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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1.28 설날/20200125
  5. 2020.01.28 설날/20200125 (2)
  6. 2020.01.24 양양 2020워크숍(인제 내린천휴게소)/20200122
  7. 2020.01.24 양양 2020워크숍(양양 낙산사)/20200122
  8. 2020.01.24 양양 2020워크숍(양양 솔비치양양/오산리-3)/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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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01.24 양양 2020워크숍(양양 솔비치양양/오산리-1)/20200121 (2)
  11. 2020.01.24 양양 2020워크숍(동해 추암 촛대바위)/20200120
  12. 2020.01.24 양양 2020워크숍(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20200120
  13. 2020.01.24 양양 2020워크샵(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202001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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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0.01.19 Jun이 촬영한 첫 번째 할아버지 사진/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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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0.01.19 Jun과 첫 통화/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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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20.01.03 대전 성북동/201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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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20200126

 

설 연휴에 보조식탁을 바꾸었다.

식탁 한 개 만 놓고 살았는데 얼마 전에 보조 식탁을 놓아보니 쓰임새가 많다.

식탁과 보조식탁의 색깔이 달라서 거실에서 사용하던 탁자의 다리를 잘라내서 높이를 맟추어서 보조식탁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식탁과 보조식탁 

 

 

 

거실에서 사용하던 탁자 대신에 철제 원형탁자를 놓았다.L

성북동 별채방 데이베드에 사용할 전등(LED 전구 9W)도 테스트할 겸 원형탁자 위에 임시로 달았는데 너무 밝다. 

 

 

  20200127

30년 전에 장만한 오디오고쳐가며 사용하고 있다.

CD플레이어는 클리너로 CD픽업을 청소하기도 하고, 두어번 분해해서 스프링 등 기계적인 부분을 손질하여 겨우겨우 사용하였다.

십수년 전에 DVD플레이어를 구입하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CD플레이어 보다 먼저 고장이 났는데 AS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최근 들어서 CD가 건너 뛰거나 에러가 발생하는등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새로 장만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연휴에 고쳐볼까 생각하고 먼저 클리너를 생각해 보았지만 워낙 오래 되어서 CD 픽업을 교체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CD픽업 교체에 대하여 아는 것이 전혀 없기에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D 픽업을 구입하려면 모델명을 알아야 하겠기에 CD 플레이어를 분해해 보았다.   

복잡하고 생소하네....

분해한 김에 가장 무식한 방법으로 CD 픽업을 닦아 보기도 하고....

 

 

 

CD가 들어가고 나오는 기능에 장애가 있어서 스프링을 조금 잘내 냈더니 기능이 회복되었다.

그.런.데.....

재조립해서 작동시켜 보니 기계적인 부분은 개선이 되었지만 CD를 읽는 기능이 월등하게 나빠져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CD 픽업의 모델번호를 알아냈으니 가격을 찾아보니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 해외직구만 가능하고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조금 보태서 새 CD 플레이어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일을 저지른 김에 DVD 플레이어도 분해해 보았으나 여기에 사용한 픽업은 모델명도 표시되어 있지 않다.

결국 CD 플레이어와 DVD 플레이어를 모두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

대안으로 노트북에 외장 DVD 플레이어를 연결해 보았더니 가능하기는 하지만 음질이 떨어지고 번거로워서 망설여진다.

고친다고 시작했는데 일 만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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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0.01.30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자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한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설날/20200125

2020. 1. 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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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20200125

일상_2020년 2020. 1. 28. 19:09

설날/20200125

 

 

  섣달 그믐날/20200124

내일이 설날이라고 Jun네 식구들이 와서 모처럼 모두 모였다.

지난 12월 중순 이후 Jun의 세 돌, 크리스마스, 새해맞이 등을 식구들이 돌려가며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모두 각자 보내게 되었다.

예전에 없던 카카오톡이라는 통신수단이 있기에 만나지 않고서도 옆에 있는 것처럼 지내기는 하였지만 모두 모이니 그냥 좋다.

예전에섣달 그믐날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였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Jun의 재롱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정이 넘어가는 것도 몰랐다.   

 

 

 Jun이 앉아 있는 의자는 고모가 아기였을 때 구입한 것이니 아빠도 앉았었고, 형아도 앉았던 것이다./20200124

 

 

 

20200124개구리 사탕먹기

32개의 사탕은 누가 더 많이 먹을 것인가!

 

 

 

20200118개구리 사탕먹기

Jun, 까치집에서 연습하고 왔구나!

 

 

 

  설날/20200125

 

 

엊저녁에 할아버지와 화분에 물을 주었다며.....

 

 

 

할아버지와 Jun의 커플룩..... 

 

설날 아침에 Jun이 때때옷을 입었다.

Thomas 형아가 입었던 것인데 꼭 맞는다.

옷의 질감이나 평소 입지 않던 옷이라 싫어할 줄 알았는데 엄청 좋아한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오랫동안 신나게 놀았다.

 

 

Jun은 2016년 12월 중순에 태어났으니 낳자마자 한 살, 2017년이 되며 두 살, ....., 2020년이 되었으니 다섯 살이란다.

'자고 일어나니 다섯 살이 되었어요'라고 말해서 어리둥절하였다.

우리나라 나이 계산법으로는 그리 될 수도 있겠지만 나이 많은 게 좋다니.... 커 봐라~

다섯 살이 좋으냐고 물으니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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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선경 2020.01.30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 참 잘 생겼네!
    할아버지 혼을 쏙 뺄정도로 손자 인상이 정말 좋네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하면 정서가 좋아진답니다.
    훌륭하게 키우세요.

양양 2020워크숍(인제 내린천휴게소)/20200122

 

워크숍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였다.

이틀 동안 같은 방을 사용한 권ㅇ락님께 따로 들은 이야기도 있고, 작년 워크숍 때 들렸던 양양에너지팜(양양양수홍보관)을 지나가는 길이다.

별 보러 조침령에 다녀가는 길에 들린 적이 있기에 버스 안에서라도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는데 반대편 좌석이라 만만치 않다.

그래도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버스가 서면5터널을 통과하자마자 잠깐 나타나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이번에는 인제양양터널이 시작되기 직전인 서림에서 조침령으로 가는 418번 지방도를 촬영하려고 하였는데 같은 상황으로 실패하였다.

 

 

인제양양터널(10,965m)

 

 

내린천휴게소

전에도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기는 하였지만 내린천휴게소에 들리기는 처음인데 점심밥도 먹고 쉬게 되었다.

단체로 밥을 먹을 형편이 아니라며 식대를 나누어 주어서 알아서 점심밥을 먹었다.

 

 

 

 

 

 

식사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에 내려가서 밖에 나와 보니 휴게소 건물이 특이하고 생각보다 복잡해 보인다.

아래층은 양양방향 휴게소이고 위층은 서울방향휴게소인데 주차장은 따로 있고 건물은  경사지에 지은 하나의 건물이다.

 

 

 

 

 

 

 

내린천휴게소 내부에 한국도로공사의 '백두숨길관(숨길)'이라는 전시관이 있기에 들어가 보았다.

3층에는 백두대간을 통과하는 인제양양터널 주변의 생태계에 관한 것이 전시되어 있다.

 

 

 

 

 

 

 

 

 

 

 

 

백두숨길관(숨길) 3층 전시실을 둘러보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긴 계단이 있기에 포기하고 4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4층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중에서 동홍천-양양 구간의 고속도로와 인제양양터널의 건설과정에 대한 전시물이 있다. 

 

 

 

 

 

 

 

 

 

 

 

 

 

 

 

 

 

 

 

 

 

 

 

 

 

 

 

 

 

 

 

 

 

 

 

 

 

 

현리방향....

 

 

 

옥상전망대

 

 

 

내린천휴게소 옥상전망대에 오르니 홍천방향으로 낯익은 풍경이 보인다.

급히 내린천휴게소가 어디쯤 있는지 인터넷지도를 살펴보았다.

타사에 근무하던 10년 전(201007) 동홍천-양양구간 고속도로공사 시 주변건축물 현황조사 용역을 수행한 곳이다.

이 부근(내린천휴게소)에서 부터 멀리 보이는 산의 중간이 쏙 들어간 오재미고개를 넘어서 상남천교 부근까지였다.

 

 

 

 

 

 

 

 

 

 

 

건축물은 물론 송전탑도 진단 대상으로 현황조사(201007)에 참여하였었다.

중간계측 시 길도 없는 철탑까지 등산하여 경사계를 계측해 온 직원들의 무용담을 듣기도 하였었다. 

 

 

 

주변건축물 현황조사를 나온 길에 안내를 받아서 앞에 입구가 보이는 상남6터널도 약간 들어가 보았었고....

 

 

 

상남6터널과 상남5터널 사이에 잠깐 보이는 시공사 현장사무소가 있던 부분을 대기하고 있다가 촬영하였는데 가드레일 때문에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용역의 마지막 지점 부근인 상남천교를 건너며.....

 

 

  

엊저녁에 같은 방을 쓰던 분들과 새벽 2시 반이 넘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하다가 늦게 잠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내린천휴게소를 지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깊은 잠에 빠져서 어떤 길로 왔는지도 모르겠다.

잠깐 눈을 붙였나 했는데 눈을 떠서 어디쯤 왔을까 두리번거릴 때에는 이미 길동 쯤을 지나고 있었다.  

 

 

[전에는]

20100714.....  https://hhk2001.tistory.com/1360     https://hhk2001.tistory.com/1356    

 

 

 

 

 

이번 워크숍을 위하여 양양으로 가는 버스 속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어서 메모해 두었었는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수돗물의 품질이 좋고 나쁘고를 논할 필요가 없단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농약을 푼 흙탕물을 마신는 것과 같단다.  

그리고 우리집도 한 때는 정수기를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수돗물은 그냥 마셔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상수도관을 이야기하며가락도 하루에 세 번은 닦는다는 이야기가 적절한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다.

 

워크숍 행사를 기록하기 위해서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인 촬영을 담당하는 분이 계셨다.

나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개인적인 입장이라서 눈에 덜 띄도록 작년처럼 작은 카메라만 지참하고 공식적인 장면은 촬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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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339 | 내린천휴게소 서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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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20워크숍(양양 낙산사)/20200122

 

숙소가 인근의 솔비치양양이었기에 출발하기 전에 방파제 산책을 마치고 여유롭게 낙산사에 도착하였다.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은 재작년 워크숍처럼 낙산사에서 진행되었다.

 

 

 

 

 

 

 

마음은 아직 인데 어느새 신분증을 보여주는 것으로 낙산사에 들어오는 처지가 되었다.

 

 

 

낙산배 시조목

 

 

 

사천왕문

 

 

 

서방광목천왕     북방다문천왕

 

 

 

동방지국천왕     남방증장천왕

 

 

 [다른 사찰의 사천왕상]

20190718 공주 갑사........  https://hhk2001.tistory.com/6025

20190418 포항 보경사.....  https://hhk2001.tistory.com/5932

20180213 양양 낙산사.....  https://hhk2001.tistory.com/5594

20171025 의성 고운사.....  https://hhk2001.tistory.com/5521

20160410 장흥 보림사.....  https://hhk2001.tistory.com/5028 (사천왕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음)

20160409 강진 무위사.....  https://hhk2001.tistory.com/5000

20150329 구례 화엄사.....  https://hhk2001.tistory.com/4725

20130927 고창 선운사.....  https://hhk2001.tistory.com/4121

20130926 부안 내소사.....  https://hhk2001.tistory.com/4116

20121103 공주 마곡사.....  https://hhk2001.tistory.com/3809

20120415 진도 쌍계사.....  https://hhk2001.tistory.com/137

20110326 여수 흥국사.....  https://hhk2001.tistory.com/904

 

 

 

 

 

 

 

 

칠층석탑과 원통보전

 

 

 

해수관음상

 

 

 

 

 

 

 

멀리 숙소였던 솔비치양양이 보인다.

 

 

 

속초 앞바다의 조도도 보이고.....

 

 

 

 

 

 

 

폐회식

 

이번 워크숍에서....

2020. Value of Together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같이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폐회식이 끝나고 주차장으로 나가는 길에 의상대에 들렸다.

그런데 대부분은 중간 길을 이용해서 주차장으로 가는 바람에 몇 명만 의상대에 남게 되었다.

진행하는 분이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어서 알았지만 우리는 낙산비치호텔을 지나는 지름길로 더 빠르게 돌아오긴 하였다.

그래도 진행하는 분께 통제에 따르지 않아서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낙산사에 오면 50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가 생각난다.

세월 참 빠르다!

 

 

 

 

 

[전에는] 

20190214~2019016(2019워크숍)............................  https://hhk2001.tistory.com/5870     https://hhk2001.tistory.com/5871       

                     https://hhk2001.tistory.com/5872     https://hhk2001.tistory.com/5873

20180212~20180213(2018워크숍)..........................  https://hhk2001.tistory.com/5594

20160422.....  https://hhk2001.tistory.com/5043     https://hhk2001.tistory.com/5044

20070929.....  https://hhk2001.tistory.com/3548

20061108.....  https://hhk2001.tistory.com/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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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20워크숍(양양 솔비치양양/오산리-3)/20200122

2박 3일의 워크숍 마지막 날이다.

어제 새벽처럼 맑은 날은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해변에 나났다.

내가 젊은 시절부터 취미로 별을 보아 왔지만 아마도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는 으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평생 개기일식을 보지 못하였고 지금 같은 추세라면 죽기 전에 보기는 글렀을 만큼 드믄 기회이지만 여기서도 맑은 하늘은 필수이다.

그러기에 이제는 하늘이 흐리면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로 올라가서 개기일식을 보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다.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이상 구름이 끼면 그야말로 꽝이다. 

그래서 별을 보려면 최상의 조건만 기다리지 말고 볼 수 있을 때마다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어제 수평선 위로 구름이 좀 끼었다고 미루었다면 오늘은 해를 보지도 못하였으니 좀 부족해도 어제 일출을 보아 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을 미루는 것 보다야 당겨서 하면 그 만큼 기회가 많아진다는.....  

 

 

 

 

 

 

오늘도 운동 삼아서 방파제 끝까지 다녀왔다.

 

 

 

해가 보이지만 않을 뿐이지 구름 위를 도도하게 비추고 있으리라.

 

 

 

 

 

 

 

 

 

 

 

어제는 뜨는 해에 집중하다 보니 등대가 보이는 것도 몰랐다.

오늘에서야 등대 불빛이 보인다.

 

 

 

 

 

 

 

 

 

 

 

 

 

 

 

 

 

 

 

 

 

 

 

가까이는 낙산사 부근이 보이고, 멀리는 속초 앞바다의 조도가 보인다.

 

 

 

 

 

 

 

 

방파제 산책을 마치고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고 숙소로 들어왔는데 워크숍 일정이 약간 변하였다는 공지사항이 떴다.

원래는 숙소 체크아웃을 마치고 바로 낙산사로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그 이전에 단체로 방파제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 20200120 (업무/양양 2020워크샵 : 알펜시아+천곡황금박쥐동굴+추암 촛대바위+솔비치 양양+낙산사+내린천휴게소 : 2박3일) -우장산역-전철5-오금역-(버스)-오금사거리-서하남ic-서울외곽순환고속-하남ic-중부고속-경기광주ic-광주원주고속-원주ic-영동고속-대관령ic-횡계(점심)-알펜시아(스키점핑타워)-대관령ic-영동고속-강릉jc-동해고속-동해ic-천곡황금박쥐동굴-7-추암 촛대바위-동해 남경식당(저녁)-??-동해고속-??-솔비치 양양(0120/1박)--솔비치 양양/워크샵-낙산해변(저녁)-솔비치 양양(0121/1박)--낙산사-7-44-양양ic-서울양양고속-내린천휴게소(점심)-서울양양고속-??-오금역-전철5-올림픽공원역-전철9-여의도역-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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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23-16 | 쏠비치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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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20워크숍(양양 솔비치양양/오산리-2)/20200121

 

 

워크숍 도중에 쉬는 시간에.....

 

 

점심밥을 먹고 오후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함께 해변으로 나왔다.

 

 

 

 

 

 

 

 

 

 

 

 

 

 

 

 

 

 

 

 

 

 

 

 

 

 

 

 

 

 

 

 

 

 

 

 

 

 

 

 

워크숍 마무리단계에서 잠시 개인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다시 해변으로 나왔다. 

 

 

 

 

 

 

솔비치양양해변20200121

 

 

 

 

 

 

 

 

 

 

 

 

 

 

 

 

 

 

 

 

 

 

 

 

 

 

 

 

 

 

 

 

 

 

 

 

 

 

 

 

워크숍을 모두 마치고 저녁에는 낙산사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단체 회식을 하였다.

 

 

 

 

 

 

낙산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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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20워크숍(양양 솔비치양양/오산리-1)/20200121

 

회사 워크숍 일정에 맞추어 어제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밤에야 숙소인 솔비치양양에 도착하였다.

밤늦도록 직원들과 어울려서 지내다가 자정이 넘어서야 슬그머니 빠져 나와서 숙소로 돌아왔다.

일출을 보기 위하여 잠들기 전에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일출시각을 확인하여 알람을 설정해 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알람 소리에 잠을 깨기는 하였는데 내가 설정한 소리가 아니다.

같은 방을 쓰시는 분이 사우나를 가기 위해서 일어나신 것이었다.

잠을 더 자자니 애매한 시간이기에 커튼을 걷고 밖을 보니 과연 하늘이 맑다.

아침밥 먹으러 갈 때까지 잠이나 더 잘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일 새벽은 날씨를 장담할 수 없겠기에 볼 수 있을 때 보기로 하였다.

 

 

해변으로 나오니 아직 어두운 기운이 남아 있고 그믐달이 보인다.

 

 

 

숙소 앞 해변에서 일출을 볼까 하다가 운동 삼아서 방파제 끝으로 나갔다.

 

 

 

 

 

 

 

 

 

 

 

 

 

 

 

숙소를 나설 때에는 동쪽하늘에 붉은 노을이 지기는 하였지만 해가 뜰 위치가 어디쯤일지 모르겠던데 차츰 더 밝은 부분이 보인다. 

 

 

 

해가 솟아오르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니 등대가 있는 것도 몰랐다.

(날씨가 흐렸던 다음날 아침에서야 등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해가 보이기 전이지만 뒤쪽 설악산 줄기의 높은 봉우리에 붉은 햇살이 보인다.

 

 

 

 

 

 

 

 

 

 

 

일출시각을 자나서 수평선이 아니라 구름 위로 해가 솟아올랐다. 

 

 

 

 

 

 

 

 

 

 

 

 

 

 

 

 

 

 

 

 

 

 

 

 

 

 

 

 

 

 

 

 

 

 

 

 

 

 

 

 

 

 

 

 

 

 

 

 

 

 

 

 

 

 

 

 

 

 

 

 

 

 

 

 

 

 

 

 

 

 

 

 

 

 

 

 

 

 

 

이른 아침인데 분이 나와서 출어 준비를 하고 있다.

 

 

 

■ 20200120 (업무/양양 2020워크샵 : 알펜시아+천곡황금박쥐동굴+추암 촛대바위+솔비치 양양+낙산사+내린천휴게소 : 2박3일) -우장산역-전철5-오금역-(버스)-오금사거리-서하남ic-서울외곽순환고속-하남ic-중부고속-경기광주ic-광주원주고속-원주ic-영동고속-대관령ic-횡계(점심)-알펜시아(스키점핑타워)-대관령ic-영동고속-강릉jc-동해고속-동해ic-천곡황금박쥐동굴-7-추암 촛대바위-동해 남경식당(저녁)-??-동해고속-??-솔비치 양양(0120/1박)--솔비치 양양/워크샵-낙산해변(저녁)-솔비치 양양(0121/1박)--낙산사-7-44-양양ic-서울양양고속-내린천휴게소(점심)-서울양양고속-??-오금역-전철5-올림픽공원역-전철9-여의도역-전철5-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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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07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하헌국 2020.02.07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제가 나설 자리가 아닌듯하여 사양하겠습니다.

양양 2020워크숍(동해 추암 촛대바위)/20200120

 

당초 워크숍 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곳이었지만 천곡황금박쥐동굴 관람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추암 촛대바위를 들리게 되었다.

 

 

저 굴뚝을 보니 재작년에 항만관련 업무 차 인근을 조사하던 생각이 나서 반가웠다.

 

 

 

오리를 보니 추암해수욕장이네.....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도 생기고....

 

 

 

 

 

 

 

재작년 항만관련 업무 중 동해항의 조사 시작지점이기에  일행의 선두에서 출렁다리를 빨리 건넌 다음에 혼자서 길을 따라 더 들어가 보았다. 

당시에는 업무 이외의 사진은 찍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곳으로 반대편에서 어렵게 진입로를 찾았던 생각이 난다.   

 

 

 

 

 

 

 

 

 

 

 

 

 

 

 

 

 

 

 

북평 해암정

 

 

 

 

 

 

 

능파대

 

 

 

 

 

 

 

 

 

 

 

촛대바위

 

 

 

 

 

 

 

 

김홍도의 그림과는 상단부가 다르게 보인다.

 

 

 

촛대바위 중앙부분에 개구리가.....

 

 

 

백사장 건너편은 삼척시로 '솔비치 삼척'이 있고,

앞에 삼국유사에 나오는 수로부인의 이야기가 있는 해가사의 터(임해정)가 있고,

오른쪽으로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산국(울릉도)을 신라에 병합시킨 삼척이 고향인 이사부의 '이사사자공원'이 있다.

'독도는 우리 땅' 가사에 나오는 '이사부.....'이기도 하고, 사자 모형으로 우산국을 위협했다기에 공원 이름에 '사자'가 등장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https://hhk2001.tistory.com/5683)

 

 

 

 

 

 

 

 

 

 

 

 

 

 

 

 

 

 

 

 

 

[전에는]

20180615.....  https://hhk2001.tistory.com/5683

20151125.....  https://hhk2001.tistory.com/4922

20081228.....  https://hhk2001.tistory.com/2540     https://hhk2001.tistory.com/2539

20080126.....  https://hhk2001.tistory.com/3481     https://hhk2001.tistory.com/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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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20워크숍(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20200120

 

횡계의 알펜시아를 들려서 동해시 천곡황금박쥐동굴에 도착하였다.

재작년 여름에 항만관련 업무 차 동해시에 머물 때에는 인근에서 숙소를 잡았지만 개방시간에 맞추지 못하여 관람하지 못하였었다.

오랜만에 들어가 보게 되어 예전 기억이라고는(20080113)에 다녀갔다는 것뿐이었다.

나는 느긋하게 구경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구경하랴, 설명 들으랴, 사진 찍으랴 바쁘게 따라다녔더니 어느새 출구로 나와 버렸다. 

 

 

 

 

 

 

 

 

 

 

 

 

 

 

 

 

 

 

 

 

 

 

 

 

 

 

 

 

 

 

 

 

 

 

 

 

 

 

 

 

 

 

 

 

 

 

 

 

 

 

 

 

 

 

 

 

 

 

 

 

 

 

 

 

 

 

 

 

 

 

 

 

 

 

 

 

 

 

 

[전에는]

20180621.....  https://hhk2001.tistory.com/5684

20080127.....  https://hhk2001.tistory.com/3479

20080113.....  https://hhk2001.tistory.com/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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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2020워크숍(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20200120

 

해마다 년 초에 개최하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하여 평소라면 잠자리에서 일어날 시간에 그믐달을 보며 집을 나섰다.

서울을 출발하여 횡계까지 오는 동안에도 눈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없었지만 올 겨울이 절반은 지나갔는데도 눈도 내리지 않고 춥지도 않다.

점심밥을 먹기 위하여 횡계에서 머물 때 주변 냇가(송천)를 보니 인공눈으로 간신히 겨울철 놀이터를 만들었을 뿐이다.

그래도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이니 단단히 차려입고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를 둘러보게 되었다.

예전에 지나치며 힐금 보기는 하였지만  TY건설에 다니던 친구 김ㅇ열이 고생고생하며 건설공사에 참여한 곳이다.

그 당시 친구에게서 단편적으로나마 공사 중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는데, 나는 구경 와서 찬바람에 손이 시리다는 것에나 신경 쓰고 있었다.        

 

 

2020년 SQ & KCDR & Drone Story WORKSHOP

 

 

 

올림픽경기를 위해서 만들어진 시설이기에 선수들만 사용하는 시설인지, 적설량이 적어서 인지,

내가 스키와 관련하여 아는 것이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키가 지나간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선수들인지 일반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십 명이 있을 뿐이다.

겨울철의 한가운데인 '대한'인데 우리나라 겨울스포츠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횡계가 추위 때문이 아니라 한산해서 썰렁하게 느껴진다.

영동고속도로 횡계ic를 나와서 점심을 먹고 이곳으로 오는 동안 스키용품 관련 업소나 도로가 한산하기만 하다.

평창동계올림픽 이전에는 여러 번 다녀갔던 곳이기에 내가 다 걱정스러운 생각이 든다.

눈이 쌓이지도 않았고 평년보다 춥지도 않아서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멀리 대관령목장의 풍력발전단지가 보이는데 이맘때에는 눈이 하얗게 덮여 있어야 제격일 테니 아쉽다.

 

 

 

 

 

 

 

온 겨울 들어서 가장 추웠지 않았을까?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손의 감각이 둔할까 보아서 얇은 장갑을 끼고 왔는데 손이 깨지는 줄 알았다.

 

 

 

전망대

 

 

 

 

 

 

 

 

 

 

 

옥외전망대

 

 

 

 

 

 

 

 

 

 

 

멀리 발왕산과 용평스키장의 일부분이 보인다.
알펜시아는 주차장도 슬로프도 한산한 느낌인데 용평스키장은 사정이 나았으면 좋겠다.

스키점핑타워에서 만난 분의 이야기로는 정선 가리왕산의 알파인경기장은 문제가 심각해도 평창은 괜찮다고 하기는 하던데..... 

 

 

 

 

 

 

 

 

 

 

 

십 수 년 전에는 스키열풍으로 겨울철에는 붐비던 횡계였다.

오늘 점심밥을 먹은 식당은 그 시절 단골집이었는데 손님이 넘쳐나서 재료가 떨어졌는지 황태해장국에 황태는 없고 두부만 들어있었다.

아내가 이의를 제기하려는 것을 놀러 왔는데 기분 상하지 말고 그냥 두자고 했는데, 아내는 지금도 그 때 항의를 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곤 한다.

큰집 손자가 아기였을 때 이 눈사람을 보고 전혀 연상이 되지 않는 '끼끼'라고 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 우리 식구들은 횡계를 '끼끼마을'이라고 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에 눈사람(끼끼) 조형물이 사라지고 대신.....

 

 

20110219촬영

 

 

 

■ 20200120 (업무/양양 2020워크샵 : 알펜시아+천곡황금박쥐동굴+추암 촛대바위+솔비치 양양+낙산사+내린천휴게소 : 2박3일) -우장산역-전철5-오금역-(버스)-오금사거리-서하남ic-서울외곽순환고속-하남ic-중부고속-경기광주ic-광주원주고속-원주ic-영동고속-대관령ic-횡계(점심)-알펜시아(스키점핑타워)-대관령ic-영동고속-강릉jc-동해고속-동해ic-천곡황금박쥐동굴-7-추암 촛대바위-동해 남경식당(저녁)-??-동해고속-??-솔비치 양양(0120/1박)--솔비치 양양/워크샵-낙산해변(저녁)-솔비치 양양(0121/1박)--낙산사-7-44-양양ic-서울양양고속-내린천휴게소(점심)-서울양양고속-??-오금역-전철5-올림픽공원역-전철9-여의도역-전철5-우장산역-

 

[전에는]

20180103.....  https://hhk2001.tistory.com/5569

20140208.....  https://hhk2001.tistory.com/4260

20120205.....  https://hhk2001.tistory.com/262

20120107.....  https://hhk2001.tistory.com/341

20110219.....  https://hhk2001.tistory.com/945

20110220.....  https://hhk2001.tistory.com/933       https://hhk2001.tistory.com/1747

20091226.....  https://hhk2001.tistory.com/1848

20081227.....  https://hhk2001.tistory.com/3484

20080301.....  https://hhk2001.tistory.com/3231

20080126.....  https://hhk2001.tistory.com/3484

20070506.....  https://hhk2001.tistory.com/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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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07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하헌국 2020.02.07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만 제가 나설 자리가 아닌듯하여 사양하겠습니다.

들깨수제비 만들기/20200115

 

성북동집 꽃밭에 일부러 심지는 않았지만 재작년에는 꽤 많이 있어서 들깨 수확량도 많았었다.

작년에는 들깨를 많이 속아내서 4포기만 수확하였는데 반 되는 될었을라나?

 

 

들깨를 볶아서.....

 

 

 

들깨수제비를 만들었다.

 

 

 

20200115들깨수제비 만들기

 

 

 

원산지가 성북동집 마당이어서인지 맛있다.

한 번 더 해 먹을 들깨가 남았단다.

 

 

 

성북동 집에서도 이스트로 발효한 빵을 두어번 만들어 먹었는데 역시 맛있다.

나야 먹기만 했지만.....

 

 

 

[전에는]

20181231.....  https://hhk2001.tistory.com/5821

20181230.....  https://hhk2001.tistory.com/5819

20181228.....  https://hhk2001.tistory.com/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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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이 촬영한 첫 번째 할아버지 사진/20200108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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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0200108

2020. 1.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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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과 첫 통화/20200108

 

 

그동안 에미나 애비와 통화 할 때 잠깐 넘겨받아서 이야기를 하기는 하였지만  세 돌이 막 지난 Jun이 직접 연결한 첫 전화를 받았다.
 

 

 

20200108할아버지와 첫 통화-1(B)

 

잠원동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전철 9호선을 탔다.
혼잡한 전철 속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오는데 하부지부지부지....하는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를 받았더니 목소리가 들리지는 않지만 Jun이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받을 상황이 되지 않아서 간단하게 '하부지 전철을 탓는데 다음에 걸께요'하고 전화를 끊었다.

 

곧바로 다시 전화벨이 울렸지만 전철이 복잡해서 받지 않았다.
그 대신 전철을 내려서 전화하겠다는 카톡을 보냈다.
에미의 카톡을 보고서야 엄마가 불러준 대로 Jun이 직접 버튼을 눌러서 전화를 걸었다는 것을 알았다.


 

요즈음 식구들 모두가 감기가 걸리는 바람에 오랫동안 보지 못한 손자가 발산동집에 왔나보다.
손자가 직접 건 첫 번째 전화였는데 전철 속이라 제대로 응대해 주지 못하였다.

Jun이 잔뜩 기대하고 전화를 걸었을 텐데 얼마나 섭섭하고 당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200108할아버지와 통화-2

 

전철 9호선 여의도역에서 전철 5호선으로 환승하는 도중에 Jun에게 전화를 걸었다.
Jun이 전화를 걸었을 때 제대로 받았어야 했는데 아무리 설명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할아버지, 아까 전화 안 받아서 힘들었어요.'라고 한다.
에미가 통화하는 모습의 동영상을 찍어서 카카오톡으로 또 보내주고....

전철 5호선으로 갈아탔는데 오목교역 직전에서 다시 전화벨이 울리기에 Jun이 전화를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오목교역에서 내렸다.
집으로 전화를 거니 내가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저녁밥 먹을 준비를 하려는데 어디 쯤 오고 있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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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모임/20200116

2020. 1.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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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20200106

일상_2020년 2020. 1. 14. 23:25

호박죽/20200106

 

대전 성북동집 돌담에서 자란 호박을 두 달 전(20191108)에 따서 세 개를 서울집으로 가져왔다.

그사이 서울집으로 가져올 때부터 시원치 않던 한 개가 썩어서 거름으로 쓰려고 다시 성북동집으로 가져다 놓았다.

다른 것도 썩기 전에 호박죽을 만들든지 깎아서 말려야 할 텐데 하는 생각에 두어 번 아내에게 재촉을 하였었다.

연말쯤에는 가족 모두가 감기로 고생한 터라 더는 재촉하지 않고 아내의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올 들어서 첫 출근을 하여 잠원동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데 아내가 호박죽을 만들며 카카오톡에 사진을 올렸다.

시간은 더 걸렸지만 옛날식으로 호박죽을 만들었단다.

사진까지 올리고..... 어쩐 일이라냐??

 

 

성북동집 돌담에서 익어가는 호박/20191009

 

 

 

호박 수확/20191108

 

 

 

썩은 호박을 거름으로 쓰려고 다시 성북동집으로...../20191221

 

 

호박죽 만들기....

 

 

 

 

 

 

 

 

 

 

 

 

 

 

 

 

 

 

퇴근하자마자 호박죽 한 그릇을 먹었다.

맛있네.....

 

 

 

 

 

 

 

호박죽이 묽어서 더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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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0.01.15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집에서 직접 키운 호박으로 미렇게
    맛있는 호박죽을 끓였군요..
    겨울철 별미이자 건강식 이기도 하구요..

    올 해도 이런 즐거움이 게속 되시길
    바랍니다..

    • 하헌국 2020.01.19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네요.
      양이 많지는 않지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고 사진에 담던 호박이라서 그런지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도 멋진 겨울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009. 강서둘레길 트레킹(49산사랑회)-4/20200111

 

겨울철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때문인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내려져서 부연하게 보인다. 

 

  허준근린공원에서 한강변으로 연결되는 한강보행육교에서

 

 

상류(가양대교 및 하늘공원 방향)

 

 

 

건너편 고양 대덕산

 

 

 

하류(마곡대교 및 행주산성)

 

 

 

한강변길(하류방향)

 

 

 

가양대교.....

 

 

 

 

 

 

 

 

 

 

 

 

 

 

 

 

 

 

 

 

 

 

 

 

 

 

 

마곡대교

 

 

 

 

 

 

 

 

 

 

 

 

 

 

 

 

 

 

 

마곡대교

 

 

 

 

 

 최근에 생긴 올림픽대로를 건너서 서울식물원으로 가는 한강보행육교

 

 

 

 

 

 

하류(방화대교 및 행주산성) 방향

 

 

 

하류(방화대교 및 행주산성)

 

 

 

 

 

한강수계도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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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200101-20200102

 

  20200101

연말연시에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멀리 여행을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성북동집에 오느라 그런 생각도 못하였다.
오늘 아침 성북동집에서 뜨는 해를 촬영하려고 생각하였다.
골짜기라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었지만 낮에도 해가 이따금 보일 정도로 흐리다.


 

어제 낮까지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던 마르샤 오디오가의 인디케이터 램프가 모두 꺼져버렸다.

이리저리 만져보아도 꿈쩍을 하지 않기에 여기저기 두들겨 보았더니 두어 번 기능이 살아나기도 하였지만 그 이상은 진행되지 않는다. 

눈감땡감으로라도 고칠 수 있을까 해서 분해하였다가 재조립하였다.

어라? 나사못이 한 개가 남는다. 

인디케이터 램프는 꺼졌지만 전원을 연결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주파수를 맞추면 작동이 되기는 한다.

기억을 더듬어 인디케이터 램프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고칠 방법을 알아보아야 하겠다. 

 

 

 그..런..데.....

 

 

마르샤 오디오의 인디케이터 램프를 고칠 수는 있을까? 다른 오디오로 교체하여야 할까? 막막하기만 하였다.

보름 만에 아내 혼자 성북동집에 가서(20200114) 무심코 마르샤 오디오를 켰더니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더란다.

그런데 CD는 꿈쩍을 하지 않는다니 다음번에 가서 다시 수리해 볼 생각이다./20200118

 

 

 

장미아치 위에 올려놓은 명과는 찌르레기가 거의 다 따 먹었다.

 

 

 

친구 강ㅇ덕이 보내준 쌈채소 한 바구니를 먹었는데 종류가 다양하다.

 

내일 서울집으로 출발해야 하니 데이베드 커버를 만들기 위해서 실측작업을 한 것 이외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그냥 한가한 하루였다.

 

 

  20200102

성북동집에 오자마자 친구인 강ㅇ덕에게 내가 머무는 13일 동안의 일정을 알려주고 편리한 시간에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하였었다.

나도 중간에 회사 송년문화행사 참여 차 서울에 다녀왔지만 친구도 공무수행을 하느라 시간 내기가 만만치 않다.

중간에 두 번 잠깐씩 만나기는 하였지만 서울로 올라가는 날에서야 만날 수 있었다.

도마동에 사는 윤 ㅇ환이 성북동에 온 길에 홀목골 밭을 둘러보고 온 다음에 차타고 나가서 셋이서 같이 밥을 먹었다.

염소고기를 평생 처음 먹어보았다.

 

 

성북동집 꽃밭에 꽃이 없으니 황량하기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을 촬영하였다.

겨울철의 황량함을 알기에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꽃들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을까?

올해는 겨울철에도 꽃을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온실이라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명과.

 

 

 

 

 

 

 

주방과 샤워실의 수도 배관 속의 물을 최대한 제거하고 보온작업을 보완하였다.

윌슨을 비닐로 싸매는 것으로 떠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생활환경이 열악하기는 하지만 언제나 성북동을 떠날 때에는 서운하다.

 

 

 

■ 20200101 (대전 성북동 :  2박 2일 : 둘이서 : 197km) -성북동에서 휴식(0101)--방동저수지-진잠(강ㅇ덕+윤+환과 외식)-방동저수지-성북동-진치골(진티)-진치고개-중세동-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박정자삼거리-월송교차로-23차령로-정안-유천교차로-1세종로-43-현충교차로-624(백암리에서 주유)-되돌아서-현충교차로-43-평택대교-길음교차로-강변로-안중-39서해로-양촌ic-42수인로-목감ic-서해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강서면허시험장-

 

 

 

[전에는]

20191222.....  https://hhk2001.tistory.com/6140(금수봉 타임랩스)

20191129.....  https://hhk2001.tistory.com/6136     https://hhk2001.tistory.com/6137     https://hhk2001.tistory.com/6138 

                     https://hhk2001.tistory.com/6139

20191103.....  https://hhk2001.tistory.com/6108     https://hhk2001.tistory.com/6109     https://hhk2001.tistory.com/6110(건너뜸)

                     https://hhk2001.tistory.com/6111     https://hhk2001.tistory.com/6112     https://hhk2001.tistory.com/6113(산징이고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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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hhk2001.tistory.com/6128

20191022.....  https://hhk2001.tistory.com/6101

20191018.....  https://hhk2001.tistory.com/6099 (인터넷지도 로드뷰)

20191017.....  https://hhk2001.tistory.com/6100 (주변 지적현황)

20191014.....  https://hhk2001.tistory.com/6098 (Jun 첫 방문)

20190930.....  https://hhk2001.tistory.com/6082     https://hhk2001.tistory.com/6083     https://hhk2001.tistory.com/6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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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https://hhk2001.tistory.com/5632     https://hhk2001.tistory.com/5633 

20171206.....  https://hhk2001.tistory.com/5544     https://hhk2001.tistory.com/5545

19860102.....  https://hhk2001.tistory.com/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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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0.01.10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 겨울철의 성북동 옛집은
    황량하게 보이지만 집안에는 훈훈한
    정기가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하헌국 2020.01.12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살아있는 화분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평소에 집이 비어 있으니 어쩔 수가 없네요.
      이제 겨울도 반이 지나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대전 성북동(Jun에게 첫 문자메시지를....)/20191231

 

 

눈도 살짝 내리고.....

오늘 아침이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 아닐까?

아침 일기예보에서 진잠의 현재기온이 영하 10.9도로 표시되어 있었다.

추위 때문인지 하늘은 쾌청하다.

 

 

 

 

 

 작은집 손자(Jun)에게 보내기 위하여 아내와 손을 머리에 올려서 '사랑해요' 사진을 촬영하였다.

 

 

 

 

 

 

 

 

 

 

사랑해요-20191231

이런 때는 웃어야 하는데.....

(스마트폰 화면을 꾸~욱 누르니 연사가 되었다. 연사된 사진을 이용하여 무비메이커로 만들어 보았는데 배경음악이라도 넣으면 좋겠지만.... ) 

 

 

얼마 전에 손자가 세 돌이 지났는데 어느 정도 한글을 읽는다는 생각이 나서 사진과 함께 '하준  사랑해요.  할머니 하부지가'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제까지는 엄마와 아빠에게 손자의 안부를 물어 보았기에 손자에게 직접 보낸 첫 번째 메시지인 셈이다. 

 

 

 

하부지의 첫 매시지 수신-20191231

뜻을 이해하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쉬운 문장으로 손자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낼 생각이다. 

 

 

 

 

 

 

 

 

 

 

 

별채방은 햇살이 들어오면 금방 더워진다.

아침에는 옷을 잔뜩 끼어 입고 있었는데 더워서 하나씩 벗다보니.....

 

 

 

 

엊저녁에 비를 맞으며 친구 강ㅇ덕이 가져다 준 쌈채소로 아침상을 차리며 아내가 중얼거린다.
'농사꾼 안 되기를 잘했어...
야채 엄청 좋아.
나는 이렇게는 못해...'
이제까지 살면서 이렇게 좋은 야채는 처음이란다.
소가 깔 먹듯이 아내와 같이 쌈채소를 먹었다.
WS이 가져온 호박고추장에 쌈채소를 찍어먹으니 맛이 일품이다.

 

 

 

 

 

 

이런 때 삼겹살을 먹어야 하는데 성북동에서는 차를 타고 나가서 사와야 하므로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한다.

 

 

 

 

 

 

 

 

 

 

 

쌈채소를 둘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기도 하고 오래 두면 시들 테니 맛있을 때 나누어 먹자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바깥 구경도 할 겸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WS에게 전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계룡산 동학사 주차장으로 갔다.
학창시절에 많이도 들락거렸던 동학사 계곡을 먼발치에서라도 바라보고 싶었다.
막상 주차장에 도착하니 동학사와 거리도 멀고, 서쪽이라서 역광으로 보이는 오후의 동학사 계곡은 볼품이 없다.
어디쯤 가서보면 좋을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니 낯익은 옛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학창시절 동기인 오ㅇ인과 함께한 기억이 되살아난다.
동학사까지라도 걸어갔다 오고 싶기는 한데 시간여유가 없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친구에게 계룡산 사진이라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쉽다.


 

 

계룡산 동학사계곡.....

 

 

 

계룡산 천황봉(상봉)/845m

집으로 되돌아오는 길에는 좀 돌아가지만 계룡시를 지나기로 하였다.
동학사 계곡은 아니지만 1990년에 근무하였던 계룡시 방향에서 계룡산 천황봉(상봉)이라도 제대로 보고 싶었다.
하지만 군사지역이다 보니 접근하지는 못하고 먼발치에서 촬영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아쉽다.

 

 

 

여기서 보면 좀 나을까 해서 들렸지만 더 시원치 않다. 

 

 

 

여기서도 시원치 않고.....

 

 

 

성북동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굿개말에서 바라본 금수봉.

 

 

 

 

 

 

 

2019년도 마지막 해넘이는 성북동집에서 보았다.

 

 

 

성북동집에서는 해가 졌지만 한동안 금수봉에는 해가 비추고 있다.

 

 

 

성북동집에서 2019년도 마지막 날을 아내와 함께 보냈다.

 

성북동집을 직접 돌보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났는데 돌이켜보면.....

아내가 마음껏 꽃을 가꿀 수 있어서 좋다고 하고, 딸도 의욕을 갖고 진지하게 응해 주어서 좋다.

나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기에 친구들이 있고 추억이 있어서 누구보다 좋다. 

아내가 정성들여 가꾸는 꽃밭의 화초는 나무처럼 세월이 흘러야 모양이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년에 멋진 꽃을 피워주니 좋다.

서울집에 비하여 생활환경은 열악하지만 좀 원시적이고 부족한 것이 성북동집의 매력이 아닐까?

그렇지만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서두르지 않고 시간이 나는대로 하나씩 손보아 나갈 예정이다.

쉽사리 풀리지 않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나름 만족스럽다.

2019년.... 정말 멋지고 행복한 한 해였다. 

 

연말인데 식구들과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좋으련만 성북동에 와 있으니 어쩌랴!

 

2019년이 저문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이 아쉽다.


 

 

■ 20191221 (대전 성북동 :  9박 10일 : 둘이서 : 350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논산천안고속-정안ic-43-세종시(WS만나고)-대평리-구즉세종로-천변고속-원천교네거리-아리랑로-중리서로-중리동(내비게이션 고유번호)-한밭대로-계룡로-학하로(점심)-계산동-임도-성북동--데이베드 전기장판+커버-모니터 추가-내비게이션 등록+업데이트(1221)--동지-PC고장-배수로 확인 땅파기-별사진(1222)--아내 생일-본채 실측-야외데크 제작용 실측-배수로 확인 땅파기-접지봉 설치-진잠(외식+침구 구입)(1223)--별채방 컴퓨터책상 교체-디딤돌 재설치-배수로 확인 땅파기-박ㅇ석+마르타농장 이ㅇ희+강ㅇ덕 만남-진잠 외식(솔마루 현ㅇ수+조ㅇ 만남)(1224)--배수로 확인 땅파기-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혼자서 서울행(혼자서 16:02출발)-41시내버스-진잠 원내동-704시내버스-유성 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고속버스-강남고속터미널-전철9-전철5-우장산역(1125)--회사 송년행사 참여(1226)--우장산역-전철5-전철9-강남고속터미널-고속버스-유성-704시내버스-진잠-41시내버스(강ㅇ덕 만남)-진잠 외식(솔마루 현ㅇ수+송ㅇ순 만남)-성북동(1227)--컴퓨터 작업-WS이 PC 가져감-배수로 되메우기-달+금성 촬영(1228)--대문밖 돌무더기 정리-비 내림(1229)--진잠(점심)-강ㅇ덕 만남-마을회관 방문-동편 한 바퀴-강ㅇ덕이 야채 가져옴-비내림(1230)--추위(-10.9도)-방동저수지-4-두계-1-박정자-반포교차로-금남교-세종시(WS+야채)-반포교차로-박정자-동학사주차장-계룡대로-계룡시-연화교차로-4-방동저수지(1231)--

 

 

 

  2019년도 한 해 동안 성북동집에서 연 85일(23.3%)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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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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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1230

 

성북동에 들락인 지 2년이 지났다.
성북동에서 오래 머물 기회가 많지 않았고 오더라도 집안일에 집중하다 보니 다른 것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였다.
올 여름부터 조금씩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고향 친구들을 만나기는 하였지만 친구인 강ㅇ덕의 어머님은 찾아뵙지 못하였다.
차일피일하다보니 연말이 되었는데 해가 바뀌기 전에 뵙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엊그제 강ㅇ덕을 만났을 때 물어보았다.
어머님이 댁에는 계시지 않고 주로 마을회관에 계신다고 한다.
찾아 뵐 때 가져갈 간단한 음료는 이미 준비해 두었는데 마을회관으로 가면 여러분이 계실 터이니 선물이 약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뵙기로 약속한 오늘 선물도 추가로 구입할 겸 점심시간에 맞추어서 진잠 대형마트에 갔다.
점심도 먹고 간 길에 생활필수품과 벽시계와 간단한 선물을 구입하였다.

되돌아오는 길에 강ㅇ덕에게 전화연락을 하였더니 동행하겠단다.
같이 마을회관에 들어갔더니 강ㅇ덕 어머님과 6촌 형수님 외에 몇 분이 계신다.
오랜만이라 다른 분들은 친구가 소개를 해주었는데 누구신지 알만한 분들이기는 하지만 길에서 뵈면 몰라 볼 분도 계셨다.
아내는 전에도 마을회관에 몇 번 들려서 인사도 드리고 밥도 같이 먹었다지만 나는 처음 들어와 보게 되었다.
어르신께서 손수 커피도 끓여 주시고, 오랜만에 뵌 어르신들이 내 머리카락이 허옇게 세었다고 하신다.
어쩌다 보니 저도 칠순이 지났네요!

마을회관에서 나와 친구와 함께 동편 고샅길을 걸으며 옛 모습을 상상해 보았는데 많이도 변했다.
기능이 사라진 옛 방앗간만 낯이 익는다.
대학시절 리포트를 쓰기 위하여 같은과 동기와 방문하였던 곳이었는데 기능은 없어지고 껍데기만 남은 화석으로 변해버렸다.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동편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윌슨도 비를 맞지 않도록.....

 

 

 

 

 

 

 

 

 

 

 

어두워질 무렵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친구 강ㅇ덕이 전화를 했다.
비가 내리는데 푸성귀를 가져다주겠다기에 미안해서 사양하려고 하였더니 이미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였다고 한다.
급히 우산을 들고 집 앞으로 나갔더니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와서 푸성귀를 전해 주고는 곧바로 되돌아선다.
상추와 쑥갓 등 쌈채소 한 자루를 가지고 왔다.
고마워~ 친구.

 

 

시계가 없어서 시간이 궁금하면 스마트폰으로 보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조그마한 벽시계를 장만하였다.

 

 

 

■ 20191221 (대전 성북동 :  9박 10일 : 둘이서 : 350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논산천안고속-정안ic-43-세종시(WS만나고)-대평리-구즉세종로-천변고속-원천교네거리-아리랑로-중리서로-중리동(내비게이션 고유번호)-한밭대로-계룡로-학하로(점심)-계산동-임도-성북동--데이베드 전기장판+커버-모니터 추가-내비게이션 등록+업데이트(1221)--동지-PC고장-배수로 확인 땅파기-별사진(1222)--아내 생일-본채 실측-야외데크 제작용 실측-배수로 확인 땅파기-접지봉 설치-진잠(외식+침구 구입)(1223)--별채방 컴퓨터책상 교체-디딤돌 재설치-배수로 확인 땅파기-박ㅇ석+마르타농장 이ㅇ희+강ㅇ덕 만남-진잠 외식(솔마루 현ㅇ수+조ㅇ 만남)(1224)--배수로 확인 땅파기-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혼자서 서울행(혼자서 16:02출발)-41시내버스-진잠 원내동-704시내버스-유성 시외버스터미널-고속버스터미널-고속버스-강남고속터미널-전철9-전철5-우장산역(1125)--회사 송년행사 참여(1226)--우장산역-전철5-전철9-강남고속터미널-고속버스-유성-704시내버스-진잠-41시내버스(강ㅇ덕 만남)-진잠 외식(솔마루 현ㅇ수+송ㅇ순 만남)-성북동(1227)--컴퓨터 작업-WS이 PC 가져감-배수로 되메우기-달+금성 촬영(1228)--대문밖 돌무더기 정리-비 내림(1229)--진잠(점심)-강ㅇ덕 만남-마을회관 방문-동편 한 바퀴-강ㅇ덕이 야채 가져옴-비내림(1230)--추위(-10.9도)-방동저수지-4-두계-1-박정자-반포교차로-금남교-세종시(WS+야채)-반포교차로-박정자-동학사주차장-계룡대로-계룡시-연화교차로-4-방동저수지(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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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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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1229

 

어제보다는 날이 푹하다고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기 어설프기는 마찬가지다.
언제나 7시 14분이면 알람이 울리지만 요즈음은 추워서 성북동에서는 눈만 떳지 실제로 이불 밖으로 바로 나오지는 못하겠다.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생리현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0시가 넘어서야 밖으로 나왔다.
아침밥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블로그 작업을 하다가 생각하니 성북동에 와서 컴퓨터나 만지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겨울에 작업하려고 계획하였던 일들은 회사업무 일정상 시작할 여건이 되지도 않지만 쉽게 시작할 만큼 간단한 일도 아니다.
야외 데크나 만들까 했는데 이 또한 자재운반의 문제로 잠시 보류하고 있는 중이다.
그냥 놀 수는 없겠기에 대문 밖의 돌무더기를 정리하기로 하였다.
우리집 꽃밭 뿐 만 아니라 주변의 밭에서도 땅을 파기만 하면 돌이 나오니 되는대로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보기 좋게 쌓아 보아야겠다.
아내와 같이 작업을 하니 훨씬 수월하지만 돌의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이라서 쌓는 작업이 생각보다 수월하지는 않다.

 

 

 

 

 

 

 

 

 

 

아내는 정리한 돌무더기 위에 큼직한 화분이나 올려놓겠다고 한다.

 

 

 

정리 작업 범위를 확대하면 좀 더 깔끔할 수도 있겠지만 이웃과 경계부분이라서 조심스럽다.

또한 세월이 지나며 돌은 자꾸 쌓여갈 테니 이번에는 이정도 범위에서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작업 전 모습/20191130

작업이 끝날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에는 여름철 비처럼 요란하게 내린다.
눈이 내려야할 겨울에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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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8

 

초저녁에 밖에 나왔더니 금성 아래쪽으로 초승달이 지기 직전인데 날씨도 좋다.
월몰까지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추워서 사진을 내일 찍을까 하였는데 내일 저녁때에는 달과 금성 사이가 더 멀어지겠다.
(다음날은 날씨가 흐려서 달과 금성을 보지도 못하였는데 별 사진 촬영은 나의 경험상 내일로 미루면 낭패를 본다는 교훈을 증명한 셈이었다.)

급히 사진 촬영할 준비를 해서 가로등 영항이 적은 위치를 찾아서 촬영을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85-200mm 줌렌즈를 끼웠더니 금성과 초승달과 산의 윤곽을 한꺼번에 촬영하기에는 화각이 너무 좁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을 고려하기에는 월몰시각이 너무 촉박하다.

 

 

초승달(월령2.3일)과 금성

6D+Nikkor80~200mm/f??mm/F??/ 1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0/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초/ISO500/수동/AWB/크롭/20191229.18:33/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6초/ISO200/수동/AWB/크롭/20191229.18:35/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과 금성

6D+Nikkor80~200mm/f??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6/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6/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7/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과 금성

6D+Nikkor80~200mm/f??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8/대전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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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20191228

 

성북동 PC가 고장났기에 어제 서울집에서 내려올 때 노트북을 가지고 왔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성북동은 영하8도라던데 추워서 밖에 나가기도 싫다.
느지감치 일어나서 노트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밀린 블로그 포스팅 작업을 하였다.
그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스마트폰에 일기 쓰듯이 매일 블로그에 포스팅 할 글을 작성해 두었더니 사진작업만 하면 쉽게 포스팅이 가능하다.
낮에 PC를 고치기 위하여 WS가 왔지만 쉽게 복구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WS의 업무 특성상 연말이라 휴일에도 일을 해야 하는 등 바쁘다기에 PC를 가지고 가서 시간 나는 대로 손보라고 하였다.
노트북이 있으니 급할 것도 없고 고치지 못하여도 문제 될 것이 없지 않을까? 

 

 

 

 

 

 

 

 

 

 

같은 지붕면이지만 천장에 단열재를 설치한 곳은 서리가 녹는 속도가 느리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하늘이 쨍하다.

 

 

 

겨울철에도 푸른빛을 띄는 패랭이....

 

 

 

우단동자....

 

 

 

끈끈이대나물

 

 

 

 

 

 

 

말라비틀어진 매발톱.

 

 

 

성북동에 오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되지만 정리가 덜 된 상태인 뒤꼍의 모습은 어쩌다 찍게 된다.

농사를 짓는다면 농작물의 보관이나 건조에 유용하게 쓰일 공간이지만 잡동사니가 비를 맞지 않게 하는 기능 이외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오랫동안 방치 되에 지붕이 새서 구조용 목재가 썪어 가고 있다.

차라리 창문이 있는 부분까지는 지붕을 제거해서 방에 아침 햇살이라도 들어오게 하는 것이 좋을는지.....

 

 

 

금수봉.

고향동네의 길과 하천과 농토와 집은 낯이 설 정도로 바뀌었다.

군대에 입대하기 전까지는 전주와 비닐하우스와 대형 창고와 축사도 없었다.

무엇보다 집 앞의 도로는 십 수 년 전까지는 길이 아니라 군데군데 돌망태에 자갈을 넣은 방천이 있는 둑에 불과하였다.

이제는 동네의 주도로가 되어 시내버스가 다니고 이팝나무 가로수가 많이 자라서 밤에 별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지장물이 되어버렸다.

사람의 손길이 닿는 부분은 변하지 않은 곳이 별로 없지만 금수봉과 주변 산의 모습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하기야 멀리서 보니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뿐이지 여기도 임도가 생기고 둘레길이 생기기 는 하였다. 

 

 

 

 

 

 

 

밖에 나가니 춥기는 하다.

 

 

 

 

 

 

 

장식용 자전거에 짐받이에 올려놓을 나무상자를 손보아 주었더니 아내가 페인트를 칠한다.

 

 

 

오후에는 며칠 동안 배수로 확인 작업을 하느라 파놓았던 흙을 모두 되메웠다.
배수관을 간단하게 수리를 할 것이 아니라 교체해야 하겠고 작업량도 만만치 않다.
또한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 구체적인 방안이 없이 배수관만 매설하면 차후에 다시 오수관을 매설해야 하는 이중 작업이 되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화 된 다음에 한꺼번에 시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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