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20161122

 

  요즈음은 화려했던 단풍이 진 늦가을이고 아직은 겨울 풍경도 아닌 계절이 바뀌는 애매한 시기라서 마땅한 여행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광릉수목원을 오랫동안 잊고 지냈는데 전날 저녁에서야 생각나서 탐방예약을 했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이 다 지나도록 우중충한 날이 많았는데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다.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까지 분다니 단단히 준비하고 나섰다.

 

 

  25년 전 쯤 햇살이 쨍한 어린이날 광릉수목원에 가족여행을 갔었다. 하얀 조팝나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눈이 부셔서 눈을 부릅뜨고 찍은 사진이 있다. 가족들만 아는 광릉수목원이나 조팝나무에 대한 추억인 셈이다. 예약하지 않고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스타일이다 보니  사전예약제로 바뀌고 나서는 처음이다.

 

 

 

어린이정원

 

 

 

 

 

 

 

 

 

 

 

 

 

 

 

 

 

 

 

 

 

 

 

 

 

 

 

휴게광장

 

 

 

 

 

 

 

육림호

 

 

 

 

 

 

 

 

 

 

 

 

 

 

 

 

 

 

 

 

 

 

 

 

 

 

 

 

전나무숲

 

 

 

  광릉수목원에 도착해서는 잔뜩 흐리더니 차츰 개여서 가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기도 한다. 산림동물보존원 방향으로 난 길은 11월 16일부터 이듬해 5월 14일까지는 동물 보호차원에서 폐쇄한다니 되돌아 나왔다.

 

 

 

 

 

 

 

 

 

 

 

 

 

 

 

 

 

 

 

 

 

 

 

 

 

 

 

 

 

 

 

 

 

 

 

 

 

 

 

 

 

 

 

 

 

 

 

 

 

 

 

 

 

 

 

 

 

 

 

 

 

 

 

 

 

 

 

 

 

 

 

 

 

 

 

 

 

 

 

 

 

■1122 (광릉수목원(국립수목원) : 둘이서 : 119km) -마곡중앙로-양천로-방화대교남단(88ic)-올림픽대로-행주대교-39-고양-의정부-호국로-43-축석고개삼거리-광릉수목원로-광릉수목원(되돌아서)-국립수목원로-축석고개삼거리-43호국로-의정부-39-고양-충장로-화정로(화정역)-화정고교앞교차로-39-행주대교-김포공항-마곡중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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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20161120

 

  우이령 길은 양주 교현리와 서울 우이동을 잇는 길이다. 1968년 1.21사태 이후 출입이 통제되었던 우이령 길은 2009년 7월 10일 탐방객수 제한조건으로 재개통되었다고 한다. 예약하고 여행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인터넷에서 사전 예약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제까지 가 보지 못하였다.  마침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우이령 길 트레킹을 간다기에 따라나섰다. 요즈음 해가 떴는지 졌는지도 모를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었는데 오늘은 모처럼 햇살이 좋다. 소풍가기 좋은 날이다! 동네 친구와 전철을 이용하여 약속장소인 연신내역에서 일행을 만나서 버스로 교현리(우이령 길 입구)까지 갔다. 이미 낙엽이 지기는 했어도 수북하게 쌓인 낙엽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입구에서 예약을 확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우이령 길 트레킹이 시작되었다. 주말이지만 단풍철이 지나서인지 예약제라서인지 한적하다. 

 

 

 

우이령 길 이용안내

 

 

 

일행 13명이 몇몇씩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걸었다.  

 

 

 

 

 

 

 

 

 

 

 

오봉

 

 

 

오봉 위로 까마귀 떼가 난다. 

 

 

 

  우이령 길에서 석굴암에 다녀오는 길이 있기에 다녀왔는데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생각보다 길이 가파르고 땀이 난다. 이번 여행길에서 가장 힘든 길이었다.

 

 

 

 

 

 

 

석굴암

올라오며 보니'천년고찰 양주 오봉산 석굴암'이라는 안내판이 있다.

 

 

 

 

 

 

 

 

 

 

 

 

 

 

 

 

 

 

 

 

 

 

석굴암에 다녀와서 쉼터에서 각자 싸가지고 온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하였다. 

 

 

 

 

 

 

 

 

 

 

 

 

오봉 

 

 

 

 

 

 

 

  우이령 정상에 도착하였다. 교현리 버스승강장에서 걷기 시작하여 3Km를 걸었다. 내려 갈 우이동까지는 1.5Km라니 벌써 2/3를 걸은 셈이다. 애기를 데리고 온가족들도 있던데 북한산국립공원에도 이렇게 쉬운 코스가 있다. 여기서부터는 내리막길이다.

 

 

 

 

 

 

 

 

 

 

 

 

 

 

 

 

 

 

 

우이동 방향은 아직까지 단풍이 조금은 남아 있다.  

 

 

 

 

 

 

 

동네로 내려와서 뒤풀이로 늦은 점심을과 막걸리를 마시고 수유역까지 식당에서 제공한 차를 타기 전에 단풍이 곱기에 급하게 한 장 찍었다. 

 

 

 

■1120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 49서울 13명)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역-공항철도-디지털미디어시티역-전철6-연신내역-버스-우이령길입구(교현동)-이이령 길-석굴암(다녀옴)-우이령-우이탐방지원센터-우이동(점심)-수유역-전철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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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장산공원/20161117

 

  동네에 다녀올 데가 있어서 나가는 길에 작은 카메라를 들고 나오는데 딸이 우장산의 은행나무가 멋질 거라고 귀뜸해 준다. 일을 보고 가까운 우장산에 올랐는데 단풍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어도 아직은 볼만하다. 지금은 수명산이 가까워서 자주 가지는 않지만 젊은 시절 부근에 살 때에는 공원이 되기 이전이었지만 쉽게 오르던 우장산이다. 공원으로 가꾸어지면서 많이 변하였지만 그 시절 아카시나무가 많던 곳과 찔레꽃이 많던 곳도 기억나고, 양은솥과 석유곤로 이고 와서 철렵하던 분들의 모습도 어디쯤이었는지 기억나서 더욱 친근감이 느껴진다.  

 

 

 

 

 

 

 

 

 

 

 

 

 

 

 

 

 

 

 

우장산공원의 쪽동백나무 군락지

 

 

 

 

 

 

 

 

 

 

 

 

[전에는]

20101106.....  http://hhk2001.tistory.com/1093

20070519.....  http://hhk2001.tistory.com/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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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상사/20161115

2016. 11.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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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와룡공원)/20161115

 

  한성도성 길을 따라온 탐방객들이 복정마을에 있는 심우장에 많이 들린다. 심우장을 출발하여 탐방객들이 내려오는 방향으로 올라가니 복정마을에서 한양도성(와룡공원)으로 들어가는 작은 통로가 있다. 산 아래를 내려다보니 양극으로 나뉜 성북동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악산로(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이 보인다.

 

 

 

 

 

 

 

 

 

 

 

 

 

 

 

 

 

 

 

복정마을에서 한양도성(와룡공원)으로 들어가는 통로 

 

 

 

한성도성 길

 

 

 

 

 

 

 

 

 

 

 

 

 

 

 

 

 

 

 

 

 

 

 

 

 

 

 

 

 

 

 

 

 

 

 

늦가을의 낙엽 진 한양도성 길을 따라서 혜화역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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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해 한용운 심우장/20161115

 

  길상사를 출발하여 와룡공원을 향하여 걸었다. 늦가을이라지만 아직은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이른 시간이다. 엊저녁에 길상사 부근에 갈만한 곳이 있을까 찾아보니 최순우 옛집과 와룡공원이 있다. 최순우 옛집은 오전에 전철에서 내려서 길상사로 가는 길에 들렸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나치기로 했었다. 성북동에는 길상사에만 두어 번 다녀갔으니 길이 낯설기도 하고 지도를 보니 잘못하다가는 걸어서 통과하지 못하는 삼청터널로 가기 십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젓한 대사관로를 지나서 스마트폰에서 지도를 확인하며 성북우정의공원에 도착하였다.  이 부근에 와룡공원으로 가는 도로로 갔어야 했는데 표지판도 없고 헷갈려서 내리막길을 좀 더 내려가니 만해 한용운 동상이 보인다. 

  

 

 

만해 한용운 동상을 만나지 않았다면 한성대입구역에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왔을 텐데 좁고 경사가 급한 골목길을 따라서 심우장으로 향하였다. 

 

 

 

 

심우장은 생각치도 못하였는데 우연히 들리게 되었다.

 

 

 

 

 

 

 

 

 

 

 

 

 

 

 

한 달 전인 10월 15일 고성 건봉사에서 만해 한용운(http://hhk2001.tistory.com/5155)의 흔적을 만났었다.

 

 

 

 

 

 

 

 

 

 

 

 

 

 

 

 

 

 

 

 

님의 침묵

 

 

 

심우장의 내력

 

 

 

만해 한용운 약전

 

 

 

 

 

 

 

 

 

 

 

 

 

 

 

 

 

 

 

 

 

 

 

부엌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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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상사/20161115 

 

 

 

 

 

 

 

 

 

 

 

 

 

 

 

 

 

 

 

 

 

 

 

 

 

 

진영각

 

 

 

법정 스님.....

 

 

 

 

 

 

 

 

 

 

 

 

 

 

 

 

 

 

 

 

 

 

 

 

 

 

 

 

 

 

 

  올 가을에 여러번 단풍구경을 나섰지만 단풍이 들기 전에 가기도 하고, 낙엽이 진 후에 가기도 하였지만 날씨마저 좋지 않아서 단풍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가을을 보내는 줄 알았다. 전철에서 내려서 걸으며 보니 단풍이 한 물 간 모습이었는데 길상사에 도착하니 날씨도 좋고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상사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길 건너에 있는 수예품점에 들렀다. 아내도 가끔 수를 놓아서 관심을 갖고 보았다. 가을이라 해가 일찍 지겠지만  시간이 있기에 와룡공원도 들리기로 하였다. 서울시내도 갈 데가 있다는 아내의 말에 다음에는 인왕산 언저리에 있는 윤동주문학관에 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는]

20150919.....  http://hhk2001.tistory.com/4888     http://hhk2001.tistory.com/4889  

20131107.....  http://hhk2001.tistory.com/4158     http://hhk2001.tistory.com/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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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상사/20161115

 

  요즈음 들어서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았다. 오랜만에 날씨 좋은 평일인데 아내와 나들이 길에 나섰다. 아내가 북적거리는 곳을 싫어하니 둘이 떠나는 여행은 대부분 한적한 시골이었는데 이번에는 전철을 타고 서울시내로 들어왔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걷기로 하였다.

 

 

 

 

 

 

  단풍은 절정기가 지나 낙엽에 많이 진편이지만 아직은 볼만하다. 평일인데도 서울시내에 있어서인지 관람객이 많다.

 

 

 

 

 

 

 

 

 

 

 

 

 

 

 

 

 

 

 

 

 

 

 

 

 

 

 

 

 

 

 

 

 

 

 

 

 

 

 

 

 

 

 

 

 

 

 

 

 

 

 

 

 

 

 

 

 

 

 

 

 

 

 

 

 

 

 

 

 

 

 

 

 

 

 

 

 

 

 

 

 

 

 

 

 

 

 

 

 

■1115 (길상사 : 둘이서 : 전철) -우장산역-전철5-전철4-한성대입구역-길상사(둘러보고)-대사관로-성북로-성북우정의공원-성북로29길-만해 한용운 심우장-성북로23길-복정마을-와룡공원길-혜화로-서울과학고-혜화동로터리-대학로-혜화역-전철4-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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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무태돈대/20161112

 

  젊어서는 별을 보려도 다니던 곳이기도 하고, 들판을 좋아하다 보니 강화도에 가면 망월리와 구하리는 지나가기라도 한다. 그러나 망월리에서 가까운 창후항은 막다른 도로라 일부러 들어가지 않으면 갈 일이 없던 곳이었다. 교동도와 연도교가 생기며 창후항은 사람들의 왕래도 뜸해지다 보니 여기저기 문을 닫은 집들이 많이 보인다. 최근에 몇 번 다녀오다 보니 창후리에 갈만한 곳이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무태돈대가 있다.    

 

 

 

 

 

 

 

 

 

 

 

 

 

 

 

 

 

 

 

 

 

 

 

바다 건너로 교동도가 보인다.

 

 

 

석모도 성주산

 

 

 

 

 

 

 

 

 

 

 

 

 

 

 

 

 

 

 

교동도로 가는 연도교

 

 

  창후항과 무태돈대 사이의 식당과 숙박시설은 거의 휴업상태인 듯하다. 무태돈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닭장차를 보았다. 트럭 짐칸의 닭장에서 푸닥거리는 닭 몇 마리를 꺼내는 모습을 보며 지나쳤다. 모두 빈집이라 근처에 닭을 키우는 시설이 있나보다 생각했다. 좀 늦게 뒤따라오던 아내가 눈이 휘둥그레져서 뛰어와서 소매를 이끌기에 뒤따라가 보았다. 이미 닭장차는 자리를 떠난 후였다. 닭장차는 살아있는 닭을 운반하는데 만 쓰이는 줄 알았는데 물을 끓이는 통과 털 뽑는 기계까지 있더란다. 예전에 재래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을 잡아주던 그 절차에 따라서 닭을 잡아서 검정비닐에 넣어서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복 입은 분의 승용차 트렁크에 넣어 주더란다. 인적이 없는 곳이라 생각했겠지만 우연히 목격하게 된 셈이다. 이 이야기를 듣기만 한 나도 놀라웠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사복 차림으로 나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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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창우리/20161112

 

연미정 느티나무를 보니 백련사 느티나무도 나뭇잎을 모두 떨구었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바다나 볼까 해서 창후항에 갔다.

 

 

 

 

 

 

 

 

 

 

 

 

 

 

 

 

 

 

  바람도 심하고 썰렁해서 바다구경하기가 어설픈 날씨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날씨 탓인지 창후항은 한적하다. 잠시 쉬기도 할 겸 늦은 점심을 사 먹었다.

 

 

 

 

 

 

 

점심을 먹고 다시 바닷가에 나와보니 처음 도착했을 때 보다는 바닷물이 많이 들어왔다.

 

 

 창후항에서-외포리까지의 해안 길은 강화나들길 제16코스인 '서해황금들녘길'이란다. 중간에 계룡돈대가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부니 갈매기들이 바람을 타고 나느라 천천히 움직여서 사진 찍기는 좋다.

 

 

 

석모도 상주산

 

 

 

창우항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니.....

 

 

 

 

 

 

 

 

 

 

 

 

 

 

 

 

 

 

 

 

 

 

 

 

 

 

 

 

 

 

 

 

 

 

 

 

 

 

 

 

 

 

 

별립산

 

 

 

 

 

 

 

 

 

 

 

 

 

 

 

 

[전에는]

20161104..... http://hhk2001.tistory.com/5173

20161028..... http://hhk2001.tistory.com/5169

20160924..... http://hhk2001.tistory.com/5147

20151018..... http://hhk2001.tistory.com/4902

20150913..... http://hhk2001.tistory.com/4886

20150516..... http://hhk2001.tistory.com/4796     http://hhk2001.tistory.com/4797

20141012..... http://hhk2001.tistory.com/4554

20131018..... http://hhk2001.tistory.com/4138

20120219..... http://hhk2001.tistory.com/253

20110910..... http://hhk2001.tistory.com/594       http://hhk2001.tistory.com/590

20101003..... http://hhk2001.tistory.com/1167

20100717..... http://hhk2001.tistory.com/1352

20090926..... http://hhk2001.tistory.com/2010     http://hhk2001.tistory.com/2015

20081225..... http://hhk2001.tistory.com/2554

20081026..... http://hhk2001.tistory.com/2622

20080608..... http://hhk2001.tistory.com/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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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월곳리-대산리/20161112

 

  강화도는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느지감치 출발하였다.  오늘의 여행 목적지는 느티나무 단풍이 멋진 강화도 백련사였다. 가는 길에 철새나 볼까 해서 김포 석탄리와 후평리 들판에 들어가 보았다. 철새가 많이 날아다니지 않는 한낮이라서인지, 남쪽지방으로 떠났는지 드문드문 보여서 머무르지 않고 강화도로 들어갔다. 강화도에 들어가서도 바로 백련사로 가지 않고 오랜만에 연미정에 들린 것이다. 그런데 바닷가 연미정 느티나무가 이미 잎을 떨구었으니 백련사의 느티나무도 앙상할 테니 갈 필요가 있을까 해서 포기하고 대신 창후항을 다녀오기로하였다. 연미정을 출발하여 늘 지나가던 길로 가지 않고 새로운 길로 접어들었다.    

 

 

숫골에서 본 연미정과  문수산

 

 

 

 

 

 

 

 

 

 

 

 

 

 

 

사람이 떠난 방을 풀이 차지했다.

 

 

 

 

 

 

 

몇 알 따먹어 보니 맛이 괜찮다.

 

 

 

 

 

 

 

 

 

 

 

연미정에서 보았던 유도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특이하고 궁금했으나 주인은 만나지 못하였다.   

 

 

 

 

 

 

 

 

 

 

 

강화도의 특산품인 순무

 

 

 

대산리 들판

 

 

 

숭뢰저수지(대산저수지)

 

 

 

 

 

 

 

전에 쑥을 뜯은 곳인데 저수지 제방을 보수하였다.

 

 

 

[전에는]

20160402.....  http://hhk2001.tistory.com/4995

20150411.....  http://hhk2001.tistory.com/4761     http://hhk2001.tistory.com/4763

20101003.....  http://hhk2001.tistory.com/1174     http://hhk2001.tistory.com/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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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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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연미정/20161112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의 더위를 피하려고 네 차례 방문했던 연미정에 두 달 반 만에 다시 찾았다. 매미소리 요란하던 한 여름의 흔적은 사라지고 느티나무도 낙엽이 많이 지고 찾아오는 사람마저 드물어 늦가을의 쓸쓸함만 남았다.  

 

 

 

 

 

 

 

 

 

 

 

 

 

 

 

 

 

 

 

 

 

 

 

 

 

 

 

 

 

 

 

 

 

 

유도도 단풍이 한창이다.

 

 

 

문수산

 

 

 

 

 

 

 

 

 

 

 

 

 

 

 

나뭇잎이 무성할 때에는 몰랐는데 느티나무에 까치집이 있다.

 

 

 

  외래종 민들레꽃이 아직도 많이 피어있다. 여름에 연미정에 와서도 노랑나비를 보았지만 카메라를 들이대기 무섭게 날아가 버려서 촬영하지 못하였었다. 이제는 기온이 낮아진 때문인지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 

 

[전에 본 노랑나비] 아래 날짜를 크릭하면.....

20161016, 20161015, 2015092920150829, 20140719, 20121028, 20121001, 20120922, 20120909, 20120707. 20120609, 20150512, 20111003, 20080824, 20080824

 

 

 

연미정을 떠나는 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에서 연미정을 보았다.

 

 

 

 

■1112 (강화도 연미정-창후리 : 둘이서 : 143km) -마곡중앙로-양천로-방화대교남단(88ic)-올림픽대로-김포한강로-운양삼거리-78-전류리-뚝길-석탄리배수펌프장-석평로224번길-석평로-하성교차로-56애기봉로-김포대학교-48-강화대교-연미정(다녀서)-숫골-대산리-숭뢰저수지(대산저수지)-숭뢰리-상도리-부근삼거리48-하점-이강삼거리-강화서로-창후로-창후항(점심)-무태돈대-인화2리-48-이강삼거리-강화읍-강화대교-김포대학교-56애기봉로-하성-마곡사거리-78월하로-금포로-356-김포한강로-올림픽대로-방화대교남단-양천로-마곡중앙로-마곡역-

 

 

 

[전에는] 

20160827..... http://hhk2001.tistory.com/5123     http://hhk2001.tistory.com/5124     http://hhk2001.tistory.com/5125    

                    http://hhk2001.tistory.com/5126      http://hhk2001.tistory.com/5127

20160820.....  http://hhk2001.tistory.com/5120     http://hhk2001.tistory.com/5121

20160801.....  http://hhk2001.tistory.com/5108

20160730.....  http://hhk2001.tistory.com/5102     http://hhk2001.tistory.com/5104

20140823.....  http://hhk2001.tistory.com/4480     http://hhk2001.tistory.com/4481

20130915.....  http://hhk2001.tistory.com/4095

20121028.....  http://hhk2001.tistory.com/3803

20120901.....  http://hhk2001.tistory.com/3727

20070717.....  http://hhk2001.tistory.com/3005      http://hhk2001.tistory.com/2784  (일반인에게 완전공개하기 전에 절차 거쳐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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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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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20161105

2016. 11.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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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 영산전 내부관람/20161105

 

  마곡사에 도착해서 해탈문과 천왕문을 둘러보고 다리를 건너서 대광보전과 대웅보전으로 가기 전에 청단풍을 촬영하러 명부전 쪽으로 올라갔다. 햇살이 없으니 단풍이 화려하지는 않아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영산전 안내판을 읽어보았다. 단풍에 신경 쓰느라 모르고 지나칠 뻔 했는데 영산전이 마곡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란다. 그러고 보니 맞배지붕에 주심포건물이다. 

 

 

 

 

 

 

 

 

 

 

 

 

 

 

 

 

 

 

 

 

 

 

 

 

 

 

 

 

 

 

 

 

 

 

 

 

 

 

 

 

  

 

 

  영산전을 본 후 다리를 건너 대광보전과 대웅보전 부근도 쉬엄쉬엄 둘러보았다. 아내에게 영산전이 마곡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니 다녀가자며 마곡사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다시 들렸다. 아내가 영산전을 둘러보는 동안 나는 이미 돌아본 곳이라 부근에 있는 청단풍나무 아래에서 해님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가 급히 찾는다. 

 

 

 

 

 

 

 

  내가 영산전 외부를 둘러보고 있는데 해설하시는 분이 영산전으로 들어가며 동참하기를 권하셨단다. 나도 얼떨결에 뒤따라서 영산전 내부로 들어갔다. 이미 해설이 진행되고 있어서 처음부터 듣지는 못하였지만 과거칠불(석가모니 이전에 이 세상에 출현했다는 일곱 부처)과 1,000불에 대한 설명과 영산전에 대한 설명이었다. 천불전이라고도 하는 영산전은 평소에는 내부를 개방하지 않는 곳이라니 특별한 기회였다.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절에 가는 기회가 많기는 하지만 내부에서 해설을 듣기는 처음이었다.

    

 

 

 

 

 

 

 

 

 

 

 

 

 

 

 

[영산전 출처]

 마곡사 홈페이지.....  http://www.magoksa.or.kr/sub5_3.htm

 

 문화재청 문화유산정보.....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2,08000000,34

 

 

 

 

 

  영산전을 둘러보고 나니 가보지 않은 곳이 있기는 하지만 얼추 마곡사 구경을 마친 셈이다. 어지간한 여행길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으니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온라인에서 알게 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 댁에 들릴 참이다. 온라인에서 알게 된 분 댁을 방문하는 것이 처음이라 망설여지기도 하였다. 고속도로라면 지나는 길이라도 핑계거리가 되겠지만 국도에서 가까운데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다. 아침 일찍 연락을 드릴까하다가 미리 알리면 그 분들의 하루 일정을 망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연락해서 집을 비웠다면 사료나 내려놓고 가면 되지 않을까 해서 마곡사를 출발하기 조금 전에 연락을 했다. 나도 잘 모르는 분이나 오랫동안 왕래가 없던 분이 만나자면 다단계나 보험이 먼저 떠오르니 방문을 승락 하셨지만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구마 한 자루와 표고버섯과 파프리카 두 개를 구입했다. 파프리카는 농사를 지었다기보다 밭에 난 것 두 개를 따오셨단다. 

 

 

 

[전에는]

20121103.....  http://hhk2001.tistory.com/3809     http://hhk2001.tistory.com/3811     http://hhk2001.tistory.com/3812  

                     http://hhk2001.tistory.com/3813     http://hhk2001.tistory.com/3814

 

 

 

  어려서 길 고양이가 우리 집에도 들락거리기는 했어도 이 나이 들도록 개나 고양이를 키워보지는 않았다. 아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의 블로그에 들어갈 때 곁눈질로 보게 된 것이 게기가 되어 이제는 고양이가 낯설지는 않게 되었다. 직접 키우는 분들과는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만 내가 촬영하는 사진 속에 고양이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 정도라도 고양이를 알게 해준 분 댁인데 잡자기 방문하게 되어 폐를 끼쳤겠지만 온라인에서만 보던 고양이도 만나고(한 녀석은 보지 못함) 차 한 잔하며 고양이와 전원생활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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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20161105 

 

 

 

 

 

 

 

 

 

 

 

 

 

 

 

대광보전

 

 

 

 

 

 

 

 

 

 

 

 

 

 

 

목화

 

 

 

 

 

 

 

 

대웅보전

 

 

 

 

 

 

 

 

 

 

 

 

 

 

 

 

 

 

 

  이 분들이 단체사진 찍느라 왁자지껄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작가님!'이라고 외친다. 징검다리를 건너려고 기다리던 한 분이 나섰다. 

 

 

 

 

 

 

 

 

 

 

 

 

 

 

 

 

 

 

 

백범 김구

 

 

 

좋은 말씀.....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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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마곡사/20161105

  단풍여행하기 좋은 때이지만 구름 사이로 간간히 흐릿하게 해가 보이는 날씨이다. 여행할 때마다 햇살이 쨍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 아닐까? 엊저녁에 서산 개심사와 예산 수덕사와 공주 마곡사를 놓고 어디를 다녀올까 고민하다가 예산 수덕사를 선택하였다. 6시가 되기 전에 집을 출발하여 국도를 이용하여 수덕사로 가는 길에 서산 운산에 들려서 다른 일을 보았다. 아직도 이른 시간이라 계획대로 수덕사로 가는 것 보다는 운산에서 좀 멀기는 해도 마곡사  단풍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일찍 출발한 터라 당진에서 아침밥을 사먹었다. 마곡사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온라인에서 알게 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 댁에 들릴까 해서 예산에 들려서 난생 처음으로 고양이 사료도 구입했다.     

 

 

 

 

 

 

 

 

 

 

 

 

 

 

 

 

 

 

 

 

 

 

 

 

 

 

 

 

 

 

 

 

 

 

 

 

 

 

 

해탈

 

 

 

 

 

 

 

 

 

 

 

 

 

 

 

 

천왕문

 

 

 

 

 

 

 

사천왕상

 

 

[다른 사찰의 사천왕상]

20160422 양양 낙산사.....  http://hhk2001.tistory.com/5043

20160410 장흥 보림사.....  http://hhk2001.tistory.com/5028

20160409 강진 무위사.....  http://hhk2001.tistory.com/5000

20150329 구례 화엄사.....  http://hhk2001.tistory.com/4725

20130927 고창 선운사.....  http://hhk2001.tistory.com/4121

20130926 부안 내소사.....  http://hhk2001.tistory.com/4116

20121103 공주 마곡사.....  http://hhk2001.tistory.com/3809

20120415 진도 쌍계사.....  http://hhk2001.tistory.com/137

20110326 여수 흥국사.....  http://hhk2001.tistory.com/904

 

 

 

 

 

 

 

 

단풍도 덜 들고 날씨도 좋지 않아 화려하지는 않다.

 

 

 

  마곡사 단풍의 백미는 해탈문과 천왕문의 서측에 있는 청단풍이 아닐까? 구름 속에서 해님이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어쩌다 희미한 모습을 보여주기만 한다. 아쉽다.

 

 

 

 

 

 

 

 

 

 

■1105 (공주 마곡사 : 둘이서 : 415km)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목감ic-42-안산-양촌ic-39-아산만방조제-34-삽교천방조제-거산삼거리-32-당진-서산ic옆-탑곡교차로-가재울1길-가좌리(되돌아서)-탐곡교차로-32-당진(아침)-거산삼거리-32-가양교차로-21-신례원 들어 갔다가-21-예산(역하나로마트)-금오대로-삽티교차로-32-녹천2교차로-유구외곽로-유구-604유구마곡사로-마곡사(되돌아서)-604유구마곡로-유구-32-녹천리(되돌아서/길 잘못들어서)-32-유구(되돌아서)-32-예산-21-아산 읍내교차로-39-아산만방조제-양촌IC-42-안산-인현교차로-마유로-대야교차로-서해안로-오리로-동부제가입구교차로-46경인로-오류IC-남부순환로-화곡로입구교차로-화곡역-강서로(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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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창후리/20161104

 

  일주일 만에 다시 창후리에 다녀왔다. 바람도 세차고 먹구름 속에서 햇살이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 빗방울도 떨어지는 험상궂은 날씨다. 

 

 

 

 

 

 

 

 

 

 

 

 

 

 

 

 

 

 

  십 수 년 전까지 공동주택 옥상에 설치해서 아마추어무선국(HAM)을 운용할 때 사용하다가 창고에 보관 중인 GP안테나를 가져왔다. 연결하니 길이가 5m가 좀 넘는데 끝에 눈금을 표시한 줄을 달았다. 줄의 끝에는 돌을 달아 낚싯대처럼 만들어서 물의 깊이를 쟀다. 지난주에 와서 돌을 던져 보기도하고 주변 분에게 물어보아서 깊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수치화 하지는 못했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기는 하지만  깊어야 한길이 좀 넘는 깊이인데도 눈으로 보아서는 깊이를 알 수가 없다. 물론 고무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재면 되겠지만..... 

 

 

 

 

 

 

 

 

 

 

 

 

 

 

 

석모도

 

 

 

교동도

 

 

창후리선착장

 

 

 

 

[전에는]

20161028..... http://hhk2001.tistory.com/5169

20160924..... http://hhk2001.tistory.com/5147

20151018..... http://hhk2001.tistory.com/4902

20150913..... http://hhk2001.tistory.com/4886

20150516..... http://hhk2001.tistory.com/4796     http://hhk2001.tistory.com/4797

20141012..... http://hhk2001.tistory.com/4554

20131018..... http://hhk2001.tistory.com/4138

20120219..... http://hhk2001.tistory.com/253

20110910..... http://hhk2001.tistory.com/594       http://hhk2001.tistory.com/590

20101003..... http://hhk2001.tistory.com/1167

20100717..... http://hhk2001.tistory.com/1352

20090926..... http://hhk2001.tistory.com/2010     http://hhk2001.tistory.com/2015

20081225..... http://hhk2001.tistory.com/2554

20081026..... http://hhk2001.tistory.com/2622

20080608..... http://hhk2001.tistory.com/2849

20000502.....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0311..... http://hhk2001.tistory.com/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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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운서원(율곡기념관)/20161030

 

 

 

 

 

 

 

 

 

 

 

 

 

 

 

 

 

 

 

 

 

 

 

 

 

 

 

 

 

 

 

 

 

 

 

 

 

 

 

 

 

 

 

 

 

 

 

 

 

자운서원이 단풍으로 유명한 것은 은행나무이지만 이에 못지않은 것으로 느티나무 거목 두 그루의 단풍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에는]

20141105.....  http://hhk2001.tistory.com/4571

20110409.....  http://hhk2001.tistory.com/854      http://hhk2001.tistory.com/853       http://hhk2001.tistory.com/852   

                     http://hhk2001.tistory.com/850      http://hhk2001.tistory.com/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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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운서원(율곡기념관)/20161030

 

  가을도 한창이니 온 가족이 단풍구경을 다녀오기로 하였다. 이틀 전에 강화도에 가며보니 강화도는 단풍이 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았다. 멀리 다녀오기가 부담스러워 파주 자원서원을 택하였다.

 

 

 

 

 

 

 

 

 

 

 

 

 

 

 

 

 

 

 

 

 

 

  전체적으로는 단풍이 덜 든듯한데 자운서원이 단풍으로 알려지게 된 은행나무는 대부분 잎을 떨구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은행이 떨어지기 무섭게 주어가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데 2년 전에 김제 망해사 부근의 은행나무 가로수 길을 지나며 보니 은행이 길에 널브러져 있다. 시골은 이맘때면 농사일로 바쁘고 노령화되면서 은행 줍는 것까지는 손길이 가지 않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요즈음은 시골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은행이 떨어진 상태로 널브러져 있다.     

 

 

 

 

 

 

 

 

 

 

 

 

 

 

 

 

 

 

 

 

 

 

 

 

 

 

 

 

 

 

 

 

 

 

 

 

 

 

 

 

 

 

 

 

 

 

 

 

 

 

 

 

 

 

 

 

 

 

 

 

 

 

 

 

 

 

 

 

 

 

 

 

 

 

 

 

 

 

 

 

 

 

 

 

 

 

 

 

 

 

 

 

 

 

 

 

 

 

 

 

 

 

 

 

 

 

 

■1030 (파주 자운서원 : 132km) -마곡중앙로-양천로-방화대교남단(88ic)-행주대교-77자유로-당동ic-37-1-문산사거리-364사임당로-자운서원로-자운서원(율곡기념관:되돌아서)-364-문산사거리-1-37-당동ic-자유로-행주대교-올림픽대로-방화대교남단-양천로-양천향교-발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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