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명산의 봄날/20150421
게을러진 탓일까?
오랜만에 가보니 수명산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예전처럼 아침마다 수명산이라도 다녀와야 계절이 변하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팥배나무.....
어느새 벚꽃도 꽃비로 흩날리고....
모감주나무와 산사나무도.....
개나리 필 때 봤어야 했는데.....
좀 지나면 까치집도 보이지 않겠다.
몇 일 전에 서오릉에서 귀룽나무 꽃이 피어있기에 수명산 귀룽나무도 꽃이 피었겠구나 했는데 정말 활짝 피었다.
우리 아파트 화단에도 봄이 한창이다.
벚꽃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난 20150428에 가 보니.....
수명산은 해발 70.4m.....
하햫게 피었던 귀룽나무꽃이 많이 떨어졌다.
팥배나무와 주변의 철쭉이 활짝 피었다.
아파트 화단.....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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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에도 철쭉이랑 영산홍을 비롯해서 꽃들이 천지입니다^^
날짜보니 여기랑은 많이 차이가 나네요.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들의 색이 짙어져 갑니다.
자주 보여주시니 이제는 수명산이 우리동네 산처럼 친근해 졌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 할 때 실제 날짜를 기록하는 이유를 아시네요.
저는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우선 제 블로그의 여행일정 카테고리를 찾아 봅니다.
12년차 기록하고 있어서 이 맘 때 쯤이면 전에는 어디를 갔었는지를 참고 할 수 있구요.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한 날짜보다 실제 날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훨씬 남쪽에 사시니 수명산과 비교가 되겠네요.
수명산은 해발 70m인데 오르락내리락 4번 정도하면 한시간 정도 걸리는 조그만 뒷동산입니다.
좀더 자료가 모아지면 그간 포스팅 한 것을 계절별로 묶어 볼까 생각하고 있습나다.
맘님께서는 바쁘신 중에도 홍콩여행도 다녀 오셨네요.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아무것도 볼것없었던 겨울철 황량한 수명산에도 알록달록 예쁜 꽃들과 함께 멋진 봄이 찾아왔네요~
돌아서서 잠깐 잊고 지내면 세상은 이렇게 변하네요....
역시 자연은 위대하고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점점 몸을 움직이기가 싫어지네요;;;
이러다 방안퉁수 되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춥다고 잔뜩 움추리고 지낸 것이 엊그제 같은데 요즈음은 실내보다도 밖이 따뜻하네요.
진달래가 피기 시작 할 때 간 후 이번에 가보니 벌써 봄이 한창이네요.
아침마다 오르던 수명산인데 하루에 한번 가는것이 않되네요.
그간 손자 등교할 때 따라 나서서 다녀 왔었는데, 혼자 등교하고 싶다기에 따라 나서지 않았더니 한달에 한번 가기도 힘드네요.
하는 수 없이 어제부터는 다시 등교시간에 같이 집을 나서되 같이 가지는 않기로 하였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운동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님이야 평소 많이 움직이시니 가끔은 휴일날 집에서 쉬셔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