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20150514

 

  평창 청옥산을 출발하여 금당계곡을 거쳐서 태기산 양구두미재에서 능선길로 들어 섰다. 지난 늦겨울에 눈 구경하러 와서 멋진 서리꽃을 보았는데 벌써 봄이 한창이다. 수 십 년을 태기산에 다녀 왔다고는 해도 정상 부근에는 올라가 보지 않았었다. 이 번에는 시간 여유가 많아서 정상 부근을 가 볼 생각이다. 정상에 가장 가까운 풍력발전기 부근에서 보니 등고선을 따라 길이 보이기에 따라서 들어 갔다. 통행이 많지 않은 길이지만 중간에 만난 등산객이 알려 준 길로 어렵지 않게 정상 부근까지 올라 갈 수 있었다. 내려 오는 길은 전에 [달빛]님이 알려 주신 길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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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옥산/20150514

 

  해 돋이를 볼 날씨가 아니라서 날이 밝아지며 장비를 정리해서 6시 쯤 청옥산을 출발하였다. 어제는 회동리로 올라 왔으니 오늘은 평안리로 하산하다가 통조림으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아직도 이른 시간이고 먼 길을 왔는데 곧장 집으로 가기가 아까워서 좀 돌아가는 길이지만 태기산을 다녀 가기로 하였다.

 

  

새벽에 들려오는 새소리.....

 

 

 

 

 

 

 

 

 

 

 

G1X 셀카.....

 

 

 

 

 

 

 

별사진 촬영을 마치고 철수.....

 

 

 

 

 

 

 

 

 

 

 

 

 

 

 

 

 

 

 

 

 

 

 

 

 

 

 

 

 

 

 

 

 

 

 

 

 

 

 

가라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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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청옥산/20150513

 

  별을 보기 좋은 날씨로는 추운 겨울은 지나고 장마철이 되기 전이 좋기는 하지만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쾌청한 날이 많지 않다. 날씨 만큼이나 중요한 또 다른 조건으로 달 빛의 영향이 적은 날로는 2015년은 5월 13일부터 23일까지가  별 보기 적당한 시기이다. 올 들어 처음으로 별 보러 갈 생각에 몇 일 전부터 일기예보를 주목하고 있었다. 11~12일에 비가 왔으니 공기도 맑을 터인데 13일과 14일 아침까지는 전국 대부분이 쾌청 할 것(운량 0)이라는 일기예보이다. 바람이 몹시 심하리라는 것이 께름직 하기는 하지만 별 보러 갈 평창 청옥산이야 평소에도 바람이 심한 곳이니 바람 부는 것은 신경 쓰지 않기로 하였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동행 없이 혼자서 10시 쯤 길을 나섰다. 저녁 때까지 만 도착하면 되는 일정이므로 바쁠 것이 없어 느긋하게 청옥산으로 향하였다. 인터넷을 통해서 요즈음 청옥산에 풍력발전기 공사가 한창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작년에 갔을 때 고냉지 채소밭에 농사를 짓지 않던 까닭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공사를 위해서 대형 크레인을 분해해서 트레일러로 운반하는 모습도 보고, 특수차량으로 구불구불한 산길에서 풍력발전기의 날개를 운반하는 신기한 모습도 보았다. 하늘은 쾌청하지만 바람은 예상했던 대로 태풍급이다. 자정쯤에는 바람이 좀 잦아 든다고 한다. 차 안에서 도시락도 먹고 음악도 들으며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풍력발전기 날개/미탄에서.....

 

 

 

 

 

 

 

특수차량으로 풍력발전기 날개를 운반하는.....

 

 

 

 

 

 

 

  풍력발전기 날개를 운반하는 모습은 청옥산으로 올라가면서 보고, 내려 오면서 또 보았는데 아래 지도처럼 구불구불한 길도 통과한다. 물론 주변의 지장물을 정리하기도 하지만..... 리모콘을 든 분이 차옆에서 걸어가며 조정한다. 운반차는 교행하며 보아서 자세히 살펴보지 못하여 다음날 돌아오는 길에 가 보았다. 운전석이 없고 날개에 붙인 파란색 틀이 운반차에 연결되는 부분과 같은 모습이다.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청옥산 풍경이 낯설게 느껴진다.

 

 

 

 

 

 

 

 

 

 

 

대형크레인의 한쪽 무한궤도.....

 

 

 

 

 

 

 

 

 

 

 

평안리.....

 

 

 

 

 

 

 

 

 

 

 

 

 

 

  

태풍급 바람 소리.....

 

 

 

 

 

 

 

 

 

 

 

 

 

 

 

 

 

 

 

 

 

 

 

 

 

 

 

 

 

 

 

 

별을 볼 장소에 도착하였다.

 

 

 

 

 

 

 

 

 

 

 

 

 

 

 

 

 

 

 

방한복으로 중무장하고.....

 

 

 

 

 

 

 

 

 

 

 

 

 

 

 

 

 

 

 

 

 

 

 

 

 

 

 

삼각대는 끈을 이용하여 큼직한 돌을 매달고, 납축전지의 전원을 이용하는 열선과 카메라용 외부전원장치도 연결하고 릴리즈도 연결하였다.

 

 

 

 

0513 (청옥산 별보러+태기산 : 혼자서 : 1박 : 498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442-우천-새말-42-안흥-평창-미탄회동리-청옥산(별:되돌아서)-평안리-42-평창-방림-31-424-금당계곡-면온-408-휘닉스파크-6-태기산(정상 다녀서)-둔내-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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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유채꽃축제/20150510

2015. 5. 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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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유채꽃축제/20150510

 

  가까이 갈 만 한 곳이 없을까? 지도책도 펴 보고, 인터넷도 뒤져 보며 고민하고 있던 중에 아내가 찾아 낸 곳이 구리유채꽃축제다. 지난 4월 20일 어비계곡을 가는 길에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지나가며 보니 뭔가 심은 흔적이 보였는데 벌써 축제기간이라니 유채꽃이 피었단 말인가? 좀 이른 시간에 축제장에 도착하니 아직은 한산하다.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봄 가을로 열리는 유채꽃축제와 코스모스축제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번잡하지 않고 한가롭게 쉬며 구경 할 수 있어서 우리 가족들이 좋아하는 축제이기도 하다. 유채꽃은 파종 시기를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꽃이 피도록 하였으니 한동안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원두막에서 쉬기도 했지만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간식도 먹었다. 이따끔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한나절을 보냈다. 나무 그늘은 좀 썰렁하고 햇빛은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그늘이 좋다. 나무 그늘 아래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가 움직여 그늘도 이동하므로 현재는 그늘 진 좋은 자리도 시간이 지나면 그만이다. 해가 움직이는 정도를 가늠 할 수 있는 것은 취미로 별을 보며 알게 된 조그만 지식이지만 그늘이 지속 될 시간을 가늠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하는 셈이다.

 

 

 

 

 

 

아차산.....

 

 

 

 

 

 

 

 

 

 

 

축제장에 가꾸어 놓은 유채꽃더 좋지만 한강 뚝에 핀 들꽃도 좋다.

 

 

 

 

 

 

 

 

 

 

 

 

 

 

 

 

 

 

 

 

 

 

 

  이 나무 그늘은 잎이 무성하지는 않아도 그늘 속은 춥고 햇살은 더운 날씨에는 안성맞춤이다. 세시간 이상을 이 나무 그늘에서 지냈다.

 

 

 

 

 

 

 

몇 일 전에 다녀 온 남양주의 예봉산.....

 

 

 

 

 

 

 

 

 

 

 

 

1980년대까지 '토막나루'였던 구리한강시민공원의 연혁..... 

 

 

 

 

0510(구리유채꽃축제 : 89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구리한강시민공원(되돌아서)-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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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후평리/20150509

 

  몇 일 전 심난한 일로 기분 전환이나 할까 해서 아내와 나왔다. 이른 봄에 봄나물 캐러 왔던 곳이기도 하다. 논에는 모심기 준비가 한창이다. 나는 사진 찍겠다고 들판을 돌아 다니고, 아내는 동네분과 이야기도 하고 부침개도 얻어 먹었다고 한다. 부침개 좀 싸 달라지.....  거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파꽃이 피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대파도 얻어 왔다. 최근들어 비가 자주 내리기는 했어도 충분하지는 않다고 한단다. 트렉터가 지나가는 뒤를 따라다니는 황로들은 미꾸라지를 잡아  먹는다고 한다. 황로 사이에 등치가 좀 더 큰 백로도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멀리 날아가는 경계심이 많은 놈들 인데도 트렉터에는 가깝게 접근한다. 새 사진을 촬영하러 온 것은 아니지만 16~35mm 광각렌즈로 촬영하니 새가 너무 작게 보여 아쉽다.  

 

 

 

 

 

 

 

 

 

 

 

 

 

 

 

 

 

 

  하늘을 나는 세마리는 오리 종류인 듯한데 북쪽으로 가지 않고 눌러 앉은 모양이다. 후평리에 한나절 있는 동안 가끔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 세마리가 같은 녀석들 인지는 모르지만.....

 

 

 

 

 

 

 

 

 

 

 

 

 

 

 

 

 

 

 

파주 심학산.....

 

 

 

 

 

 

 

 

 

 

 

 

 

 

 

 

 

 

 

 

 

 

 

흐릿하기는 하지만 햇무리가.....

 

 

 

0509(김포 후평리 : 둘이서 : 72km) -발산역-양천향교역-양천로-방화대교하단(88jc)-개화ic-김포한강로-56-누산리-석탄리-후평리(되돌아서)-동네길-석탄리-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발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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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20150426

2015. 4. 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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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20150426

 

 

 

 

 

 

 

 

 

 

 

 

 

 

제이드가든에서 많이 보이는 귀룽나무의 흰 꽃이 만발했다.  

 

 

 

 

 

 

 

  예전에는 우리집 창문을 통해서도 흔하게 볼 수 있던 목련인데, 이 것도 유행을 타는지 요즈음은 집에서는 보이는 목련이 없고, 밖으로 나와야 볼 수 있게 되었다. 목련이 아직 지지 않은걸 보면 봄이 좀 늦게 오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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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제이드가든/20150426

 

  봄이 남부지방 보다는 늦게 시작되리라는 생각도 들고, 봄철 여행이라면 남부지방이 먼저 떠오르니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 보자며 춘천 제이드가든을 선택하였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서울을 벗어나는데 약간 정체되는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원활하게 북한강변 길을 달렸다. 시간 여유가 없으면 청평에서 지름길로 가려고 했으나 청평댐 방향의 도로변에 왕벚꽃이 활짝 핀 모습이 끌린다. 지름길 보다는 이 부근을 지날 때마다 대부분 이용하는 청평호반길로 들어 섰다. 청평댐 부근에 차를 세우고 왕벚꽃 구경도 하며 쉬었다.

 

 

 

 

 

 

 

 

 

 

 

 

 

 

 

 

 

  제이드가든에 도착하니 관광객이 제법 많다. 이 곳은 봄이 봄기운이 넘쳐난다. 춥다고 몸을 움추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초여름 처럼 더운 날씨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무 그늘로 들어 가진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긴의자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식구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살살 졸린다. 

 

 

 

 

 

 

 

 

 

 

 

 

 

 

 

 

 

 

 

 

 

 

 

 

 

 

 

 

 

 

 

귀룽나무 꽃이 활짝 피었는데 향기가 무척 좋다.

 

 

 

 

 

 

 

 

 

 

 

 

 

 

 

 

 

 

 

 

 

 

 

 

 

 

 

 

 

 

 

 

 

 

 

 

 

 

 

 

 

 

 

 

 

 

 

 

 

0426 (춘천 제이드가든 : 243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내부순환-북부간선-신내ic-47-46-대성리-청평댐입구삼거리-75-가평오거리-46-경강교-제이드가든-햇골교차로(점심)-46-방하로-술어니고개-가정리-충효로-충의대교-403모곡로-한서로86-설악-설악ic교차로-37-86유명로-프리스턴벨리-86-다락재-수입교-391북한강로-양수리-양수대교-45-조안ic-다산로(능내리 구길)-팔당로-하팔당삼거리-6-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전에는]

20140529.....  http://hhk2001.tistory.com/4396     http://hhk2001.tistory.com/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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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서오릉/20150418  (0) 2015.04.29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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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서오릉/20150418

2015. 4.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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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서오릉(조선왕릉 역사문화관)/20150418

 

  서오릉 매표소를 나와서 주차장을 지나면 명릉이 있고 좀더 들어가면 있다보니 서오릉에 가서 못보고 오기 십상인 곳이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어 매표소를 나오며 물어 보아서 다녀왔다. 입장할 때에는 서오릉 입장권을 보여주어야 한다. 

 

 

 

 

 

 

조선왕릉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고 한다. 화성이 약간 벗어났고 여주와 영월은 예외라고 한다.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출처] 문화재청 서부지구관리소 서오릉 안내서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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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서오릉/20150418

 

  어디 가까운데 갈데 없을까? 원당종마공원, 자운서원, 파주삼릉, 서오릉 등..... 미리미리 챙겼어야 했는데.....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아서 인지 여행 준비도 하지 않고 잠들었다. 요즈음은 여행가기 좋은 때라 좀 늦게 떠나면 도로가 혼잡하여 서울을 벗어나는 것도 쉽지 않다.

 

 

우장산공원길을 지나가는데 건물 사이로 해무리(해무리가 아닌가??)가 보인다. 

 

 

 

  예상대로 서오릉주차장은 만원이다. 서오릉은 전에도 주차가 힘들어 주변만 맴돌다 온적이 있는 곳이다. 식구들을 서오릉 입구에 내려주고 오는 길에 미리 알아 두었던 공터에 주차하였다.

 

 

 

 

 

 

 

 

순창원

 

 

 

 

 

 

 

 

 

 

 

 

경릉

 

 

 

 

 

 

 

 

 

 

 

 

 

 

 

 

대빈묘

 

 

 

 

 

 

 

 

홍릉

 

 

 

 

 

 

 

 

 

 

 

 

 

 

 

 

 

 

 

 

 

 

 

 

 

 

 

 

창릉

 

 

 

 

 

 

 

 

 

 

 

 

 

 

 

 

 

 

 

 

 

 

 

 

 

 

 

 

 

 

 

 

명릉

 

 

명릉과 조선왕릉 역사문화관은 매표소를 나와서 주차장을 지나면 입구가 따로 있다.

 

 

 

서오릉에는 숙종의 비와 빈 넷이 묻혀있다.

 

 

 

 

익릉과 수경원은 둘러보지 못하였다.

 

 

0418 (서오릉 : 31km) -우장산-강서구청사거리-가양대교-수색교삼거리-덕은교삼거리-봉산로-용두로-서오릉(되돌아서)-용두로-봉산로-덕은교삼거리-수색교삼거리-가영대교-발산ic-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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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봄날/20150421

 

게을러진 탓일까? 

오랜만에 가보니 수명산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예전처럼 아침마다 수명산이라도 다녀와야 계절이 변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팥배나무.....

 

 

 

 

 

 

 

 

 

 

 

어느새 벚꽃도 꽃비로 흩날리고....

 

 

 

모감주나무와 산사나무도.....

 

 

 

 

 

 

 

 

 

 

 

 

 

 

 

 

 

 

 

 

 

 

 

 

 

 

 

개나리 필 때 봤어야 했는데.....

 

 

 

 

 

 

 

 

 

 

 

 

 

 

 

좀 지나면 까치집도 보이지 않겠다.

 

 

 

 몇 일 전에 서오릉에서 귀룽나무  꽃이 피어있기에 수명산 귀룽나무도 꽃이 피었겠구나 했는데 정말 활짝 피었다.

 

 

 

 

 

 

 

 

 

 

 

 

 

 

 

 

 

 

 

 

 

 

 

 

 

 

 

 

 

 

 

 

 

 

 

 

 

 

 

 

 

 

 

우리 아파트 화단에도 봄이 한창이다.

 

 

 

벚꽃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난 20150428에 가 보니.....

 

 

수명산은 해발 70.4m.....

 

 

 

 

 

 

 

 

 

 

 

하햫게 피었던 귀룽나무꽃이 많이 떨어졌다.

 

 

 

 

 

 

 

 

 

 

 

 

 

 

 

 

 

 

 

 

 

 

 

 

 

 

 

 

 

 

 

 

 

 

 

 

 

 

 

팥배나무와 주변의 철쭉이 활짝 피었다.

 

 

 

 

 

 

 

 

 

 

 

 

 

 

 

아파트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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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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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옛 방아머리선착장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20150417

 

  구봉도에서 나오다가 점심으로 칼국수가 유명한 대부도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아직 집으로 돌아가기는 이른 시간이라 시화호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초입인 옛 방아머리선착장에 갔다. 바람이 만만치 않게 세차고 썰렁하다. 시화호 내부 도로를 이용하여 우음도와 고정리공룡알화석지와 형도를 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지금은 차량통행금지 상태라 서운해서 여기라도 다녀가야 위안이 된다.

 

 

 

 

 

 

 

 

 

 

 

 

 

 

 

 

 

 

 

 

 

 

 

 

 

 

 

 

 

 

 

 

 

 

 

 

 

 

 

 

 

 

차량통행금지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낚시하는 분들도 없고..... 이런 면에서는 더렵혀지지 않을테니 잘 된 일이다.

 

 

 

 

 

 

 

 

 

  옛 방아머리선착장 인근에 있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주차장에 하햫게 핀 벚꽃이 남아 있기에 지나가기라도 하려고 들렸다. 바람이 차서 멀리 풍차 있는 곳까지는 가지않고 주차장에서 가까운 진입광장의 꽃 구경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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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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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구봉도(종현어촌체험관광마을)/20150417

 

  내륙에서만 살아서 바다가 선뜻 다가오지는 않지만 봄날이라고 꽃 구경만 다니다 보니 바다가 보고 싶다. 가까운 곳인 영흥도에 다녀올까 했으나 선뜻 내키지 않는다. 바닷가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강화도는 다녀온지 얼마 않되었고.... 그래서 언젠가 잠시 들렸던 대부도 초입에 있는 구봉도를 생각해 냈다. 온화한 봄날이니  어떠랴 싶어서 겨우내 입고 다녔던 점퍼는 현관문을 나오며 집에 두고 나섰다. 그런데.... 바다에 대해서 너무나 모른다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대부도 해변에 도착해서 차 밖으로 나가려니 바닷바람이 세차다. 바닷가 구경가서 밖을 나가기가 부담스러워 졌으니 오늘 여행은 망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  

 

 

 

 

 

 

 

 

 

 

 

 

 

 

 

 

 

 

 

 

 

 

 

 

 

 

 

 

 

 

 

 

 

 

선돌바위,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도 보이고......

 

 

 

 

 

 

 

 

 

 

 

 

 

 

 

 

 

 

 

 

 

 

 

 

 

 

 

 

 

 

 

송도.....

 

 

 

 

 

 

 

 

 

 

 

 

 

 

 

 

 

 

 

대부도에 도착해서 부터 줄곳 밀물이였는데 어느새 물이 제법 들어왔다.

 

 

 

 

 

 

 

 

 

 

 

 

 

 

 

 

 

 

 

 

 

 

 

 

 

 

 

  엊저녁에 해안도로에 차량통행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려고 다음지도에서 스카이뷰를 확대하여 보니 해안도로에 차가 제법 보인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니 해안도로 통행에 대한 안내나 통행금지 여부를 알 수 없다. 자연스럽게 해안도로에 들어가  다리까지 다녀 왔다. 그런데.....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오려니 체인으로 잠겨있다. 사무실에 가서 차단기를 열어 달라고 하니 공사차량이냐고 묻는다. 그러니까 평소에는 차량통제를 하는데 공사를 위해서 차단기를 열어 놓은 사이에 아무런 통제 없이 들어온 셈이다. 옷을 부실하게 입고 온 탓에 걸어서 둘러봐야 했다면 포기 했을 텐데..... 다음에는 대부해솔길을 걸어서 끝까지 가 보아야겠다.      

 

 

 

 

 

 

 

 

 

 

0417 (안산 구봉도 : 둘이서 : 114km) -남부순환-봉오대로-오정로-부천ic-경인고속-서울외곽순환고속-장수ic-영동고속-정왕ic-77-시화방조제-구봉도(종현어촌체험관광마을)-(점심)-방아머리 구선착장-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시화방조제-77-서해안로-오류지하차도-경인로-오류ic-남부순환-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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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옛 목멱산)/20150413

 

 

  꽃 피는 봄날, 어딜 간들 좋지 않으랴..... 친구와 아침 일찍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되어 남산에 가기 위해서 전철서울역에서 만났다. 지난 겨울에 카메라 수리하러 간 길에 들리기는 했지만 화창한 봄날에 가 본게 얼마만인지..... 

 

 

 

 

 

 

 

 

 

 

 

 

 

 

 

새로 복원해 놓은 성벽이지만 시대별로 쌓는 방법이 다르다.

 

 

 

 

 

 

 

 

 

 

 

 

 

 

 

 

 

 

 

 

 

 

 

 

 

 

 

화창한 날씨라 멀리 우리동네 방향으로 계양산이 보인다.

 

 

 

가까이 인왕산과 북악산이, 멀리 북한산도 보인다.

 

 

 

 

 

 

 

 

 

 

 

 

 

 

 

  예전(80년대)에 자식들 어려서는 벚꽃이 필 때면 남산에서 벚꽃놀이가 열렸었다. 그때는 축제라고 하지 않고 놀이라고 했다. 옛 남산어린이회관 부근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를 타고 팔각정 주차장에 내려서 남산타워를 지나면 있던 팔각정을 걸어서 가니 팔각정이 먼저 나온다. 지난번에 와서는 이것도 헷갈렸었다. 지나치는 대부분이 중국 관광객인 듯 중국말만 들리고, 남산N타워 어디선가 흘러 나오는 노래도 중국 노래이다. 월요일 오전이니 우리나라 말이 들리지 않는 것이 이해는 가지만 중국에 온 듯 한 기분이다. 

 

 

 

남산팔각정에 대한 연혁이 남아 있을까 해서 안밖을 둘러 보아도 아무런 단서가 없다.

 

 

 

 

 

 

 

 

 

 

 

벚꽃이 핀 모습만 보아도 순환도로가 어디 있는지 짐작이 된다.

 

 

 

 

 

 

 

주차장을 지나서 좀 더 내려오니 운동하러 나온 동네 분들도 보이고 우리나라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서울에 살면서도 장춘단공원은 큰길로 몇 번 지나다니기만 하고 들어와 보기는 처음이다. 오늘도 다음 코스로 가기 위해서 그냥 지나쳤다.

 

 

 

  남산을 내려와서 방산시장 부근에서 점심 먹고 동묘 부근의 벼룩시장으로 가는 길에 들렸다. DDP가 개장한게 언젠데 이제야 둘러보게 되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이라 일부 매장 만 열려 있어서 구경할 만 한 곳도 없다.

 

 

 

 

 

 

 

 

 

 

 

 

친구와 같이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시내 구경 해 본 게 얼마만인지...... 

 

 

 

0413 (남산 : 친구 bi) -우장산역-전철5-전철1-서울역-남산-국립극장-장춘단공원-방산시장(점심)-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황학동벼룩시장-동묘시장-동묘앞역-전철1-전철5-우장산역-

 

 

 

[전에는]

20150128.....  http://hhk2001.tistory.com/4648

 

 

 

 

지도에 코스를 표시하는 기능도 최근에야 알았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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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후평리/20150411

 

  강화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들렸다. 해충을 잡겠다고 불 태운 곳에서도 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니 봄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겨우내 보이던 철새들도 대부분 제 고향으로 돌아 갔는지 날이 어둑해 졌는데도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전에는]

20150319.....  http://hhk2001.tistory.com/4707

20150314.....  http://hhk2001.tistory.com/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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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2.....  http://hhk2001.tistory.com/4550     http://hhk2001.tistory.com/4551

20140909.....  http://hhk2001.tistory.com/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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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  http://hhk2001.tistory.com/4080     http://hhk2001.tistory.com/4081

20130615.....  http://hhk2001.tistory.com/4026     http://hhk2001.tistory.com/4027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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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용정리+대산리/20150411

 

  아내가 시간을 낼 수 있다기에 강화도에 다녀 오기로 하였다. 봄철 강화도는 고려산의 진달래가 유명하지만 축제기간에 갔다가는 도로에서 꼼짝도 못하리라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피했었다. 벚꽃이 피는 시기라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찾아 보았더니 아직은 이른 듯하다. 가까운 곳이라 좀 늦게 출발하여 누산리 쯤 가니 아직 고려산진달래축제가 열리지도 않는데 도로가 무척 혼잡하다. 이런 때에는 큰 길 보다 하성으로 돌아가는 시골길이 한가 하기에 막힘없이 강화대교 부근까지 갈 수 있었다. 특별히 어디를 간다기 보다 강화도 들판이나 돌아 다니다가 쑥이 있으면 쑥을 뜯기로 하였다. 강화대교를 건너자 마자 연미정 방향으로 가는 고갯길을 넘으며 보니 산이 온통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었다. 오던 길로 차를 돌려서 산 아래로 되돌아 오니 몇 분이 쑥을 뜯고 있다. 아직 여린 쑥이지만 쑥도 뜯고 진달래꽃 구경도 하였다.  

 

 

 

 

 

 

 

 

 

 

 

 

 

 

 

 

 

 

 

 

 

 

표지판을 보니 이 길이 강화나들이길 1코스다.

 

 

 

 

 

 

 

 

 

 

 

 

 

  용정리 야산에서 진달래꽃 구경을 한 다음에 연미정을 지나쳐 동네 고삿길과 들판 농로를 이용하여 이제까지 가 보지 않았던 대산리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농사일도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고, 수로에는 낚시하시는 분들이 눈에 띈다. 특별한 목적지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대산지 부근에서 쑥을 뜯었다.

 

 

 

 

 

 

 

 

 

 

김포 문수산.....

 

 

 

 

 

 

 

고려산.....

 

 

 

대산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려산 부근에 가 보니 신설공사중인 도로를 이용한 임시주차장에 차들이 북적인다. 고려산으로 통하는 길은 축제기간 처럼 차단되었다.

 

 

0411 (강화도 : 둘이서 : 145km) -마곡역-김포공항-개화ic-김포한강로-56-누산리-78-56-하성-김포대-강화대교-해안북로(쑥)-월곳리-대산리-돌모루-대산지(쑥)-호박골-상도리-부근삼거리-48-하점-이강삼거리-고려저수지-국화리-서문삼거리-관청길-강화대교-김포대-하성-후평리-석탄리-누산리-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방화jc-양천길-양천향교역-발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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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정배리/20150410

 

 

 

 

 

 

 

 

 

 

 

 

 

 

 

 

 

 

 

 

 

 

 

 

[전에는]

20141119.....  http://hhk2001.tistory.com/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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