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고운식물원/20150523

 

  부처님오신날까지 3일 연휴라 일찌감치 고운식물원 방갈로를 예약해 두었다. 너무 빨리 예약하기는 했지만 그동안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준비와 기다림도 또 다른 즐거움이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을 위해서 엊저녁 늦게까지 마지막 준비를 하느라 바쁜 중에도, 나는 운전을 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날 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었다. 새벽에 떠날 필요가 있을까 해서 7시에 출발하였는데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 된 서부간선도로부터 차가 꽉 차있다. 너무 늦게 출발했나? 청양 정도의 거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42번 국도와 39번 국도를 이용하였다. 좀 일찍 나왔더라면 한결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여행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산시가 가까워 질 무렵 준비물 중에서 빠진 것이 있다기에 아산 시내에 들리다 보니 시간이 좀 더 지체되었다. 바쁠 것이 없는 일정이니 다행이였지만 정오 쯤 목적지인 고운식물원에 도착하였다. 

 

  입실 예정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지만 식물원측 배려로 짐은 차에 두고 방갈로에 먼져 들어 갔다. 오랜시간 운전 한 탓인지 피곤하여 한숨 자고 짐을 옮겼다. 점심을 해 먹고 느긋하게 쉬다가 저녁 때가 다 되어서 밤에 별 사진 촬영이 가능한 장소를 찾으로 전망대 부근을 답사하였다.

 

 

고운식물원에 도착 했을 때 이런 모양의 구름이 꼈다는 것은 집에 와서 사진을 보고서야 알았다.

 

 

 

 

 

 

 

 

 

 

 

 

 

 

 

 

 

 

 

 

 

 

 

 

 

 

 

 

 

 

 

 

 

 

 

떡갈나무집....

 

 

 

 

 

 

 

 

 

 

 

 

 

 

 

 

 

 

 

 

 

 

 

 

 

 

 

 

 

 

 

 

 

 

 

 

 

 

 

 

 

 

 

 

 

 

 

 

 

 

 

 

 

 

 

 

 

 

 

 

 

 

 

 

 

 

 

 

 

 

 

롤러 슬라이더.....

 

 

 

 

 

 

 

 

 

 

 

 

 

 

 

 

 

 

 

 

 

 

 

 

 

 

 

 

 

 

 

 

 

 

 

 

 

 

 

 

 

 

 

식물원 내부에 있는 식당의 보리밥과 들깨수제비가 맛있다. 우리 식구들이 밥을 먹고 나오니 영업을 종료한다.

 

 

 

 

 

 

 

저녁밥을 먹고 방갈로에 돌아오니 금성과 초승달이 또렸해서 마음이 설랜다.

 

 

 

0523 (청양 고운식물원 : 2박 : 398km) -남부순환-광명대교-안양천로-하안로-덕안로-광명역-광명역ic-서해안고속-목감ic-42-양촌ic-39-아산만방조제-아산(롯데마트)-45-덕암산로-신유삼거리-645-616-대술-대술교차로-32-신양교차로-645-신양-36대청로-고운식물원(1박)-36대청로-탄정삼거리-36칠갑산로-한티고개길-칠갑광장휴게소(들려서)-36-천장호 출렁다리(되돌아서)-36-36대청로-고운식물원(1박)-36대청로-36칠갑산로-주정삼거리-645-장곡사(되돌아서)-645-주정삼거리-36-교월삼거리-645-신양교차로-32-대술교차로-616-645-신유삼거리-덕암산로-21-읍내교차로-39온양순환로-곡교교차로-39-아산만방조제-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성산대교남단-공항대로-발산역-

 

 

 

[전에는]

20140705.....  http://hhk2001.tistory.com/4419     http://hhk2001.tistory.com/4420     http://hhk2001.tistory.com/4422     http://hhk2001.tistory.com/4423

20100424.....  http://hhk2001.tistory.com/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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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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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찬두 2015.06.01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임으로 가면 대부분 서둘러 보고 떠나는 상황이어 사진도 별로 찍지 못하게 되지...1박의 여유로 아름다운 모습 많이 곱게 담았군...첫 사진의 구름 모습 너무 아름답지 않은가?...뽀삽인 줄 알았네...ㅎㅎ...멋진 구름...전에는 맑은 푸른 하늘이 좋은 줄 알았는데 이젠 구름의 중요성을 조금 이해하네...불두화인지 나무수국인지 알아보았더니 입모양이 불두화라고 하네...

    • 하헌국 2015.06.04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단체로 가면 그런 단점이 있드라구. 더구나 나이 드니 혹시 뒤쳐져서 젊은이들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무작정 걷다 보니 너무 일찍 목적지에 도착하드라구. 마음이 급하니 사진 찍을 생각도 쑥 들어가고....

      구름이 이렇게 멋지게 나온걸 현장에서는 몰랐다네. 숙소에 들어가는것 신경 쓰느라구 허둥지둥 셔터 눌러서 집에 와서야 알았지.
      예전에는 목소리 큰 사람 의견을 따랏잖어? 틀린지 맞는지도 모르고. 예전에 어떤 강연에 가니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설명하면 사람들이 믿는 경향이 있으니 통계수치를 모르더라도 적당히 구체적인 수치를 인용하라고.... 요즈음은 의심스러우면 인터넷 뒤지면 어지간한건 알 수 있으니 좋은 세상인가?? 나도 확인 해 보니 불두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