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20131019

2013. 10. 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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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20131019

 

집으로 되돌아 오는 길은 운두령에서 보래령터널을 지나서 태기산을 거치기로 하였다.

우리 가족은 태기산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근을 지날 때에는 꼭 들려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

날씨는 우중충하고 바람이 만만치 않다.

하기야 바람이 많은 곳이니까 풍력발전소가 있겠지만......

 

 

 

 

 

 

 

 

 

 

 

 

 

 

 

 

 

 

 

 

 

 

 

[전에는.....] 

20130821.....  http://hhk2001.tistory.com/4077

20130720.....  http://hhk2001.tistory.com/4053

20130119.....  http://hhk2001.tistory.com/3889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3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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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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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3.10.24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기산은 헌국님이 별을 찾아 자주가는 산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 물든 태기산을 만날수 있었군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 하헌국 2013.10.25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별보러 다니다가 정이 들었나 봅니다.
      이제는 근처를 지나게 되면 자석에 끌듯이 그냥 들립니다.
      겨울풍경과 눈썰매 타기 좋고, 여름에는 바람이 시원해서 피서지로도 좋고, 만항재 만은 못해도 야생화가 좋더군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2. 달빛 2013.10.24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보던 풍경이네요! ^^*
    뒷쪽 불발령 초입새의 풍경도 그렇고
    태기산에서 내려다본 횡성쪽 풍경도 눈에 익습니다.
    혹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시면 이번에는 내린천 부근으로 한 번 다녀가세요!
    살둔 월둔 달둔... 그런 동네가 있으니 구경도 하시고 먹거리도 구입하시고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그 내린천을 따라 쭉 올라가시면 오대산으로도 가실 수 있고
    구룡령으로 넘어가실 수도 있답니다. 구룡령 정상에서 별사진을 찍으셔도 좋을 것 같고요!
    사실 자운리쪽의 풍경은 그다지 볼 게 없답니다.
    임도를 직접 걸으셔야 그나마 멋을 느끼실 수 있지 차로는 그냥 그렇거든요!
    통마람이라는 곳도 경치가 좋으니 계획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즐겁고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 하헌국 2013.10.25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단풍구경하러 11월 초에 남도로 가려고 했는데, 달빛님의 정보를 보니 유혹을 뿌리칠 수 없네요.
      내일(25일) 서석-하뱃재-밤바치길-생둔-을수계곡-삼봉약수-통마람까지를 생각하고 아내와 떠나려고 합니다.
      밤바치길은 혹시 차단가가 내려 있으면 되돌아 나와서 창촌을 경유할 생각 이구요.
      오전에 국립공원오대산 관리소 내면분소에 전화로 문의 했더니 산 위는 단풍이 지고 산 아래도 절정기는 지났다고 하더군요.
      전에 몇번 통과했던 446도로(상원사로 넘어가는 길)는 영원히 폐쇄되었다고 하더군요.
      전 코스를 하룻만에 들릴 수는 없을테니 이 중에서 상황에 맞게 움직일 생각입니다.

      월둔에서 아침가리 거쳐서 방동약수 방향은 십수년 전에 승용차로 가려고 했다가 못올라가 포기 했었고,
      몇년전 방동약수 쪽에서 아침가리로 가다가 만나는 사람마다 승용차로는 못간다고 겁주기에 내려가던 길에 차를 돌려 나왔던 적이 있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3. ISLAND1969 2013.10.25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과 구름처럼 이곳에 머물고 싶어지네요~
    아래지방은 어느정도 돌아 댕겨봐서 대충은 아는데 강원도는 눈에 익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런 계획없이 자유스럽게 강원도 여행 한번 원없이 다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사진을
    보면서 드네요~~

    황량한 겨울도 참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 하헌국 2013.10.25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가까워서 강원도 여행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산골짜기의 자연풍광이 좋기는 하지만, 한국전쟁 탓인지 문화재는 별로 없는것이 흠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도지방이야 평야와 고색창연한 문화재가 널려 있어서 갈 수 만 있다면야 더 없이 좋겠지요.
      일년에 한두번이나 가 볼 까하는 생각에 ISLAND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태기산은 양구두미재까지는 6국도니 별 문제가 없고,
      능선도로는 겨울철에도 풍력발전소가 있어서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그런대로 차로 올라가기 수월합니다.
      혹시 차로 못올라 가더라도 정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걸어서 다녀 올 만 합니다.
      서울에서 눈을 보러 일부러 갈만 하더군요.

홍천 자운리/20131019

2013. 10. 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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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와 운두령/20131019

 

홍천 자운리 임도의 단풍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래 전부터 다녀오곤 했었다.

인적이 거의 없고 호젓하여 우리 식구들만의 단풍놀이 인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다.

보통 10월 24일을 기준으로 늦게 가면 상뱃재를 넘으면 낙엽이 모두 져서 썰렁하기에 올해는 일주일 일찍 떠났다.

용문산 부근의 은행나무가 노란 기운이 들고, 높은산에는 단풍이 드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

 

 

노천리 우리들 쉼터

우리 식구들이 운두령 방향으로 여행할 때마다 쉬었다 가는 곳이 있다.

식구들 끼리 [우리들 쉼터]라 하는데 사진촬영도 하고, 세수도 하고, 쉬기도 하고, 오디도 따 먹고 하던 곳인데 여기도 세월 따라 많이 변했다.

그간 물난리가 나서 옹벽공사도 했고, 뽕나무는 없어졌고, 진입로 두 곳은 나무와 풀이 쩔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여기쯤 오면 어느정도 단풍이 들어야 자운리 임도의 단풍이 절정인데 올해는 좀 이른듯 하다.

 

 

 

 

 

 

 

 

 

 

 

 

 

 

 

 

 

 

자운2리

 

양배추 수확도 끝났다.

단풍도 제법 들어서 단풍구경 날짜 선택은 잘 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무우와 당근도 뽑고 감자도 캐서 썰렁하다.

이따끔 당근밭과 감자밭에는 마지막 가을걷이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운2리에서 불발현으로 들어가는 임도 입구에 초소가 생기고 새로운 입간판이 섰다.

초소는 비어 있고.....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전에 한두번인가 내려 있던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열려 있었는데 아쉽다.

임도의 출입도 해마다 강화되는지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들어든다.

이렇게 통제해서 자연이 보호 된다면야 좋은 일이니 서운하기는 해도 발길을 가볍게 돌릴 수 있다.

 

되돌아 나오는 길.....

 

 

 

 

 

 

 

 

 

 

 

이렇게 차단기가 내려 진 경우를 대비해서 세가지 코스를 생각해 두었다. 

1. 구룡령-송천 떡마을-조침령-진동계곡-홍천-

2. 운두령-속사-장평-태기산-횡상-

3. 운두령-보래령터널-봉평-태기산-횡성-

 

첫번째 코스는 좋기는 하지만 멀어서 포기하고 ,우선 운두령에 올라가 다음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운두령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불발현으로 이어지는 임도입구

 

임도가 가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터 늘 차단기가 내려 있다.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만 임도 전 코스를 지나 보았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래도 지날 때마다 일부로라도 쉬어가는 곳이다. 

 

 

 

 

 

 

 

운두령

 

 

 

 

 

 

 

 

 

 

 

[예전에는.....]

위 사진의 [저턴소 녹색성장, 숲이 희망입니다] 입간판 자리에는 [숲에 우리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가 있었다.

 

 

 

옛 입간판의 [있다]를 배경으로 20030803 촬영한 사진은 블로그의 프로필사진으로 오랫동안 사용하였었다.

 

 

 

 

 

 

 

 

계방산 등산로 입구

 

운두령에서 속사방향을 보니 날씨도 썩 좋지 않고, 단풍도 별로여서 '일부러 들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번 여행은 가장 최단거리인 세번째 코스로 보래령터널길을 선택하였다.

 

 

 

 

 

 

 

몇차례 지나가 보았지만 이번에는 보래령터널 입구쉼터에 들렸다.

예전에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무속인이 살던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중 단풍이 가장 좋았던 곳.....

 

 

 

 

 

 

 

 

 

 

 

 

 

 

 

 

 

 

 

 

 

 

 

 

 

 

 

 

 

 

 

101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444-56-서석(서석장날)-율전-31-자운2리(되돌아서)-31-운두령(되돌아서)-31-424-보래령터널-봉평-6-태기산(거쳐서)-둔내-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발산ic- (자운리 : 418Km)

 

 

 

[전에는.....]   

20121021(단풍).....  http://hhk2001.tistory.com/3790      http://hhk2001.tistory.com/3791

20110115.....  http://hhk2001.tistory.com/96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0

20100220.....  http://hhk2001.tistory.com/1756     http://hhk2001.tistory.com/1755

20091226.....  http://hhk2001.tistory.com/1847

20091024(단풍).....   http://hhk2001.tistory.com/1961     http://hhk2001.tistory.com/1963

20090405.....  http://hhk2001.tistory.com/2325

20081019(단풍).....  http://hhk2001.tistory.com/2630

20080729.....  http://hhk2001.tistory.com/2740

20080628.....  http://hhk2001.tistory.com/2812    

20080126.....  http://hhk2001.tistory.com/3486

20070522.....  http://hhk2001.tistory.com/3038

20061230.....  http://hhk2001.tistory.com/3166

20061104(단풍).....  http://hhk2001.tistory.com/3181

20060702.....  http://hhk2001.tistory.com/3212

20051029(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22

20051018(별).....  http://hhk2001.tistory.com/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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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5(별)....  http://hhk2001.tistory.com/3327     http://hhk2001.tistory.com/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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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8(사자자리유성우).....  http://hhk2001.tistory.com/3632

20011021(별).....  http://hhk2001.tistory.com/3633

20011013(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914(별).....  http://hhk2001.tistory.com/3614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800(별).....  http://hhk2001.tistory.com/3620

20010519(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19970330(혜일밥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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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3.10.24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국님이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의 홍천 운두령 등으로 다녀 오셨네요...
    가족들과 같이하는 시간은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정말 정겹고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든든한 아들과 아름다운 부인모습이 헌국님의 포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만 되시길 바랍니다..

    • 하헌국 2013.10.25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다니던 곳인데 어쩌다 보니 일년만에 가게 되었네요.
      제눈에 안경이라고 제게는 설악산이나 오대산 단풍보다 좋게 보이는 곳이지요.
      전에 갔을 대 좀 늦은 감이 있어서 올해는 좀 일찍 갔더니 단풍이 덜 들었네요.
      임도에는 차단기가 내려 있어서 아쉬웠구요.
      미련이 남아서 일주일만인 내일 부근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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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양평 신원리 물안개/20131019

 

 

 

 

 

 

 

 

 

 

 

 

 

 

 

 

 

 

 

 

 

 

 

 

 

 

 

 

 

 

 

 

 

[전에는]

20130824.....  http://hhk2001.tistory.com/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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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p tu munchen 2013.10.23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안개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하지 영향을

  2. Hansik's Drink 2013.10.23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느낌있는 곳이네요 ~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3. 영도나그네 2013.10.24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나절의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남한강변의 풍경들이 정말 고요하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13.10.25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강을 거슬러 서울에서 구리와 남양주와 두물머리를 지날 때 까지도 안개가 끼지 않았는데 여기에 오니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안개는 언제 봐도 신비스럽습니다.

  4. 49김선경 2013.11.11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품 잘 보고가네.
    역시 부지런해야 좋은장면 잡는다는걸 느끼고 가네.

27. 서울 가양대교 햇무리/201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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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3.10.24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양대교에서도 이런 햇무리를 담을수 있었네요...
    햇무리 풍경이 그리 흔히볼수 있는 것이 아닌데 헌국님은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