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호나룻터길+품걸리오지마을길(아랫말거리-사오랑골-늘목재-상걸리)/20150621

 

  품걸리 선착장으로 가는 길을 따라 작년 가을에 갔던 도로 끝 부분까지 가 보았으나 대가뭄으로 소양호의 물은 보이지 않는다. 길의 끝 부분에서 경사면을 따라 호수 바닥에 길이 있기는 하다. 이 길 끝에 SUV 차량이 보이기는 하지만 승용차로 내려가기에는 부담스러워 포기하였다. 걸어서 경사면 중간까지 내려가 보니 규모가 크다는 것이 더욱 실감난다. 군데군데 보이는 돌무더기가 어떤 이유로 생겨 났는지 의문스러웠는데 여행 다음날(22일) 밤 9시 뉴스를 보니 수몰되기 전의 사람이 살던 흔적이였다.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08:30, 15:00) 품걸리 선착장에 도착해서, 도보로 갈골을 거쳐 물로리 선착장까지 12.69km를 가서, 물로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09:30, 15:30) 다시 소양댐 선착장으로 가는 코스와 춘천 시내에서 소양강댐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편이 소개되어 있다. 오래 전부터 있던 표지판이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

 

 

 

소양호나룻터길은 A-2-A 순서로 지나갔다.

 

 

 

 

 

20141025촬영 : 작년 가을에도 가물어서 걱정했었다.

 

 

 

 

 

 

 

 

 

 

 

 

 

 

 

 

 

 

 

 

 

 

 

 

 

 

  124년 만의 대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소양호를 보고나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상걸리 방향으로 산길을 오르다 보니 왼쪽으로 임도 입구가 보인다. 한시간 반 전에 보았던 늘목재 정상과 연결되는 임도이다. 아직 16시가 되지 않았는데 요즈음은 하지가 가까우니 낮 시간도 길고, 한번도 가 보지 않은 초행길이고 늘목재의 차단기가 개방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왔으니 가 보기로 하였다. 이 임도는 품걸리 오지마을길에 해당되므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데 벌목한 구간이 많은 것이 아쉬웠다. 

 

 

 

 

 

 

 

 

 

 

품걸리 오지마을길

아랫말거리-12(윗말거리)-10-9(상걸리)-8-7-6-5(늘목재)-4-3-2-1-12-10-9-상걸리- 순으로 지나갔다.

 

 

 

 

 

 

 

 

 

 

 

 

 

 

 

 

 

 

 

가리산

 

 

 

 

 

 

 

늘목재 정상.....

 

 

 

  이번 여행길은 124년 만의 대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소양호를 보는 것에 비중이 크다. 사오랑골에서 늘목재까지 가는 도중에 집으로 가는 방법에 대하여 식구들과 이야기를 하였다. 늘목재까지 가는 도중에 소양호를 볼 수 있으면 야시대리와 홍천을 거치는 빠른 길을 이용하여 집으로 가고, 소양호를 보지 못하면 다시 품걸1리(웃말거리)를 거쳐 상걸리로 나가는 길에 소양호를 보고 춘천을 거쳐 집으로 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늘목재에 도착 할 때까지 소양호를 보지 못하였다. 6월 말이면 장마철이 시작 될텐데 소양호 모습을 보지 않고 그냥 집으로 갈 수는 없겠다는 생각에 다시 두시간 반 전에 지나왔던 웃말거리 방향으로 향하였다.

 

 

 

 

 

 

 

 

 

 

 

 

 

 

  오늘 이 지점(품걸1리)은 물로리에서 도착한 13:30과, 혼자서 늘목재를 다녀온 14:45과, 사오랑골과 늘목재를 거치는 임도를 다녀온 17:15 등 세차례 통과하였다. 이번에는 상걸리와 춘천을 거쳐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출발하였다.

 

 

 

사오랑골에서 상걸리로 나오는 길에 있는 신이리 산길 이동전화 중계탑에서.....

 

 

 

 

 

 

 

위의 사진 보다 아래 사진은 좀 더 상걸리쪽으로 가서 촬영한 것이다.

 

 

20060903촬영 : 9년 전의 모습

 

 

 

 

 

 

 

가리산은 영서지방 최고의 전망대라는 말이 있다. 이에 걸맞게 가리산이 여러 곳에서 보인다. 이번 여행길에서도 홍천 철정검문소 지나서, 물로리에서, 품걸리 사오랑골 임도에서, 사오랑골-신이리 산길에서, 그리고 이곳 신이리 산길의 이동전화 중계탑에서 보았다.

 

 

 

 

 

 

 

 

 

 

 

 

 

 

 

  꼭 보고야 말겠다는 소양호의 모습을 확인하고 상걸리까지의 산길이 거의 끝나는부분에 있는 오디를 따 먹기 위해서 잠시 쉬었다. 오디가 실하지는 않지만 오디철이면 지날 때마다 오디를 따 먹는 이곳은 우리식구들이 "오디 따 먹던데"라고 하면 통하는 두 곳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또 한 곳은 영동선의 분천역 부근에 있다. 

 

 

 

 

 

[전에는]

20141025.....  http://hhk2001.tistory.com/4563     http://hhk2001.tistory.com/4564     http://hhk2001.tistory.com/4565

                    http://hhk2001.tistory.com/4566     http://hhk2001.tistory.com/4567     http://hhk2001.tistory.com/4568

20140830.....  http://hhk2001.tistory.com/4487  

20100620.....  http://hhk2001.tistory.com/1424     http://hhk2001.tistory.com/1423     http://hhk2001.tistory.com/1422    

                    http://hhk2001.tistory.com/1421

20081012.....  http://hhk2001.tistory.com/2641     http://hhk2001.tistory.com/2640     http://hhk2001.tistory.com/2638

20081011.....  http://hhk2001.tistory.com/2642     http://hhk2001.tistory.com/2647     http://hhk2001.tistory.com/2646 

                    http://hhk2001.tistory.com/2645     http://hhk2001.tistory.com/2644

20070610.....  http://hhk2001.tistory.com/3022    

20070609.....  http://hhk2001.tistory.com/3440     http://hhk2001.tistory.com/3594     http://hhk2001.tistory.com/3593

20070527.....  http://hhk2001.tistory.com/3036

20070526.....  http://hhk2001.tistory.com/3037     http://hhk2001.tistory.com/3595

20061014.....  http://hhk2001.tistory.com/3188

20061004.....  http://hhk2001.tistory.com/3195

20061003.....  http://hhk2001.tistory.com/3196     http://hhk2001.tistory.com/3622

20060903.....  http://hhk2001.tistory.com/3204

 

 

 

0621 (품걸리 임도 : 387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원동교차로-원동조교로-홍천고개-조교리-물로로-물로고개-물로길-삽다리골(되돌아서)-물로길-갈골길-요골-품걸1리(윗말거리)-늘목재(되돌아서)-품걸1리(윗말거리)-아랫말거리(되돌아서)-윗말거리-품걸2교-사오랑골-임도-늘목재-품걸1리-거운골길-상걸리(느랏재캠핑파크)-56가락재로-동면ic-5순환대로-46경춘로-가평-청평(저녁)-??-북부간선-내부순환-자유로-가양대교-발산ic-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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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호나룻터길+품걸리오지마을길(갈골-품걸리-늘목재)/20150621

 

 

  물로리선착장에서 갈골을 지나 산을 넘어 품걸리로 가는 길(소양호 나룻터길/5-4-3-A)에 외딴집이 있다. 빈집이지만 주변에 새로운 시설물이 들어서는 등 인적이 아주 끊기지는 않은 듯하다

 

 

 

 

 

 

 

가운데 쯤 산등성이가 잘린 듯이 보이는 부분이 지도상 정상(3)이다.

  

 

20141025촬영

 

 

 

 

 

 

 

 

묵밭에는 망초만 무성하다.

 

 

 

 

 

 

 

 

 

 

 

요골 초입부터 품걸1리까지 군데군데 간벌한 목제를 쌓아 놓았다.

 

 

 

 

 

  품걸1리 웃말거리에서 야시대리로 나가는 오지마을길은 이번 여행코스가 아니였다. 여기까지 와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서운하기도 하고, 진입로 부근에 공사중인 흔적이 보여 궁금했는데 마침 식구들이 냇가에서 잠시 쉬었다 가자고 한다. 식구들이 냇가로 간 사이에 혼자서 차로 오지마을길의 정상인 늘목재까지 다녀 왔다. 군데군데 돌망태도 쌓고 도로를 정비하는 공사가 진행 중인데 공사가 완료되면 차량 통행이 한결 수월하지 않을까?

 

 

 

 

 

 

방금 갈골에서 산을 넘어 온 요골 방향.....

 

 

 

올챙이.....

 

 

 

 

 

 

품걸리 오지마을길 중 1-2-3-4-5(늘목재)-4-3-2-1를 다녀왔다.

 

 

 

 

 

 

 

 

 

 

 

 

 

 

 

 

 

 

 

 

 

 

 

 

 

늘목재 정상

 

 

 

늘목재에서 변가터로 가는 임도....

 

 

 

늘목재에서 품걸1리(웃말거리)로 되돌아 내려 오는 길에.....

 

 

 

 

 

 

 

 

 

 

 

 

 

 

 

 

 

 

 

 

 

 

 

 

 

 

 

 

 

 

0621 (품걸리 임도 : 387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원동교차로-원동조교로-홍천고개-조교리-물로로-물로고개-물로길-삽다리골(되돌아서)-물로길-갈골길-요골-품걸1리(윗말거리)-늘목재(되돌아서)-품걸1리(윗말거리)-아랫말거리(되돌아서)-윗말거리-품걸2교-사오랑골-임도-늘목재-품걸1리-거운골길-상걸리(느랏재캠핑파크)-56가락재로-동면ic-5순환대로-46경춘로-가평-청평(저녁)-??-북부간선-내부순환-자유로-가양대교-발산ic-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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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물로리(124년 만의 대가뭄과 소양호)/20150621

 

  요즈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로 온나라가 뒤숭숭하다. 정부 차원의 대처가 미덥지 못하다 보니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지냈다. 한달 가까이 집에서 만 지내다 보니 좀이 쑤셔서  지난주에 임도여행을 계획하였으나, 주말에 소나기 예보가 있어서 여행을 취소했었다. 산길은 경사도 심하고 비포장 구간이 많아서 비가 오면 길이 미끄러워 고립 될 수가 있다. 6년 전 양구 두무리 임도에서 조난( http://hhk2001.tistory.com/2201, http://hhk2001.tistory.com/2200)  당했을 때에도 빗길에 미끌어져  급경사 구간을 차가 자력으로 오라가지 못하여 생긴 일이였다. 아침 일찍 출발하기도 했지만 매르스 때문에 여행을 자제해서 인지 평소의 주말답지 않게 도로가 한산하다. 집에서 강변북로를 거쳐 양수리 지나 용담대교를 통과하는 곳까지 가장 빨리 갔을 때 1시간 걸리는데, 오늘은 1시간 5분 쯤 걸렸다.   

 

 

홍천고개

 

 

 

물로고개

 

 

 

 

 

 

 

 

 

 

 

 

 

 

 

아직은 어리지만.....

 

 

 

 

 

 

 

선뜩한 사마귀도 어릴 때는 귀엽다.

 

 

 

 

 

 

 

 

 

 

 

물로리선착장 부근에서 삽다리골로 가는 길에 숲 사이로 어렴풋이 보이는 소양호는 바싹 말라있다.

 

 

 

 

 

 

 

 

 

 

 

아직 좀 이르기는 하지만 산딸기를 보고 차를 세웠다.

 

 

 

 

 

 

 

나쵸칩에 산딸기라.....

 

 

 

 

 

 

 

나뭇잎이 꽃처럼 하얗게 보이는 개다래의 꽃은 흰 나뭇잎 아래에 조그만하게 피어있다. 전략이 대단한 녀석이다.

 

 

 

 

삽다리골의 막다른 길에서 되돌아 나오며.....

 

 

 

 

 

 

 

 

 

 

물로리에서 보이는 가리산

 

 

 

 

 

 

 

 

 

  작년 가을에도 가뭄으로 소양호의 수위가 낮아서 내년 봄(2015년도) 농사철을 걱정하는 뉴스를 보았는데, 지난 겨울에도 눈이 적게 내린데다가 장마철이 되도록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하기야 지난 겨울에는 가뭄으로 인제빙어축제도 열리지 않았었다. 이번 가뭄은 124년 만의 대가뭄이라고 한다. 소양댐이 준공(1973년 10월) 된 후 올해가 최저수위를 기록했다고 하니 소양호 상태가 궁금하여 장마철이 되기 전에 다녀오고 싶었다.

 

 

물로리 선착장.....

 

 

(20141025 촬영)

 

 

 

 

 

 

 

 

여행을 다녀 온 다음날(22일) 밤 9시 뉴스 시간에 소양호의 수위가 낮아져서 수몰(43년) 전의 모습이 드러나자, 집터와 공동우물과 논밭과 50년 전에 자기 아버지가 심은 대추나무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물로리 실향민의 모습을 방영하기도 했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1&SEARCH_DATE=2015.06.22&SEARCH_NEWS_CODE=3099942)

 

 

 

 

 

0621 (품걸리 임도 : 387km)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원동교차로-원동조교로-홍천고개-조교리-물로로-물로고개-물로길-삽다리골(되돌아서)-물로길-갈골길-요골-품걸1리(윗말거리)-늘목재(되돌아서)-품걸1리(윗말거리)-아랫말거리(되돌아서)-윗말거리-품걸2교-사오랑골-임도-늘목재-품걸1리-거운골길-상걸리(느랏재캠핑파크)-56가락재로-동면ic-5순환대로-46경춘로-가평-청평(저녁)-??-북부간선-내부순환-자유로-가양대교-발산ic-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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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 초여름/20150610

 

어느새 초여름이다.

 

 

망초.....

 

 

 

 

 

  올 봄부터 누군가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대부분의 돌답을 썪은 나무 위에 쌓다보니 몇 일이 지나면 무너진다. 그리고 또 몇 일이 지나면 다시 쌓여있다.  기왕 쌓으려면 썪은 나무 위가 아니라 견고한 기초 위에 쌓으시지....

 

 

 

 

 

 

 

 

 

 

 

 

 

 

 

 

 

 

 

 

 

 

 

 

 

 

 

 

 

 

 

 

 

 

꽤 멋진 돌탑이였는데 무너졌다.

 

 

 

이 돌탑은 기초가 부실해서 무너졌다기 보다는 누군가 돌탑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분이나 객기로 일부러 무너뜨리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래 사진은 일주일 전(20150603)에 촬영.

 

 

 

 

 

 

얼마 전부터 공원의 주 통로 바닥에 매트를 깔고 있다.

 

 

 

 

 

귀룽나무.....

 

 

 

 

 

 

 

 

 

 

 

 

 

 

 

 

 

 

 

 

 

 

 

 

 

 

 

 

 

 

 

 

 

 

 

 

 

 

 

 

 

 

 

 

 

 

 

 

 

 

 

 

 

 

 

 

 

 

산사나무

 

 

 

팥배나무

 

 

 

산딸나무꽃도 대부분 지고 열매가 맺히기 사작한다.

 

 

 

 

 

 

 

 

 

 

[전에는]

20150508.....  http://hhk2001.tistory.com/4822

20150421.....  http://hhk2001.tistory.com/476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09     http://hhk2001.tistory.com/4710

20150305.....  http://hhk2001.tistory.com/4682

20150210.....  http://hhk2001.tistory.com/4666

20141208.....  http://hhk2001.tistory.com/4600

20141111.....  http://hhk2001.tistory.com/4579

20141103.....  http://hhk2001.tistory.com/4547

20140913.....  http://hhk2001.tistory.com/4505     http://hhk2001.tistory.com/4504

20140813.....  http://hhk2001.tistory.com/4478

20140709.....  http://hhk2001.tistory.com/4426

20140701.....  http://hhk2001.tistory.com/4412      http://hhk2001.tistory.com/4413

20140609.....  http://hhk2001.tistory.com/4409

20140430.....  http://hhk2001.tistory.com/4354

20140423.....  http://hhk2001.tistory.com/4349

20140416.....  http://hhk2001.tistory.com/4340

20140402.....  http://hhk2001.tistory.com/4310

20140327.....  http://hhk2001.tistory.com/4305

20140317.....  http://hhk2001.tistory.com/4300

20140302.....  http://hhk2001.tistory.com/4296

20140218.....  http://hhk2001.tistory.com/4283

20140204.....  http://hhk2001.tistory.com/4256

20140117.....  http://hhk2001.tistory.com/4242

20140102.....  http://hhk2001.tistory.com/4217

20131223.....  http://hhk2001.tistory.com/4194

20131211.....  http://hhk2001.tistory.com/4183

20131204.....  http://hhk2001.tistory.com/4182

20131119.....  http://hhk2001.tistory.com/4172

20131111.....  http://hhk2001.tistory.com/4163

20131017.....  http://hhk2001.tistory.com/4136

20131003.....  http://hhk2001.tistory.com/4130

20130921.....  http://hhk2001.tistory.com/4108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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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봄에 핀 흰꽃/20150508

 

  손자가 다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는지 포스팅하지 못하고 잊고 있었다. 한달 지난 싯점이지만 계절이 변하는 모습에서 이가 빠진 느낌이 들어 늦게나마 포스팅한다(20150613). 이 싯점에는 흰 꽃이 대세였다.

 

 

이팝나무

 

 

 

 

 

 

 

아카시꽃..... 다른 나무보다 좀 일찍 피었다.

 

 

 

 

 

 

 

산딸기??

 

 

 

 

 

 

 

 

 

 

 

 

 

 

 

 

 

 

 

산사나무

 

 

 

애기똥풀..... 흰꽃은 아니지만....

 

 

 

팥배나무

 

 

 

 

[전에는]

20150421.....  http://hhk2001.tistory.com/4769

20150325.....  http://hhk2001.tistory.com/4709     http://hhk2001.tistory.com/4710

20150305.....  http://hhk2001.tistory.com/4682

20150210.....  http://hhk2001.tistory.com/4666

20141208.....  http://hhk2001.tistory.com/4600

20141111.....  http://hhk2001.tistory.com/4579

20141103.....  http://hhk2001.tistory.com/4547

20140913.....  http://hhk2001.tistory.com/4505     http://hhk2001.tistory.com/4504

20140813.....  http://hhk2001.tistory.com/4478

20140709.....  http://hhk2001.tistory.com/4426

20140701.....  http://hhk2001.tistory.com/4412      http://hhk2001.tistory.com/4413

20140609.....  http://hhk2001.tistory.com/4409

20140430.....  http://hhk2001.tistory.com/4354

20140423.....  http://hhk2001.tistory.com/4349

20140416.....  http://hhk2001.tistory.com/4340

20140402.....  http://hhk2001.tistory.com/4310

20140327.....  http://hhk2001.tistory.com/4305

20140317.....  http://hhk2001.tistory.com/4300

20140302.....  http://hhk2001.tistory.com/4296

20140218.....  http://hhk2001.tistory.com/4283

20140204.....  http://hhk2001.tistory.com/4256

20140117.....  http://hhk2001.tistory.com/4242

20140102.....  http://hhk2001.tistory.com/4217

20131223.....  http://hhk2001.tistory.com/4194

20131211.....  http://hhk2001.tistory.com/4183

20131204.....  http://hhk2001.tistory.com/4182

20131119.....  http://hhk2001.tistory.com/4172

20131111.....  http://hhk2001.tistory.com/4163

20131017.....  http://hhk2001.tistory.com/4136

20131003.....  http://hhk2001.tistory.com/4130

20130921.....  http://hhk2001.tistory.com/4108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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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20150606

2015. 6.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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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백련사/20150606

 

  요즈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 MERS-CoV)로 세상이 뒤숭숭하다.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괜찮다, 별 것 아니다 라고 버티더니..... 일년 전 세월호 때와 달라진게 뭔지..... 주말이지만 이런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강화도 백련사에 다녀 왔다. 백련사 입구의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는 몇몇 분들이 한가하게 더위를 피하고 있다. 입구에는 전에 없던 데크 길도 생겼다.

 

 

 

 

 

 

 

 

 

 

 

 

 

 

 

 

 

 

 

 

 

 

 

 

 

 

 

 

 

 

 

 

 

 

 

 

 

 

  범종각 윗쪽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철거 된 건물 앞에 있던 자연스런 꽃밭과 물 마시던 곳은 사라져 버리고 대신 낯선 축대가 높직하다. 

 

 

 

 

 

 

 

  백련사가 오래 된 절이기는 하지만 건물들은 옛스런 맛이 없었다. 이제는 자연스러움 마져 줄어드는 느낌에 서운한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무 그늘은 좋다.

 

 

 

 

 

 

 

 

 

0606(백련사+약암리 : 둘이서 : 132km) -발산역-마곡역-방화대로-양천로-방화대교하단(88jc)-개화ic-김포한강로-56-누산리-하성-애기봉로-김포대학-48-강화대교-백련사(되돌아서)-48-84강화동로-덕진로-해안동로-초지대교-약암리(선생님댁)-대명항로-양곡-마산동성당-김포한강1로-한강신도시ic-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발산ic-

 

 

[전에는.....]

20140823.....  http://hhk2001.tistory.com/4482

20140506.....  http://hhk2001.tistory.com/4363

20130627.....  http://hhk2001.tistory.com/4037

20130517.....  http://hhk2001.tistory.com/4007     http://hhk2001.tistory.com/4008

20121028.....  http://hhk2001.tistory.com/3806

20120901.....  http://hhk2001.tistory.com/3730

20111023.....  http://hhk2001.tistory.com/486

20101114.....  http://hhk2001.tistory.com/1070

20100613.....  http://hhk2001.tistory.com/1439

20091025.....  http://hhk2001.tistory.com/1958

20090628.....  http://hhk2001.tistory.com/1958

20070815.....  http://hhk2001.tistory.com/2984

20070926.....  http://hhk2001.tistory.com/3545

20070717.....  http://hhk2001.tistory.com/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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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장곡사/20150525

2015. 5. 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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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장곡사/20150525

 

  2박 3일의 마지막 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이다. 불자는 아니지만 고운식물원에 온 길에 가까운 장곡사에 들릴 생각으로 10시쯤 출발하였다.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뽑힌 벚나무 터널길을 거쳐 장곡사에 도착하였다. 입구 석축의 모습이 한창 공사중인지 낯설게 느껴진다. 이미 법요식은 끝났는지 아니면 대웅전 앞에 많은 분들이 앉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중인지도 모르겠다. 저녁 때까지는 서울에 도착해야 하므로 장곡사에서 오래 머물 상황이 아니라 오랜만에 절밥도 먹고 상대웅전까지 둘러 보고 서둘러서 출발하였다.

 

 

 

 

 

 

 

 

 

 

 

 

 

 

 

 

 

 

 

 

 

 

 

 

 

 

 

 

 

 

 

 

 

 

 

 

 

 

 

 

 

 

 

 

 

 

 

 

 

 

2011년 4월 23일 다녀왔을 때(아래 사진)와는 상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급경사의 계단이 사라지고 경사지의 하부와 상부 모습도 변하였다.

 

 

20110423 모습.....  http://hhk2001.tistory.com/826

 

 

 

 

 

 

 

 

 

 

 

 

 

 

 

 

 

 

 

 

 

 

 

 

 

 

 

 

 

 

 

 

 

 

 

 

 

 

 

 

 

 

 

 

 

 

 

 

 

 

 

 

 

 

 

 

 

 

 

우리는 좀 일찍 줄을 서서 쉽게 비빔밥을 먹었다.

 

 

 

 

 

 

[전에는]

20110423.....  http://hhk2001.tistory.com/832       http://hhk2001.tistory.com/831      http://hhk2001.tistory.com/830       http://hhk2001.tistory.com/829

                    http://hhk2001.tistory.com/828       http://hhk2001.tistory.com/827      http://hhk2001.tistory.com/826       http://hhk2001.tistory.com/825

20100505.....  http://hhk2001.tistory.com/1562     http://hhk2001.tistory.com/1561     http://hhk2001.tistory.com/1560     http://hhk2001.tistory.com/1559

                    http://hhk2001.tistory.com/1558     http://hhk2001.tistory.com/1557     http://hhk2001.tistory.com/1556     http://hhk2001.tistory.com/1555

                    http://hhk2001.tistory.com/1554     http://hhk2001.tistory.com/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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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50525

2015. 5. 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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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50525

 

  아침 산책길에.....

 

 

 

 

 

 

작년에 피었던 박제가 되어버린 산수국도 한달 쯤 지나면 만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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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천장호출렁다리/20150524

 

  칠갑광장휴게소를 거쳐서 천장호에 도착하니 높은 봉우리에만 햇살이 보인다. 좀 일찍 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운 생각도 든다. 천장호는 그리 크지 않은데도 출렁다리 때문인지 늦은 시간인데도 관광객이 제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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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광장휴게소/20150524

 

  뜨거운 한 낮이 지나고 나니 고운식물원에만 있기는 지루하기도 하고 원래 계획했던 칠갑산 등산을 떠나지 않은 것이 응근히 후회가 되기도 해서, 가족들과 칠갑광장휴게소와 천장호출렁다리에 다녀 오려고 식물원을 출발하였다. 국도를 벗어나 휴게소로 올라가는 옛길은 걸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

 

 

 

 

 

 

콩밭 매는 아낙네 상이 멀지 않은 거리에 둘이 있는데 호미의 모양이 서로 다르다.

아마도 아래 사진이 옳지 않을지.....

 

 

 

 

 

 

 

 

 

 

 

충혼탑.....

 

 

 

 

칠갑광장휴게소에서 좀 올라가니 칠갑산천문대가 있다. 미리 알았더라면 예약이라도 하고 왔을텐데..... 매진이란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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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50524

2015. 5. 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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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50524

 

  고운식물원은 1990년 부지조성을 시작하여 1997년 식물원 조성 인가 후 2003년 4월 개원한 11만평 규모의 식물원으로 8000여 종의 수목과 꽃이 있다고 한다. 식물원 안내서에 비비추와 단풍나무가 자랑거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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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50524

 

  식구들과의 여행에서 한 곳에 이틀이상 지낸 기억은 젊은시절 바닷가에 갔을 때가 아니였을까? 야영을 하더라도 단순히 잠 만 자고 떠나는 형태의 여행이 대부분이였다. 이번에는 이틀을 한 곳에서 지낼 계획이니 혹시 지루하지 않을까 해서 고운식물원에서 가까운 칠갑산에 혼자서 다녀 올 생각으로 등산 준비를 한 배낭을 싣고 왔다.  

 

  아침 일찍 새 소리를 들으며 햇살이 내리는 식물원을 둘러 보니 딴 세상에 온 기분이다. 요즈음 때 이른 무더위가 한창인데 오늘도 구름 한점 없으니 섣불리 칠갑산에 오르면 고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식물원을 둘러 보고 방갈로에 돌아와 들마루에 누웠더니 아무데도 욺직이기 싫다. 

 

 

 

 

 

 

 

 

 

 

 

 

 

 

 

 

 

 

 

 

 

 

 

 

 

 

 

 

 

 

 

 

 

 

 

 

 

 

 

 

 

 

 

 

 

 

 

 

 

 

 

 

 

 

 

 

 

 

 

 

 

 

 

 

 

 

 

 

 

 

다양한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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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50523

2015. 5. 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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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운식물원/20150523

 

  부처님오신날까지 3일 연휴라 일찌감치 고운식물원 방갈로를 예약해 두었다. 너무 빨리 예약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준비와 기다림도 또 다른 즐거움이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을 위해서 엊저녁 늦게까지 마지막 준비를 하느라 바쁜 중에도, 나는 운전을 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날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었다. 새벽에 떠날 필요가 있을까 해서 7시에 출발하였는데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 된 서부간선도로부터 차가 꽉 차있다. 너무 늦게 출발했나? 청양 정도의 거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42번 국도와 39번 국도를 이용하였다. 좀 일찍 나왔더라면 한결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여행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산시가 가까워 질 무렵 준비물 중에서 빠진 것이 있다기에 아산 시내에 들리다 보니 시간이 좀 더 지체되었다. 바쁠 것이 없는 일정이니 다행이였지만 정오 쯤 목적지인 고운식물원에 도착하였다. 

 

  입실 예정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지만 식물원측 배려로 짐은 차에 두고 방갈로에 먼져 들어 갔다. 오랜시간 운전 한 탓인지 피곤하여 한숨 자고 짐을 옮겼다. 점심을 해 먹고 느긋하게 쉬다가 저녁 때가 다 되어서 밤에 별 사진 촬영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로 전망대 부근을 답사하였다.

 

 

고운식물원에 도착 했을 때 이런 모양의 구름이 꼈다는 것은 집에 와서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다.

 

 

 

 

 

 

 

 

 

 

 

 

 

 

 

 

 

 

 

 

 

 

 

 

 

 

 

 

 

 

 

 

 

 

 

떡갈나무집....

 

 

 

 

 

 

 

 

 

 

 

 

 

 

 

 

 

 

 

 

 

 

 

 

 

 

 

 

 

 

 

 

 

 

 

 

 

 

 

 

 

 

 

 

 

 

 

 

 

 

 

 

 

 

 

 

 

 

 

 

 

 

 

 

 

 

 

 

 

 

 

롤러 슬라이더.....

 

 

 

 

 

 

 

 

 

 

 

 

 

 

 

 

 

 

 

 

 

 

 

 

 

 

 

 

 

 

 

 

 

 

 

 

 

 

 

 

 

 

 

식물원 내부에 있는 식당의 보리밥과 들깨수제비가 맛있다. 우리 식구들이 밥을 먹고 나오니 영업을 종료한다.

 

 

 

 

 

 

 

저녁밥을 먹고 방갈로에 돌아오니 금성과 초승달이 또렸해서 마음이 설랜다.

 

 

 

0523 (청양 고운식물원 : 2박 : 398km) -남부순환-광명대교-안양천로-하안로-덕안로-광명역-광명역ic-서해안고속-목감ic-42-양촌ic-39-아산만방조제-아산(롯데마트)-45-덕암산로-신유삼거리-645-616-대술-대술교차로-32-신양교차로-645-신양-36대청로-고운식물원(1박)-36대청로-탄정삼거리-36칠갑산로-한티고개길-칠갑광장휴게소(들려서)-36-천장호 출렁다리(되돌아서)-36-36대청로-고운식물원(1박)-36대청로-36칠갑산로-주정삼거리-645-장곡사(되돌아서)-645-주정삼거리-36-교월삼거리-645-신양교차로-32-대술교차로-616-645-신유삼거리-덕암산로-21-읍내교차로-39온양순환로-곡교교차로-39-아산만방조제-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성산대교남단-공항대로-발산역-

 

 

 

[전에는]

20140705.....  http://hhk2001.tistory.com/4419     http://hhk2001.tistory.com/4420     http://hhk2001.tistory.com/4422     http://hhk2001.tistory.com/4423

20100424.....  http://hhk2001.tistory.com/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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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계룡돈대/20150516

 

  서울에서 자란 자식들은 한적한 시골 보다는 복작거리는 시내가 좋은지 아침에 저희들 끼리 시내로 떠났다. 요즈음은 달 빛이 없어서 별 보기 좋은 때인데 구름 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다. 뿌연 기운이 있기에 혹시나 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보니 북한산이 뿌옇게 보일락말락 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 별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내도 그렇지만 나는 시골에서 태어난 탓인지 복작거리는 시내 보다는 한적한 들판이 좋다. 점심 때 쯤 아내와 바람 쐬러 강화도로 향하였다. 좀 뿌옇기는 해도 별 사진 촬영 준비도 하였다. 강화읍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계룡돈대로 가서 바다 구경을 하다가 부근 들판으로 들어와 별 사진을 촬영하기로 하였다. 가는 길에 들판도 기웃거리고 계룡돈대에서 시간을 보내며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심심해서.....

 

 

 

 

 

 

 

석모도 상주산 옆으로 해가 넘어 간다.

 

 

 

 

 

 

 

 

 

 

 

 

 

 

 

 

 

 

0516 (강화도 계룡돈대 별보러 : 둘이서 : 130km) -마곡역-김포공항-개화ic-김포한강로-56-누산리-78-월하로-월곳-48-강화읍(점심)-국화리-내가저수지-구하리-계룡돈대(황청리: 별사진:되돌아서)-구하리-내가저수지-국화리-48-강화읍-누산교차로-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발산ic-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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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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