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20200126

 

설 연휴에 보조식탁을 바꾸었다.

식탁 한 개 만 놓고 살았는데 얼마 전에 보조 식탁을 놓아보니 쓰임새가 많다.

식탁과 보조식탁의 색깔이 달라서 거실에서 사용하던 탁자의 다리를 잘라내서 높이를 맟추어서 보조식탁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식탁과 보조식탁 

 

 

 

거실에서 사용하던 탁자 대신에 철제 원형탁자를 놓았다.L

성북동 별채방 데이베드에 사용할 전등(LED 전구 9W)도 테스트할 겸 원형탁자 위에 임시로 달았는데 너무 밝다. 

 

 

  20200127

30년 전에 장만한 오디오고쳐가며 사용하고 있다.

CD플레이어는 클리너로 CD픽업을 청소하기도 하고, 두어번 분해해서 스프링 등 기계적인 부분을 손질하여 겨우겨우 사용하였다.

십수년 전에 DVD플레이어를 구입하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CD플레이어 보다 먼저 고장이 났는데 AS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최근 들어서 CD가 건너 뛰거나 에러가 발생하는등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새로 장만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연휴에 고쳐볼까 생각하고 먼저 클리너를 생각해 보았지만 워낙 오래 되어서 CD 픽업을 교체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CD픽업 교체에 대하여 아는 것이 전혀 없기에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D 픽업을 구입하려면 모델명을 알아야 하겠기에 CD 플레이어를 분해해 보았다.   

복잡하고 생소하네....

분해한 김에 가장 무식한 방법으로 CD 픽업을 닦아 보기도 하고....

 

 

 

CD가 들어가고 나오는 기능에 장애가 있어서 스프링을 조금 잘내 냈더니 기능이 회복되었다.

그.런.데.....

재조립해서 작동시켜 보니 기계적인 부분은 개선이 되었지만 CD를 읽는 기능이 월등하게 나빠져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CD 픽업의 모델번호를 알아냈으니 가격을 찾아보니 워낙 오래된 제품이라 해외직구만 가능하고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조금 보태서 새 CD 플레이어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일을 저지른 김에 DVD 플레이어도 분해해 보았으나 여기에 사용한 픽업은 모델명도 표시되어 있지 않다.

결국 CD 플레이어와 DVD 플레이어를 모두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

대안으로 노트북에 외장 DVD 플레이어를 연결해 보았더니 가능하기는 하지만 음질이 떨어지고 번거로워서 망설여진다.

고친다고 시작했는데 일 만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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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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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0.01.30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자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한 시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