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여수 해양케이블카와 오동도 관광)/20151229

 

  관광열차 타고 놀러 가기는 처음이다.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해서 서둘러 스탬프를 찍고 밖으로 나오니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첫 번째 일정은 점심식사로 여수의 명물인 게장백반을 먹으러 돌산공원 인근의 식당으로 갔다. 그러나 기차 안에서 이미 집에서 싸간 초밥과 단체 관광객이 자리 바꾸어 주었다며 챙겨준 김밥과 호박죽을 배불리 먹었으니 점심 먹을 생각이 없다. 일행이 점심 먹는 한 시간 동안 돌산대교 부근까지 다녀왔다. 5년 전에 다녀간 곳이라 길이 낯설지는 않다.    

 

 

 

 

 

 

 

 

 

 

 

 

 

 

 

 

 

 

 

 

 

 

돌산공원입구까지 왔다가 되돌아갔다. 

 

 

 

5년 전에는 없었던 해양케이블카 탑승장

 

 

 

 

  해양케이블카는 6인승인데 손자와 둘이서만 탔다. 진남관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았다. 한 번 다녀 간 곳이라 찾을 수 있었다.

 

 

 

 

 

 

 

 

  5년 전에 왔을 때에는 거북선대교는 개통하지 않았었다. 초저녁에 아래에 있는 도로를 따라서 거북선대교까지 갔던 것이 생각난다.

 

 

 

 

 

 

 

 

 

 

 

 

 

 

 

해양케이블카 하차장이 가까워지며 오동도가 보인다. 

 

 

 

 

 

 

 

여수엑스포행사장.....

 

 

 

 

 

 

 

  팔각정 직전에는 최근에 엘리베이터가 개통되어 해양케이블카에서 오동도로 가기가 훨씬 수월해 졌다고 한다. 그러나 구경하며 가려면 팔각정 옆의 길로 가는 것이 좋다기에 걸어갔다. 오동도 너머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하얀 등대 너머로 보이는 높은 산은 하동 금오산이다.

 

 

 

  오동도로 들어 갈 때에는 동백열차를 탔다. 오동도에서 동백숲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 선물가게에서는 지금도 풍선을 팔고 있다. 5년 전에는 저 풍선 때문에 우리 식구들만 아는 추억이 있었다.

 

 

 

오동도 동백숲길.....

 

 

 

 

 

 

 

오동도 등대에서.....

 

 

 

 

 

 

 

 

 

 

 

 

 

 

 

동백꽃.....

 

 

 

안내하시는 분이 이번 여행코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여수에 와서 한 곳 보고 가라면 향일암을 추천하겠다고 한다.

 

 

 

 

 

 

 

 

 

 

 

 

 

 

 

  오동도를 휑하니 둘러보고 나올 때에는 나무데크가 깔린 곳으로 걸어 왔다. 여유롭게 둘러 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서둘러서 나왔다.

 

 

 

 

 

 

 

 

 

 

[전에는]

20110326 돌산공원 : http://hhk2001.tistory.com/894     http://hhk2001.tistory.com/893     http://hhk2001.tistory.com/892    

                               http://hhk2001.tistory.com/891

20110326 오동도    : http://hhk2001.tistory.com/881     http://hhk2001.tistory.com/880     http://hhk2001.tistory.com/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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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수정동 | 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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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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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 S L A N D 2016.01.05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 30여년은 족히 될듯 싶습니다.
    헌국님 앞에서 시간을 얘기하려니 조금 그렇습니다만....
    여수에서 사시던 큰 누님이 계셨는데 조카들 데리고 오동도를 구경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렌트한 카메라를 잃어 버렸습니다.
    제가 챙겼어야 했는데 ;;;;;
    아마도 버스에 두고 내렸나 봅니다.
    없는 살림에 카메라값을 배상하느라 많이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여수...하면 두고두고 그 아픈 기억만 생각나네요 ㅎㅎ

    • 하헌국 2016.01.05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으로는 여행다니며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은 여행지의 멋진 풍경이나 맛있게 먹은 음식도 있기는 하지만 그 보다는....
      30여년 전에 여행중 귀가길에 초상난 집을 지난게 지금도 아내와는 초상난 집으로 통하는 곳, 차 열쇠 꽂아두고 내려서 도움 받은 성삼재주차장,
      따뜻한 모래사장에서 야영했던 압록 부근의 섬진강변, 지날 때면 졸려서 낮잠 자는 곳, 지나는 길에 냇가에서 쉬어가는 우리들 쉼터, 오디 따먹던데......
      아마 님도 사진기 잃어버린 기억이 어떤 여수 여행보다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당시에는 당황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