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ic-가양대교-내부순환-북부간선-태릉구리간고속화-6-양평-청운-횡성-(점심)-둔내ic-영동고속-장평ic-31-신리삼거리-모릿재터널-59오대천로-나전삼거리-42-아우라지(여량:디젤기관차:되돌아서)-415-410노추산로-구절리(기차펜션:1박)-410노추산로-대기리-415왕산로-닭목재-커피박물관-오봉삼거리-35백두대간로-왕산-456경강로(구영동고속)-대관령-대관령마을휴게소-대관령마루길-횡계-올림픽로-용평리조트(관광곤도라:발왕산1458m)-올림픽로-횡계-456-집부ic-영동고속-장평ic-6-봉평(저녁)-태기산 양구두미재-둔내-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정선 구절리 기차펜션+강릉 커피박물관+평창 용평리조트 관광곤도라: 1박 : 544km)

 

 

정선 아우라지/20120204

 

가족들과 여행하며 이번처럼 예약하기는 처음이다.길을 떠나기 직전에서야 목적지가 정해지기도 하는데, 구절리 기차펜션은 한두달 전에나 예약이 가능하므로 어쩔 수 없었다.그간 혹시 누가 아프기라도 하면 떼어 놓고라도 가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먼길이라빨리 가려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할텐데,30분정도 만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기에 둔내까지는 국도를 이용하였다.태기산을 넘는 고갯길만 안전과 시간단축을 위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였다.한겨울 인데도 눈이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지역적인 편차가 크다.내일 정선방향으로 가지 않고 노추산로를 거쳐서 집으로 간다면 아우라지를 둘러볼 수 없기에 우선 아우라지부터 들렸다.

 

 

 

 

 

 

 

 

 

 

 

 

 

 

 

 

 

 

 

 

 

 

 

 

한겨울이라 그런지 썰렁한 느낌이다.몹시 추워 보이기에 어떠냐고 물으니패달을 밟아서인지 춥지는 않단다.

 

 

 

 

 

 

 

 

 

 

 

 

제천을 출발하여 아우라지에 도착한 기차는 언제나 떠날지.......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아우라지  (0) 2012.02.07
정선 아우라지  (0) 2012.02.07
김포 아라김포여객터미널  (0) 2012.02.03
강화 분오리저수지 얼음썰매장  (0) 2012.02.03
강화 분오리저수지 얼음썰매장  (0) 2012.02.03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