들이 바글바글하다. 처음에는 전망창을 통해서 조심스럽게 구경하였는데 한참을 지나서 부터는 전망창을 나와서 주변을 자유롭게 돌아 다녀도 도망가지 않는다. 기러기가 날아갈까 염려해서 조심스럽기는 해도 이렇게 가까이서 많은 새를 보기는 처음이 아닐까? 집에서 떠날 때에는 철새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아서 50mm 단렌즈와 80-200mm 줌렌즈를 챙겨오지 않았는데 무척 아쉽다. 집에 가서 렌즈를 챙겨 오고 싶은 충동이 두어 번 일기도 했다. 그리 춥지 않다고 목도리와 장갑도 챙겨오지 않아서 이번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경험을 했다. 손이 깨지는 줄 알았다.      

 

 

 

 

 

 

 

 

 

 

 

 

 

 

 

 

 

 

 

 

 

 

 

 

 

 

 

 

 

 

사진의 중심 부근에 두루미 세 마리의 모형이 있다.

 

 

 

 

 

 

0214 (김포 후평리 : 철새 : 둘이서 : 76Km) -마곡중앙로-마곡역-(새길)-양천로-방화2단지교차로-양천로27길-방화대교남단(88jc)-올림픽대로-김포한강로-운양삼거리-78금포로-전류리-한강뚝길-후평리(철새도래지/되돌아서)-연화사 주변 돌아서- 후평리-전류리-78금포로-운양삼거리-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방화대교남단-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전에는]

20150929.....  http://hhk2001.tistory.com/4892

20150509.....  http://hhk2001.tistory.com/4787

20150411.....  http://hhk2001.tistory.com/4762

20150319.....  http://hhk2001.tistory.com/4707

20150314.....  http://hhk2001.tistory.com/4697

20150201.....  http://hhk2001.tistory.com/4660

20141109.....  http://hhk2001.tistory.com/4573 http://hhk2001.tistory.com/4575

20141012.....  http://hhk2001.tistory.com/4550 http://hhk2001.tistory.com/4551

20140909.....  http://hhk2001.tistory.com/4496

20130916.....  http://hhk2001.tistory.com/4101 http://hhk2001.tistory.com/4102

20130901.....  http://hhk2001.tistory.com/4080 http://hhk2001.tistory.com/4081

20130615.....  http://hhk2001.tistory.com/4026 http://hhk2001.tistory.com/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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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6.02.26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장관이군요..
    이렇게 엄청난 기러기 무리들이 한참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것을
    가까이서 관찰할수 있었군요..
    망원랜즈가 이럴때 꼭 필요한 순간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6.03.03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워낙 많으니까 숨어서 보지 않아도 날아가지도 않더군요.
      철새가 있을 줄 모르고 갔는데 망원렌즈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2. 전찬두 2016.03.03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한 작품...이 사진을 카페에 올려주지 그랬나...ㅎㅎ

    • 하헌국 2016.03.08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도 꾸무룩해서 사진도 우중충하고 다음에 다녀온 기록을 올려서 그만두었소.
      예전처럼 가끔이라도 카페에 올려야 하는데 카톡을 주로 사용하고는 올리는게 뜸해지는구려.
      잘 찍지는 못해도 참석하는데라도 의의를 둬야 할 텐데요.

22. 양평 두물머리/20160204

 

  모처럼 평일 아침나절에 아내와 두물머리로 향하였다. 출근시간이 지났는데도 강북강변도로로 서울을 빠져 나가는데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다. 이렇게 밀릴 줄 알았다면 좀 더 일찍 나설 걸 하는 생각이 든다. 양수리에 도착하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돌아다니다 먹느니 먹고 돌아다니자며 점심밥부터 먹었다. 집에서 나설 때에는 세미원 온실이나 들어갈까 하고 왔는데 점심을 먹고 나니 그리 춥지도 않아서 느티나무에 다녀 온 다음에 세미원에 들어갈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신양수대교 밑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옆에 있는 다육이 온실로 들어갔다. 젊은 부부가 어머님과 같이 일을 하는데 다른 관람객은 보이지 않는 한가한 시간이다. 우리끼리 둘러보았다면 횡 하니 돌아 나왔겠지만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신다. 집에도 다육이가 몇 개 있지만 잎이 따서 분을 늘인 것이니 그리 다양하지는 않고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여기 와서 보니 종류도 많고 귀한 것들도 많다고 한다. 작년 여름에 들렸었다고 하니 음악회 하던 날 뵌 것 같다고 한다. 기억력이 대단하다.     

 

 

 

 

 

 

 

 

 

 

 

 

 

 

 

 

 

 

 

 

다육이 온실을 나와서 느티나무 쪽으로 향하였다. 기온이 올랐다고는 해도 몇 일전의 추위 때문인지 팔당호는 꽁꽁 얼어있다. 생각보다 바람이 차다.

 

 

 

 

 

 

 

 

 

 

 

 

 

 

 

 

 

 

 

 

회오리바람이 불기도하고.....

 

 

 

 

 

 

 

 

 

 

 

 

 

 

 

 

 

 

 

 

얼음이 얼지 않은 곳에는.....

 

 

 

 

 

 

 

조형물의 타일이 떨어지고.....

 

 

 

 

 

 

 

 

 

 

 

 

 

 

 

 

 

 

 

 

 

 

 

 

 

 

 

 

 

 

 

 

 

 

 

 

 

 

 

 

 

 

 

 

 

 

 

 

 

 

 

 

 

 

 

 

 

 

 

 

 

 

 

 

 

 

 

 

 

 

 

 

 

 

 

느티나무 주변에 관람객이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다.

 

 

 

 

 

 

 

 

 

 

 

 

 

 

 

 

 

 

 

 

 

 

 

 

 

 

 

 

 

 

 

 

 

0204 (양평 두물머리 : 둘이서 : 131km) -발산ic-강북강변-6-늘내리 구길-양수대교-두물머리(느티나무/되돌아서)-양수대교-조안ic-다산로(능내리 구길)-6-강북강변-양화대교-공항대로-발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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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14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하헌국 2016.02.14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미원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그러네요.
      겨울철이라 팔당호가 얼어서 또 다른 멋이 있구요.
      특히 느티나무는 제가 70년대 말에 본게 처음이였으니 35년은 넘었네요.
      워낙 거목이라 별로 달라질게 없어 보이지만 35년이란 세월이 짧지만은 않은지
      사진을 비교해 보면 요즈음은 한결 늙은 티가 납니다.
      이 느티나무만으로 포스팅을 하려니 앞뒤를 맟추기가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보면 화각 차이도 없는 고만고만한 사진이 쭈욱 나열되어 있어서 식상하시겠지만요.
      그냥 기록이라 생각하고 포스팅했습니다.

      한옥마을이 딱이신데 아쉽습니다.

  2. 영도나그네 2016.02.18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두분이 두불머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네요..
    이곳의 명물 느티나무는 아직도 앙상한 모습으로 이곳을 지키고 있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두물머리 데이트시간을 보내신것 같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람ㄴ서...

    • 하헌국 2016.02.20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 되었습니다.
      오래된 나무는 늘 같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이 또한 생명체이니
      세월이 흐를수록 초라해 지네요.
      제 고향에도 둥구나무거리라고 부르던 곳에 어려서는
      느티나무 고목 20여 그루가 있었는데 이제는 몇그루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가 없네요.

정선 동강(덕천리-광하리)/20150802

 

  여름휴가 기간 중에 추추파크 체험관광과 물놀이가 가장 큰비중이였다. 그래서 수영복과 튜브에 물안경도 챙겨왔다. 계획대로라면 혹시 덕풍계곡에서 물놀이를 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서 몰운대, 화암약수, 소금강, 숙암계곡, 아우라지, 금당계곡 등을  알아 두었다.  어제 저녁 때 물놀이를 하려고 삼척 덕풍계곡에 갔으나 차가 고장 났으니 될 수 있으면 집으로 가야지 무리해서 물놀이 할 장소를 찾아 나설 수는 없는 사정이다. 물놀이는 못하더라도 집으로 가는 길에 동강을 따라 올라가며 물 구경이나 하려고, 38번 국도를 이용하여 신동읍으로 향하였다.

 

 

  그저께 지나간 마차령쉼터를 지날 무렵에는 소나기가 세차게 내린다. 신동읍에서 동강로를 따라 가다가 나타나는 라이닝이 되지 않았던 1차선 터널은 콘크리트 라이닝이 되어 깔끔하게 보인다. 동강로를 따라 가다가 동강이 나타나기 직전에 갈라진 소골길은 언젠가 한번 들어가 보려고 했지만 시간여유가 없어서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은 시간 여유가 많으니 다녀가기로 하였다.

 

 

 

덕천리 소골

 

 

  막다른 길에 있는 덕천리 소골은 한가한 농촌이다. 동네 분 말씀이 동강하류에 있는 제장마을로 들어가는 다리 부근까지는 상수원보호구역이라 규제가 엄격하여 관광객도 거의 없고 개발도 제약을 받아 불편하다고 한다.

 

 

 

 

 

 

 

 

 

 

 

 

 

 

 

 

 

 

 

백운산

 

 

 

 

 

 

 

 

 

덕천리 제장마을

 

 

  소골에서 막다른 길을 돌아 나와서  제장마을로 들어가는 다리에 도착하였다. 상수원보호구역은 아니지만 수영금지 표지가 있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레프팅 코스의 끝은 연포라고 한다.

 

 

 

더운 날씨에 다리 밑이 만 한데가 있을까?

 

 

 

 

 

 

 

 

 

 

 

 

 

 

 

 

 

 

 

 

 

 

 

 

 

 

 

 

 

 

 

 

 

 

 

  다리 밑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며 이따금 레프팅이 출발하는 모습을 보았다. 더위가 한풀 꺾인 오후 5시쯤 사전예약 없이 레프팅이 가능한지 알아보았더니 마지막 보트가 떠났다고 한다. 좀 일찍 알았다면 좋은 기회였을 텐데 아쉽다. 이제 집으로 돌아 갈 시간이다. 오던 길을 되돌아 나와서 동강을 따라 상류인 가수리 방향으로 향하였다.

 

 

 

 

 

 

 

 

 

 

 

 

 

운산 등산로 시점인 점재마을.....

 

 

 

 

 

 

 

 

 

 

 

 

 

 

 

 

 

 

 

 

 

 

 

 

 

 

 

 

 

 

 

가수리.....

 

 

 

 

 

 

 

 

 

 

 

 

 

 

 

 

 

 

 

 

 

 

 

 

 

 

 

 

 

 

0802 (태백+삼척 여름휴가 : 2박3일 : 777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442-우천-새말-42-안흥-평창-정선(점심)-424-59-쇄재터널-낙동삼거리(선평역 옆)-광락로-개미들마을-영곡길-광덕리-마차령쉼터-38-신동(예미교차로)-예미오거리-421예미로-함백역-421자미원길-자미원역-벌여곡(문곡교차로)-38-고한-414함백산로-정암사-414-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구래로-(일박)-구래리(꼴두바위)-상동-31태백산로-화방재-상장삼거리-35태백로-38강원남부로-통리-고원관광휴게소-하이원추추파크(되돌아서)-38-통리(점심)-427문의재로-신리너와마을-416가곡천로-덕풍계곡 캠핑장(차고장/되돌아서)-416가곡천로-427문의재로-통리-38강원남부로-35태백로-31태백산로-화방재-상동-구래리(꼴두바위)-구래로-(일박)-414함백산로-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함백산로-고한-38강원남로-신동(예미교차로)-동강로-터널(내벽 콘크리트)-옛 고성분교-소골길-덕천리(동강 다리밑)-소골길-동강로-가수리-광하교-42-미탄-평창-방림-안흥-새말-442한우로-6경강로-횡성-청운-양평-두물머리(저녁)-강북강변-발산ic-양천향교역(쉬었다가)-

 

 

 

[전에는]

20140802.....  http://hhk2001.tistory.com/4472     http://hhk2001.tistory.com/4471     http://hhk2001.tistory.com/4470 

                    http://hhk2001.tistory.com/4468     http://hhk2001.tistory.com/4466     http://hhk2001.tistory.com/4465

20121230.....  http://hhk2001.tistory.com/3862     http://hhk2001.tistory.com/3861

20100110.....  http://hhk2001.tistory.com/1815

20090201(동남천).....   http://hhk2001.tistory.com/2447

20060130.....  http://hhk2001.tistory.com/2829     http://hhk2001.tistory.com/3249     http://hhk2001.tistory.com/3247

20060101(동남천).....  http://hhk2001.tistory.com/3252

20050717.....  http://hhk2001.tistory.com/3430     http://hhk2001.tistory.com/3335       

20050211.....  http://hhk2001.tistory.com/3356

 

 

 

 

 

주황색으로 표시된 선평역-마차령쉼터 길은 20150731 지나 온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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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5.08.16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도 남쪽지방을 한 바퀴 돌아오셨군요!
    삼척 도계는 첫발령지라 6개월밖에 근무를 안했지만
    뇌리속에 깊이 추억이 남아있는 동네고요!
    또 정선은 20년 전에 3년이나 근무하던 곳이라
    깊은 인상을 받은 곳입니다만,
    오늘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물론 40년 전의 도계는 그야말로 새까만 석탄가루만 날리는
    작은 탄광촌에 불과했습니다만...! ^^
    지그재그 철길을 보니 밤열차를 타고 다니던 생각도 나고요!
    아무튼 덕분에 구경 잘하고 잠시 옛추억에 잠겼다 갑니다!
    더위와 비 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치셨을텐데
    먼길 돌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빕니다!
    연휴의 남은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시고요, 힘찬 한 주 맞으시기 바랍니다! ^^

    • 하헌국 2015.08.16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님이야말로 강원도를 훤하니 꿰고 계십니다.
      잠깐잠깐 다녀오는 여행이 아니라 곳곳에서 사셨으니 부럽게 느껴집니다.
      도계에서도 사셨다니.....
      저야 여행으로나 몇번 다녀온게 전분데요.
      스위치백 기차도 고등학교 수학여행과, 스위치백 구간 폐선되기 전에 두번 등 모두 세번 타 보고 이번에 관광용 타 본 셈이네요.
      하여튼 그냥 없어질줄 알았는데 관광용으로라 재탄생 하였으니기차 좋아하는 손자 덕에 다녀왔습니다.
      자주는 가지 못하더라도 좀 멀리 여행할 때면 일순위로 떠오르는 곳이 정선, 태백이네요.
      이번에는 차가 말썽을 부려서 마음고생도하고 제대로 일정을 소화하지도 못하였습니다.
      20년 된 차다보니 이제는 고장이 잦아 수리비가 만만치 않아서 신경 쓰이네요.
      여행 마치고 돌아와서 정비소에 갔더니 뒤부레이크가 양쪽 다 작동이 되지 않은 상태였드라구요.
      미리 알았다면 여행을 떠나지도 못했겠지요.

      저녁이 되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네요.
      이제 더위도 한물 갔다고 봐도 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2. ISLAND1969 2015.08.20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도 여행중에 정말 맘에 들고 기억이 많이 나는곳이 정선인데요~~
    작년에도 가고 올해도 이곳으로 다녀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가곳 싶은 ....

    개인적으로 동강에서 리프팅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강줄기를 타고 산하를 보게되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맘같아서 혼자서 훌쩍 떠나 여행하고픈 곳인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네요.

    뒷글도 두루두루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 하헌국 2015.08.23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올해는 다른데를 가 보자고 시작해도 정선 방향으로 가게 되더군요.
      그게 그거 같으면서 해마다 조금씩 다른 코스를 택하기도 하고, 제 취향에 맞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레프핑 할 뻔 했습니다.
      10분만 일찍 이야기 했어도 가능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예약없이 바로 탈 수 있었는데 마지막 보트는 예약이 되어서 못타고 직전 보트는 자리가 비어서 출발 했습니다.
      카약을 타는 분 블로그를 보니 보는 눈 높이가 달라 새로운 맛이라고 하더군요.
      운전하며 보던 도로 풍경도 버스 타고 높은자리에서 보면 다른 느낌이 들잖아요?
      멋진 주말 저녁 되시구요.

  3. 영도나그네 2015.08.21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정말 헌국님은 이렇게 자동차를 몰고 전국을 유람하시는 것 같은 용기에 그져 놀랄뿐이랍니다..
    필자는 운전을 2시간만 하면 하기싫고 짜증이 나는 데 이렇게 오랜시간 운전을 할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요..
    덕분에 이곳저곳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즐길수 있어 지루한줄은 모를것 같기도 하네요..
    동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풍경들도 정말 시선하고 활기를 넘치게 하는 풍경들 같습니다..
    암튼 가족들과 함께하는 운전길은 항상 조심하시고 쉬다가다를 반복 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5.08.23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식구들과 여행 할 때에는 제가 운전을 합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버릇이 들어서 처음 두시간 정도는 쉬지 않을 경우도 있구요.
      졸리거나 피곤 할 때 교대로 운전하면 훨씬 수월 할 테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 중에[한강 여행]이 있습니다.
      한강 전체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고 한강중 가장 긴 줄기인
      검룡소-(골지천)-아우라지에서 송천과 만나서-(조양강)-정선 가수리에서 지장천과 만나서 -(동강)
      -영월에서 서강과 만나서-(남한강)-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만나서-(한강)
      -김포반도 끝에서 임진강과 만나서-(조강)-우도 부근에서 서해로 들어가는 줄기만 포스팅 하는 것입니다.
      젊은시절부터 제가 한강을 보아온 것들이지요.
      늘 다니던 길이 아닌 곳은 일부러 찾아가기도 했구요.
      도보 여행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겠지만 승용차로 접근 할 수 있는 한 다닌 것이구요.
      어지간한 줄기는 빠짐 없어 다녀온듯 하지만 아직도 갈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까 합니다.
      차로 다니다 보니 도로가 개설 또는 폐쇄되어 여건이 변하기도 하더군요.
      부근을 여행하거나 등산을 하며 한강이 보이면 [한강 여행] 카테고리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21. 남양주 예봉산/20150506

 

  오랜만의 등산길에 같이 갈 만 한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였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혼자 가게 되었다. 중앙선 팔당역을 출발하여 웬만하면 예봉산에 오른 후 능선길을 빙 돌아 적갑산과 운길산을 거쳐 운길산역까지 걸을 생각이였다. 연휴가 막 끝난 평일이라서 인지 등산객은 별로 없다. 등산로에 접어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손자가 다쳤다는 전화를 받았다. 집에서 멀리 와 있으니 직접 어떤 행동을 취 할 상황이 아니니 집에 연락해서 상황이 바뀌면 연락해 달라고 일러 두었다. 집에서 부터 이어폰으로 들으며 왔던 음악도 껐다.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며 혹시나 밧데리가 부족하거나 통화가 되지 않는 지역에 들어와 있지는 않은지 온통 신경이 스마트폰에 집중된다. 초조해서 경치 보는 것과 사진 촬영도 건성으로 하며 정상에 만 올라 갔다가 빠른 길로 내려 왔다.     

 

 

 

 

 

 

 

 

 

 

 

 

 

 

한강 건너편의 검단산.....

 

 

 

팔당대교.....

 

 

 

 

 

 

 

 

 

 

 

 

 

 

 

 

 

 

 

예봉산(683m) 정상

 

 

 

북한강과 남환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

 

 

 

 

 

 

 

 

 

 

 

미사리-구리 방향

 

 

 

 

 

 

 

 

 

 

 

 

 

 

벚나무쉼터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오른쪽 가까이에 있는 율리봉을 막 내려오며 보이는 예봉산.....

 

 

 

예빈산.....

 

 

 

 

 

 

 

두물머리.....

 

 

 

 

 

 

 

  인터넷에서 미리 알아 볼 때에는 팔당역에서 올라가는 등산로에 몇 군데 로프라는 표시가 있기에 엄청 험하겠다고 생각하였다. 그 동안 북한산을 몇 번 등산하며 험한 코스는 피해야 겠다는 생각에 신경이 쓰였다. 로프라고 표시 된 부분은 경사가 심하기는 해도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0506 (남양주 예봉산 : 혼자서 : 전철) -우장산역-전철5-전철1-용산역-전철 중앙선-팔당역-쉼터-예봉산(683m)-율리봉-율리고개-쉼터-팔당역-전철 중앙선-공덕역-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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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5.05.12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록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 철쭉들이 반겨주고 있는 남양주의 예봉산에 올랐다 오셨군요..
    산행출발 초입에 손자가 다쳤다는 소식은 걱정이 앞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정상에서 보이는 한강변의 풍경은 역시 또다른 아름다움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 하헌국 2015.05.22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에서 전철로 쉽게 갈 수 있어서 오랜만에 나선 길이였습니다.
      좀 멀기는 해도 운길산까지 다녀오려구요.
      예봉산 초입인데 다른 식구들에게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학교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찌어찌 집에는 연락이 되었는데 등산에 집중이 되지 않더군요.
      혹시 급한 연락이 올 수 있어서 통화불가능지역에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밧데리는 충분한지.....
      계획을 변경하여 빠른 길로 휘딱 다녀왔습니다.

      오른쪽 손목을 다쳤는데 오른손잡이라 왼손은 걷다리로 달고 다니는지 , 글씨는 물론 오른손을 대신하지 못하네요.
      이런 기회에 왼손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습니다.
      어제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가방도 들어다 주었습니다.
      다행이 어제 깁스도 간단한 걸로 바꾸고 진전이 있다고 하네요.

21. 남양주 능내리 연꽃마을/20150405

 

  다산생태공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가 옛 중앙선의 폐역이 된 능내역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철길을 따라 노랗게 핀 개나리와 능내역에 다녀 오라 하고 아내와 연꽃마을에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이따끔 봄비가 흩날리기도 하지만 팔당호반은 파릇하게 돋아나는 봄기운이 넘쳐난다. 능내역에 간 손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마냥 호숫가를 서성거렸다.

 

 

 

 

 

 

 

 

 

 

 

 

 

 

 

 

 

 

 

 

 

 

 

 

 

 

 

 

 

 

 

 

 

 

 

 

 

 

 

 

 

 

 

 

 

 

 

 

 

 

 

 

 

 

 

 

 

 

 

 

 

 

 

 

 

 

 

 

 

 

 

 

 

 

 

 

 

 

 

 

 

 

 

 

 

 

가랑비.....

 

 

 

능내역 부근.....

 

 

 

 

 

 

 

 

 

 

 

 

 

 

 

 

 

 

 

 

 

0405 (양평 황순원문학관+팔당호 : 160km) -발산ic-강북강변-6-팔당역-팔당구길(다산로)-양수대교-352북한강로-황순원문학관-황순원로-수능리-목왕로-목왕리-양수리(점심)-양수대교-다산로-다산생태공원-능내역-팔당구길-6-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전에는]

20140719.....  http://hhk2001.tistory.com/4427

20140413.....  http://hhk2001.tistory.com/4332

20111224.....  http://hhk2001.tistory.com/363

20111201.....  http://hhk2001.tistory.com/409

20110820.....  http://hhk2001.tistory.com/615

20110521.....  http://hhk2001.tistory.com/786

20081220.....  http://hhk2001.tistory.com/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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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남양주 능내리 다산생태공원/20150405

 

  황순원 문학관을 다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다산 정약용 생가가 있는 팔당호반에 들렸다. 예전에는 단순한 호반이였는데 오랜만에 와 보니 조경공사를 마무리하여 다산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하였다. 깔끔하게 꾸며 놓기는 했지만 자연스러움과는 거리감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 좀 나아지려나??  

 

 

 

 

 

 

 

 

 

 

 

 

 

 

 

다산의 저서들.....

 

 

 

 

 

 

 

 

 

 

 

 

 

 

 

 

 

 

 

 

 

 

 

 

 

 

 

 

 

 

 

 

 

 

 

 

 

 

 

 

 

다산 정약용의 생애.....

 

 

 

 

 

 

 

 

앞부분의 저서는 전체를 촬영했더니 내 자신이 질려서 생애는 몇 개 만 촬영하였다. 

 

 

 

촬영 할 때에는 몰랐는데 물 속의 고기가 보인다.

 

 

 

 

 

 

 

 

 

 

 

 

 

 

 

 

 

 

 

 

 

 

[전에는]

20140413.....  http://hhk2001.tistory.com/4334

20101226.....  http://hhk2001.tistory.com/1006

20080409.....  http://hhk2001.tistory.com/3030

20070325.....  http://hhk2001.tistory.com/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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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양평 두물머리 겨울 해넘이/20150107

 

  지난 늦가을(20141119)에 어비계곡을 다녀오던 길에 양평 서종에서 점심 먹을 식당을 기웃거리다가 본 인테리어 소품가게가 있다. 나는 차에서 기다리고 아내 혼자서 구경하러 갔는데  마음에 드는 개구리 공예품을 만지작 거리다가 그냥 나왔다고 한다. 얼마전 남대문시장 인테리어 골목에 가서도 찾지 못하였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라고 사고 싶다고 하기에 서종에 가서 개구리 공예품을 구입하고 돌아오는 길에 두물머리에 들렸다.

 

  해질무렵의 두물머리는 휴일이 아니어서인지, 늦은 시간이서인지, 겨울철이라서인지 한가롭기만하다. 가끔 들리는 곳이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붐빌 때 다녀와서 몰랐는데, 이번에 여유롭게 둘러 보니  두물머리도 이제는 옛날의 자연스러움이 모두 사라졌다. 농사를 지을 때만해도 개인소유지라 들어갈 수 없기는 하지만 수변풍경은 지금보다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상수원보호지역과 4대강사업 등으로 농사가 금지되며 농토가 대부분 공원화되어 구불구불한 길이 생기고 조경공사를 해서 말끔하게 보인다. 일부 망초로 뒤덮힌 곳이 있기는 해도 이지역도 구불구불한 길이 새로 만들어지기는 마찮가지다. 이제 두물머리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기대하기 보다는 깎은밤 처럼 다듬어진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런 모습은 개인적인 취향이 다양하니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기는 어렵겠지만 서운한 생각이 든다.

 

 

 

 

 

 

 

 

 

 

 

 

 

 

 

12월은 추웠지만 1월에 들어서며 별로 춥지 않은 날씨라고 생각했는데 팔당호는 얼어있다.

 

 

 

 

 

 

 

 

 

 

 

 

 

 

 

 

 

 

 

 

여기 올때마다 포스팅하는 별이 새겨진 고인돌답지 않은 고인돌

 

 

 

 

 

 

 

 

 

 

 

오랜만에 썬덕현상을 보았다.

 

[참고자료]네이버캐스트 [지구과학산책]에서

무리해(sun dog, parhelia).....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6&contents_id=53970

 

 

 

 

 

 

 

 

 

 

 

 

 

 

 

 

 

 

 

 

 

 

 

 

 

 

 

 

 

 

 

 

 

 

 

 

 

 

 

 

 

 

 

 

 

 

 

 

 

 

 

 

 

 

 

 

 

 

 

0107 (두물머리 : 둘이서 : 152km) -발산ic-강북강변-구리암사대교(처음 통과)-올림픽대로-미사대로-팔당대교-6-조안ic-양수대교-양수리-352북한강로-서종(개구리공예품 구입:되돌아서)-352북한강로-양수리(느티나무)-양수대교-조안ic-6-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전에는.....]

20140830.....  http://hhk2001.tistory.com/4489

20140719.....  http://hhk2001.tistory.com/4429     http://hhk2001.tistory.com/4430

20140413.....  http://hhk2001.tistory.com/4336

20131202.....  http://hhk2001.tistory.com/4180

20130608.....  http://hhk2001.tistory.com/4028

20130407.....  http://hhk2001.tistory.com/3961

20130301.....  http://hhk2001.tistory.com/3936

20120826.....  http://hhk2001.tistory.com/3726 (고인돌설명)

20120512.....  http://hhk2001.tistory.com/83

20111201.....  http://hhk2001.tistory.com/405

20070422.....  http://hhk2001.tistory.com/3080

20070114.....  http://hhk2001.tistory.com/3146

20080209.....  http://hhk2001.tistory.com/3370

20050319, 19970200,  19871100.....  http://hhk2001.tistory.com/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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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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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5.01.16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 겨을에 찾은 두물머리는 정말 한산하고 을시년 스런 풍경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계절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하는 것 같구요..
    항상 건강히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주말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15.01.26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평일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썰렁허네요.
      30년 이상 다니다 보니 두물머리도 많이 변했다는 것을 새삼 느껴집니다. 인공적인 것으로만 꽉차서 자연적인 모습은 거의 사라져 버린것이 서운하구요.
      제가 요즈음 뭔가에 쫒기는 기분이 들어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새로운 한 주 잘 보내시구요.

  2. ISLAND1969 2015.01.16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겨울에 보았던 풍경이 고스란히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하며 걷기엔 좋았는데 사진 소재는 쫌 없어서 아쉬웠던...
    기회되면 물안개 올라올때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은 간절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한산하네요...

    • 하헌국 2015.01.26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에서 가까워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인데 평일 저녁때라한산하네요.
      너무 가꾸다보니 자연스런 모습은 모두 사라져 버렸습니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야 하는데 서운한 생각이 드네요.
      여기도 물안개가 좋고 인근 수종사에서 보는 운해도 좋다고 하더군요.
      멋진 한 주 되시구요.

  3. Adieu Kim 2015.05.02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 가보고 싶은 곳. 사진 잘 봤어요 따듯한 5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27. 서울 궁산/20150106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시작한 등산을 엉치가 시원찮 않아서 중단한지 2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직장에서나 친구들이 같이 등산을 가자고 해도 한사코 거절하며 지냈다. 어쩌다 같이 갈 경우에는 내 사정을 보아서 아주 쉬운 코스를 선택하기도 했다. 그 좋아하던 등산을 중단하며 대안으로 승용차로 갈 수 있는 임도와 오지 여행을 다니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제 나이도 들고 따로 시간을 낼 필요가 없게 되었는데, 지난 가을에 들어서며 친구들의 권유로  몇번 따라 나서게 되었다. 오랜만에 먼 길을 걸으니 엉치가 부자연스럽기는 해도 따라다닐 만 하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서 쉬운코스부터 다시 등산을 시작해 볼까해서 작년 말일에 등산화를 구입했다. 신발을 샀으니 어디라도 가 보아야겠다며 차일피일한게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동네 주변에 마땅한 산이 없어서 도로를 이용하여 궁산과 개화산이나 다녀 올까 해서 길을 나섰다. 차가운 북서풍을 맞으며 한시간 가까이 걸어서 궁산에 도착하였다.

 

 

 

 

 

 

 

 

 

 

 

 

 

 

 

 

 

 

 

 

 

 

 

소악루

 

 

 

 

 

 

 

 

 

 

 

  양천 현령을 지낸 겸제 정선이 궁산에서 그린 진경산수화 중 '목멱조돈'의 남산은 N타워만 보이고, '안현석봉'의 이화여자대학교 뒷산인 안산도 윗부분만 보인다. 주변 산세도 그림과 비교해 보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된다. 한강 건너편에는 난지도쓰레기매립장(1978~1993)이 생기며 남산과 안산도 많이 가려져서 윗부분만 보이지만 쓰레기매립장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으로 재탄생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였다.

 

 

 

 

 

 

 

겸제 정선의 그림에는 친구인 이병연의 시가 있어서....

 

 

 

 

북한산과 도봉산이 또렷하게 보인다.

 

 

 

썰렁한 날씨에 바람이 부니 한강에 파도가 인다.

 

 

 

 

 

 

 

 

 

 

 

 

  성황사는 최근에 다시 지은듯한데 표지판을 보니 '황진'의 시가 있다. 언뜻 '황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최근 다녀온 남한산성의 송암정터 안내문에서 본 황진이는 안돌아 다닌데가 없구나! 해서 자료를 찾아 보았다. 그런데 한자도 다르고 '황진이'는 아닌듯하다. 서울강서문화원 자료에 '강서구의 역사적인물'로 소개된 황숙의 증손자에 '황진'이란 분이 나온다.

 

 

 

황 숙(黃璹)

마곡동 후포리의 궁산서쪽 선두암 위 산줄기에 효령대군이 수도하던 춘조정이란 정자가 있었는데 나중에 참판 황숙이 이주해 와서 터를 잡고 살았다고 한다.(효령대군은 세종대왕의 둘째 형님이며, 춘조정이 있었던 선두암은 88올림픽 고속도로 공사로 없어졌다.)
황숙(黃璹)은 친구인 허봉(허엽의 둘째아들, 허균의 형, 허준의 조카뻘)과 절친하였으며, 나중에 허봉의 형 허성의 손녀딸을 손자인 황여구의 부인으로 맞아들였으니 허씨 집안과 사돈간이 된다. 황숙(黃璹)은 선조가 의주로 피난할 때 자기고을에 머물러 3개월을 지내는 동안 정성을 다하고 또 자기고을 백성들이 안심하고 살도록 위로하며 잘 다스리니 임금이 이를 지켜보시고 거정주인(居亭主人)”이라고 이름지어 불렀다고 한다. 그 뒤 임진왜란 때 증산(甑山)수령으로 평양에서 왜적을 쳐 전공을 세웠기에 영유현감으로 벼슬을 올려주었으며 나중에 참판까지 오르게 되었다.


황여구

황숙(黃璹)의 아들 황치중과 손자인 황여구, 증손자인 황의·황최·황진모두 후포리에서 대대로 뿌리내리고 살아오던 중 인조 14(1636)에 병자호란이 일어났으며, 이때 황숙의 증손인 황여구와 어머니 심씨(沈氏) 그리고 아우와 누이 두 사람 모두 다섯 사람이 강화도로 피난하였다가 나라가 위급한 것을 보고 의롭게 순사하였다.
이에 이조판서 허성(許筬)의 손녀요 항여구의 인 허씨는 돌지난 아들을 업고 몸소 싸움터에 나가 주야로 울며 하늘과 신령에게 축원하고 낚시와 그물을 모아서 7일동안 물속을 찾아 시어머니 심씨와 남편의 사체를 끌어내어 장사지내고 그 통에 다른 죽은 시체들도 건져내어 자기집을 팔아서 음습하여 매장하였다.
이 소문이 조정에 알려져 허씨에게는 정문(旌門)을 세워주고 황여구 에게는 지평(持平)을 증직하니 세상에서 말하기를 한집에서 5이 났다고 하였다.

 

[출처] 서울강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발췌

           원문보기.....  http://www.kcc2000.or.kr/bbs/history3.htm

 

 

 

 

전망대에서 보니 방화대교 뒤로 행주산성이 보인다.

 

 

 

 

 

 

 

 

 

 

 

  궁산을 내려와서 올림픽대로를 따라가면 개화산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 길로 내려왔다. 아파트단지를 지나 올림픽대로 방향으로 나가니 빗물처리장 철거현장이 나온다. 혹시 길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 보았지만 막다른길이다. 동네길이라고 깔보고 따로 확인하고 가지 않았더니..... 다시 되돌아 나와서 큰 도로를 따라서 가려니 개화산에 갈 생각이 사라져 버렸다. 날씨도 썰렁하고 바람도 제법분다는 핑개로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렇게 궁산을 한바퀴 돌고 두시간 반만에 터벅터벅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전에는]

20140425.....  http://hhk2001.tistory.com/4352

20090101.....  http://hhk2001.tistory.com/2527     http://hhk2001.tistory.com/2528     http://hhk2001.tistory.com/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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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빛 2015.01.15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건너 난지도 쓰레기장(하늘공원)도 보이고
    행주산성이 있는 작은 봉우리도 보이고요!
    그리고 서울 도심 저멀리로는 북한산도 보이는군요!
    모처럼 맑은 하늘이라 먼곳까지 선명하게 잘 보이는군요!
    그사이 제련소가 있는 장항까지 다녀오시고요!
    강바람이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공기가 맑아서 걸으시기에 나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두 시간 반씩이나 걸으셨다니 유산소운동은 확실하게 되신 듯 하고요! ^^
    즐거운 트레킹이 되셨길 빕니다! 좋은 오후 되시고요!

    • 하헌국 2015.01.15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빛님도 장항하면 제련소 굴뚝이 생각나시나 봅니다.
      저는 국민학교 6학년 때 군산과 장항으로 수학여행을 갔었구요.
      그 때 장항제련소 견학을 했었는데 슬레그로 메운 땅과 제련과정에서 금도 나온다는 것과 굴뚝이 지금도 선합니다.
      국립생태원에 갔을 때에는 보지 못했구요. 아직 포스팅은 하지 못했지만 국립생태원에 다녀온 닷세 후 기차타고 군산에 간 길에 택시 안에서 그 굴뚝을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션찮은 사진이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여년만에 쉬운곳부터 등산을 시작해 볼까해서 준비중입니다.
      맨날 집에만 있지 말고 걸어 보려구요.
      요즈음 뭔가에 쫒기는지 포스팅이 자꾸 밀리네요.
      시간이 많다는 것이 언제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게을러지는 원인이 되는듯 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구요.



28. 2015년 새해 해돋이(행주대교)/20150101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엊저녁에 사진촬영 장비와 방한복을 준비하고 타이머를 설정하고 잠들었다. 새벽에 타이머 소리에 일어나 커텐 사이로 하늘을 보니 별이 보인다. 식구들이 깨지 않게 조용조용 준비하여 해뜨기 한시간 전에 출발하였다. 출발하며 새로운 목적지로 전류리가 생각 났으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해뜨는 방향을 확인하지 않아서 망설여진다. 전류리로 가기 위해서 행주대교 부근을 지나며 보니 행주대교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전에 촬영했던 경험도 있어서 순간적으로 전류리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행주대교에서 해돋이를 보기로 하였다.

 

  몇 일 동안 포근하던 날씨가 엊저녁부터 바람이 심하고 갑자기 추워졌다. 빵모자와 방한복으로 중무장을 했는데도 머리가 시리고 손가락이 얼얼하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메고 좀 더 좋은 장소를 찾아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삼각대를 폈다. 워낙 바람이 심하여  삼각대가 넘어지더라도 괜찮도록 대비도 하였다. 아직은 해가 어느 곳에서 뜰지 확실치 않지만 노을공원 부근에 있는 굴뚝의 불빛을 이용하여 무한대 촛점을 정밀하게 맟추었다. 행주대교에 도착할 무렵에는 방화대교와 올림픽대로의 불빛이 휘황찬란하였었는데 카메라를 설치하고 나니 아쉽게도 가로등이 꺼졌다.

  

 

철새.....

 

 

 

해가 뜬다고 주변이 술렁이기 시작하더니 건물 옆에서 떠오른다.

 

 

 

 

 

 

 

 

 

 

 

  해의 오른쪽 아래가 당인리발전소 굴뚝이다. 몇 년 전에 새해 해돋이 촬영시 해가 뜨는 위치가 바로 이곳이라 이번에도 당인리발전소 굴뚝을 찾아 보았는데, 해 뜨기 전에는 공항철도교와 방화대교에 가려있어서 찾지를 못하고 해가 뜬 후에서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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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미니맘 2015.01.01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헌국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빕니다^-^


    전 어제밤에 제야의 종소리 듣고 아침에는 어쩔까 하다가 그냥 새해 아침을 맞았습니다.
    어제 오전에 눈이와서 뒷산(와룡산)에 쌓였어요.
    구청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고 떡국도 주는데..... 미끄럽다고 ㅎ
    추운 새벽에 고생하신 덕분에 제대로 된 해맞이는 여기서 합니다^^

    • 하헌국 2015.01.01 2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작년에 구청에서 행사하는 곳에 가 보니 너무 많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정작 해돋이는 제대로 보덜 못하였습니다.
      잘 보이는 곳은 미리 온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어서요.

      오늘 아침에 무척 춥기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맨날 있는 기회가 아니라는 생각에 나섰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ISLAND1969 2015.01.01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절묘하게 일출의 모습을 뚜렷하게 보신것 같으네요...축하드립니다^^*
    몇일 따뜻해서 좀 괜찮을까 싶었는데 말씀처럼 갑자기 추워지는 바람에 고생 많이 하셨을듯 싶습니다.
    새벽에 워낙에 나다니다 보니 그 고충은 말씀안하셔도 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처음 일출을 보게 되네요~~

    작년이라고 하지만 어제겠지요?
    관심과 배려 그리고 친근하게 여러 말씀도 해주시고 하셔서 큰 힘과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올해엔 한번 뵙기를 소망하구요~
    같은 곳, 같은 시간대에 멋진 풍경을 담는 모습을 기대해 보아야 겠습니다 ㅎㅎ

    사모님, 그리고 따님 헌국어르신까지 복많이 받는 한해 되시고...
    앞으로도 변치않는 이웃으로 함께 하길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하헌국 2015.01.05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몇 년 전에 해 뜰 무렵의 방위각을 분석해서 지도상에서 찾은 위치에서 촬영하려고 기다렸더니 대부분 제 위치보다 동족에서 기다리더군요.
      해가 더오르니 역서 거기가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았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 훨씬 동쪽에서 기다렸는데 해가 떠오르니 이번에는 사람들이 서쪽으로 이동하드라구요.
      저도 약간 서쪽으로 이동하였는데 그런대로 좋은 위치였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올 해에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3. 달빛 2015.01.02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문을 열어놓으셨군요! 뭔 일이 있으셨나보다 했습니다. ^^
    댓글 복사해서 여기저기 퍼나르는 분들은 무슨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간답니다. 방문자 수 늘이려고 그러는 걸까요?
    아무튼 다시 열어놓으셔서 반갑고 기쁩니다! ^^

    연말연시는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에도 늘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크게 성공하시고 보람찾으시게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물론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요, 달사진 해사진 별사진도 많이 찍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행주대교의 아아치 속에 겨울태양을 가둬놓으셨군요! ^^
    적당한 위치에서 절묘한 챤스를 포착하셨습니다!
    화룡점정이라고 때마침 철새들도 멋지게 날아주고요!
    한 해의 시작을 멋진 작품과 함께 시작을 하신 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 하헌국 2015.01.05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아직 나이를 이야기 할 처지가 못되는 것 같은데도 연말연시에 대한 감정은 예전만 못하네요.
      새해돋이를 보러 가려고 알람이 울렸는데도 꼭 가야 할까 하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그래, 매일 있는 기회가 아니지.... 하고 마음을 추스려서 나섰으니까요.
      그런대로 좋은 위치에서 촬영을 하였는데 사실 찍을 때는 몰랐습니다.
      집에와서야 괜찮은 자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블로그에 들어와서 의미없는 글인지, 뭘 유도하는 글인지를 남기는 분들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앞산과 뒷산도 날이 풀리기 전에나 편히 볼 수 있나 봅니다.
      제 욕심이 과하지요?
      하기야 날이 풀리면 CCTV가 호반으로 옮겨지겠지만요.
      올겨울 내면의 생활이 멋진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아차산/20141127

 

신혼살림을 성내동에서 시작하였으니 아내와 광진교 부근의 한강뚝에서 해넘이를 구경하며 보았던 아차산이다.

중곡동으로 이사한 다음에도 아차산 아래에서 살았는데도 올라가 보지는 못하였다.

어쩌다 보니 35년이 지나서야 이 부근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아차산에 처음으로 올랐다.

당연히 한강이 보이는 곳이지만 이 또한 아차산에 올라서 보고서야 한강이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

 

 

 

 

 

 

왼쪽으로는 구리시가, 한강을 건너 오른쪽으로는 미사리 방향이 보인다.

쾌청한 날씨라면 팔당쪽의 산들이 보일텐데.....

 

 

 

 

 

 

일주일 전인 2014. 11. 21 개통된  구리암사대교도 보이고.....

 

 

 

 

 

 

 

 

 

까마귀가 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삼족오는 아니겠지......

 

 

 

스모그로 흐릿하기는 하지만 광진교와 천호대교도 보이고....

 

 

 

올림픽대교와 잠실철교 너머로 제2롯데월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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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루미 2014.12.01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차산역에는 부모님이 살고계셔서 더 정이가는 지역입니다.
    부모님댁에 가면 산행 하시는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아직 아차산에 올라가보진 않았습니다.
    헌국님 사진을 보니 아차산에 오르고 싶어지네요. ㅎㅎ

    오늘아침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적응 하냐고 고생하고 있습니다. ^ ^
    헌국님도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네세요.

    • 하헌국 2014.12.02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중곡동 아차산 바로 아래에서 살았었는데도 그 때는 거기 올라가 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벌써 35년전의 이야기지만요.
      그리 힘들지 않고 길도 많아서 오를만 하더라구요.
      서울 둘레길에도 속하구요.
      아직 가을인가 했는데 12월 첫날부터 겨울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구요.
      따뜻하게 겨울 보내세요.

  2. 달빛 2014.12.02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강건너 풍남동에 살 때
    애들 데리고 두어 번 용마산까지는 가봤는데
    지척인데도 아차산엔 가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헌국님 덕분에 늦게나마 올라보네요! ^^
    시계가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멀리 구리시까지 보이고요,
    요즘 세간의 화제인 제2롯데월드 건물도 보이는군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친구분들과 즐거운 산행이 되셨길 빕니다!
    12월에도 늘 건승하시고요! ^^

    • 하헌국 2014.12.02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복궁에 가려고 나선길에 연락이 와서 아차산에 올랐으니 번개중에 번개였습니다.
      저도 산밑에 살면서도 이제야 올라가 보았네요.
      한강이 보이는 것이 당연한데도 까맣게 모르고 산에 올라서야 한강이 보이기에 깜짝 놀았구요.
      늘 가본 분들이야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하겠지만,
      저는 블로그에 별도로 [한강여행]이란 카테고리를 두고 있으니까 한강이 보인다는게 특별하지요.
      시간 많겠다 가끔이라도 친구들과 돌아다녀 보려구요.

      갑자기 추워졌네요.
      추위가 서울보다 한수 위겠지요.
      따뜻한 겨울 되시구요.

  3. 영도나그네 2014.12.03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차산에 올라 보이는 한강변들의 풍경들이 정말 아름다움이군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 아차산도 시간을 가지고 둘레길을 걸어보면 걷는 내내 아름다운 한강변과 같이 할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도 이렇게 아차산에서 볼수 있는 한강변의 풍경들을 여기서 앉아서
    잘보고 간답니다..

    • 하헌국 2014.12.04 1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홈페이지를 시작할 때, 그 때까지 한강주변의 여행다닌 행적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한강 가까이 살고 있기도 하고, 한강지류중 가강 먼 시발점인 검룡소부터,
      서해와 만나는 우도 근방까지 중에서 상당 부분을 다녀왔더군요.
      제 블로그의 [한강여행]이란 카테고리는 이렇게 해서 시작 되었습니다.
      여행중 한강과 연관된 것은 이곳에 정리하고, 못가 본 곳은 일부러 찾아가 보기도 하였습니다.
      도보여행이였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저는 승용차를 이용하였습니다.
      이제 차로 갈 수 있는 곳은 빠진 곳이 없지 않을까 생각 되기는 하지만
      다시 도로가 개설 되기도 하고 주변 산에서 내려다 볼 수도 있으니 계속 보완해야 겠지요.
      이번 아차산에서 본 한강도 이런 연유로 [한강여행]에 포함 시킨 것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먼 경치는 보이지도 않으니 다시 기회를 보아 다녀와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29. 김포 봉성리 코스모스/20140909

 

추석연휴라지만 귀성인파와 섞이면 고생스럽겠다는 생각에 먼길 여행을 자제하고 집에서만 지냈다.

연휴 4일째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와 둘이서 집에서 가까운 곳을 다녀 오기로 하였다.

한강변은 어떨까 하고 제안 했는데 아내 들판에 가고 싶다기에 김포 전류리 방향으로 향하였다.

전류리포구 직전에 있는 한강변 소공원에 도착하니 안개가 엷게 덮인 한강을 배경으로 코그모스가 활짝폈다.

 

 

 

 

 

 

 

 

 

 

 

 

 

 

 

 

 

 

한강 건너편에는 파주출판단지 뒷산인 심학산이 보인다.

 

 

 

이른 아침인데도 밀물을 따라 고기잡이 배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0909 -마곡역-김포공항-행주대교 직전 개화ic-김포한강로-56-누산리-전류리-석탄리(되돌아서)-전류리-누산리-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발산ic- (석탄리 : 아침 들판 : 둘이서 : 74km)

 

 

[전에는]

20130511.....  http://hhk2001.tistory.com/3989

20130105.....  http://hhk2001.tistory.com/3871

20120218.....  http://hhk2001.tistory.com/256

20101024.....  http://hhk2001.tistory.com/1109

20100215.....  http://hhk2001.tistory.com/1759

20100130.....  http://hhk2001.tistory.com/1790

20090906.....  http://hhk2001.tistory.com/2069

20090127.....  http://hhk2001.tistory.com/2490

20080101.....  http://hhk2001.tistory.com/3494

20070924.....  http://hhk2001.tistory.com/2980

20060501.....  http://hhk2001.tistory.com/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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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양평 두물머리/20140719

 

 

인기척에 놀란 왜가리

 

 

 

 

 

 

 

 

 

 

 

 

 

 

 

 

 

 

 

 

 

 

 

 

 

 

 

기념촬영....

 

 

 

팔당호에 연꽃 두무더기가 덩그러니 있어서 혹시 조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느티나무

 

 

 

 

 

 

 

 

 

 

 

 

 

 

 

두물머리 느티나무 아래가 북적인다.

 

 

 

 

 

 

 

 

이런 자리에 고인돌이 있다는 것을 신기해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모르고 지나치는듯 하다.

 

 

 

연꽃과 느티나무

 

 

 

연꽃이 한창이다.

 

 

 

 

 

 

 

 

 

 

 

 

 

 

 

 

 

 

 

 

 

 

 

 

 

 

 

 

 

 

 

 

 

 

 

 

 

 

 

 

 

 

 

 

 

[전에는.....]

20140413.....  http://hhk2001.tistory.com/4336

20131202.....  http://hhk2001.tistory.com/4180

20130608.....  http://hhk2001.tistory.com/4028

20130407.....  http://hhk2001.tistory.com/3961

20130301.....  http://hhk2001.tistory.com/3936

20120826.....  http://hhk2001.tistory.com/3726

20120512.....  http://hhk2001.tistory.com/83

20111201.....  http://hhk2001.tistory.com/405

20070422.....  http://hhk2001.tistory.com/3080

20070114.....  http://hhk2001.tistory.com/3146

20080209.....  http://hhk2001.tistory.com/3370

20050319, 19970200,  19871100.....  http://hhk2001.tistory.com/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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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4.07.25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물머리의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들은 아무리 더운 여름날이라도 더위를 싹 물러가게할
    시원한 풍경들의 연속이군요..
    역사를 간직한 느티나무의 푸르럼과 연지에 피어 있는 홍연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가 될것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4.07.25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 다녀 가셨네요.
      저는 두물머리하면 느티나무가 떠오릅니다.
      제 고향동네에는 [둥구나무거리]라는 곳이 있는데 수십그루의 느티나무 거목이 있었습니다.
      나무가 썩어서 생긴 구멍 속에서 놀기도 했구요.
      대보름날 동제를 지내는 나무도 있구요.
      그래서 인지 느티나무 거목은 제게는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보았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지금보다야 훨씬 풍성했습니다.
      처음 간 것이 80년대 중반이니 30여년 되었습니다만 그 당시의 느티나무 사진을 찾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서울지방은 장마비가 제법 내렸습니다.
      무더위가 대단한데 주말 잘 보내시구요.

  2. 혜미니맘 2014.07.28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일 잘 보내셨습니까?
    중부는 장마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여기는 이번에 비구경 못하고 무척 덥기만 했습니다.

    저곳은 가보지는 못하고 늘 사진으로만 봅니다.
    30여년전에 처음가셨다니 예전의 모습도 눈에 선하겠습니다.
    사각틀은 사진액자같은 것인가 봐요.
    연꽃도 아주 보기 좋고요 ㅎ

    • 하헌국 2014.07.29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밭이였을 때에는 사유지라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곳이 많았는데,
      이제는 개인이 농사를 짖지는 않고 일부 체험학습장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도 생태공원공사를 했는데 이제는 거의 완성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몇년 지나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하겠지요.
      서울에서 가깝다 보니 많이들 가고, 수생생물 위주의 식물원인 세미원은 볼만합니다.
      요즈음 세미원은 연꽃이 한창이구요.
      액자 뒤에서 찍어야 제격일텐데 모두들 액자에 걸터 앉거나 기대서 기념촬영을 하더군요.

      오늘 장마가 끝난 모양이던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나이들어 잘 가는게 시간 뿐이던데 무더위도 잠깐이이면 끝나겠지요.
      더위에 건강하시구요.

  3. 달빛 2014.07.28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물머리는 저 역시 80년대 초에 양구에서 사진하는 사람들과
    다녀간 적이 있는데, 그러고보니 벌써 30년도 더 돼가는 것 같군요!
    당시에 뭔 티비 드라마를 두물머리에서 찍는 바람에 널리 알려지게 됐지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 때는 전혀 개발이 안됐던 시절이라 강가가 지금처럼 깔끔하지 못했고요,
    죽은 고목도 몇 개 더 있어서 그걸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그러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주변에 볼꺼리도 많이 생겨나서 사진찍는 것 말고도 할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옛생각 하시면서 즐겁게 다녀오셨으리라 믿습니다. ^^
    덕분에 잠시 옛추억에 젖었다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맞으세요!

    • 하헌국 2014.07.29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의 말씀처럼 저도 30여년을 지켜본 셈이네요.
      변하지 않을것 같던 느티나무도 더욱 늙은 티를 내서 초라해 졌구요.
      옛날에 찍은 사진을 찾아서 어떻게 변했는지를 비교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의 자연스런 모습보다는 인공적인 부분이 많아 지기는 했어도
      사유지가 공원화 되어 출입은 자유로워지지 않았나 생각되는군요.
      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에 있으니 농약이나 비료 사용이 제한으로 제비도 볼 수있는 등 친환경 측면에서 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4. ISLAND1969 2014.07.30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초쯤 내심 이곳을 무조건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찾아 갔더랬습니다.
    생각외로 밋밋한 풍경에 조금 좌절~~
    사진하고는 다르다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도착했지만 더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서울에서 멀지 않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지만요....

    뭔가 테마적인 모습으로 변한다면 더더욱 인기를 끌기도 할텐데 그런부분에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가을즈음 물안개 피어오르는 모습이 문득 떠오르기도 합니다.
    저는 이곳 찾아가는 길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ㅎ

    • 하헌국 2014.08.06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느티나무 쪽에서 배다리를 건너서 있는 세미원은 잘 가꾸어 놓은 정원이라면
      여기는 자연 그대로의 맛이 있는 곳이지요.

22. 양평 두물머리/20140719

 

이른 점심을 먹으며 창문 너머로 보니 제비가 앉아 있다.

어려서는 우리집에도 처마 밑에 제비집이 두어개 정도 있었다.

봄부터 가을까지 제비를 흔하게 보며 살았는데 언제 부터인지 보기 힘든 새가 되었다.

어느해에는 제비를 보지 못하고 지날 때도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식당을 나오며 보니 어미 제비가 가까이 가도 날아 갈 생각을 않는 것을 보니 제비집이 있나보다.

처마 밑을 살펴봐도 보이지 않던데 주인장이 천막지지대 사이에 있는 제비집을 알려주신다.

다른해 보다 늦게 부화 되었다는데 새끼 두마리는 에어콘 실외기의 더운 바람을 맞으며 맥을 못추고 있다.

 

 

 

 

 

 

 

 

 

 

 

 

 

 

 

 

 

 

 

 

 

 

 

 

 

 

오랜만에 노랑나비도 만나고.....

 

전에 본 노랑나비

태기산에서/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52

가평 어비계곡에서/20120512..... http://hhk2001.tistory.com/88

진도 운림산방에서도 보기는 하였는데/20120415..... 

태기산 능선임도/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4

담양 송강정에서/20080824........ http://hhk2001.tistory.com/2715#

 

 

 

여기서 부터는 북한강 방향 풍경.....

 

 

 

 

 

 

 

 

 

 

 

지난 겨울에 왔을 때에는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한창이였는데 말끔하다.

이 부근은 예전에는 채소밭이였고, 얼마 전까지도 비닐하우스가 빽빽했던 곳이였다.

구불구불 길을 따라가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한강이 되는 실제적인 두물머리인 다온광장이 나온다. 

 

 

 

 

 

 

 

 

 

 

 

 

 

 

 

 

 

 

 

 

 

 

안내판에는 여기가 다온광장이라고 되어 있다.

 

 

 

 

 

 

 

 

 

 

 

 

 

 

 

 

 

 

 

 

 

 

 

 

 

 

 

 

왼쪽은 남한강 방향이고, 오른쪽은 북한강 방향이다.

 

 

여기서 부터는 남한강 방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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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4.07.25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제비가족들이 정겨운 모습들이군요..
    두물머리의 유래들과 넓게 펼쳐지는 이곳의 풍경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려보낼것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4.07.25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팔당호가 수도권 식수원이니 만큼 주변에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하지 않다보니 제비가 살 수 있나 봅니다.
      저도 오랜만에 제비를 보았습니다.
      물가라고는 하지만 풀숲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에 숨이 막히더군요.
      이런 때는 아무래도 높은 산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2. ISLAND1969 2014.07.30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제 이사진보고 그리고 글 보고 이해했습니다;;;;
    식수원이라서 그렇구나 ㅎㅎ
    저는 잡초투성이인 길 가장자리를 보고 꽃도 심고 이런저런 식물도 심어놓아 화사함을 보여줬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 이유였다면 잠시 제 생각이 오류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길을 걸어봤는데 너무나 밋밋한 모습에 많이 실망했었거든요~

    • 하헌국 2014.08.06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늘 보아 온 두물머리라 그런 생각은 하지 못하였는데
      섬님 댓글을 보니 좀더 가꾸면 화사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하는군요.
      그렇지만 이웃에 세미원이 있으니 이곳은 자연스런 맛을 살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섬님 블로그를 당분간 볼 수 없겠다는 생각에 서운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니 꼭 뜻을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언젠가 새로운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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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양주 능내리 다산길 2코스(연꽃마을)/20140719

 

올 장마는 어찌된 일인지 서울지방은 아직까지도 찌뿌둥하기만 했지 비가 내리지 않았다.

뿌연 안개와 무더위만 몇일째 계속되고 있다.

좀 멀리 임도여행을 생각하였으나 열흘 정도 지나면 여름휴가를 갈 것이므로 이번에는 가까이 다녀 오기로 하였다.

우리 식구들은 이렇게 갈 만 한 곳이 마땅치 않을 때에는 강화도나 두물머리를 다녀온다. 

그래도 늦게 떠나면 교통이 혼잡할테니 가서 놀더라도 일찌감치 집을 나섰다.

 

능내리 다산길에 도착하니 연꽃 사진을 촬영하러 온 분들이 제법 많다.

아직 연꽃이 피었을까? 했는데 지금이 한창이다.

 

 

새끼들을 거느린 오리가 한줄로.....(이런 때 망원렌즈가 필요한데.....)

 

 

 

 

 

 

 

 

 

 

 

 

 

 

 

 

 

 

 

 

 

 

 

 

 

 

 

칡꽃 향기도 짙고.....

 

 

 

 

 

 

 

 

 

 

 

 

 

 

 

 

 

 

 

 

 

 

 

 

 

 

 

 

 

 

 

 

 

 

 

 

 

 

 

 

 

 

 

 

 

 

 

 

 

 

 

 

 

 

 

 

 

 

 

 

 

 

 

 

 

의도하고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 같은 연꽃이 세대의 카메라(캐논 400D, G1X mark2, 6D)에 찍혔다.

혹시 비교가 될까해서.....

 

 

400D

 

 

 

G1X mark2

 

 

 

6D

 

 

 

 

 

 

 

 

 

 

 

 

 

 

 

 

 

 

 

 

 

 

 

 

 

 

 

 

 

 

 

 

 

 

 

 

 

 

 

연밭 사이의 풀밭길을 다니다 보니 무더운 열기가 훅훅 올라온다.

연꽃이 없었다면 벌써 자리를 옮겼겠지만.....

역시 더울 때에는 산마루에서 바람 쐬는 것이 최고지.....  

 

 

연꽃을 본 다음 두물머리로 가는 길에 잠깐 능내역에 들렸다.

늘내역은 이 더위에도 자전거 타는 분들로 북적인다.

 

 

 

 

 

 

 

 

 

 

 

 

 

 

 

 

 

 

 

 

 

 

 

 

 

 

 

 

 

071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팔당구길-다산길2코스(연꽃마을)-능내역-마제고개-조안ic-양수대교-양수리(점심)-두물머리 느티나무-양수대교-조안ic-6-팔당-강북강변-양화대교-공항대로-발산역- (다산길2코스 연꽃마을+두물머리 느티나무 : 135km)

 

 

 

[전에는]

20140413.....  http://hhk2001.tistory.com/4332

20111224.....  http://hhk2001.tistory.com/363

20111201.....  http://hhk2001.tistory.com/409

20110820.....  http://hhk2001.tistory.com/615

20110521.....  http://hhk2001.tistory.com/786

20081220.....  http://hhk2001.tistory.com/2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