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더김치찌개/20150813

 

  김치찌개가 불에 끓이는 음식이다 보니 더운 여름철에는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 면이 있다. 신촌 상권의 특성상 방학의 영향이 만만치 않은데 업친데 덮친 격으로 올여름은 메르스(MERS-CoV)가 창궐하였다. 메르스가 전염되기 시작할 무렵에 초등학교에서 각 가정으로 보내준 메르스 예방 안내문에는 낙타유와 낙타고기를 먹지 말라는 내용도 있었고, 정부차원에서 잘 대응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말 만 되풀이하는 동안 걷잡을 수 없이 전염되고 있었으니 무의식중에 공포심과 정부에 대한 불신감 만 커지지 않았나 한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기침을 하면 슬슬 피하기도 하고 거리가 한산 할 정도로 썰렁했으니 그 영향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어느 집은 괜찮고 어느 집은 영향을 받고의 차원이 아니였다. 이제 메르스가 우리들 기억에서 잊혀 졌지만 그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다행스럽게도 한여름의 무더위도 고비를 넘겼고 여름방학도 끝나가며 차츰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되돌아 오고 있다고하니 반가운 일이다.  

 

 

 

 

 

 

 

 

 

 

 

 

 

 

 

 

 

 

 

 

 

 

 

 

 

 

 

 

 

 

 

 

 

 

 

 

[전에는]

20141120.....  http://hhk2001.tistory.com/4582

20140627.....  http://hhk2001.tistory.com/4410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정선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축제/20150802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 아침을 먹고 떠날 준비를 하며 보니 앞산이 컴컴해 진다. 서둘러 주변정리를 마치자마자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한다. 조금만 늦었어도 비를 쫄딱 맞을 뻔했다. 소나기의 특성대로 비는 바로 그쳤다. 함백산 만항재로 가기 위해서 상동 구래로에서 414번 함백산로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올라갔다. 도로에는 빗물이 흐르고 안개가 오락가락하니 이런데서나 볼 수 있는 풍광이 아닐까?   

 

 

 

 

 

 

 

 

 

 

 

 

 

 

 

 

 

 

 

 

 

 

 

 

 

 

 

 

 

 

 

 

 

 

 

 

 

 

 

 

 

 

화방재가 보이고.....

 

 

 

 

 

 

 

  저 차에 타신 분들이 길을 묻는다. 영월방향에서 오는 길인데 31번 국도를 이용해서 화방재를 넘어 태백을 거쳐 동해시로 간다는 것이 상동에서 우회전하지 않고 구래로로 직진했나 보다. 여기까지 올라 온 김에 만항재 야생화축제 구경하고 가든지, 바로 가려면 414번 지방도로를 따라 내려가서 화방재로 가면 된다고 안내해 주었다. 만항재를 다녀가라고 권하기는 했는데 그냥 화방재로 내려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함백산 만항재는 안개 속에 묻혔다가 금방 안개가 걷히기도 하고 비가 뿌리기도 하는 등 날씨 변화가 심하다. 험한 날씨에도 야생화축재 기간이라서 인지 주차장이 붐빈다.

 

 

 

 

 

 

 

 

 

순식간에 안개가.....

 

 

 

 

 

 

 

 

 

운탄도로.....

 

 

 

 

 

 

 

 

 

 

 

 

 

 

 

 

 

 

 

 

 

 

 

 

 

 

 

 

 

 

 

 

 

 

 

 

헬기장이 궁금해서 운탄도로를 따라서 들어갔다.

 

 

 

 

 

 

 

 

 

 

 

 

 

 

새로운 차단기가.....

 

 

 

 

 

 

 

 

 

 

 

뭔가 공사가 시작된 미군기지 자리

 

 

 

 

 

 

 

 

 

 

 

 

 

 

 

 

 

 

 

만항재로 되돌아 나오는 길.....

 

 

폐광된 옛 삼척탄좌.....

 

 

 

[전에는]

20140801.....  http://hhk2001.tistory.com/4451

20140731.....  http://hhk2001.tistory.com/4446

20120802.....  http://hhk2001.tistory.com/3681     http://hhk2001.tistory.com/3682

20100803.....  http://hhk2001.tistory.com/1285     http://hhk2001.tistory.com/1284     http://hhk2001.tistory.com/1283 

                    http://hhk2001.tistory.com/1282

20090803.....  http://hhk2001.tistory.com/2137     http://hhk2001.tistory.com/2136     http://hhk2001.tistory.com/2135

                    http://hhk2001.tistory.com/2133     http://hhk2001.tistory.com/2132     http://hhk2001.tistory.com/2131

20080728.....  http://hhk2001.tistory.com/2759     http://hhk2001.tistory.com/2760

20060130.....  http://hhk2001.tistory.com/3248

20040122.....  http://hhk2001.tistory.com/3374

 

 

 

 

 

Posted by 하헌국
,

삼척 하이원추추파크 인클라인트레인/20150801

 

  1940년(추추파크 안내서에는 1939년으로 표기) 개통되어 1963년 폐선 된 통리-심포리 사이의 강삭철도(인클라인) 자리에 15.6도의 경사로(표고차 219m)  1km의 관광용 인클라인으로 재탄생되어 많은 기대가 되었다. 예전에는 열차를 한 칸씩 끌어 올렸다 한다.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서 철길 옆의 구불구불한 경사로를 걸어가고, 무거운 짐을 운반해 주는 지개꾼과 겨울철에는 미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발에 감을 새끼줄도 팔고, 자리를 잡아주는 알바?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 운행되는 관광용 인클라인은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며 주변경치 구경하며 앉아서 편안하게 오르내리고 있으니 세상 많이 변했다. 

 

 

뒤 칸에서 올라가며.....

 

 

 

 

 

 

 

 

 

 

 

 

 

 

 

내려가는 인클라인트레인과 교행하는 부분

 

 

 

 

 

 

 

 

 

 

 

 

 

 

 

앞 칸에서 올라가며.....

 

 

 

 

 

 

 

 

 

 

 

  통리에 도착했다. 내려가는 인클라인트인이 출발하는 시간까지는 20분의 여유가 있다. 이 시간을 이용해서 주변도 둘러보고.....

 

 

 

하트 속으로 코끼라바위가 보인다.

 

 

 

 

 

 

 

 

 

 

 

 

 

 

 

 

 

 

 

인클라인트레인을 타고 와서 레일코스터를 탈 수 있도록 시설은 되어 있으나, 현재의 레일코스터 출발지는 옛 통리역이다.

 

 

 

 

 

 

 

추추파크 인근의 통리협곡.....

 

 

 

 

 

 

 

 

앞 칸에서 내려가며.....

 

 

 

 

 

 

 

 

 

 

 

 

 

 

 

[의왕 철도박물관] 전시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철암선 [鐵岩線] (두산백과)

길이 60.5 km. 삼척개발회사가 삼척탄전의 석탄개발을 목적으로 부설하여 1940년 8월 1일 개통된 산업철도이다. 태백산맥의 분수령을 넘는 철암선은 18 °의 급경사를 이루는 통리() ·심포리() 사이 1.1 km 구간에 인클라인이 설치되었고, 흥전() ·나한정() 사이에는 스위치백 시설이 있었다. 그러나 통리 ·심포리 사이 8.5 km 구간에 1963년 5월 30일 황지본선()이 개통됨으로써 인클라인이 철거되었으며, 2012년 6월 27일 동백산-도계간 솔안터널이 개통되면서 스위치백도 철거되었다. 1955년 12월 30일에 완공된 영암선과 접속됨으로써 영동선에 흡수되었다.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만난 폴란드 우표사진

 

 

 

 

 

삼척 덕풍계곡

  하이원추추파크 관람을 마치고 통리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늘 다니던 식당만 갈게 아니라 이번에는 새로운 식당을 가 보자는 생각에 미리 식당을 알아 두었었다. 그러나 밥을 먹으며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끼리 이야기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통리의 어느 식당이 손님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그 식당이 과연 어딜까 하고 동네를 둘러보았더니 전에 다녔던 그 식당에 차들이 유난히 많다. 통리를 출발하여 이번 여름휴가의 두 번째 이벤트인 물놀이를 위해서  덕풍계곡으로 향하였다. 가는 길에 미인폭포(통리계곡)을 다녀가기 위해서 여래사 주차장에 들렸다. 조금 전에 하이원추추파크에서 한나절을 보내며 기다리는 시간에 이미 불볕더위를 맛보고 왔는데 차 문을 여니 무더운 기운이 확 들어온다. 미인폭포까지는 경사가 험한 길이라고 해서 날씨가 덥지 않아도 갈까 말까 했는데 "그냥 가자!"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차를 돌려 신리 너와집 있는 동네를 거쳐 덕풍계곡 초입에 도착하였다. 덕풍계곡은 아침에 지나온 상동읍에서 화방재를 지나 태백으로 가는 31번국도 옆에 있는 칠랑이계곡에 비해서 물도 적고 유명한 계곡에 휴가철이 절정인 주말이라서인지 인파로 북적인다.  텐트를 치기 곤란한 계곡 초입의 도로변까지 텐트로 꽉 차있다. 초행길이라 덕풍계곡 초입에서 잠깐 차를 세웠는데 다시 출발하려니 바퀴 하나의 브레이크가 한동안 풀리지 않는다. 간신히 차를 도로변으로 옮기고 단골 정비업체에 전화를 하니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그사이 덕풍계곡에서 고장차량을 견인한 차가 지나갔다. 자동차보험에 연락해서 견인요청을 하였더니 방금 견인차 지나가는 것 보았냐고 묻는다. 보았다고 하니 자기도 우리 차가 문제가 있겠다 생각했다며 견인중인 차를 끌고 정비공장이 있는 삼척까지 다녀오려면 한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제 덕풍계곡의 물놀이는 물 건너 간 것 같다. 아직 햇살이 따가운 도로변에서 아스팔트의 열기를 실감하며 기다리는데 푹푹 찌는 더위의 위력이 실감난다. 산 그림자가 드리워질 무렵에야 견인차가 도착하였다. 견인차 기사에게 잭(jack)으로 고장 난 바퀴를 들어 확인한 내용을 알려 주었더니 시운전을 하겠다며 한참 만에 돌아왔다. 현재의 상태로는 핸드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는 것 이외에는 문제가 없는듯하다 면서 쉬엄쉬엄 그냥 가도 될 것 같다고 한다. 하필 토요일 저녁때이니 견인한다 하더라도 정비공장이 일요일은 쉬므로 월요일에나 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일이 일요일이니 수리가 되지 않으리라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난감하다. 단골 정비업체가 알려준 내용과 견인차 기사의 말이 일치하고 덕풍계곡에서 야영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에 되돌아서 왔던 길로 태백으로 향하였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몇 차례 도로변 공터에 정차해서 차의 상태를 확인 하였으나 이상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태백에서 화방재를 넘어 상동읍으로 가는 31번국도 옆의 칠랑이계곡을 기웃거렸으나 이미 야영객들로 가득차서 상동의 엊저녁에 야영했던 곳으로 향하였다. 그러고 보니 덕풍계곡은 사진 한 장 없다.

 

 

 

 

 

 

 

0801 (태백+삼척 여름휴가 : 2박3일 : 777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442-우천-새말-42-안흥-평창-정선(점심)-424-59-쇄재터널-낙동삼거리(선평역 옆)-광락로-개미들마을-영곡길-광덕리-마차령쉼터-38-신동(예미교차로)-예미오거리-421예미로-함백역-421자미원길-자미원역-벌여곡(문곡교차로)-38-고한-414함백산로-정암사-414-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구래로-(일박)-구래리(꼴두바위)-상동-31태백산로-화방재-상장삼거리-35태백로-38강원남부로-통리-고원관광휴게소-하이원추추파크(되돌아서)-38-통리(점심)-427문의재로-신리너와마을-416가곡천로-덕풍계곡 캠핑장(차고장/되돌아서)-416가곡천로-427문의재로-통리-38강원남부로-35태백로-31태백산로-화방재-상동-구래리(꼴두바위)-구래로- (일박)-414함백산로-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함백산로-고한-38강원남로-신동(예미교차로)-동강로-터널(내벽 콘크리트)-옛 고성분교-소골길-덕천리(동강 다리밑)-소골길-동강로-가수리-광하교-42-미탄-평창-방림-안흥-새말-442한우로-6경강로-횡성-청운-양평-두물머리(저녁)-강북강변-발산ic-양천향교역(쉬었다가)-

 

Posted by 하헌국
,

삼척 하이원추추파크 레일코스터/20150801

 

  주변 관광객들의 대화도 그렇고 우리 식구들도 최악의 더위는 레일코스터를 탈 때가 아닐까 했다. 스위치백트레인을 탄 후에 서두르면 레일코스터를 연결해서 바로 탈 수 있다고는 하지만 정신없이 서두르지 말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자는 생각에 그 다음에 출발하는 레일코스터를 예약했었다. 추추파크에서 전용버스로 통리역까지 올라갔다. 레일바이크가 아니라 레일코스터라는 이름처럼 출발할 때 패달을 조금만 밟아주면 다음부터는 앞 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잡기만하면 된다. 속도감도 크고 터널이 많아서 시원하기도 하지만 일부 터널은 특수조명이 되어 있어서 별천지다.

 

 

레일코스터가 바로 출발하는 바람에 통리역은 둘러 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4인승 레일코스터.....

 

 

 

출발~

 

 

 

 

 

 

 

출발하자마자 내리막길이 시작되어 브레이크만 신경 쓰면 된다. 속도감이 짜릿하다.

 

 

 

 

 

 

 

 

 

 

 

 

 

 

 

 

 

 

 

 

 

 

 

 

 

 

 

 

 

 

 

사진에는 코끼리바위가 찍혔지만 달릴 때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손잡이를 잡은 손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간다.

 

 

 

 

 

 

 

 

 

 

 

 

 

 

 

 

 

 

 

 

 

 

 

 

 

 

 

 

 

 

 

 

 

 

 

 

 

 

 

  마지막 터널을 나오자마자 선로전환기가 설치되어 있다. 4인승과 2인승은 다른 선로를 이용하여 종착점이 다르다. 다른 지역의 레일바이크처럼 쉬어가는 곳이 없어서 아쉽기도 하고 페달은 시작부분에서 잠시 밟아주면 그 다음부터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잡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가장 무더울 줄 알았는데 가장 시원하고 속까지 후련하여 종착지에 도착하니 또 탈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레일코스터 종착점

 

 

 

통리협곡

 

 

 

빈 레일코스터를 통리역까지 견인하는 기관차.....

 

 

 

기차 바퀴를 단 SUV.....

 

 

 

 

Posted by 하헌국
,

삼척 하이원추추파크 스위치백트레인/20150801

 

  푹푹찌는 무더운 날이다. 미리 예약을 하고 왔으니 어쩔 수 없이 예약시간에 맞추어 스위치백트레인과 레일코스터를 타야 한다니 끔찍한 생각이 든다. 기다리는 시간에 벌써 맥이 빠져 버렸다.

 

 

 

 

 

기관실 하부 바퀴가 없는듯.....

 

 

 

 

인클라인트레인이.....

 

 

 

 

 

 

 

 

 

 

 

 

 

 

 

  스위치백트레인에 탑승하니 시원한 예약석에는 앉지도 않고 맨 뒷칸 외부에 자리를 잡았다. 객실 내부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유리창을 통해서 한쪽 옆면 풍경만 보이지만 외부는 덥기는 해도 사진 찍기도 좋고 속도감과 바람을 가르며 달리니 기분도 상쾌하고 더위를 생각 할 틈도 없다. 스위치백 구간이다 보니 추추파크를 출발해서 흥전역까지는 열차를 등지고 있으니 뒤로 달리지만 흥전역에서 나한정역까지는 방향이 바뀌어 앞으로 달린다. 되돌아 올 때에도 같은 장소에 자리를 잡았더니 나한정역에서 흥전역까지는 뒤로 가고 흥전역에서 추추파크까지는 앞으로 달린다.

 

 

 

추추파크를 출발 할 때에는 왼쪽 본선으로 선로를 전환하기 위해서 승강장에서 후진한다.

 

 

 

  동쪽으로 미국의 그랜드캐년과 지질이 같다는 통리협곡(미인폭포)이 있다. 하이원추추파크에 인접하여 있어서 트레킹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사전에 확인 해 보았지만 아직은 개설되지 않은 듯하다. 통리협곡(미인폭포)에 접근하는 방법은 통리에서 근덕 방향으로 가는 427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여래사 또는 혜성사를 거치는 길을 이용해야 하는 듯하다.

 

 

 

본선으로 들어와서 흥전역으로  가는 길.....

 

 

 

 

 

 

 

신뽀리가 아니라 심포리역을 지나고.....

 

 

 

 

 

 

 

 

 

 

 

도계 코끼리바위

 

 

 

 

 

 

 

 

 

 

 

도계와 38번 국도.....

 

 

 

 

 

 

 

38번 국도와 만나는 스위치백쉼터 건널목

 

 

 

 

 

 

 

  솔안터널이 개통(2012년 6월 27일)되며 통리에서 도계까지 스위치백구간을 포함한 기존 철길이 폐선 되었다. 폐선 한 달 후에 토종?(어려서 부터 보아온) 꽃을 많이 심은 찻길 옆에 사시는 이 댁에 들렸었다. 기차가 다니지 않으니 조용해서 좋다고 하시며 그 후 개발 계획(레일바이크, 유리공방....)을 귀뜸해 주시기도 했다. 스위치백트레인을 타고 지나며 보니 꽃이 여전히 많이 보인다. 철길 왼쪽 첫 번째 철주 뒤쪽으로 재래식 키가 큰 상추가 보인다. 잎은 없지만 씨가 여물기를 기다리는 중인가 보다. 아마도 예전처럼 상추 씨앗을 받아서 해마다 심지 않았을까? 상추가 자라는 대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잎을 따먹던 쌉싸름한 옛날 상추가 먹고 싶다.   (2012년 8월 3일 모습이 궁금하시면.....)

 

 

 

 

 

 

 

 

 

 

 

 

 

 

 

 

 

 

 

 

 

 

 

 

 

 

 

 

 

 

 

드디어 흥전역에 도착.....

 

 

 

저 분이 선로전환기를 나한정역으로 갈 수 있도록 바꾼다.

 

 

 

 

흥전역에서 나한정역까지는 스위치백트레인이 후진하므로 맨 뒤 칸에서 열차를 등지고 보는 입장에서는 전진하며 경치가 보인다.

 

 

 

 

 

 

 

 

 

 

오른쪽 구조물 위쪽으로는 하이원 추추파크(심포리역) 방향의 철길이 있다.

 

 

 

 

 

 

 

스위치백 구간이 폐선 되기 직전인 20120623에 다녀간 나한정역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기차는 아니지만 기차를 타고 3년 만에 다시 왔다

 

 

 

 

 

 

 

 

 

 

 

절연애자의 변신....

 

 

 

스위치백트레인이 추추파크로 되돌아 갈 때까지의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들.....

 

 

 

 

 

 

 

 

 

 

 

열차가 추추파크로 되돌아 가려고 승강장에서 오른쪽 본선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후진한다. 저분이 선로전환기를 조작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나한정역 출발.....

 

 

 

 

 

 

 

38번 국도가 철길 아래를 지난다. 이 공터에 주차하고 나한정역까지 갈 수 있다.

 

 

 

 

 

 

 

 

 

 

 

흥전역에 도착.....

 

 

 

선로전환기가 추추파크 쪽으로 전환 되기 직전.......

 

 

 

열차가 달리는 방향이 바뀌고.....

 

 

 

 

 

 

[전에는]

20120803.....  http://hhk2001.tistory.com/3694

20120623.....  http://hhk2001.tistory.com/22     http://hhk2001.tistory.com/24     http://hhk2001.tistory.com/25     http://hhk2001.tistory.com/26 

                    http://hhk2001.tistory.com/27     http://hhk2001.tistory.com/28     http://hhk2001.tistory.com/30     http://hhk2001.tistory.com/32

20080127.....  http://hhk2001.tistory.com/3478

20071215.....  http://hhk2001.tistory.com/3506    http://hhk2001.tistory.com/3507     http://hhk2001.tistory.com/3508    

 

 

 

 

 

 

Posted by 하헌국
,

영월 상동읍 구래리 꼴두바위/20150801

 

  삼척 하이원추추파크로 가던 길에 꼴두바위를 지나게 되었다. 작년에 다녀 갔으니 그냥 지나갈까 하다가 자주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하고 추추파크 예약시간까지는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머물다 가기로 하였다. 대한중석 상동광산이 가동중일 때는 대단한 동네였다고 한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들은 그야말로 폐허가 되어 버렸다. 살림을 하는 집들은 나름 꽃도 키우며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사는 모습이 마당이 없는 아파트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부러운 생각이 든다.

 

 

 

 

 

 

배구공 만 한 말벌집.....

 

 

 

 

 

 

 

 

 

 

 

 

 

 

 

 

 

 

 

 

 

 

 

 

 

 

 

 

 

 

 

 

 

 

 

 

 

 

 

 

 

 

 

 

 

 

 

 

 

 

 

 

 

 

 

 

 

 

 

 

 

 

 

 

 

 

 

 

 

 

 

 

 

 

 

 

 

 

 

 

 

 

 

 

 

 

 

 

 

 

 

 

 

 

 

 

 

 

 

 

 

 

 

 

 

 

 

 

 

 

 

 

 

 

 

구래초등학교

 

 

 

 

 

 

[전에는]

20140731.....  http://hhk2001.tistory.com/4444

20070804.....  http://hhk2001.tistory.com/3588

 

 

 

[참고자료]

꼴두바위(출처:두산백과)

고두암(高頭岩)이라고도 부른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층암괴석의 거암(巨巖)으로,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의 명물로 꼽히는데 웅장한 형세와 기묘한 형상이 좌우의 산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이룬다. ‘꼴’이란 ‘형상’, ‘두’란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으뜸가는 형상’을 지닌 바위라는 의미이다.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鄭澈 1536~1593)이 1580년(선조 13)경 강원도관찰사가 되었을 때 강원도 땅을 두루 돌아보다가 영월 꼴두바위 앞에 이르러 “먼 훗날 이 바위 때문에 심산유곡인 이곳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바위를 우러러볼 것이다.”라 말하였다 전해진다. 그의 말처럼 1923년 바위 인근에서 중석(重石; 텅스텐) 광산이 개발되어 전국에서 수많은 이들이 모여들었다. 꼴두바위 뒤쪽 골짜기에는 지금은 폐광이 된 대한중석(주) 상동광업소가 있었다.

꼴두바위에는 아이를 못 낳아 시어머니에게 갖은 구박을 받던 며느리의 애달픈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꼴두바위에서 득남을 기원하며 100일 치성을 드리던 여인이 100일을 못 채우고 목숨을 잃었는데 하늘은 이 여인이 아이를 잉태하는 대신 꼴두바위로 하여금 중석을 잉태하게 했다는 것이다. 바위 아래에 서낭당이 있으며, 해마다 9월 꼴두바위축제가 열린다.

 

 

 

Posted by 하헌국
,

정선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축제/20150731

 

  만항재로 올라가기 전에 잠시 무더위도 피할 겸 정암사에 들렸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일주문 쪽으로 가다보니 이 더위에 절 구경 보다는 계곡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계곡에 내려가 발을 담그고 한참을 쉬었다. 

 

 

 

 

 

 

 

 

  [천상의 화원]이라는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축제장은 축제 전날이라 준비가 한창이다. 축제장 입구에서 식구들을 내려 주고 차를 만항재 정상에 주차하였다. 식구들이 구경하며 올라 올 때까지 정상 부근을 서성거리며 야생화 구경을 하였다.

 

 

 

 

 

 

 

 

 

 

 

 

 

 

 

 

 

 

 

 

 

 

 

 

 

 

 

 

 

 

 

 

 

 

 

 

 

 

 

 

 

 

 

 

 

 

 

 

 

 

 

 

 

 

 

 

 

 

 

 

 

 

 

 

 

 

 

 

 

 

 

 

 

 

 

 

 

 

 

 

 

 

 

 

 

 

 

만항재에 다니기 시작한 2000년도쯤에는 함백산이 시원스레 보였는데 이제 주변의 나무가 자라서 빼꼼히 보인다.

 

 

 

 

 

 

 

 

 

 

 

 

 

 

 

 

 

 

 

 

 

 

 

 

 

 

 

 

 

 

 

 

 

 

 

 

 

 

 

 

 

 

 

 

 

 

 

 

야생화 축제 구경을 마치고 전에 만항재 부근에서 야영하던 곳이 궁금해서 다녀왔다. 이 곳 운탄도로에 물이 고여 있지 않은 모습을 몇 번이나 보았을까? 지난겨울의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사고 이후 관련법이 강화되며 캠핑에 연관된 이슈로 떠들썩하다. 어떻게 진행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 추세라면 캠핑장 이외의 장소에서 개인적인 캠핑은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옛 미군부대로 올라가는 길은 새로운 차단기가 설치되었고 반대편으로 새 길을 만든 흔적이 보인다. 미군부대 자리에는 무슨 공사인지 시작 되었다.

 

 

 

[전에는]

20140801.....  http://hhk2001.tistory.com/4451

20140731.....  http://hhk2001.tistory.com/4446

20120802.....  http://hhk2001.tistory.com/3681     http://hhk2001.tistory.com/3682

20100803.....  http://hhk2001.tistory.com/1285     http://hhk2001.tistory.com/1284     http://hhk2001.tistory.com/1283

                    http://hhk2001.tistory.com/1282

20090803.....  http://hhk2001.tistory.com/2137     http://hhk2001.tistory.com/2136     http://hhk2001.tistory.com/2135

                    http://hhk2001.tistory.com/2133     http://hhk2001.tistory.com/2132     http://hhk2001.tistory.com/2131

20080728.....  http://hhk2001.tistory.com/2759     http://hhk2001.tistory.com/2760

20060130.....  http://hhk2001.tistory.com/3248

20040122.....  http://hhk2001.tistory.com/3374

 

 

 

 

 

 

 

 

 

Posted by 하헌국
,

정선 함백역/20150731

 

  선평역에서 영곡길을 거쳐 마차령쉼터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문곡(벌여곡)을 거쳐 함백산 만항재로 직접 가기에는 이른 시간이다. 문곡까지는 빠르고 좋은 38번국도 보다 거리가 세배 정도 멀고 험한 길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만항재와 반대 방향인 신동읍까지 내리막길로 내려갔다. 정선에서 곤드레밥으로 점심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신동을 지날 때마다 들려서 먹는 짬뽕은  아쉽지만 그냥 통과하였다. 신동읍에서 421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자미원역을 거쳐 문곡까지 가는 길에 있는 함백역에 잠시 들렸다. 지난번 지날 때에는 공사 중이여서 어수선 했는데 역사의 문은 잠겼지만 활짝 핀 코스모스가 반겨준다.

 

 

 

 

 

 

 

 

 

 

 

 

 

 

 

 

 

 

 

 

 

 

 

 

 

 

 

 

 

 

 

 

 

 

 

 

 

 

 

 

 

 

예미역 방향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있다.

 

 

 

자미원역 방향의 루프터널 출구

 

 

 

 

 

 

 

 

 

 

 

 

 

 

 

 

 

 

 

 

 

 

 

함백역을 거치지 않고 지나가는 태백선으로 만 기차가 다니는지 함백역은 단선으로 되어있다.

 

 

 

 

 

 

 

 

 

 

 

자미원 역사 앞에 울타리가 쳐져 있고 출입구는 잠겨있다.

 

 

 

 

 

 

[전에는]

20120802.....  http://hhk2001.tistory.com/3680

 

 

 

 

0731 (태백+삼척 여름휴가 : 2박3일 : 777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442-우천-새말-42-안흥-평창-정선(점심)-424-59-쇄재터널-낙동삼거리(선평역 옆)-광락로-개미들마을-영곡길-광덕리-마차령쉼터-38-신동(예미교차로)-예미오거리-421예미로-함백역-421자미원길-자미원역-벌여곡(문곡교차로)-38-고한-414함백산로-정암사-414-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구래로-(일박)-구래리(꼴두바위)-상동-31태백산로-화방재-상장삼거리-35태백로-38강원남부로-통리-고원관광휴게소-하이원추추파크(되돌아서)-38-통리(점심)-427문의재로-신리너와마을-416가곡천로-덕풍계곡 캠핑장(차고장/되돌아서)-416가곡천로-427문의재로-통리-38강원남부로-35태백로-31태백산로-화방재-상동-구래리(꼴두바위)-구래로-(일박)-414함백산로-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함백산로-고한-38강원남로-신동(예미교차로)-동강로-터널(내벽 콘크리트)-옛 고성분교-소골길-덕천리(동강 다리밑)-소골길-동강로-가수리-광하교-42-미탄-평창-방림-안흥-새말-442한우로-6경강로-횡성-청운-양평-두물머리(저녁)-강북강변-발산ic-양천향교역(쉬었다가)-

 

 

 

 

 

 

Posted by 하헌국
,

정선 영곡길(낙동리-마차령쉼터)/20150731

 

  우리나라는 휴가가 7월 말에서 8월 초에 한꺼번에 몰려 있어서 이를 분산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애들이 없는 집에서나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가족들이 한꺼번에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기간이라야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애들의 폴란드여행 계획이 메르츠로 취소되며 여름휴가 계획에 공백이 생긴 것이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일주일 전에야 서둘러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급하게 여행지를 결정해야 하기도 했지만 떠오르는 여행지는 여름휴가철 우리가족의 단골 여행지인 태백이었다. 강진과 장흥도 생각해 보았지만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지역이고 시간이 촉박하여  포기하였다. 다행스럽게도 2014년 10월 24일 개장한 삼척의 하이원추추파크도 태백에서 가깝다.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해서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둘째 날 하이원추추파크에서 탈 스위치백트레인과 레일코스터를 예약하고 태백과 삼척 부근의 여행지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2박 3일 동안 자고 먹을 것까지 챙기려다 보니 짐도 승용차 트렁크에 차곡차곡 쌓았는데도 넘쳐난다. 다음 여행부터는 밥이나 찌개처럼 끓여서 먹는 것을 생략하기로 하였다. 식재료 등 사전 준비물도 많고 여행지에서의 수고를 더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아침 일찍 서둘러 떠나려고 하였지만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 늦은 7시쯤 출발하였다. 고속도로로 가면 좀 빨리 도착 할 수 있겠지만 여행의 참 맛은 국도가 아닐까 해서 아침식사로 준비해 간 빵을 먹으며  양평-횡성-안흥-평창-정선으로 향하였다. 

 

 

 

  동강 부근에서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임도를 찾다가 알게 된 정선의 선평역 부근에서 지장천(동남천)을 따라서 가수리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광덕리를 거쳐서 38번 국도상의 마차령쉼터로 연결된 임도를 알게 되었다. 임도여행은 차단기가 내려져 있으면 승용차로는 들어 갈 수도 없지만 입구가 열려 있더라도 출구 측 차단기가 내려져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들어갔던 입구로 되돌아 나와야 하므로 차단기가 열려 있다고 섣불리 들어갈 형편이 못 된다. 그래도 오늘은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니 설령 출구 측 차단기가 닫혀 있더라도 되돌아 나올 생각으로  들어갔다.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더라도 장마철 영향으로 비포장 임도의 상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구불구불 산길을 올랐다.

 

 

 

 

 

 

 

 

 

 

 

 

 

 

 

 

 

 

 

 

 

 

 

 

 

 

 

 

 

 

 

 

 

 

  조금만 더 오르면 내리막길이 시작되겠지 하며 정상 좀 못 미쳐서 산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차를 세우고 사진 촬영을 하고, 식구들에게 정상까지 걸어 오라하고 차로 고갯마루에 갔다. 그런데 내리막길도 거의 없이 바로 인가가 있고 38번 국도가 코앞에 있다. 어렵게 올라왔는데 내리막길을 어떻게 갈까 했는데 황당하다.

 

 

 

 

 

 

 

 

 

 

 

 

 

 

 

영곡길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38번 국도

 

 

 

0731 (태백+삼척 여름휴가 : 2박3일 : 777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442-우천-새말-42-안흥-평창-정선(점심)-424-59-쇄재터널-낙동삼거리(선평역 옆)-광락로-개미들마을-영곡길-광덕리-마차령쉼터-38-신동(예미교차로)-예미오거리-421예미로-함백역-421자미원길-자미원역-벌여곡(문곡교차로)-38-고한-414함백산로-정암사-414-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구래로-(일박)-구래리(꼴두바위)-상동-31태백산로-화방재-상장삼거리-35태백로-38강원남부로-통리-고원관광휴게소-하이원추추파크(되돌아서)-38-통리(점심)-427문의재로-신리너와마을-416가곡천로-덕풍계곡 캠핑장(차고장/되돌아서)-416가곡천로-427문의재로-통리-38강원남부로-35태백로-31태백산로-화방재-상동-구래리(꼴두바위)-구래로-(일박)-414함백산로-만항재-운탄도로-헬기장(되돌아서)-만항재-414함백산로-고한-38강원남로-신동(예미교차로)-동강로-터널(내벽 콘크리트)-옛 고성분교-소골길-덕천리(동강 다리밑)-소골길-동강로-가수리-광하교-42-미탄-평창-방림-안흥-새말-442한우로-6경강로-횡성-청운-양평-두물머리(저녁)-강북강변-발산ic-양천향교역(쉬었다가)-

 

 

 

 

 

Posted by 하헌국
,

폴란드, 천년의 예술(국립중앙박물관)/20150728

 

  250여점이 전시되었다고 하던데 바르샤바에서 온 예술품도 많지만,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듯이 카롤리나(서희) 집에서 가깝고 다니는 학교가 있는 크라쿠프에서 온 예술품에 눈길이 더 간다.  

 

 

 

 

 

 

 

 

 

 

 

 

 

 

 

 

 

 

 

 

 

 

 

 

 

 

 

 

 

 

 

 

 

 

 

'젊은 폴란드' 시기의 예술

 

 

 

 

 

 

 

 

 

 

 

 

 

 

 

 

 

 

 

 

 

 

 

 

 

 

 

 

 

 

 

 

 

 

 

 

 

 

 

 

 

 

 

 

 

 

 

 

 

20세기의 폴란드 예술

 

 

 

 

 

 

 

 

 

 

 

 

 

 

 

 

 

 

 

 

 

 

 

 

 

 

 

 

 

 

 

 

 

 

 

 

 

 

 

 

 

 

기념품 코너에서 판매하는 도자기

 

 

 

 

 

 

 

 

 

 

 

 

 

 

 

 

 

 

 

 

 

 

 

 

 

 

 

 

 

 

 

배롱나무꽃이.....

 

 

 

 

 

 

 

 

 

 

 

 

 

 

 

 

 

 

 

 

 

 

 

Posted by 하헌국
,

코페르니쿠스와 쇼팽의 고향 폴란드, 천년의 예술(국립중앙박물관)/20150728

 

 

과학문명의 혁명을 이끈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피아노의 시인 쇼팽

 

 

 

 

 

 

 

 

 

 

 

 

 

 

  쇼팽(1810~1849)은 1795년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에 분할 정령당하여 1918년 독립이 될 때 까지 123년 동안 폴란드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였으므로 생애의 대부분을 망명자 신분으로 프랑스에서 살았다.

 

 

 

 

 

 

 

 

 

 

 

 

 

 

 

 

 

 

 

 

 

 

 

 

 

 

 

 

 

 

 

 

 

 

 

 

 

 

 

 

 

 

 

 

 

폴란드의 위인중에는 큐리 부인(마리아 스크워도프스카과 큐리/마리 큐리)과 교황 요한 바오르2세도 있다.

 

 

 

 

Posted by 하헌국
,

폴란드, 천년의 예술(국립중앙박물관)/20150728

 

  올 여름이라고 예년과 그리 다를 바가 없는 더위겠지만 내게는 푹푹찌는 더위의 위력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런 더위에는 야외보다는 시원한 실내가 좋지 않을까 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폴란드, 천년의 예술' 전시회에 다녀 왔다. 아침나절에 출발할 생각이였는데 막상 떠나려니 더워서 꼭 오늘 가야 할까해서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폴란드 예술품을 접할 기회도 없을 뿐 만 아니라 인연이 닿은 카롤리나가 살고 있는 폴란드가 아닌가! 그냥 넘길 수는 없다는 생각에 더위를 무릅쓰고 점심때 쯤 길을 나섰다. 

 

 

 

 

 

 

 

 

 

 

 

 

 

 

 

 

폴란드 예술의 기원, 중세

 

 

 

 

 

 

 

 

 

 

 

 

 

 

 

 

 

 

 

 

 

 

 

 

 

 

 

 

 

 

 

 

 

 

 

 

 

 

 

 

 

 

 

 

 

 

 

 

 

 

 

 

 

 

 

사르마티아 시대의 예술

 

 

 

 

 

 

 

 

 

 

 

 

 

 

 

 

 

 

 

 

폴란드의 역사

 

 

 

 

억압의 시대에 핀 영혼의 왕국

 

 

 

 

 

 

 

 

 

 

 

 

 

 

 

 

 

 

 

 

 

 

 

 

 

 

 

 

 

 

 

 

 

 

 

 

 

 

 

 

 

 

 

역사화가 얀 마테이코.....

 

 

 

 

 

 

 

 

 

Posted by 하헌국
,

서울 수명산 /20150713

 

  작년에는 일 년 동안 한 달에 두 번씩 수명산을 포스팅하였다. 그러다 보니 날씨가 나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 빠져서 올 해에는 날씨가 특별한 날을 중심으로 포스팅하기로 하였다. 작년 가을 이후 중부 이북지방은 대가뭄으로 비가 많이 내리기를 고대하고 있지만 장마철이 시작된지 한 달 가까이 되도록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리라는 일기예보마저 빗나가고 말았다. 비가 많이 내릴 때 수명산에 오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비가 그쳐가는 형국이다. 아쉽지만 이따끔 이슬비라도 내린다.

 

 

 

 

 

 

산딸나무.....

 

 

 

 

 

 

 

 

 

 

 

 

 

 

 

 

 

 

 

 

 

 

 

 

 

 

 

 

 

 

 

 

 

 

 

 

 

 

 

 

 

 

 

 

 

 

 

 

 

 

 

 

 

 

 

6월 말경부터 피기 시작한 모감주나무의 꽃....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이후의 모든 사진을 JPG로 촬영하였다. RAW로 촬영하여 후처리 작업을 하면 좋은 사진을 만드는데 훨씬 유리하리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미적인 감각이 둔감한 처지에 골라서 촬영하기 보다는 많이 촬영해서 고르는 스타일로 버릇이 굳어졌다. RAW 파일이 용량이 커서 컴퓨터의 저장용량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23일 청옥산에서 별사진의 일부를 시험 삼아 RAW로 촬영해 본 이후 가끔씩 RAW로 촬영하였다. 사진이 취미인 친구의 권유도 있고 해서 RAW로 촬영한 사진의 후처리 작업을 해 보았다. 포토샵만으로 후처리 작업을 할 때 보다 훨씬 조정폭도 넓고 다양하지만 어느 정도까지 조정해야 좋을지 노하우가 필요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별사진에서는 RAW가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또한 RAW로 촬영하려면 버릇처럼 셔터를 눌러대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필름카메라 시절처럼 신중하게 촬영하여  촬영 횟수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

 

 

 

[전에는]

20150610.....  http://hhk2001.tistory.com/4824

20150508.....  http://hhk2001.tistory.com/4822

20150421.....  http://hhk2001.tistory.com/476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09     http://hhk2001.tistory.com/4710

20150305.....  http://hhk2001.tistory.com/4682

20150210.....  http://hhk2001.tistory.com/4666

20141208.....  http://hhk2001.tistory.com/4600

20141111.....  http://hhk2001.tistory.com/4579

20141103.....  http://hhk2001.tistory.com/4547

20140913.....  http://hhk2001.tistory.com/4505     http://hhk2001.tistory.com/4504

20140813.....  http://hhk2001.tistory.com/4478

20140709.....  http://hhk2001.tistory.com/4426

20140701.....  http://hhk2001.tistory.com/4412      http://hhk2001.tistory.com/4413

20140609.....  http://hhk2001.tistory.com/4409

20140430.....  http://hhk2001.tistory.com/4354

20140423.....  http://hhk2001.tistory.com/4349

20140416.....  http://hhk2001.tistory.com/4340

20140402.....  http://hhk2001.tistory.com/4310

20140327.....  http://hhk2001.tistory.com/4305

20140317.....  http://hhk2001.tistory.com/4300

20140302.....  http://hhk2001.tistory.com/4296

20140218.....  http://hhk2001.tistory.com/4283

20140204.....  http://hhk2001.tistory.com/4256

20140117.....  http://hhk2001.tistory.com/4242

20140102.....  http://hhk2001.tistory.com/4217

20131223.....  http://hhk2001.tistory.com/4194

20131211.....  http://hhk2001.tistory.com/4183

20131204.....  http://hhk2001.tistory.com/4182

20131119.....  http://hhk2001.tistory.com/4172

20131111.....  http://hhk2001.tistory.com/4163

20131017.....  http://hhk2001.tistory.com/4136

20131003.....  http://hhk2001.tistory.com/4130

20130921.....  http://hhk2001.tistory.com/4108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Posted by 하헌국
,

광주 남한산성/20150704

2015. 7. 13. 19:2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광주 남한산성/20150704

 

  행궁에서 공연이 끝난 후에 행궁을 쉬엄쉬엄 돌아보고 나와서 성질 급한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갈 시간에 산성을 둘러보기 위해서 수어장대로 향하였다.

 

 

 

 

 

 

 

 

 

 

 

 

 

 

 

 

 

 

 

 

 

 

 

 

 

 

 

 

 

 

 

 

 

 

 

롯데월드타워 뒤로 한강과 남산이 보인다.

 

 

 

 

 

 

 

 

 

 

 

 

 

 

 

 

 

 

 

 

수어장대

 

 

 

 

 

 

 

 

 

 

 

 

 

 

 

 

 

 

 

 

 

 

 

 

 

 

 

 

 

 

 

 

 

 

 

 

아차산 뒤로 북한산과 도봉산과 수락산이 보인다.

 

 

 

 

 

 

 

 

서문.....

 

 

 

 

 

 

 

 

 

 

 

 

 

 

 

 

 

 

 

 

 

 

 

북문.....

 

 

 

 

 

 

 

 

 

 

 

 

 

 

 

출발점인 행궁 입구로 되돌아 왔다.

 

 

 

 

 

[참고자료]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안내서

 

 

 

[전에는]

20141221.....  http://hhk2001.tistory.com/4606     http://hhk2001.tistory.com/4607

20141209.....  http://hhk2001.tistory.com/4603     http://hhk2001.tistory.com/4604

 

 

 

 

[참고자료]

병자호란(1636.12~1637.01.30(음력) : 두산백과

 

삼궤구고두 : 두산백과

삼배구고()라고도 한다. 궤()는 무릎을 꿇는 것이고, 고()는 머리를 땅에 닿게 한다는 뜻으로, 무릎을 꿇고 양손을 땅에 댄 다음 머리가 땅에 닿을 때까지 숙이기를 3번, 이것을 한 단위로 3번 되풀이하였다. 고두()의 예는 나라 이전부터 있었으나, 대에 들어와서 1궤 3고·2궤 6고·3궤 9고 등으로 제도화하고, 외국 사절에게도 강요하였다. 가경시대(:1796∼1820)의 영국 대사 P.W.애머스트가 이것을 거부하여 알현이 허용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날로 퇴경당하여 귀국한 일화가 있다.

 

EBS<역사특강> 한병기 교수의 "왜 병자호란을 기억해야 하는가?  : 다다(ebsstory)

 

EBS<역사특강> 한병기 교수의 "왜 병자호란을 기억해야 하는가?  : 유튜브


'여기는요_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수명산 /20150713  (6) 2015.07.20
광주 남한산성/20150704  (0) 2015.07.13
광주 남한산성 행궁/20150704  (2) 2015.07.10
군포 수리산/20150623  (2) 2015.06.28
춘천 물로리-품걸리-상걸리/20150621  (0) 2015.06.24
Posted by 하헌국
,

광주 남한산성 행궁/20150704

 

  남한산성에는 지난겨울에 친구들과 처음 가 보았다. 가까이에 있는데도 이제까지 왜 가 보지 않았을까 해서 의아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가족들과도 꼭 가 보아야겠다고 벼르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여행 다니던 버릇 때문인지 갈만한 곳을 찾지 못하여 고민 할 때조차도 남한산성은 생각해 내지 못했었다.

 

  오전에 좀 늦게 출발하며 차가 막히면 강화도에 가서 점심이나 먹고 오자고 했는데 도로가 혼잡하기는 해도 차가 빠진다. 손자의 말대로 차가 계속 도시에서 움직이나 했는데 어느 순간 산속에 들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남한산성이 도시에 가깝게 있다. 우리 집에서 거리상으로도 강화도 보다 가깝다. 한낮이라 덥기는 해도 우선 행궁을 둘러보고 산성을 가기로 하였다. 행궁의 건물들은 복원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고풍스런 멋은 없어도 제법 운치가 느껴진다. 마침 외행전 앞마당에서 공연준비를 하고 있기에 날도 덥고 바쁠 것도 없으니 공연이나 보고 가자고 일찌감치 마루에 자리를 잡았다. 첫 순서에 남도민요 남원산성(남원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을 부르는데 내 착각인지 개사해서 불렀는지 '남한산성 올라가.....'로 들었다. 이어서 춤과 신나는 농악으로 진행 되었는데 시작 할 때에는 별로 없더니만 제법 관람객이 모여 들었다. 이제 메르스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는 느낌이 든다.

 

 

 

 

 

 

한남루를 지나서.....

 

 

 

 

 

 

 

오늘의 공연 중 '여인의 향기'라는 춤이 단연 돋보였다.

 

 

 

 

 

 

 

 

 

 

 

 

 

 

 

 

 

 

 

광주시립 광지원 농악단 공연

 

 

 

 

 

 

 

 

 

 

 

 

 

 

 

 

 

 

왕의 침전

 

 

 

세자의 침전

 

 

 

대청

 

 

 

 

 

 

 

 

 

 

 

 

 

 

 

 

 

 

 

 

 

 

 

 

 

 

 

 

 

 

 

 

 

 

 

 

 

 

 

 

 

 

 

 

 

 

 

 

 

 

 

 

 

 

 

 

 

 

 

 

 

 

 

 

 

 

 

 

 

 

 

이위정에서 본 좌정.....

 

 

 

 

 

 

 

[참고자료]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안내서

 

 

 

0704 (광주 남한산성 : 96km) -발산역-올림픽대로-청담대교 남단-동부간선-복정교차로-헌릉로-산성역-342남한산성로-남한산성 행궁-수어장대-서문-북문-342남한산성로-산성역-위래터널-헌릉로-양재ic-경부고속-올림픽대로-발산ic-

 

 

 

 

 

Posted by 하헌국
,

군포 수리산/20150623

 

  어제 아침나절에 "장마 전에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하는 카카오톡을 받았다. 영종도 부근의 세어도에 가 보잔다. 세어도?? 처음 들어 본 섬이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정서진(아라인천터미널)과 약암리 사이에 세어도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고 가 볼 만 한 섬인 듯하다. 정서진과 약암리 사이의 길은 몇 번 지나간 적이 있지만 세어도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행정선의 출항시간을 알아보다 보니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 6월 말일까지 출입통제라 한다. 어쩔 수 없이 세어도 여행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대신 친구네 집에서 가까운 소리산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

 

  전철 1호선 금정역에서 11시 반에 만나기로 하여 1시간 20분 전에 마실 물과 카메라 가방을 넣은 배낭을 메고 전철을 탔다. 어제 여행을 계획할 때 만 해도 셋이서 가기로 하였는데 한 친구는 볼 일이 있다기에 둘이서 만났다. 친구네 동네라 안내하는 대로 산 입구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철쭉동산에서 소리산 등산을 시작하였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능선길이라고는 해도 수월한 산길을 걸었다. 친구 이야기로는 나이든 분들이 운동삼아  오르기 좋은 길이라고 한다.  임도오거리에서 슬기봉까지는 급경사 길로 정상 부근에 도착할 무렵부터는 땀이 눈으로 들어가 따끔거리기도 하고 어찔어찔 할 정도로 숨이 가쁘다. 정상 부근에 전망이 트인 곳에서 보니 미세먼지로 인천 송도는 보이지 않는다. 슬기봉에서 능선길로 수암봉이나 태을봉으로 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무리할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에 상연사 쪽으로 하산하여 친구네 집에 들려서 시원한 맥주와 과일주스 마시며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오래 살다보니 이제는 군포가 고향 같다는 친구 덕분에 마음 편히 수리산을 다녀왔다.

 

 

철쭉동산

 

 

 

 

 

 

 

 

 

 

 

 

 

 

 

임도오거리

 

 

 

 

 

 

 

 

 

 

 

군포시와 6.25 때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모락산(멀리 왼쪽으로 보이는 산).....

 

친구가 알려 줘서 찾아 보았더니.....

모락산전투 :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9D%BD%EC%82%B0_%EC%A0%84%ED%88%AC

 

 

 

서쪽으로 보이는 수암봉.....

 

 

 

슬기봉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태을봉.....

 

 

 

 

 

 

 

 

 

 

 

 

 

 

 

 

 

0623 (군포 수리산 : 친구bi): -발산역-전철5-전철2지선-신도림역-전철1-금정역-국제교육선터(점심)-철쭉동산-감투봉-무성봉-임도오거리-슬기봉(474.8m)-상연사-친구집-금정역-전철1-전철2지선-전철5-발산역-

 

 

 

Posted by 하헌국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