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라김포여객터미널/20120128
강화도에서 돌아 오는 길에 이정표를 보고 들어 갔다.
진입로에 들어 가니 길 조차도 아직은 공사중인지 어수선하다.
어둑어둑한 무렵에 들어 갔다지만 인적이 없다.
가로등 조차도 부두에 도착하니 소등을 해버린다.
인천 방향에서 유쉘알파호가 들어 오기에 기다려 보았다.
배는 도착하였는데 승객은 한사람도 없다.
반쯤 불이 꺼진 대합실을 휑하니 둘러 보고 나왔다.
아라뱃길과 한강이 만나는 부분
아라뱃길 인천방향에서 유쉘알파호가 들어온다.
콘테이너부두
배를 접안하는데 얼음깨지는 소리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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