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설매재 - 가평 어비계곡/20150410

 

  설매재를 넘어서 어비계곡으로 가는 길은 임도여행을 하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우리집에서 가까운 코스다. 늦가을이나 이른 봄이면 한번쯤 다녀 와야 속이 풀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맘 때 쯤이면 양평에서도 산수유축제가 열리는 시기이니 산수유나무가 많지는 않지만 같은 양평군에 있는 동네를 지나니 산수유꽃도 볼 수 있다. 벚꽃은 서울이나 양수리 보다는 좀 늦은지 몇 일 더 지나야 활짝 필 것 같다.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서 설매재를 넘어 도착한 어비계곡에는 봄이 오기는 했어도 계절이 늦게 오는 듯하다. 동네분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쑥도 뜯은 따뜻한 봄날이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어비산.....

 

 

 

 

 

 

 

실제로는 까투리가 움직여서 분간이 되던데 사진상으로는 숨은그림이 되어 버렸다.  

 

 

 

 

 

 

 

 

 

 

 

개구리알

 

 

 

 

 

 

 

 

 

 

 

생강나무.....

 

 

 

 

 

 

 

 

 

0410(어비계곡 : 둘이서 : 189km) -발산ic-강북강변-6-양수리-고읍교차로-고읍로-설매재-어비계곡-유명산삼거리-37-중미산삼거리-352중미산로-정배리-서종-352북한강로-양수리-양수대교-조안ic-6-강북강변-양화대교-공항대로-발산역-

 

 

 

[전에는]

20141119.....  http://hhk2001.tistory.com/4581

20130622.....  http://hhk2001.tistory.com/4034

20130605.....  http://hhk2001.tistory.com/4024

20130407.....  http://hhk2001.tistory.com/3958

20120512.....  http://hhk2001.tistory.com/89      (정배리)http://hhk2001.tistory.com/87

20110515.....  http://hhk2001.tistory.com/791    (정배리)http://hhk2001.tistory.com/788

20100918.....  http://hhk2001.tistory.com/1217

20091129(정배리).....  http://hhk2001.tistory.com/1907

20090307.....  http://hhk2001.tistory.com/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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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20150410

 

  야생화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인지 전에는 보이지도 않던 꽃들이다. 아마 보았다 하더라도 몰라보고 그냥 지나쳤겠지만.....  인터넷에서 야생화를 사랑하는 분들이 쓴 한탄스런 행태에 대한 분노 섞인 글을 접하기도 하고, 입으로 꽃에 물을 뿜고 촬영하는 모습 등을 보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하기도 하였다. 

 

 

얼레지

 

 

 

 

 

 

 

 

 

 

 

 

 

 

 

남산제비꽃?

 

 

 

 

 

 

 

뭔 꽃인지 인터넷을 찾아보니 개별꽃 종류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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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양천 벚꽃길/20150409

 

  내일부터 여의도벚꽃축제가 열린다지만 이미 벚꽃은 만발한 모양이다. 여의도 벚꽃 구경하러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지 차량통제를 한다고 하여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곳이 없을까 하던중 안양천변을 알게 되었다. 집을 나서서 공항대로 뒷길을 이용하여 우장산과 봉제산 옆을 지나 안양천 하류인 양화인공폭포 부근까지 6km를 걸었다. 35년을 넘게 강서구에 살면서도 처음 가 보는 길이다. 바쁠 것도 없으니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운동 삼아서 걸었다. 안양천에 도착해서는 우선 안양천을 건너지 않고 서쪽 뚝길을 이용하여 상류 방향으로 향하였다. 반대편이 더 좋지 않을까 했지만 빙 돌아서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벚꽃은 좀 시원치 않아도 잎이 돋기 시작한 버드나무와 새하얀 조팝나무꽃을 보며  양평교를 지나니  동쪽 뚝길로 건너가는 다리가 있다. 뚝길 너머에는 서부간선도로가 달리고 있다. 동쪽 뚝길의 벚나무는 뚝길 폭이 좁아 자연스럽게 벚꽃터널을 형성하고 있다. 개나리와 내가 좋아하는 명자나무꽃과 어우러진 벚꽃길이다. 명자나무꽃을 한꺼번에 많이 보기는 여기가 처음이 아닐까?  목동교와 오목교와 신정교를 지나 도림천역에 도착하니 다리도 아프지만 혼잡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벚꽃 구경은 잘 했다.

 

 

우리 가족에게는 예전에 광릉수목원에서 새하얀 꽃이 눈부셔 부릅뜬 눈으로 찍은 사진이 생각나는 조팝나무꽃도 피고.....

 

 

 

 

 

 

 

옛날 우리집 화단을 화려하게 해 주었던 박태기나무꽃도 피고.....

 

 

 

 

 

 

 

  어린시절 고향집 바깥마당에 고목이 된 벚나무가 있었다. 해마다 새하얀 벚꽃이 피고나면 버찌가 다닥다닥 열렸다. 버찌가 떨어지면 좀 지저분해 지기도 했다. 그네를 타기도 하고 한여름 더위를 피해 올라가서 놀기도 하고.....

 

 

 

 

 

 

 

중금속 오염이 많이 되었다든데.....

 

 

 

 

 

 

 

 

 

  

 

여~

 

 

 

 

 

 

 

 

 

 

 

 

 

 

 

 

 

 

 

 

 

 

 

 

 

 

 

 

 

 

 

 

 

 

 

 

 

 

 

어린시절 고향집 우물가 화단에서 보아 온 때문인지 내가 유난히 좋아하는 명자나무꽃도 피고..... 

 

 

 

 

 

 

 

 

 

 

 

 

 

 

 

 

 

 

 

청사초롱이 걸렸는데 전깃줄이 없다. 건전지로 작동하는 LED 등일까? 호기심에 들춰보니 주간용이다.

 

 

 

 

 

 

 

벚꽃이 만발한 안양천 뚝길 너머는 서부간선도로다. 이 길을 이용하며 개나리와 벚꽃에 봄이 왔음을 실감하곤 하던 길이다.

 

 

 

 

 

 

 

 

 

 

 

 

 

 

 

 

 

 

 

 

 

 

 

 

 

 

 

 

 

0409 (안양천 벚꽃 : 혼자서 ) -도보:우장산-우장산로-화곡동58길-등촌로51길-목동중앙북로-안양천서쪽뚝길-서부간선도로뚝길-도림천역-전철2지선-까치산역-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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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능내역/20150405

2015. 4.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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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황순원문학관/20150405

 

  도로변의 벚꽃은 몇일 사이에 피어날 기세다.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에 소나기마을을 찾아 갔으니 좀 썰렁하기는 해도 분위기가 살아나는 느낌이다. 날씨 탓인지 방문객도 적어 한가하고 여유롭게 문학관 내부를 둘러 볼 수 있었다.

 

 

 

 

 

 

 

 

 

 

 

 

 

 

 

 

 

 

 

 

 

 

 

 

 

 

 

 

 

 

 

 

 

 

 

 

 

 

 

 

 

 

 

 

 

 

 

 

 

 

 

 

 

 

 

 

 

 

 

 

 

 

 

 

 

 

 

 

 

 

 

 

 

 

 

 

 

 

 

 

 

 

 

 

 

 

 

 

 

 

 

 

 

 

 

 

 

 

 

 

 

 

 

 

 

 

 

 

 

 

 

 

0405 (양평 황순원문학관+팔당호 : 160km) -발산ic-강북강변-6-팔당역-팔당구길(다산로)-양수대교-352북한강로-황순원문학관-황순원로-수능리-목왕로-목왕리-양수리(점심)-양수대교-다산로-다산생태공원-능내역-팔당구길-6-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전에는]

20100521.....  http://hhk2001.tistory.com/1526     http://hhk2001.tistory.com/1525     http://hhk2001.tistory.com/1524    

                    http://hhk2001.tistory.com/1523     http://hhk2001.tistory.com/1522     http://hhk2001.tistory.com/1521

                    http://hhk2001.tistory.com/1516

20091128.....  http://hhk2001.tistory.com/1911     http://hhk2001.tistory.com/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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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오산해맞이공원/20150329

 

  자동차로 산꼭대기까지 올라 갈 수 있는 많지 않은 산 중에 한 곳이기에 오래전 부터 알고는 있었다. 이번 섬진강 여행길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요즈음이 봄철 건조기라 출입통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알아보니 야영과 취사는 금지다. 섬진강의 최남단인 하동 갈사리에서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금오산해맞이공원으로 가는 초입인 진교로 가는 길은 금오산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가는 길이지만, 남해도로 들어가는 남해대교 방향인 시계 방향으로 진입하였다. 온종일 뿌연 황사로 뒤덮여 있었고 18시 30분쯤 도착하였으니 전망은 애초 기대하지 않았다. 다만 멀리서 왔으니 다녀 가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날이 맑았다면 아직 해가 보일 시간인데도 어둑한 기운이 감돈다.

 

 

 

 

 

 

 

 

 

 

 

 

 

 

 

 

 

 

 

 

 

 

 

 

날이 어두워지며 불빛이 보이기 사작한다. 희뿌연하기는 하지만 낮보다는 밤풍경이 낫지 않을까해서 기다렸다.

 

 

왼쪽에 창선도와 삼천포 사이의 삼천포대교가 보인다.

 

 

 

광양 방향.....

 

 

 

 

 

 

 

 

 

 

 

  희뿌연한 하늘이지만 별이 보인다. 오른쪽 밝은 별은 금성이고 오리온자리(삼태성)의 일부와 시리우스가 왼쪽 하늘에 보인다. 금성 아래 휘어져 보이는 불빛은 플레어현상이다.

 

 

 

더 어두워지니....

 

 

 

 

 

 

 

  올 봄 일박이일의 마지막 목적지인 금오산을 19시 30분에 출발하였다. 졸음에는 장사가 없으니 두차례  잠깐 눈을 붙이고 5시간 만에 집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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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하동 신월리-갈사리)/20150329

 

  섬진강이 하동과 광양에서 남해와 만난다고 쓰여있기는 하지만 섬진강 최하류의 상징적인 위치가 어딘지는 인터넷 등의 자료에서 정확하게 확인 할 수는 없었다. 다만 섬진강 자전거길의 시종점이 광양 배알도해변공원으로 표시된 것이 있고,  하동에서 광양으로 건너가는 최하류에 있는  59번 국도의  교량이 섬진대교이므로 하동군 갈사리의 마도 쯤으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이 또한 간척사업 등으로 지형이 많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배알도 역시 섬인지라 무리이기는 하지만  갈사리의 현대횟집까지 갔으니  섬진강의 최하류의 상징적인 지점이 어디였든 충분히 지나 왔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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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경비행장이.....

 

 

 

3 / 곡성을 출발하여 고포리까지는 하류로 내려 갈수록 풍경이 변하기는 했도 섬진강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서 부터는 이제까지 보아 온 풍경이 확 달라지며 바다라는 느낌이 든다.

 

 

 

 

 

 

 

 

 

 

 

4 /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하동 금오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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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섬진강 동쪽 강변길을 따라 내려 온 종착지인 갈사리(현대횟집)에 도착하였다.

 

 

 

 

 

 

 

 

 

 

 

 

 

 

 

 

 

 

 

8 / 하동 금오산.....

 

 

 

9 / 남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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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하동 송림공원)/20150329

 

  평사리공원을 출발하여 섬진강 동쪽 강변길을 따라서 송림공원에 도착하니 16시가 넘었다. 온종일 황사로 뿌옇고 강한 햇살은 아니였지만 저녁때가 가까워지니 서늘해서 소나무 숲에서는 오래 머물 수 도 없다. 한여름에 가면 좋지 않을까? 하동역과  하동공원을 들릴 계획은 시간이 촉박하여 취소하였다. 하동역은 철도가 이설 된다고 하던데 들리지 못하여 아쉽다. 

 

 

 

 

 

 

 

 

 

 

 

 

 

 

 

 

 

 

 

 

 

 

 

 

 

 

 

 

 

 

 

 

경전선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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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하동 평사리공원)/20150329

 

  평사리공원 부근의 섬진강은 곡성이나 구례에서 보았던 아담한 강이 아니다. 맑은 물과 모래와 버드나무와 대나무가 어우러진 자연스럽고 멋진 풍경이다. 곡성 부근에서는 몇 송이 피기 시작했던 도로변의 벚꽃도 많이 피었고, 강건너 산비탈에는 매화꽃도 만발하였다.

 

 

악양들판의 부부송

 

 

 

 

 

 

 

 

 

 

 

 

 

 

 

서희와 길상이.....

 

 

 

 

 

 

 

 

 

 

 

 

 

 

 

 

 

 

 

 

 

 

 

 

 

 

 

 

 

 

 

 

 

 

 

 

 

 

 

 

 

 

 

 

 

 

 

가장 높은 봉우리의 활공장을 출발한 행글라이더가 도착하는 곳이기도 하다.

 

 

 

 

 

 

 

 

 

 

 

 

 

 

 

 

 

 

 

 

 

 

 

 

 

 

[전에는]

20080323.....  http://hhk2001.tistory.com/3114     http://hhk2001.tistory.com/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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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토지촬영지(최참판댁)/20150329

 

  이번 여행길에 토지촬영장에 다녀온 것은 섬진강을 따라서 여행하는 중에 지나가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주인공인 서희네 집인 최참판댁에 들리기 위해서였다. 우리 가족이 토지의 서희 이미지를 생각해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폴란드 대학생 이름을 [서희]라고 지어준 인연이 있어서.....  

 

 

 

 

 

 

 

 

 

 

 

 

 

 

 

 

 

 

 

 

 

 

 

 

 

 

 

 

 

 

 

 

 

 

 

 

 

 

 

 

 

 

 

 

 

최참판댁에서 보이는 악양들

 

 

 

 

 

 

 

 

 

 

 

 

 

 

 

 

 

 

 

 

 

 

 

 

 

 

 

 

 

 

 

 

 

 

 

 

 

 

 

 

 

 

 

 

 

[서희]의 자취가 가장 많을 안채에서는 행사가 열려 접근하지도 못하였다. 

 

 

 

 

 

 

 

 

 

 

 

 

 

 

 

 

 

 

 

 

 

 

 

 

 

 

 

 

 

[전에는]

20060318.....  http://hhk2001.tistory.com/3244

20080323.....  http://hhk2001.tistory.com/3111     http://hhk2001.tistory.com/3110     http://hhk2001.tistory.com/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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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토지촬영지/20150329

 

  박경리의 대하소설인 토지를 텔레비젼 드라마로 촬영하기 위해서 만든 세트장이 관광지가 되었다. 역사적인 의미는 없지만  젊어서 본 드라마가 강하게 기억속에 남아 있고, 어린시절이 연상되는 초가집들과 예전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고삿을 둘러 보았다.

 

 

 

 

 

 

 

 

 

 

 

 

 

 

 

 

 

 

 

 

 

 

 

 

 

 

 

 

 

 

 

 

 

 

 

 

 

 

 

 

 

 

 

 

 

 

 

 

 

 

 

 

 

 

 

 

 

 

 

 

 

 

 

 

 

 

 

 

 

 

 

 

 

 

 

 

 

 

 

 

 

 

 

 

 

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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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한산사/20150329

 

  19번 국도에서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 방향으로 갈라져서 구비구비 고소산성으로 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갔다. 악양들판을 한눈에 보기 좋은 장소가 아닐까? 뿌연해서 산뜻하지는 않치만 도로변의 벚꽃도 제법 화려하고 섬진강 건너편의 산비탈에는 매화꽃이 하얗게 피었다.

 

 

 

 

 

 

 

 

 

 

 

 

 

 

 

 

 

 

한산사 주차장에서 보니 최참판댁이 있는 토지 촬영장이 바로 아래 마을이다.

 

 

 

  최참판댁을 관람하고 나오는 길에 동정호를 지나서 부부송의 오른쪽 농로를 끝까지 간 다음에 평사리공원으로 갈 계획이다.

 

 

 

뿌옇게 보이는 섬진강.....

 

 

 

한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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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구례 송정리-하동 평사리)/20150329

 

  화엄사 관람을 마치고 어제 곡성에서 시작한 섬진강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 섬진강 동안길인 19번 국도를 따라서 하동방향으로 향하였다. 군데군데 [전망좋은곳]이란 표지판과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를 세우고 섬진강을 구경하기 좋다. 매화와 개나리는 활짝 피었는데 벚꽃은 어쩌다 피기 시작한 나무가 보이는 정도다. 그래도 일주일 쯤 지나면 환상적인 모습이겠지.....

 

 

 

 

 

 

 

 

 

 

 

 

 

 

 

 

 

 

 

 

 

 

 

 

 

 

 

 

 

 

 

 

 

 

 

 

 

 

 

 

 

 

 

 

 

 

 

 

 

 

 

 

 

 

 

 

 

 

 

 

 

 

 

 

 

 

 

 

 

 

  남쪽인 하동방향으로 내려 갈수록 벚꽃도 차츰 핀 나무가 많아진다. 구례에서 내려오며 보니 혼잡하지는 않더라도 차량통행이 제법 많다. 그런데 화개장터를 몇 km 앞두고 부터는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아직 벚꽃이 제대로 피지도 않았는데도 이 정도라면 다음주부터 열리는 벚꽃축제 기간에는 차량통행이 끔찍하지 않을까? 남도대교 부근에 있는 화개장터가 차로 꽉 막혀 있고 북새통이다. 장터 구경은 커녕 어서 빨리 벗어 났으면 좋겠다.  다행이 남도대교를 지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차량통행이 원활하다.

 

 

 

 

 

 

[전에는]

20140404.....  http://hhk2001.tistory.com/4326

20080322.....  http://hhk2001.tistory.com/3119

20060319.....  http://hhk2001.tistory.com/3242

19880817.....  http://hhk2001.tistory.com/1160  압록부근 섬진강변에서 야영했는데 모래의 따사함을 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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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20150329

2015. 4.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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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홍매화/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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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http://hhk2001.tistory.com/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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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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