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한강(아라한강갑문 북측)/20210131

 

아라한강갑문 남측지역을 둘러보고 개화ic 내부에 있는 개화수문으로 되돌아 왔다.

큰집 손자와 모처럼 나온 길이기에 그냥 집으로 가지 말고 아라한강갑문 북측지역도 다녀가자고 하였다.

건너가야 할 전호교가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개화ic의 도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막상 어떤 길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대로 가는 것도 길을 놓쳐서 결국 행주대교를 건너가서 U턴해 왔다.

올 겨울에 한강이 얼었을 때와 눈이 내렸을 대 다녀온 곳인데 날이 풀려서인지 또 다른 모습이다.

 

 

 

 

 

 

 

 

 

 

 

 

 

 

 

 

 

 

 

 

 

 

 

 

 

 

 

 

 

 

 

 

 

 

 

 

 

 

 

 

 

찍히고....

 

 

 

찍어 주고....

 

 

 

 

 

 

 

 

 

 

 

 

 

 

 

Thomas가 연사기능을 이용해서 날아가는 철새를....

 

 

 

철새들이 많이 오는지 새똥을 피해 다닐 처지가 아니다.

 

 

 

 

 

 

 

 

 

 

Thomas가 어렸을 때인 아래뱃길이 생기기 이전에 채소밭이였을 때부터  왔던 곳이다.

직접 와 본 것을 기억하는지 그동안 여러 번 이야기를 들어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옛 모습을 어느 정도는 기억하고 있는 듯하다.

아라뱃길이 생기고 한강공원이 조성되는 등 십 수 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Thomas가 살아가면서 주변 환경이 변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여유를 갖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생각 같아서는 아라김포터미널까지 둘러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많이 걸었더니 노곤하다.

 

 

 

[전에는.....] 아라한강갑문(행주대교 부근)

20210113..... https://hhk2001.tistory.com/6481

20210110..... https://hhk2001.tistory.com/6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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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https://hhk2001.tistory.com/1807 https://hhk2001.tistory.com/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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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https://hhk2001.tistory.com/2443

20070627..... https://hhk2001.tistory.com/3017

 

 

 

 

 

 

♥♥♥  가끔 'Thomas'가 누군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큰집 손자는 여려서 기차가 나오는  '토마스와 친구들'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랐다.

유치원에 입학하니 영어이름이 필요하다기에 어떻게 지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가 자기 이름을 'Thomas'라고 지어야겠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지금도 어려서 가지고 놀던 기차 장난감이 방에 있다.

기차를 타고 여행하던지 기차에 관한 정보에도 관심이 무척 많다.

오늘도 며칠 전 뉴스에 나왔던 김포지하철(골드라인)의 혼잡 상태가 극심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포시가 서울시에서 제시한 조건을 무시하고 독자 건설하면서 확장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문제가 많단다.

어쩌다보니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하여 사진도 찍고, 관련 자료에 관심을 갖고, 철도 관련 동호회도 기웃거리게 되었다.

 

 

한강수계도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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