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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을 타고/20151229

 

 

  여수엑스포역 승강장에 들어왔다. 나는  KTX산천이 있구나 하며 지나치는데 1호차라고 알려준다. 기차를 좋아하다 보니 이런 것까지도 눈에 들어오나 보다.

 

 

 

 

 

 

 

 

 

 

 

집에 올 때에도 1호차를 예매했으니 이번에는 가장 앞 칸이다. 내릴 때 이야기 했던대로 발전차가 가장 뒤에 있다.

 

 

 

 

 

 

 

 

 

 

 

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할 때에는 우리 이외에 한 분이 1호차에 탑승했다.

 

 

 

여수엑스포역에 도착 할 때에는 보지 못했지만 손자에게 설명을 들었던 턴테이블

 

 

 

  순천역에 도착하니 내려올 때 단체로 탔던 분들이 탄다. 다시 2호차로 자리를 바꾸어 주었는데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가끔 1호차와 2호차의 출입문이 함께 열리면 1호차의 떠들썩한 소음이 들린다. 2호차의 좌석은 예매한 1호차의 좌석과는 달리 창문이 치우쳐 있었지만 이미 날이 어두워져서 창밖의 사진촬영을 할 수 없으므로 그냥 바꾸어 주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영등포역까지 대략 4시간 30분이 걸린다. 단순하게 기차를 타는 것으로는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나이 어린 손자는 좀 지루해 하는 듯하다. S-Train을 타고 전주한옥마을 쯤 다녀오면 좋은 일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등포역에 도착해서 곧바로 집으로 향하지 않고 S-Train이 출발하는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그리고 짬을 내서 다른 기차도 보다가 집으로 출발하기 위해서 승강장을 나서려니 손자가 아쉬운지 카메라를 메고 가면서 기차 사진을 몇 장을 더 찍겠다고 한다. 손자 뒤를 따라서 전철로 옮겨 타는 계단으로 내려오기 직전에 꽈당하고 카메라가 깨지는 소리를 내며 넘어졌다. 다리가 파르르 떨릴 정도로 심하게 넘어져 주위 분들이 모두 걱정스럽게 둘러 본다. 손자는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은 것인지 참는 것인지 얼른 판단이 되지 않는다. 벤취에 앉히고 바지을 걷어서 무릎을 주물러도 약간 붓기는 했어도 엄청 아프지는 않다고 한다.

 

 

 

  전철을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동안 카메라가 작동은 되는지 시험삼아 찍어 보았다. 손자가 약간은 아프다며 다리도 얏간 쩔뚝이는데 카메라 고장난게 무슨 대수겠냐는 생각을 하면서도 카메라가 정상작동은 되는지 궁금증은 참을 수 없었다. 다음날 점심 때 쯤 깨진 곳은 없는지 렌즈는 괜찮은지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A/S센터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으면 어떻게 나 올지 몰라도 괜찮은 것 같다. 손자도 아프지 않다고 하니 다행스럽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사건이 아닐까 생각된다.

 

 

 

 

 

[출처]코레일 홈페이지

 

 

 

 

[전에는]

20110326.....  http://hhk2001.tistory.com/904

 

 

 

1229 (여수 S-Train : T와 둘이서) -발산역-영등포역-S-Train-여수엑스포역-여수관광(해양케이블카+오동도+만성리 해양레일바이크)-여수엑스포역-S-Train-영등포역-발산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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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여수 해양레일바이크와 구여수항)/20151229

 

  마래제2터널(대한민국 등록문화재 116호) 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도로터널(1926년 준공)로 바위가 노출된 상태의 1차선 도로터널인데 중간 중간 대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만성리에서 여수 시내로 들어오는 차량에 통행 우선권이 있다고 한다. 만성리 방향으로 마래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왼쪽 길옆에 만성리 학살지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관광버스가 반대편에서 오는 차를 대피하느라 잠시 정차해 있을 때 촬영하였다. 이곳은 여순반란사건 당시 비극의 현장이었다고 한다.  (관련자료 :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 http://www.chpri.org/board/content.asp?bCode=2457)

 

 

 

 

 

 

만성리해수욕장 직전에 있는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출발지

 

 

 

 

 

 

 

 

 

 

 

 

 

 

 

위쪽 터널이 마래제2터널이다.

 

 

 

 

 

 

 

 

 

 

 

멀리 올 봄에 다녀 온 자동차로 정상까지 올라 갈 수 있는 하동 금오산(http://hhk2001.tistory.com/4739)이 보인다.

 

 

 

만성리해수욕장.....

 

 

 

여수 해양레일바이크.....

 

 

 

  해양레일바이크를 타고 S-Train이 출발 할 때까지 남은 시간에는 여수구항에 있는 수산물특화시장을 들리는 일정인데 매 주 화요일이 정기휴일이란다. 일행이 수산물특화시장 대신 인근의 재래시장에 들려서 장을 보고 오는 동안 여수구항 해안을 둘러보았다.

 

 

 

 

 

 

 

 

 

 

 

이순신대교와 해양케이블카

 

 

 

돌산대교

 

 

 

  여행일정표에 진남관 차창관광이란 표현이 있다. 수산물특화시장에서 관광버스 일정의 끝인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는 길에 진남관을 지나간다. 물론 안내하시는 분이 설명을 하신다. 

 

 

 

 

 

 

 

 

 

 

 

 

 

  관광버스 일정에 맞추어서 움직이다 보니 차를 가지고 여행 올 때에 비교하면 전혀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혹시 늦어서 다른 일행에게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하는 생각에 마음의 여유까지 없다. 그러니 어디를 가든지 건성으로 보고 바쁘고 조마조마하기만 했다. 차를 운전해서 가족여행을 다닐 때에는 가다가 딴 데도 가고, 마음에 들면 더 지체하기도하고, 힘들며 낮잠을 자기도 하는 자유로움에 익숙해서인지 오고 갈 때 운전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단점이기는 해도 이번 여행이 무척 낯설다.     

 

 

 

 

[전에는]

20110326  만성리해수욕장 : http://hhk2001.tistory.com/897     http://hhk2001.tistory.com/896

20110326  마래터널.......... : http://hhk2001.tistory.com/895

20110326  진남관............. : http://hhk2001.tistory.com/887     http://hhk2001.tistory.com/886     http://hhk2001.tistory.com/885

                                          http://hhk2001.tistory.com/884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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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여수 해양케이블카와 오동도 관광)/20151229

 

  관광열차 타고 놀러 가기는 처음이다.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해서 서둘러 스탬프를 찍고 밖으로 나오니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첫 번째 일정은 점심식사로 여수의 명물인 게장백반을 먹으러 돌산공원 인근의 식당으로 갔다. 그러나 기차 안에서 이미 집에서 싸간 초밥과 단체 관광객이 자리 바꾸어 주었다며 챙겨준 김밥과 호박죽을 배불리 먹었으니 점심 먹을 생각이 없다. 일행이 점심 먹는 한 시간 동안 돌산대교 부근까지 다녀왔다. 5년 전에 다녀간 곳이라 길이 낯설지는 않다.    

 

 

 

 

 

 

 

 

 

 

 

 

 

 

 

 

 

 

 

 

 

 

돌산공원입구까지 왔다가 되돌아갔다. 

 

 

 

5년 전에는 없었던 해양케이블카 탑승장

 

 

 

 

  해양케이블카는 6인승인데 손자와 둘이서만 탔다. 진남관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았다. 한 번 다녀 간 곳이라 찾을 수 있었다.

 

 

 

 

 

 

 

 

  5년 전에 왔을 때에는 거북선대교는 개통하지 않았었다. 초저녁에 아래에 있는 도로를 따라서 거북선대교까지 갔던 것이 생각난다.

 

 

 

 

 

 

 

 

 

 

 

 

 

 

 

해양케이블카 하차장이 가까워지며 오동도가 보인다. 

 

 

 

 

 

 

 

여수엑스포행사장.....

 

 

 

 

 

 

 

  팔각정 직전에는 최근에 엘리베이터가 개통되어 해양케이블카에서 오동도로 가기가 훨씬 수월해 졌다고 한다. 그러나 구경하며 가려면 팔각정 옆의 길로 가는 것이 좋다기에 걸어갔다. 오동도 너머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하얀 등대 너머로 보이는 높은 산은 하동 금오산이다.

 

 

 

  오동도로 들어 갈 때에는 동백열차를 탔다. 오동도에서 동백숲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 선물가게에서는 지금도 풍선을 팔고 있다. 5년 전에는 저 풍선 때문에 우리 식구들만 아는 추억이 있었다.

 

 

 

오동도 동백숲길.....

 

 

 

 

 

 

 

오동도 등대에서.....

 

 

 

 

 

 

 

 

 

 

 

 

 

 

 

동백꽃.....

 

 

 

안내하시는 분이 이번 여행코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여수에 와서 한 곳 보고 가라면 향일암을 추천하겠다고 한다.

 

 

 

 

 

 

 

 

 

 

 

 

 

 

 

  오동도를 휑하니 둘러보고 나올 때에는 나무데크가 깔린 곳으로 걸어 왔다. 여유롭게 둘러 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서둘러서 나왔다.

 

 

 

 

 

 

 

 

 

 

[전에는]

20110326 돌산공원 : http://hhk2001.tistory.com/894     http://hhk2001.tistory.com/893     http://hhk2001.tistory.com/892    

                               http://hhk2001.tistory.com/891

20110326 오동도    : http://hhk2001.tistory.com/881     http://hhk2001.tistory.com/880     http://hhk2001.tistory.com/879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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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을 타고/20151229

 

  기차를 좋아하는 손자를 위해서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며 기차여행을 생각하게 되었다. 경부선을 타고 김천에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이용하여 경상북도를 돌아서 동대구에서 돌아오는 코스와 호남선으로 광주로 가서 경전선으로 순천을 거쳐서 전라선으로 올라오는 코스 두고 열차시각표와 탈 열차의 종류를 한나절 이상 분석하였다. 같은 코스라도 어디서 갈아타고 어떤 종류의 열차를 타느냐에 따라 2~4가지의 방법이 나온다. 시민박명시간까지 고려해 가며 하루의 대부분을 기차에서 보내도록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손자가 방학 중에 또 한 차례 기차여행으로 부산에 가고 싶다 하고, 전철 첫차를 타도 기차 출발 시간에 맞추기 빠듯한 일정이라 이번 계획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타 보지 않은 관광열차 중에서 S-Train을 선택하여 예매하였다.

 

  엊저녁에 배낭을 챙겼다. 아내가 만든 초밥과 커피와 녹차를 챙겨서 좀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섰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던 어제보다 좀 풀리기는 했다지만 영하 6도라는 일기예보로 추위에 대한 대비를 너무 과하게 한듯하여 일부는 짐을 빼놓고 출발하였다. 따뜻한 남쪽 지방인 여수로 가는 길이므로 영등포역에 갈 때까지의 추위만 견디면 되기 때문이다. 전철을 이용하여 출발 30분 전에 영등포역에 도착하였다. 대합실에서 있느니 일찌감치 승강장으로 나왔다. 

 

 

빼꼼히 보이는 하늘에는 달이 떠 있다.

 

 

 

누리로.....

 

 

 

KTX.....

 

 

 

7400호대 특대형 기관차.....

 

 

 

KTX산천.....

기차가 쉴 새 없이 지나간다. 전철도..... 

 

 

 

드디어 우리가 탈 8시 9분발 여수행 S-Train 안내판이 떴다.

 

 

 

여수행 S-Train.....

 

 

 

 

 

 

 

 

 

 

 

  1호차에 탔더니 맨 뒤 칸이라 이런 경치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단체 관광객이라  자기들 끼리 여행하며 단체로 즐기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온 승객을 다른 칸으로 자리를 바꾸어 준다. 두 차례 자리를 옮기는 번거로움은 있었으나 소란스러움에서 벗어날 수는 있었다.

 

 

 

 

 

 

 

 

 

 

 

금강을 건너고....

 

 

 

대전조차장역.....

 

 

 

폐차 대기중인 새마을PP동차도 보고.....

 

 

 

서대전역을 지나.....

  대전은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때부터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살던 곳이니 자주 가지는 못하더라도 친근감이 느껴진다. 특히 서대전역은 학창시절 기차 여행 시 자주 이용하기도 하였지만 고향에서 통학 할 때에도 늘 지나던 곳이기도 하다.  

 

 

 

유등천을 건너서.....

여름이면 오른쪽 뚝길을 이용하여 자전거 뒤에 타든지 시내버스 타고 수영하러 다녔다.

 

 

 

가수원을 지나고....

고향에서 대전까지 삼십리다. 시내버스 통학을 하던 중학교 때 여름이면 가끔 걸어서 집에 가곤 했다. 이런 날은 가수원 다리 아래 갑천에서 목욕을 하였다.

 

 

 

구봉산을 지나.....

 

 

 

흑석리를 지나.....

 

 

 

내 고향에서 장군봉이라 부르는 봉우리 바로 옆에 있는 위왕산....

 

 

 

오른쪽 호남고속도로와 왼쪽 4번 국도가 나무골 뒤쪽으로 쏙 들어간 고개를 넘으면 방동저수지가 있다.  

 

 

 

멀리 계룡산 상봉이 보이는 계룡역을 지나며.....

  계룡역의 옛 이름은 두계역이다. 두계를 우리 고향에서는 팍거리라고 불렀다. 어려서 진티재를 넘어 시오리 길을 걸어서 두계 오일장에 몇 번 와 보았다. 외갓집에 갈 때에도 여기까지 걸어와서 증기기관차를 탔다. 뻐~억하고 엄청나게 크게 울리는 기적소리가 무서워서 벌벌 떨던 기억이 난다. 국민학교 6학년 때 군산으로 수학여행 갈 때에도 여기서 기차를 탔었다. 고향집에서는 두계역 부근에서 울리는 증기기관차의 기적소리가 들렸다. 날이 궂은 날은 더욱 크게 들렸다.  

 

 

 

  관광열차라 가는 도중 신청곡을 받는다. 모니터에 얼굴이 살짝 보이기에.....

 

 

 

 

 

 

 

익산역.....

 

 

 

 

 

 

 

 

 

 

 

해랑 전용기관차.....

 

 

 

7600번대 디젤기관차.....

 

 

 

전주에 가까워질 무렵 보리밭이 보인다.

 

 

 

전주역.....

 

 

 

 

 

 

 

곡성을 지나며 섬진강이 보이고.....

 

 

 

구례구를 지나며 전에 왔을 때 마을버스 이외의 다른 차량은 들어 갈 수 없다고 해서 올라가지 않았던 구례 사성암이 보인다.

 

 

 

순천에서....

찍을 때에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며 화물차의 바퀴 모양이 다르다고 한다.

 

 

 

드디어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하였다.

 

 

 

 

우리가 타고 온 열차의 기관차를 분리해서 턴테이블에 올려서 방향을 바꾼 다음에 맨 뒤 칸인 1호차에 연결할 참이다. 

 

 

 

KTX와 KTX산천이 나란히.....

 

 

 

여수엑스포역은 전라선의 마지막 역답게 모든 철길이 끝나는 곳이다.

 

   이번 여행은 손자가 좋아하는 기차여행이므로 여수 관광보다 기차 타는 것 자체가 비중이 크다고 생각한다. 여행 중에 기차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촬영하고 체험하려고 했다. 지나치는 열차들과 통과하는 역에서 본 각종 기관차, 차량 도색, 열차번호, 좌석번호, 행선판, 실내온도 제어반 등 나에게는 별 소용이 없는 것조차도 관심이 가나보다. 여수엑스포역에 정차하기 직전에 턴테이블(나는 보지 못함)을 보고 S-Train이 올라 갈 때에는 발전차가 맨 뒤 칸이라고 하는데 나는 뭔 말인지 언뜻 알아차리지 못했었다. 블로그를 포스팅하는데 사진 설명은 손자가 챙겨 주었다.  

 

 

 

1229 (여수 S-Train : T와 둘이서) -발산역-영등포역-S-Train-여수엑스포역-여수관광(해양케이블카+오동도+만성리 해양레일바이크)-여수엑스포역-S-Train-영등포역-발산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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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마지막 해넘이/20151231

 

  오전부터 맑을 것이라는 일기예보와는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뿌연 하늘에 흐릿한 햇살이 보인다. 서울지방의 일몰시간(17시 23분)과 방위각(241도  02분 29.70초)을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찾고 인터넷 지도와 각도기로 어디로 가면 해넘이를 잘 볼 수 있을까 찾아보았다. 아라인천터미널(정서진)은 영종대교 위로 해가 질 것 같아서 망설여진다. 좋은 장소로는 대부도 메츄리섬 인근(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530-9번지 해변부터 북서쪽으로 750m 이내인 개울 직전까지)이 괜찮을 것 같다. 대부도를 가게 되면 식구들이 함께 가서 돌아오는 길에 바지락칼국수나 먹고 오자고 했다. 오늘의 모든 일정을 해넘이 보러 가는 것에 맞추기 위해서 대비하며 준비하고 수시로 동네예보도 확인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북한산이 보이는지 확인해 보았으나 뿌연 기운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넘이 보는 것을 포기 할 수는 없기에 일몰 45분 전에 옥상으로 올라갔다.

 

 

 

 

 

 

 

 

 

 

 

 

 

 

 

 

 

 

  작년 12월 3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해넘이를 촬영하였다. 위 사진은 작년에 촬영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오늘 촬영한 사진이다. 물론 오늘 촬영한 사진을 작년 사진과 겹쳐 놓고 배경을 최대한 같게 크롭하였다. 두 사진의 촬영시각 차이는 3분이지만 카메라에 설정 된 시간의 오차가 있으니 확실치는 않다. 약간의 시선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적인 나뭇가지의 모습까지도 잘 맞는다.

 

20141231.17:13

 

20151231.17:16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라고 생각하니 특별하게 느껴진다.

 

 

[참고] 2016년 1월 1일 서울지방의 일출시간은 07시 47분이고, 방위각(북쪽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은 118도 54분 48.40초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성원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지냈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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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20151222

 

  명색이 까치밥인데 까치는 가끔 나타나고 주로 참새들로 북적인다. 아침 저녁으로 새들이 모여 들어서 보기는 좋은데 감나무 아래의 길과 벤취는 감으로 떡칠이 되어 지저분하다.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로 촬영하여 크롭하였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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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귀룽나무/20151222(동지)

 

  동짓날이니 귀룽나무 사이로 보이는 햇살이나 담아 볼까 해서 최근에 구입한 렌즈를 끼운 6D 카메라를 들고 한 달 만에 수명산에 갔다. 카메라를 들고 수명산에 갈 때 마다 꼭 촬영하는 대상으로 참나무 4그루와 귀룽나무가 있는데 귀룽나무는 내가 이 동네에 30년이 넘도록 살면서 수명산 근린공원이 조성되기 훨씬 전부터 보아온 나무이다. 이 골짜기는 개를 많이 키워서 지날 때마다 개 짖는 소리가 유난스러웠다. 외딴집의 바깥마당에 있던 우물터를 지나면 좀 지저분한 하수가 흐르던 도랑을 따라 가다가 엉거주춤 산으로 오르는 길옆에 귀룽나무가 있었다. 지금도 우물은 보수되어 그 자리에 있고 도랑은 정비되었지만 우물에서 나오는 물이 워낙 적어서 비가 올 때나 흐른다. 덕원중학교 쪽에서 흐르는 개울도 정비되어 귀룽나무 부근부터는 관을 부설하여 아파트 단지로 들어간다. 예전의 논뚝길 수준이던 길은 넓게 정비되어 귀룽나무 밑을 지나지만 옛 모습을 짐작하는 내게는 귀룽나무 부근에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산으로 오르던 기분은 여전하다.

 

  봄이면 가장 먼저 새파란 잎이 돋아나는 나무로만 알았지 이 나무가 귀룽나무 인줄은 2014년 봄에야 알게 되었다. 용이 꿈틀거리는 모습이라 해서 구룡나무라고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 귀룽나무의 한가운데에 고사목이 되었지만 승천하는 용처럼 보이던 원줄기가  있어서 보기가 좋았었는데 고사목이 된 가운데 원줄기가 잘라져 있다. 고사목이지만 가운데 원줄기가 전체적으로 멋진 수형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나 생각되어 아쉽다. 주목은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이 있듯이 고사목도 나름 가치가 있지 않을까?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캐논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20151112

 

 

 

 

 

톱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잘린 지 며칠 되지 않는 듯하다/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동짓날...../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20151112

  

 20150325

 

 

 

 

 

 

 

[전에는]

20151112.....  http://hhk2001.tistory.com/4918

20151110.....  http://hhk2001.tistory.com/4917

20150713.....  http://hhk2001.tistory.com/4835

20150610.....  http://hhk2001.tistory.com/4824

20150508.....  http://hhk2001.tistory.com/4822

20150421.....  http://hhk2001.tistory.com/476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09     http://hhk2001.tistory.com/4710

20150305.....  http://hhk2001.tistory.com/4682

20150210.....  http://hhk2001.tistory.com/4666

20141208.....  http://hhk2001.tistory.com/4600

20141111.....  http://hhk2001.tistory.com/4579

20141103.....  http://hhk2001.tistory.com/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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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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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겨울 풍경/20151222(동지)

 

  한 달 전까지도 단풍들어 화려하던 수명산이였는데 낙엽이 지니 썰렁하다. 동네 뒷산이라 자주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핑계거리로 한 달 만에 가게 되었다. 팥배나무와 산사나무는 붉은 열매가 다른 해보다 많이 열려서 새들이 많이 모여든다. 동짓날인 22일에는 캐논 6D 카메라+캐논 EF 50mm f/1.8 STM 렌즈로 촬영하였는데, 이제까지 사용한 16-35mm 줌렌즈에 익숙한 탓인지 뭔가 어색하고 부족한 느낌이 들기에 23일에는 캐논 6D 카메라+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로 촬영하였다.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낙엽이 지니 까치집이 보인다. 지난겨울까지는 이 부근에는 까치집이 두 채였는데 세 채로 늘었다/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팥배나무...../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산사나무...../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촬영한 날의 날씨도 다르고 후처리 작업을 하였으니 비교가 될는지 모르지만 비슷한 대상끼리 묶어 보았다.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캐논 EF 50mm f/1.8 STM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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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영이네 집들이/20151206

2015. 12. 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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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삼천포항의 별밤/20151130

 

  열흘 전에 다녀온 삼천포에 다시 갔다. 전에 왔을 때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첫날부터 날씨가 괜찮다. 일과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카메라를 챙겨서 삼천포항에 나갔다. 해넘이를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카메라 전원스위치를 켰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몇 번을 반복해서 꼈다 껐다하며 보니 토요일 저녁에 충전이 완료되어 카메라에 충전지를 끼웠는데 그 때 전원스위치가 켜진 상태였나 보다. 이틀 동안 켜 논 상태로 있었던 것이다. 아주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다. 해넘이를 스마트폰으로 한 장 촬영하고 숙소로 되돌아 왔다. 충전지를 충전기에 끼워 놓고 늦은 저녁을 먹고 머쓱하니 방에 앉아서  생각하니 이제라도 다녀와야 저녁때의 아쉬움을 만회할 것 같다. 늦은 시간이라 잠깐 다녀오겠다는 생각에 삼각대와 릴리즈도 챙기지 않고 다시 삼천포항으로 갔다.  

 

 

 

 

 

 

 

 

 

 

 

 

 

 

 

 

 

 

 

 

 

 

서쪽하늘 :  별이 보일 것을 알았다면 삼각대와 릴리즈를 가져 왔을 텐데 아쉽다. 사진처럼 별이 많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밝은 별들이 제법 눈에 띤다. 파란 불빛의 12시 방향은 백조자리의 데네브, 1시 방향으로 가까이는 거문고자리의 베가(직녀), 10시 방향은 독수리자리의 알테어(견우)로 이루어진 [여름의 대삼각형]이 있다. 방파제 난간에 카메라를 기대고 연사모드로 촬영하였다.

 

 

 

등대가 있는 곳까지 컴컴한 방파제 길을 걸으며 보니 운동 나온 분도 있고 구석구석에 낚시하는 분들이 있다.

 

 

 

창선도로 들어가는 연육교인 삼천포대교-초양대교-녹도대교가 차례대로 보인다.

 

 

 

방파제 끝에 있는 등대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길에 보이는 노산공원 

 

 

 

노산공원 뒤로 보이는 삼천포화력발전소

 

 

 

 

 

 

 

동쪽하늘 : 삼천포화력발전소 굴뚝의 12시 방향에 오리온자리와 그 위로 알데바란이 보이 보인다. 삼천포대교 방향의 불빛이 밝은 서쪽하늘 보다는 동쪽하늘이 약간 어두워서 별이 더 많이 보인다.  

 

 

 

낚시.....

 

 

 

노산공원 팔각정

 

 

 

팔각정에서 본 삼천포대교 방향

 

 

 

팔각정에서 본 삼천포신항 방향

 

 

 

 

 

 

 

 

 

 

 

삼천포아가씨상에서 은방울자매의 삼천포아가씨 노래도 듣고.....

 

 

 

  산등성이 위로 소리 없이 달이 떠올랐다. 산책 나온 사람들에게 달이 떴다고 알려주니 무척 좋아한다. 젊어서부터 무의식적으로 하늘을 살피는 버릇 때문에 도둑으로 몰린 적도 있지만 신경 쓰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달이나 별은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발견하는 때가 많다.   

 

 

 

 

 

 

 

 

 

 

 

 

 

 

 

동쪽하늘 :  달과 겨울의 대삼각형(달의 1시 30분 방향 멀리 있는 오리온자리의 베텔규스, 2시 방향에 있는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3시 방향에 있는 큰개자리의 시리우스)과  달의 11시 30분 방향에 쌍둥이자리의 폴럭스와 카스토로가 있다. 

 

  이전의 모든 사진은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으로 촬영하였으나 이 사진은 텅스텐광 모드로 촬영하였다. 20시 30에 도착해서 22시 30분까지 삼천포항을 돌아다니다 보니 초저녁에 해넘이를 보지 못한 아쉬움은 어느 정도 달랠 수 있었다. 별이 보인다는 생각을 하지 못해서 숙소에 삼각대와 릴리즈를 두고 온 탓에 좀 더 멋진 삼천포항의 별밤을 담을 기회를 놓쳐서 별사진이 아닌 여행사진으로 포스팅하게 되어 아쉽다.

 

 

 

 

[전에는]

20151119.....  http://hhk2001.tistory.com/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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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인해변/20151127

 

  아침 일찍 안인해변에 들렸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파도가 무척 높다. 이렇게 높은 파도를 처음 보는 것이 아닐까? 오랜만에 하늘도 쾌청하고 몰려오는 파도와 하얀 물거품에 정신을 빼앗겨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30여 년 전 쯤 여름휴가 길에 밤늦게 이 길의 끝 부분에 있는 염전해변에 도착하였다. 염전해변이 목적지가 아니었으나 지나가는 길에 텐트치고 잘 만한 해변을 찾아서 우연히 들어온 곳이다. 가로등이 없는 어둠 속에서 텐트를 치고 보니 수평선 부근까지 별이 또렷하게 어찌나 많이 보이던지! 지금도 아내와는 별이 많이 보이던 곳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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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통일공원/20151126

 

  강릉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바닷가 길을 가다보면 함정전시관을 지나게 된다. 자날 때마다 저기를 들려 볼까하다가도 그냥 지나치곤 하던 곳이였다. 그런데 함정전시관의 반대편 산쪽으로 올라가니 통일공원이 있다. 함정전시관과 함께 볼 수 있다니 한번쯤 들려 볼만하지 않을까?  춥기도하고 늦은시간에 갔더니 더욱 썰렁한 기분이다. 차근히 둘러 볼 만 한 여유도 없고 추워서 대충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함정전시관에서도 군함 내부가 궁금하기 보다는 큰 파도가 몰려오는 모습에 반해서 추운줄도 모르고 넋 놓고 구경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군함 내부는 일부 만 건성으로 둘러 보고 나왔는데 일행은 잠수함 구경까지 마치고 돌아왔다. 다음에 자세히 볼 기회가 있겠지하며 통일공원 관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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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다열차/20151125

2015. 12.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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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다열차/20151125

 

  뉴스를 보니 요즈음 영동지방은 장마철보다도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 자란 김장용 배추가 물을 먹어 물러서 상품 가치가 없고, 감도 풍년이 들어서 많이 열렸는데 곶감이 마르지 않고 시커멓게 곰팡이가 슬어서 피해가 크다고 한다. 몇 일째 지루하게 내리던 비도 좀 줄어든 오후에 가랑비를 맞으며 정동진역에 도착하였다. 원래 바다열차는 강릉역에서 출발하였지만 강릉역이 KTX 종착역으로 탈바꿈하는 공사 중이라 2014년 9월부터는 정동진역에서 바다열차를 탄다. 모래시계 때문에 알려지게 된 정동진 이야말로 내가 보아 온 여행지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곳이 아닐까 한다. 초창기에는 그저 시골 동네에 불과하여 동네 공터에서 주차하고 차 안에서 자기도 하였었다. 정동진이 이제는 깎은 밤이 된 것 같다.

 

 

거울에 야구모자 눌러쓴 내 모습도.....

 

 

 

정동진역에 도착하니 부전행 무궁화 열차가 들어와 있다.

 

 

 

 

 

 

 

 

 

고현정 소나무(모래시계 소나무)

 

 

 

 

 

 

 

 

 

 

 

 

 

 

 

 

 

 

 

강릉역에서 정동진역 사이에는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전에는]

20110220.....  http://hhk2001.tistory.com/937     http://hhk2001.tistory.com/936     http://hhk2001.tistory.com/935

20061230.....  http://hhk2001.tistory.com/3159     http://hhk2001.tistory.com/3158

 

 

 

 

 

 

  정동진역을 출발한 바다열차는 곧바로 삼척역으로 향하지 않고 안인역까지 역행했다가 다시 정동진역을 거쳐서 삼척역으로 간다. 물론 삼척역에서 정동진역으로 갈 때에도 안인역까지 갔다가 정동진역으로 되돌아온다. 아마도 강릉역에서 삼척역까지의 노선을 허가 받았는데 강릉역에서 정동진역까지 코스가 줄어들어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중간역인 안인역까지 올라갔다가 되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촛대바위를 보기 위해서 추암역에서 바다열차를 내렸다. 바다열차가 삼척역까지 갔다가 되돌아 올 때까지의 시간이 촛대바위를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다. 몇 년 전에 동해시에서 자고 새벽에 해 뜨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왔을 때보다는 또 다른 모습이다. 전에 왔을 때에도 시골의 한적한 모습은 아니었는데  이번에 와 보니 여기저기 파헤쳐진 모습이 씁쓸하게 느껴졌다. 아마도 텔레비전에서 애국가가 나올 때 보여주는 영상에 등장하는 촛대바위와 해돋이 모습으로 알려진 곳이니 새해 첫날의 해돋이를 보는 명소 중에 한 곳이 아닐까?  주변의 어수선한 모습에도 연거푸 몰려오는 파도는 일품이다.

 

 

 

추암역

 

 

 

 

 

 

 

 

 

 

 

 

 

 

 

 

 

 

 

 

촛대바위

 

 

 

 

 

 

 

 

 

 

 

 

 

 

 

 

북평 해암정

 

 

 

전에도 오리를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전에는]

20081228.....  http://hhk2001.tistory.com/2540     http://hhk2001.tistory.com/2539

20080126.....  http://hhk2001.tistory.com/3481     http://hhk2001.tistory.com/3480

 

 

 

 

 

 

 

 

 

촛대바위를 둘러보고 다시 추암역으로 돌아와서 정동진행 바다열차를 탔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제까지의 동영상은 촬영한 그대로를 포스팅하였다. 동영상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보니 동영상 편집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이 없었다. 이번에는 촬영한 동영상의 시작과 끝 부분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거칠게 들리는 바람 소리를 오디오만 추출하여 처리한 다음에 다시 동영상에 붙여넣거나 동영상의 시작과 끝 부분의 음량을 조정하는 정도의 편집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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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풍년이다/20151122

 

  해걸이를 하는지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감이 많이 열렸다. 창문을 열면 바로 앞에 보이니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단지 안에 있는 나무들이 몇 년 동안 비전문가들의 손에 마구잡이로 가지치기를 당할 때에도 이 나무 만은 안된다며 지켜낸 나무다. 재작년에는 자치회에서 이 감을 따서 주민들이 나누어 먹기도 했었다. 다행인지 감이 다 익어서 문들어져 가는데도 따지 않는 것을 보니 올해는 새들이 겨우내 먹으러 올 수 있게 되나보다. 봄에 감나무 잎이 다른 나무보다 늦게 피더니 단풍들고 낙엽지는 것도 늦은지 다른 나무들은 앙상한데도 아직 단풍이 덜 들었다. 

 

 

 

 

 

 

참새들이 한 떼 몰려와서 부산스럽다.

 

 

 

 

 

 

 

일 주일이 지나서야 낙엽이 모두 졌다/20151129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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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삼천포) 노산공원/20151119

 

  올 봄에 하동 금오산을 다녀오는 길에 삼천포를 지나갔다. 지금까지 몇 번은 지나쳤지만 삼천포를 목적지로 와 보기는 처음이다. 여행길이었다면 구경은 잘했겠지만 일하러 왔으니 낮시간에는 돌아다닐 형편이 아니다. 나흘을 있는 동안 대부분 비가 내려서 일을 마치면 곧장 숙소로 돌아왔었다. 마지막 날 저녁에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 카메라를 챙겨서 숙소를 나섰다. 숙소에서 부두까지 약1.5km를 걸었다. 초행길이라 지도를 폰으로 촬영해서 가지고 나섰다. 오랜만에 비가 그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부둣가에 거의 도착하니 노산공원이란 표지판이 있기에 따라가 보았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오르자 이내 평지길이나 다름없는 조그마한 공원이다. 박재삼문학관을 지나며 고양이를 만났다. 별로 경계를 하지 않는데 먹을 것으로 줄게 아무것도 없어서 아쉬웠다. 공원의 끝에 있는 팔각전망대쯤 가서야 산책하는 두사람을 만났으니 공원은 그야말로 무인지경이다. 공원 내부에서는 숲 사이로 바다와 주변 야경이 보이는 정도였으나  팔각전망대에 오르니 전망이 좋다. 바닥에 있는 불빛이 눈부셔서 더듬더듬 팔각전망대에 자리를 잡고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서 조심스럽게 사진을 촬영하였다. 삼각대가 있어야 야경촬영을 제대로 할텐데 아쉽다.   

 

 

창선도로 가는 삼천포대교.....

 

 

 

 

 

 

 

삼천포신항 여객선터미널 방향.....

 

 

 

 

물고기상

 

 

 

 

  삼천포 아가씨상이 보이는 곳에 이르니 노래말처럼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표지판에 접근하니 은방을자매가 부르는 삼천포아가씨 노래가 흘러 나온다. 많이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맞으면 옷이 젖겠기에 서둘러서 숙소로 향하였다.  

 

 

 

 

 

 

 

 

 

 

 

  최근들어 출장길에는 크기가 작은 콤팩트카메라(G1X mark2)를 가지고 다녔다. 출장의 특성상 저녁때나 밤에 촬영해야 하는데 성능이 DSLR에 크게 미치지 못하여 다음부터는 될 수 있으면 부피가 크고 무겁더라도 DSLR을 가지고 다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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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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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가을 풍경(2)/20151112

 

  이틀 전 수명산을 다녀 왔지만 참나무 4그루와 귀룽나무를 보지 못하고 온 아쉬움이 있었다. 다음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포기하였다. 날씨도 쾌청하고 마침 수학능력시험일이라 등교시간인데도 중학생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이틀 사이에 팥배나무는 잎을 거의 떨구었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입을 거의 다 떨군 팥배나무

 

 

 

 

 

 

 

 

 

 

 

바람이 휘~익 부니 낙엽이 우수수 떨어진다.

 

 

 

 

 

 

 

 

 

 

 

 

 

 

 

 

 

 

 

 

 

 

 

모감주나무

 

 

 

 

 

 

 

산사나무

 

 

 

 

 

 

 

 

 

 

 

 

 

 

 

참나무 4그루....

 

 

 

 

 

 

 

 

 

 

 

 

 

 

 

  올 봄이 지나서 뒤늦게 수명산근린공원에 화살나무를 많이 심었다. 연일 가뭄으로 매말라가는 시기에 심었는데 물도 제대로 주지 않아서 바싹 마른 모습이었다. 이식 전에 나왔던 나뭇잎도 가랑잎이 되어버려 화살나무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수명산에 자주 가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가 보니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돋아난 잎이 어느새 단풍이 들고 줄기도 생기가 돋는다. 대단한 생명력이다. 

 

 

 

  이른 봄에 가장 먼저 잎을 피운 귀룽나무는 일찌감치 낙옆이 져서 벌거숭이가 되어버렸다.

 

 

 

 

 

 

 

 

 

 

 

 

 

 

 

 

 

 

 

 

 

 

 

 

 

 

 

 

 

 

 

 

 

 

 

 

 

 

 

 

 

 

 

  작년에도 가물어서 단풍도 들기 전에 일찌감치 잎을 떨군 은행나무 가로수다. 올해는 가뭄 피해가 작년보다 더 큰 듯하다. 그래도 은행이 열린 나무가 있기는하다. 도로의 왼쪽은 산에 면해 있어서 가뭄 피해가 없는 것 같지만 오른쪽(은행나무)은 옹벽 바로 윗부분이므로 아무래도 지하수위가 낮아서 가뭄 피해를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발산초등학교도 단풍에 싸였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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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8.....  http://hhk2001.tistory.com/4822

20150421.....  http://hhk2001.tistory.com/476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09     http://hhk2001.tistory.com/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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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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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가을 풍경/20151110

 

  어쩌다 보니 아침마다 오르던 수명산을 오랜만에 올랐다. 그동안 업무상 일도 있었고 우리집에도 한여름에 시작 된 큰 일이 이제야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한여름의 푸르름은 어느새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일주일 정도 궂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비가 온 후라 구름이 좀 끼기는 했어도 산뜻한 날이다. 이 정도면 단풍이 절정이라 할 수 있겠다.

 

 

 

 

 

 

팥배나무도 낙엽이 많이졌다.

 

 

 

 

 

 

 

 

 

 

 

 

 

 

 

 

 

 

 

 

 

 

 

 

 

 

 

 

 

 

 

 

 

 

 

 

 

 

 

산사나무의 붉은 열매가 다닥다닥 열리고 모감주나무도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다.

 

 

 

 

 

 

 

  정신이 쏙 빠져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집에서 빨리 오라는 전화가 왔다. 아쉽지만 참나무 4그루와 귀룽나무는 가 보지도 못하였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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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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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정배리/20151106

 

 

무청 시래기도 말리고.... 겨울 맞을 준비는 끝났다!

 

 

 

 

 

 

 

 

 

 

 

 

 

 

 

 

 

 

 

 

 

 

 

 

 

 

 

밥 그릇이 8개! 개가 빨대를 물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접근하니 경계하는 듯하여 엉겁결에 찍다보니 식물줄기가 빨대처럼 보인다. 내 사진 실력이 들통나는 순간이다.   

 

 

 

 

[전에는]

20150410.....  http://hhk2001.tistory.com/4760

20141119.....  http://hhk2001.tistory.com/4581

20130622.....  http://hhk2001.tistory.com/4034

20130605.....  http://hhk2001.tistory.com/4024

20130407.....  http://hhk2001.tistory.com/3958

20120512.....  http://hhk2001.tistory.com/89      (정배리)http://hhk2001.tistory.com/87

20110515.....  http://hhk2001.tistory.com/791    (정배리)http://hhk2001.tistory.com/788

20100918.....  http://hhk2001.tistory.com/1217

20091129(정배리).....  http://hhk2001.tistory.com/1907

20090307.....  http://hhk2001.tistory.com/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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