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고요할 만큼 달밝은 밤....
오늘 같은 밤에는 필카는 별 볼일 없어서 아예 디카로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여유로운 밤이였지요.
달밤에 구름이 흐르고....
갑자기 고요한 밤중에 산새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날이 밝아 온다는 신홉니다.
밝아오는 새벽의 북두칠성이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20050925
새벽 안개 속의 자운리 20050925
자운리의 아침노을 20050925
안개가 피어 오르는 아침 20050925
전망대에서 20050925
임도 전망대 20050925
아침 일찍 운두령 임도에서 나와서 구룡령 넘어 송천 떡마을에 가서 떡을 사먹었습니다.
떡 먹으러 멀리까지 갔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떡입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는 418번 지방도로 조침령을 넘어서 진동리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20050925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잔디밭에 난 봉숭압니다.
5cm정도....
송천 떡마을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거무죽죽한 도로가의 샛빨간 사루비아 속에서....
20050925 구룡령
20050925 조침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