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낀 날이지만 점심 때 길을 나섰습니다.
밤이 되어야 별 볼일이 있으므로 이렇게 떠나도 시간은 넉넉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보름만에 품걸리 임도의 큰 소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았구요.
지난번에는 상현달이 뜬 상태에서 밤이 시작 되었지만 이번에는 자정이 넘어서 하현달이 떴습니다.
바람은 잔잔한 편이지만 구름이 좀 끼어 있는 밤입니다.
(금성과 쌍둥이 17mm F4.0 15sec ISO400 수동 20070609.20:44)
(목성과 전갈 17mm F2.8 20esc ISO400 수동 20070609.20:47)
(궁수자리 부근의 은하수 중심부 17mm F2.8 25sec ISO800 수동20070610.00:33)
(카시오페아 17mm F2.8 30sec ISO800 수동 20070610.00:40)
(북두칠성 17mm F2.8 30sec ISO800 수동 20070610.02:01)
(달밤 17mm F2.8 30sec ISO1600 AV 20070610.02:27) 한밤중에 웬 비행기가....
(북두칠성 17mm F2.8 20sec ISO800 AV 20070610.03:45)
(서쪽하늘 17mm F2.8 30sec ISO800 AV 200706100.3:48)
(서쪽하늘 17mm F2.8 30sec ISO800 AV 20070610.03:49)
canon 400D
점상촬영 : 30초 사진은 별의 움직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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