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20220411-20220412

 

전철 5호선 마천행 첫차를 탔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생각보다 승객이 많다. 사무실에서 출장팀과 합류하여 출발하였는데 이미 봄의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벚꽃과 개나리가 화사하게 피었다. 문경을 지날 때에는 냇가의 벚꽃이 절정을 이루어 구경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상주부터는 배꽃과 사과꽃이 화사하던데 부산에 가까워지자 벚꽃은 절정기가 지나서 져가고 잎사귀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김해공항 주변이 대저토마토로 유명하다는 것을 짐작은 하였지만 토마토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정말 많다.

 

 

벚꽃

 

 

벚꽃이 져가니 왕벚꽃(겹벚꽃)이 한창이다.

 

 

동백도 끝물이다.

 

 

가덕도 대항항

 

 

 

 

 

 

 

 

 

 

 

 

 

 

■ 20220411 (부산 김해공항 출장 : 1박2일) -우장산역 -전철5-오금역-출장팀과 합류-중부고속-영동고속-중부내륙고속-경부고속-중앙고속(대구-부산)-김해공항(가덕도-부산서부버스터미널 부근 숙박)-중안고속(대구-부산)-경부고속-중부내륙고속-영동고속-중부고속-오금역-전철5-우장산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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