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허난설헌 생가터/20161016


  일부러 늦게까지 잠을 잤다. 어제 아침부터 더부룩하던 배가 이제야 꺼진 느낌이다. 이제 뭔가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늦은 아침으로 초당동에 가서 청국장을 먹었다.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푹 쉬었다가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재작년 폭설이 내리던 날에도 묵었던 숙소 화단 




어제 진부령에서 캔 꽃이 싱싱하다.



 허난설헌 생가터


  늦은 아침밥을 먹고 인근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로 갔다. 대부분 봄과 여름과 겨울에 들리던 곳이기에 가을 풍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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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허난설헌 생가터에 오면 여기부터 간다고 한다.












여기 올 때마다 애처로운 생각이 든다.
























어제 건봉사에도 보았는데 노랑나비를 만났다.


[전에 본 노랑나비] 아래 날짜를 크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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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홍길동 있어야지.




































































허균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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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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