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너지팜(양양양수홍보관)+속초해수욕장/20190215

 

 양양에너지팜(양양양수홍보관)

2019년도 워크숍 두 번째 날의 일정은 양양양수홍보관에서 시작되었다.

전에 다녀온(20101016) 곳이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들렸더니 시설은 그대로인데 명칭이 양양에너지월드에서 양양에너지팜으로 바뀌었다.

단체견학이라 내 스스로가 조심스러워서 개인 활동을 자제하다 보니 체계적인 사진촬영을 할 수 없고 시간적인 여유도 없다.

그래도 틈나는 대로 스마트폰(S9+)과 소형카메라(G1X mark2)로 촬영하였는데 체계적이지 못하여 아쉽다.

견학을 마치고 양양양수발전소공사 당시 근무했던 분의 보충설명을 들으니 더욱 친근감이 느껴진다.

 

 

 

 

 

 

 

 

 

 

 

 

 

 

 

 

 

 

 

 

 

 

 

 

 

 

 

 

 

 

전에 방문하였을 때 5살짜리 큰집 손자가 입체영상을 보고나서 '잘 찍었다!'고 큰소리로 말해서 관객들을 웃겼다.

그래서 손자는 기념품으로 볼펜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양양양수홍보관 견학을 마치고 속초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지난 1월 1일 산불이 발생한 송천떡마을 지나치게 되었다.

아직 겨울철이라 잎이 돋아나지 않아서 모르겠던데 소나무 등은 별로 표시가 나지 않지만 풀은 불에 탄 흔적이 보인다.

 

 

 

[전에는]

20101016.....  https://hhk2001.tistory.com/1141     https://hhk2001.tistory.com/1140     https://hhk2001.tistory.com/1139

 

 

 

 

 

 

  속초해수욕장

 

양양양수홍보관 견학을 마치고 속초해수욕장 견학하였다.

주차장에 버스가 도착하자마자 다른 분들보다 먼저 해변으로 나갔다.

멀리서나마 작년(20180425)에 항만관련 일을 하였던 속초항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속초항.....

 

 

 

 

 

 

 

 

 

 

 

조도 왼쪽으로 보이는 방파제도 항만관련 조사 대상이었다.

 

 

 

속초해수욕장에서는 잠시 머물며 단체사진이나  촬영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워크숍 일정표에는 속초해수욕장 견학으로 되어 있다.

조도 뒤로 보이는 흰색 부표의 설계와 안전진단에 관한 설명과 부산 오륙도의 등대섬 안전진단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오륙도 등대섬은 작년( 20180407)에 항만관련 현장조사 시 다녀온 곳이기에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직접 용역에 참여했던 분들의 설명을 들으니 새롭게 느껴지고 속초해수욕장 견학이란 명칭을 사용한 뜻을 알 수 있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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