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축제/20141004

 

작년도 지평선축제 준비가 한창이던 벽골제를 아내와 함께 다녀오며 내년에는 가족과 함께 다시 오자고 약속했었다.

엊저녁만 해도 김제 햇쌀도 한자루 사자고 했었다.

이른 아침에 동군산IC로 나와 망해사를 거쳐 김제 들판의 코스모스에 감탄하며 벽골제 부근에 도착하였다.

안내표지판을 따라서 가는데 벽골제가 아직 멀었는데도  도로는 이미 차가 혼잡하다.

안내를 따라 벽골제 인근의 신태인김제간 도로공사장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려고 하였다.

안내하는 분에게 언제쯤 셔틀버스를 탈 수 있겠냐고 물으니, 세대를 운행하는데 아까 떠난 차가 아직도 저기 서있다고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벽골제 주변의 모든 도로는 마비되어 도로상의 차들은 그냥 서있는 상태이다.

셔틀버스를 타겠다고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단을 하기는 쉬운 일이였다.

 

 

 

유모차는 논두렁길로 갈 수 없으므로 넓은 길을 따라 빙 둘러 가야만 하고.....

 

 

 

모두들 주저하지 않고 논두렁길을 걸어서 벽골제로 향하였다.

 

 

 

임시주차장을 뒤돌아 보니....

 

 

지평선축제장에 도착하니 인산인해이다.

바짝 긴장이 되어서 우선 식구들과 헤어지면 축제장 주출입구에서 만나자는 약속부터 했다.

뭘 보거나 즐겨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식구들끼리 몰려 다니는 데만 신경이 쓰인다.  

 

 

 

 

 

 

아침에는 가을날씨답게 썰렁했는데 한낮이 되니 한여름 날씨이다.

 

 

 

 

 

 

 

 

 

 

 

메뚜기 잡기??

 

 

 

 

 

 

 

 

 

 

 

 

 

 

 

 

 

 

 

그래도 개구리를 만나니 반갑다.

 

 

 

 

 

 

 

 

 

 

나무 그늘을 찾아 앉아서 좀 쉬다가 용이나 보러 가자며 관람객이 적은 곳으로 빠져 나왔다.   

 

 

 

 

 

 

 

 

벽골제 뚝에 올라서니 모악산이 보인다.

 

 

 

 

 

 

 

 

 

 

 

 

 

 

 

 

 

 

 

 

관람객이 적은 곳이라도 찾아다니며 구경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덥다.

여기서 고생할게 아니라 차라리 들판구경이나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우리 식구들의 여행스타일과는 너무 맞지 않는다.

관람도 포기하고,  배고품도 참고, 지역특산물 구입도 포기하고 서둘러 옆문으로 축제장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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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20130926.....  http://hhk2001.tistory.com/4114

20060909.....  http://hhk2001.tistory.com/3203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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