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20141004

2014. 10.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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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20141004

 

작년에 다녀가며 이 부근에서 숙박을 해야 할 때에는 내소사에서 하기로 했었다.

그래서 김제여행을 계획하며 이곳에 숙소를 예약하는 것을 가장 먼저했다. 

 

 

 

 

 

 

 

 

 

 

 

 

 

 

 

숙소에 차를 주차하고 해가 지기 전에 내소사부터 다녀오기로 하였다.

 

 

 

 

 

 

이 나비는 사마귀가 노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꽃에 내려 앉았다.

그리고 잠시 후에.....

 

 

 

꽃무릇.....

 

 

 

 

 

 

 

 

전나무 숲길.....

 

 

 

 

 

 

 

 

 

 

 

 

 

 

 

전나무 숲길을 걸어 가던 중에 아내와 둘만 남고, 나머지는 내일 새벽에 내소사에 가기로 하고 힘들다며 숙소에 먼져 들어갔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무슨 꽃인지 언듯 생각이 나지 않았다.

설마 했는데 때 아닌 벚꽃이다.

 

 

 

 

 

 

 

 

 

 

 

북방다문천왕 (왼쪽) - 비파를 들고 있음-+++귀 담당-부처님의 법을 지킴

동방지국천왕 (오른쪽) - 손에 푸른 칼-치국안민-동방국=유진타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남방증장천왕 (왼쪽) - 오른손에 황룡을 쥐고 있음=증광천왕-중생의 삶에 이로움을 가져다 줌     

      서방광목천왕 (오른쪽) - 오른손에 깃발단 삼지창(=)+왼손에 5층보탑 들고 있음-중생을 보살핌

      [사천왕에 대한 설명은 최명희님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사천왕상]

20140705 부여 무량사.....  http://hhk2001.tistory.com/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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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여수 흥국사.....  http://hhk2001.tistory.com/904

 

 

 

 

 

 

 

저녁에 산사음악회가 열린다고 해서 좀 기다렸다.

한낮에는 여름날씨였는데 해가 질 무렵이 되니 제법 썰렁하다.

미리 알고 온 것이 아니라 아무런 준비가 없으니 추위와 배고품을 참고 보아야 할지 갈등이 생긴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아쉽지만 내일의 여행일정을 위해서 숙소로 돌아가 쉬기로 하였다.

 

 

 

 

 

 

 

 

 

 

 

 

 

 

 

 

문살이 유명하지.....

 

 

 

 

 

 

 

 

 

 

 

 

 

 

 

 

 

 

 

 

 

 

 

내소사 입구의 소공원에는 감이 많이 열렸다.

작년에 동네분에게 들으니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한 입 크기의 조그만 감이라고 한다.

상품 가치가 없으니 따 먹어도 된다기에 떨어진 홍시를 먹어 보니 맛이 좋다.

 

 

 

 

 

 

 

[전에는]

20130926.....  http://hhk2001.tistory.com/4116     http://hhk2001.tistory.com/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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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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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조정래아리랑문학관/20141004

 

아침에 도착 할 때 만해도 당연히 다녀가려고 했었는데, 혼잡한 지평선축제장에서 나올 때에는 빨리 주차장으로 가서 이곳을 떠나고 싶었다.

그런데 좀 걷다보니 한여름 날씨에 그늘이 없는 주차장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쉬어 갈 겸 조정래아리랑문학관에 들리기로 하였다.

문학관에 들어와서 우선 시원한 물도 마시고 의자에서 한숨을 돌린 후 관람을 시작하였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에 등장인물 중 한국동란 때 논산에서 피난생활하는 부분과 무관치 않다는 생각이.....

 

 

 

 

 

 

 

 

 

 

 

 

 

 

 

 

 

 

 

 

 

 

 

 

 

 

 

 

가수 현숙.....

 

 

 

김제지평선축제장을 보니.....

 

 

 

논두렁 길로 임시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전에는]

20130926.....  http://hhk2001.tistory.com/4113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서.....  http://hhk2001.tistory.com/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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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축제/20141004

2014. 10.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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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축제/20141004

 

작년도 지평선축제 준비가 한창이던 벽골제를 아내와 함께 다녀오며 내년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오자고 약속했었다.

엊저녁만 해도 김제 햇쌀도 한자루 사자고 했었다.

이른 아침에 동군산IC로 나와 망해사를 거쳐 김제 들판의 코스모스에 감탄하며 벽골제 부근에 도착하였다.

안내표지판을 따라서 가는데 벽골제가 아직 멀었는데도  도로는 이미 차가 혼잡하다.

안내를 따라 벽골제 인근의 신태인김제간 도로공사장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였다.

안내하는 분에게 언제쯤 셔틀버스를 탈 수 있겠냐고 물으니, 세대를 운행하는데 아까 떠난 차가 아직도 저기 서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벽골제 주변의 모든 도로는 마비되어 도로상의 차들은 그냥 서있는 상태이다.

셔틀버스를 타겠다고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을 하기는 쉬운 일이였다.

 

 

 

유모차는 논두렁길로 갈 수 없으므로 넓은 길을 따라 빙 둘러 가야만 하고.....

 

 

 

모두들 주저하지 않고 논두렁길을 걸어서 벽골제로 향하였다.

 

 

 

임시주차장을 뒤돌아 보니....

 

 

지평선축제장에 도착하니 인산인해이다.

바짝 긴장이 되어서 우선 식구들과 헤어지면 축제장 주출입구에서 만나자는 약속부터 했다.

뭘 보거나 즐겨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식구들끼리 몰려 다니는 데만 신경이 쓰인다.  

 

 

 

 

 

 

아침에는 가을날씨답게 썰렁했는데 한낮이 되니 한여름 날씨이다.

 

 

 

 

 

 

 

 

 

 

 

메뚜기 잡기??

 

 

 

 

 

 

 

 

 

 

 

 

 

 

 

 

 

 

 

그래도 개구리를 만나니 반갑다.

 

 

 

 

 

 

 

 

 

 

나무 그늘을 찾아 앉아서 좀 쉬다가 용이나 보러 가자며 관람객이 적은 곳으로 빠져 나왔다.   

 

 

 

 

 

 

 

 

벽골제 뚝에 올라서니 모악산이 보인다.

 

 

 

 

 

 

 

 

 

 

 

 

 

 

 

 

 

 

 

 

관람객이 적은 곳이라도 찾아다니며 구경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덥다.

여기서 고생할게 아니라 차라리 들판구경이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의 여행스타일과는 너무 맞지 않는다.

관람도 포기하고,  배고품도 참고, 지역특산물 구입도 포기하고 서둘러 옆문으로 축제장을 빠져 나왔다.

 

 

 

 

1004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동군산ic-29-청하-711-만경-702-망해사전망대+망해사-702-거진마을(되돌아서)-702-광활-남포삼거리-711-죽산-구하시모토농장사무실-711-신흥로-무성마을-신태인김제도로상 임시주차장-걸어서-벽골제(지평선축제)-아리랑문학관-임시주차장-신흥로-711-유호삼거리-23-부안-보안 영전삼거리-30-연동삼거리-베틀재로-내소사로-내소사(1박:저녁)-베틀재로-30-반계로-바드재-청림제-736내변산로-청림리에서 되돌아서-736내변산로-변산면사무소-고사포해수욕장-변산해변로-적벽강-격포-닭이봉:되돌아서-격포로-궁항로-전북요트학교:되돌아서-궁항:되돌아서-궁항로-연포교차로-30-변산교차로-변산해수욕장 지나서-(점심)-옥정삼거리-711죽백로-옥정리-죽산-해학로-만경-청하-29-검문소삼거리(헤메다가)-26-718탑천로-계산삼거리-임피역:되돌아서-718탑천로-26-29-21-경암동철길마을-군산(구군산세관+장기십팔은행+부잔교:뜬다리+조선은행:저녁)-21-군산ic-서해안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 (김제+부안+군산 : 1박 : 717km)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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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http://hhk2001.tistory.com/3203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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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구 하시모토농장사무실/20141004

 

김제 죽산면은 조정래님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등장인물 중 러시아통역 출신의 농장주 하시모토가 있다.

비참했던 우리들의 과거이기도 하고,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기도 하다.

작년에 다녀 간 곳이기는 하지만 망해사에서 벽골제로 가는 길가에 있어서 쉬어 걸 겸 잠시 들렀다.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창문으로 들여다 보았다.

 

 

 

 

 

 

 

창고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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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평야 코스모스길/20141004

 

망해사에서 지평선축제장인 벽골제로 가는 길에 바다쪽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온 심포리에 가 보았다.  

9년 전인 2005년에 처음 왔을 때에는 어촌체험으로 트랙터를 타고 갯벌에 들어가던 탐방객도 적지 않았었다.

이제 새만금방조제가 생기며 간척지로 변한 데다가 덤프트럭이 들락거려 더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냥 돌아 나왔다.

여행 떠나기 전에 자료를 검색해서 코스모스길로 소개된 광활면을 지나는 702번 지방도로를 이용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이곳처럼 직선으로 뻣은 도로도  흔치는 않으리라.

 

 

 

 

 

 

 

 

 

 

 

 

 

 

 

 

 

 

 

 

 

 

감나무 가지가 찢어지겠다.

 

 

 

 

 

 

 

 

 

 

 

햇빛이 차단되기 때문이고 생각은 되지만 메타스콰이어의 가지치기를 너무 많이해서 볼 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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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20141004

2014. 10. 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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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20141004

 

 

이른 아침이라  좀 미안한 생각도 들고 조심스럽다.

아들이 군생활 할 때 면회와서 들린 곳이라 다른 절과는 다른 느낌이다. 

 

 

 

 

 

 

 

 

 

 

 

 

 

 

 

 

 

 

 

 

 

 

 

 

 

 

 

 

 

 

 

 

 

망해사 앞 바다는 새만금방조제가 생기며 몇 년 사이에 간척지로 모습이 바뀌었다. 

 

 

 

 

 

 

 

 

 

 

 

 

 

 

 

 

 

 

[출처]다음지도

최신판 지도는 아니지만 몇 년 전의 바다 모습이 남아 있던 때를 볼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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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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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전망대/20141004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아직도 꿈나라에 있을 만 한 시간이다.

아내와 둘이서만 차에서 내려 아침 산책삼아 망해서 전망대에 올라갔다.

김제들판과 새만금방조제로 육지가 되어버린 간척지에도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다.

 

 

 

 

 

 

 

 

 

 

 

 

 

 

산책나온 동네분이 서울에만 명동이 있는게 아니라 요 아래 동네도 명동이란다.

 

 

 

 

 

 

 

 

 

 

 

 

 

 

 

잠시 섬님을 생각해 보았다.

 

 

 

망해사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망해사로 가는 길에 녹색명소전망대 표지판이 있기에 들어가 보았다.

아침 이슬에 바지를 적시며 콩밭 두렁길을 걸어본게 얼마만인지....

 

 

 

 

고구마가 많이 달렸겠다!

 

 

 

 

 

 

 

 

새만금방조제가 만들어 지기 전에는 바다였던 곳이건만 이제 이 땅이 바다였다는 것을 느끼기에는 너무 많이 변해 버렸다.

 

 

 

 

 

 

 

 

 

 

여기서 부터 새만금바람길로 망해사까지 연결되어 있다.

 

 

 

 

 

 

 

아들이 군생활한 관할 구역이라 녹슨 철조망이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1004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동군산ic-29-청하-711-만경-702-망해사전망대+망해사-702-거진마을(되돌아서)-702-광활-남포삼거리-711-죽산-구하시모토농장사무실-711-신흥로-무성마을-신태인김제도로상 임시주차장-걸어서-벽골제(지평선축제)-아리랑문학관-임시주차장-신흥로-711-유호삼거리-23-부안-보안 영전삼거리-30-연동삼거리-베틀재로-내소사로-내소사(1박:저녁)-베틀재로-30-반계로-바드재-청림제-736내변산로-청림리에서 되돌아서-736내변산로-변산면사무소-고사포해수욕장-변산해변로-적벽강-격포-닭이봉:되돌아서-격포로-궁항로-전북요트학교:되돌아서-궁항:되돌아서-궁항로-연포교차로-30-변산교차로-변산해수욕장 지나서-(점심)-옥정삼거리-711죽백로-옥정리-죽산-해학로-만경-청하-29-검문소삼거리(헤메다가)-26-718탑천로-계산삼거리-임피역:되돌아서-718탑천로-26-29-21-경암동철길마을-군산(구군산세관+장기십팔은행+부잔교:뜬다리+조선은행:저녁)-21-군산ic-서해안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 (김제+부안+군산 : 1박 : 7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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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으로지만 아직 바다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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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평야 코스모스길/20141004

 

어제부터 3일간 연휴이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라 먼길을 떠나기에 부담스러웠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아 있으면 이 좋은 계절에 아무데도 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작년 이맘 때 아내와 김제 -부안-고창을 여행하며 내년에는 가족 모두가 김제여행을 다시 하자고도 했었다.

몇일 전 여행을 떠날 주말의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작년에 머물렀던 내소사 부근의 팬션도 예약해 두었다.

 

좀더 일찍 떠나기를 바랬지만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니 새벽 4시 40분이다.

새벽에 떠난 덕분에 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수월하게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동군산ic에서 빠져 나왔다.

청하를 지나 새벽 안개가 낀 황금 벌판 속으로 난  711지방도는 코스모스가 만발하였다.

 

 

 

 

 

 

 

 

 

 

좀 더 일찍 도착했다면 코스모스에도 이슬이 맺힌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1004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동군산ic-29-청하-711-만경-702-망해사전망대+망해사-702-거진마을(되돌아서)-702-광활-남포삼거리-711-죽산-구하시모토농장사무실-711-신흥로-무성마을-신태인김제도로상 임시주차장-걸어서-벽골제(지평선축제)-아리랑문학관-임시주차장-신흥로-711-유호삼거리-23-부안-보안 영전삼거리-30-연동삼거리-베틀재로-내소사로-내소사(1박:저녁)-베틀재로-30-반계로-바드재-청림제-736내변산로-청림리에서 되돌아서-736내변산로-변산면사무소-고사포해수욕장-변산해변로-적벽강-격포-닭이봉:되돌아서-격포로-궁항로-전북요트학교:되돌아서-궁항:되돌아서-궁항로-연포교차로-30-변산교차로-변산해수욕장 지나서-(점심)-옥정삼거리-711죽백로-옥정리-죽산-해학로-만경-청하-29-검문소삼거리(헤메다가)-26-718탑천로-계산삼거리-임피역:되돌아서-718탑천로-26-29-21-경암동철길마을-군산(구군산세관+장기십팔은행+부잔교:뜬다리+조선은행:저녁)-21-군산ic-서해안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 (김제+부안+군산 : 1박 : 7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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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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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발산마을문화축제/20140927

올해는 세월호 여파로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전국적으로 10월의 본격적인 축제가 열리기 직전에 마을축제가 열렸다.

해가 질 무렵 구경 삼아서 축제장에 나갔다.

 

 

작년에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차지한 희준이가.....  

 

 

 

 

 

 

 

 

 

 

 

 

 

광각렌즈(16-35)로 만 촬영하니 심심해서 잠시 집에 들려서 니콘 80-200렌즈로 바꾸어 끼우고 왔다.

 

 

 

 

 

 

대상을 받을 줄 알았다.

 

 

 

 

 

 

 

 

 

 

 

 

 

 

작년과 같은 들뜬 모습은 아니였지만 시원한 초가을 밤이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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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상오안임도/20140920

2014. 9. 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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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상오안임도/20140920

 

 

 

 

 

 

 

 

 

 

 

 

 

 

 

 

 

 

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도 찍고.....

 

 

 

 

 

 

 

 

 

 

 

 

 

 

 

식구들은 차에서 내려 걸어 가기도 하고..... 

 

 

 

동행한 우디가 가을 정취에 취했다.

 

 

 

밤나무는 보이지 않지만 임도 배수로에서 알밤을 주웠다.

이게 전부다.

 

 

 

멀리 보이는 산중에서 오른쪽에 뽀족한 산은 지난 8월 30일 품걸리 여행중에 보았던 '강원도 영서 제일의 전망대'라는 가리산이다.

 

 

 

 

가리산 오른쪽으로는 타워크레인도 있고.....

 

 

품걸리에 본 홍천 가리산/20140830

 

 

 

 

 

 

 

 

 

 

 

 

 

 

 

 

 

 

 

 

상오안임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봉선이였는데 올해는 습기가 적어서인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벌써 해도 뉘엿뉘엿.....

 

 

 

홍천cc 방향에서 상오안임도에 들어와서 쉬엄쉬엄 며느리재를 향해서 가다가 4시간 만에 [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 직전에 도착하였다.

여기를 통과하면 좀 멀게는 며느리고개로, 가깝게는 상오안저수리로 쉽게 갈 수 있는데 차단기가 내려저 있다.

 

 

 

차단기를 통과 할 수 있을까 해서 아내가 방문자센터로 향했다.

해가 질무렵의 토요일 오후라 직원들은 이미 퇴근하고 문이 잠겨 있어서 그냥 되돌아 왔다.

 

 

 

 

 

 

 

 

 

 

 

차를 돌려 오던 길을 되돌아 나왔다.

들어 올 때에는 구경하며 사진찍느라 4시간이 걸렸지만, 되돌아 나올 때에는 날도 어둑해지고 마음이 조급해서 바삐 나오니 45분이 걸렸다.

 

 

 

 

 

 

 

 

 

 

 

 

 

 

 

 

 

늦은시간에 보는 임도 풍경이 색다른 느낌이다.

그나저나 마음 놓고 차로 들어 갈 수 있는 임도가 줄어들어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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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상오안임도/20140920

 

요즈음은 아직은 가을 정취가 무르익지 않은 시기인데다가 전국이 축제로 들썩거릴 10월 초가 얼마남지 않은 때이기도 하다.

여행하기 애매한 시기라서 마땅한 여행지를 찾느라고 엊저녁까지 지도책을 앞뒤로 넘기며 고민한 끝에 안산 시화호에 가기로 했었다.

집에서 먼 길이 아니라 준비가 되는대로 떠나기로 하였으니 자연이 아침에 출발시간이 늦여졌다.

 

여행을 준비하며 생각하니 오늘의 날씨로 보아 나무 그늘이 없는 시화호에 갔다가는 온종일 햇살에 시달려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좀 늦은 시간이지만 추석이 지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축제철도 아니니  도로가 혼잡하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에

그늘이 좋은  홍천의 상오안임도로 목적지를 변경하였다.

가다가 교통이 혼잡하면 뒤로 돌아서 처음 계획한 대로 시화호로 가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길이 좀 혼잡하기는 해도 갈 만 하겠다는 생각에 강변북로에 들어섰지만, 어느 한 곳이 막힌다기 보다는 양평까지 대부분 서행하였다.

상오안임도의 싯점인 홍천 초입의 며느리재에는 집에서 출발한지 네시간쯤 지나서야 도착하였다.

그런데 임도에 들어서기도 전에 밥부터 먹어야 하겠기에 홍천 읍내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고 임도로 향하였다.

홍천방향에서 임도에 들어가려니 여행 코스가 예전과는 반대방향이 되었다.

 

 

 

 

 

 

 

 

 

 

 

전번까지는 상오안임도 여행시 출구였던 곳이로 진입하려니 햇갈려서 진입로를 지나쳐서  올라 갔다가 되돌아 나오면서 진입로를 찾아냈다.

 

 

 

 

 

 

 

 

 

 

 

 

 

 

 

 

 

 

 

 

 

 

 

 

 

 

 

 

 

 

 

 

 

 

 

 

 

 

 

 

 

 

 

 

 

 

 

 

 

 

 

 

 

 

 

 

 

 

 

 

 

 

 

 

 

 

 

 

 

 

 

 

 

 

 

 

 

 

 

 

 

 

 

 

 

 

 

 

 

 

 

 

 

 

 

 

 

 

 

 

 

 

 

 

 

 

 

 

 

 

 

 

 

풀섶에서 개구리 한마리를 발견하였다.

피부가 바싹 말라서인지 도망가지도 못한다.

 

 

 

 

 

 

 

 

 

 

 

안스런 마음에 가지고 온 물을 듬뿍 뿌려주었다.

 

 

 

한동안 꿈쩍도 않더니만 기운을 차렸는지껑충 뛰어서 숨어 버린다.

 

 

 

 

 

 

 

 

0920 -강북강변-44-양평-홍천(점심:되돌아서)- 오안초등학교-높은터로-홍천cc-지덕사(되돌아서)-상오안임도-매화산경영모델숲 방문자센터(차단기 앞에서 되돌아서)-상오안임도-홍천cc-높은터로-오안초등학교-44-양평(저녁)-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역- (홍천 상오안임도 : 30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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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40913

 

큰 변화가 없어 보이던 한여름은 푸르름도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썰렁한 가을에 자리를 내 줄 때가 되었나 보다.

무심코 지나칠 때에는 몰랐던 팥배나무, 모감주나무, 산사나무, 은행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들이 이제 가을 채비를 하는지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다.

 

 

팥배나무

 

 

 

 

 

 

 

 

팥배나무도 열매도 붉은 기운이 돈다.

 

 

 

 

 

 

모감주나무

 

 

 

모감주나무는 동그란 염주가.....

 

 

 

 

 

 

 

 

 

 

 

 

산사나무

 

 

 

 

 

 

 

 

 

 

 

 

은행도 많이 열리고....

 

 

 

산딸나무

 

 

 

 

 

 

 

 

 

 

 

 

??

 

 

 

보라색 기운이 돌기 사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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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40913

 

이른 봄에 가장 먼저 나뭇잎이 돋아나서 봄이 왔음을 아려주었던 귀룽나무는 여름이 다 가도록 다른 나무들과 별반 다른게 없다.

일찍 잎이 돋아났으니 일찍 열매라도 열릴까 해서 늘 신경써서 살펴 보았지만 꽃이 지고는 그만이다.

다만 나뭇잎이 다른 나무들과 달리 무슨 병이라도 걸린 것 처럼 시원치 않은게 특징이랄까?

지난번 춘천의 제이드가든에서 본 귀룽나뭇잎도 싱싱하기 보다는 좀 꾀죄죄해 보여 귀룽나뭇잎이 원래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귀룽나무

 

 

 

 

 

 

 

 

 

 

 

 

 

 

 

 

 

자세히 살펴보니 귀룽나무와는 달리 각종 열매들이 익어가는 것으로 보아 이제 수명산에도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옆집 화단에는 때 아닌 개나리가 피었다.

 

 

 

집 앞 화단의 감나무에도 많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한겨울에 까치밥이 될 감이 익어가고 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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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발산동 저녁노을/20140909

 

한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가까워 지면서 날씨가 좋아지고 있다.

저녁 때가 되면 붉게 타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을까 해서 자주 서쪽하늘을 살펴 보지만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는다.

오늘도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해질 무렵을 맞았지만 한 낮의 산뜻한 하늘에 비하면 저녁노을이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보다 못한 날이 대부분이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옥상에 올라갔다. 

 

 

 

 

 

 

 

 

 

 

대기가 투명하여 옥상에서 보이는 스카이라인의 가장 움푹한 부분으로 인천의 계양산이 극적으로 보인다.

젖무덤을 닮은 계양산은 발산동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지만 마곡수명산파크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부터는 상황은 달라졌다.

이제 올여름에는 마곡수명산파크 14, 15단지까지 입주가  시작되었으니 더욱 보기 어려운 산이 되고 말았다.

 

 

 

 

5년 전에 발산동 들판에서 본 계양산 일몰/20090913

우리집 옥상에서 계양산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재건축 덕분이였다.

그 전에는 집에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들판에 나가면 계양산 부근으로 해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마곡수명산파크 1, 2단지가 들어서며 들판의 일부분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황금들판과 계양산을 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오른쪽의 우장산과 왼쪽의 검덕산

 

 

 

[전에는]

20110718.....  http://hhk2001.tistory.com/646

20090913.....  http://hhk2001.tistory.com/2054

20090929.....  http://hhk2001.tistory.com/2660

20071108.....  http://hhk2001.tistory.com/3511

20070917.....  http://hhk2001.tistory.com/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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