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20120204
송천과 골지천이 만나는 동강변은 그야말로 적막강산이다.
지장구아저씨가 이 동네에서 1960년대까지 살았다니 먼 옛이야기는 아니네.....
한바탕 거센 회오리바람이 지나간다.
저 기차는 누구를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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