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백련사 부처님오신날/20130517
낮동안 장대를 받쳐서 높이 걸어 놓았던 연등은 날이 저물며 장대를 내려 촛불을 밝히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보아온 연등은 대부분 전등으로 불을 밝히던데, 백련사는 촛불로 밝히는 것과 전등을 혼용하고 있다.
어린이들도 어른들의 도움을 받으며 부담없이 연등의 촛불을 켠다.
저녁때 쯤 연못 부근의 찻집 앞에 앰프를 설치하더니만.....
야간에는 풍등날리기를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심공양 후 돌아가고 밤까지는 신도들만 남아 있는 듯하다.
아마 일반인으로는 우리식구들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소원을 빌고.....
밤까지 남은 분들은 섹스폰 반주에 맟추어 노래도 부르고.....
6D+EF16-35mm 2.8F 2 USM /f16mm/F2.8/ 1/15초/ISO25,600/AV/AWB모드/20130517.20:46/강화도 백련사
6D로 삼각대 없이 촬영하였는데 초파일 달을 중심으로 윗쪽은 사자자리의 레규르스이고,
오른쪽 두별은 쌍둥이자리로 왼쪽은 폴룩스이고 오른쪽은 카스토르이며,
아랫쪽은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이며, 여덟시 방향은 큰물뱀자리의 알파하드이다.
6D로 삼각대 없이 북두칠성도.....
[전에는.....]
20121028..... http://hhk2001.tistory.com/3806
20120901..... http://hhk2001.tistory.com/3730
20111023..... http://hhk2001.tistory.com/486
20101114..... http://hhk2001.tistory.com/1070
20100613..... http://hhk2001.tistory.com/1439
20091025..... http://hhk2001.tistory.com/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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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http://hhk2001.tistory.com/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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