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시암리/20141012

 

 

 

 

 

 

 

 

 

 

애기봉전망대가 보인다.

20여년 전쯤 동네길을 따라 가다보니 애기봉전망대 오른쪽 들판까지 들어간 적이 있었던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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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후평리 들판/20141012

 

석탄리에서 들판길을 따라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석탄리배수펌프장을 지나면 후평리 들판이다.

수로에는 낚시하는 분들이 많다.

 

 

 

 

 

 

 

 

 

 

 

오두산통일전망대가 더욱 가까이 보이고 왼쪽으로는리 흐릿하게 북한의 민둥산들도 보인다.

 

 

 

 

 

 

 

 

 

 

 

 

 

 

 

 

 

 

 

 

 

 

 

후평리도 새들의 천국이다.

 

 

 

 

 

 

 

 

 

 

 

후평리에서는 파주 심학산이 이렇게 보인다.

 

 

 

 

 

 

 

엄청나다!

 

 

 

 

 

 

 

 

 

 

 

이곳은 20여년 전쯤 어찌어찌하다가  와 본 기억이 있다.

 

 

 

 

 

 

 

단풍이 모두 떨어져서 구경 갈 만 한 곳이 없을 때 쯤 겨울철새 구경하러 다시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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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석탄리 들판/20141012

 

국민학교 다닐때에는 이맘때면 학교 다녀와서 주전자 들고 논으로 갔었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딸기를 친다"고 했던가??

닥나무 껍질을 땋아서 만든 끝부분이 부드럽고 날창날창한 채칙을 휘휘 돌리다가 반대방향으로 낚아채면 "따악~"하고 큰 소리를 내서 새를 쫒았다.

주전자에는 메뚜기를 잡아 넣으며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지루한 일이였다.

 

어릴적 추억 때문인지 들판이 황금빛으로 누렇게 물들면 산이나 문화유적지를 제쳐두고 들판으로 나간다.

아내도 논일하시는 아버지께  막걸리 주전자들고 가서 저만치서 부터 "아버지~"하고 부르던 추억이 있다고 한다.

들판 좋아하기는 나보다 한수 위다.

하여튼 누런 들판을 보면 내 논은 아니라도 흐뭇하다.

오늘도 아내와 강화도로 여행을 떠나며 가는 길에 김포 석탄리 들판부터 들렸다.

 

 

 

추수가 끝난 논은 벌써 겨울철새들의 천국이다.

 

 

 

 

 

 

 

 

 

 

 

오두산통일전망대도 보이고.....

 

 

 

 

한달 전 모습/20140909

 

 

 

 

 

파주 심학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낮달도 보이고.....

 

 

[그리고]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글을 쓰는 중에 "딸기치기"가 생각났다.

용어가 가물가물 해서 글을 쓰는 도중에 네이버에서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해서 그냥 포스팅을 했다.

포스팅 한 후 혹시나 해서 구글을 검색해 보니 YouTube에 "딸기치기"가 있다.

[출처]딸기치기(손충환).....  http://youtu.be/_uUNQlkEhu8

 

 

 

[전에는]

20140909.....  http://hhk2001.tistory.com/4496

20130916.....  http://hhk2001.tistory.com/4101     http://hhk2001.tistory.com/4102

20130901.....  http://hhk2001.tistory.com/4080     http://hhk2001.tistory.com/4081

20130615.....  http://hhk2001.tistory.com/4026     http://hhk2001.tistory.com/4027

 

 

 

1012 -마곡역-김포공항-행주대교 직전 개화ic-김포한강로-56-누산리-전류리-석탄리-후평리-시암리-마조리-하성-56-김포대학교-48-강화읍(점심)-용흥궁-국화리-고려저수지-오상리입구교차로-봉성리-구하리-계룡돈대-외포리-64해안서로-내리-가능포로-화도초교앞교차로-덕포리-길화교교차로-동검도(되돌아서)-섬암교-초지대교-약암로-정서진로(아라뱃길)-김포공항-마곡역- (강화도 들판 :둘이서 : 17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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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가족산행대회/20141011

 

개화산에서 둘레길을 따라 걷는 산행대회가 있어서 참석하였다.

이제 시간적인 여유가 많으니 이런 지역행사에도 가능한한 참석할 생각이다.

 

 

김포공항과 계양산도 가까이 보이고.....

 

 

 

 

 

 

 

 

 

 

 

방화대교와 북한산도 보이고.....

 

 

 

지금의 강서구에 속하는 양천현의 현령일 때 겸제 정선이 그린 진경산수화.....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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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의 가을/20141103

 

7월 말부터는 덥다는 핑계로 매일 다니던 산책을 중단하였고, 8월 말부터는 두어달 출근한다는 핑계로 또 산책을 중단하였다.

비가 그치고 어제는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오늘 아침에는 올 가을 들어서 가장 추운날씨라고 한다.

햇살이 쨍한 아침에 오랜만에 수명산 산책을 나녀왔다.

수명산도 어느덧 가을단장이 한창이다.

 

 

 

 

 

 

팥배나무

 

 

 

 

 

 

 

 

 

 

 

빨강 열매를 보고서야 수명산에 팥배나무가 여러 그루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귀룽나무는 성질이 급한가 보다.

봄에는 가장 먼저 잎이 돋아나더니 벌써  단풍잎이 거의 다 떨어졌다.

 

 

 

 

 

 

 

 

 

 

 

 

 

 

 

 

 

 

 

 

 

 

 

 

 

 

 

 

 

 

 

 

 

 

 

 

 

 

 

 

 

 

 

 

 

 

 

산사나무 열매도 빨갛게 열리고, 모감주나무도 단풍이 들었다.

 

 

 

 

 

 

 

팥배나무 잎도 많이 떨어졌다.

 

 

 

 

 

 

 

 

 

[전에는]

20140913.....  http://hhk2001.tistory.com/4505     http://hhk2001.tistory.com/4504

20140813.....  http://hhk2001.tistory.com/4478

20140709.....  http://hhk2001.tistory.com/4426

20140701.....  http://hhk2001.tistory.com/4412      http://hhk2001.tistory.com/4413

20140609.....  http://hhk2001.tistory.com/4409

20140430.....  http://hhk2001.tistory.com/4354

20140423.....  http://hhk2001.tistory.com/4349

20140416.....  http://hhk2001.tistory.com/4340

20140402.....  http://hhk2001.tistory.com/4310

20140327.....  http://hhk2001.tistory.com/4305

20140317.....  http://hhk2001.tistory.com/4300

20140302.....  http://hhk2001.tistory.com/4296

20140218.....  http://hhk2001.tistory.com/4283

20140204.....  http://hhk2001.tistory.com/4256

20140117.....  http://hhk2001.tistory.com/4242

20140102.....  http://hhk2001.tistory.com/4217

20131223.....  http://hhk2001.tistory.com/4194

20131211.....  http://hhk2001.tistory.com/4183

20131204.....  http://hhk2001.tistory.com/4182

20131119.....  http://hhk2001.tistory.com/4172

20131111.....  http://hhk2001.tistory.com/4163

20131017.....  http://hhk2001.tistory.com/4136

20131003.....  http://hhk2001.tistory.com/4130

20130921.....  http://hhk2001.tistory.com/4108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20130502.....  http://hhk2001.tistory.com/3998

20130409.....  http://hhk2001.tistory.com/3967

20130331.....  http://hhk2001.tistory.com/3954

20120428.....  http://hhk2001.tistory.com/120

 

 

 

 

두어달 동안 출근한다는 팽계로 이웃님들 블로그는 흔적도 제대로 남기지 않고 구경만 하였고,

가을여행 다녀온 사진을 제 때 포스팅하지 못하였다.

이제 핑계거리가 없어졌으니 밀린 것들을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야겠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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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항/20141005

2014. 10. 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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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과 부근 건축물/20141005

 

부근에서 [군산 시간여행축제]가 열리고 있다.

날이 어두워지며 관람객들이 대부분 철수해서 축제장이 썰렁하다.

거리에는 청서초롱이 걸려 있고 달이 중천에 떠있다.

좀 더 일찍 군산에 도착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언제 다시 시간을 내서 소설 탁류에 나오는 코스도 둘러 보고 싶다.

 

 

 

 

 

 

 

 

 

 

 

 

 

 

 

 

 

 

 

 

 

 

 

 

 

 

 

 

 

 

 

 

 

 

 

 

구 미쯔상사 건물이 지금은 미쯔카페로 개보수 되었다.

 

 

 

 

 

 

 

 

 

 

 

 

 

 

 

 

 

 

 

 

 

 

 

 

 

 

 

 

 

 

 

 

 

 

 

 

미갤러리

 

 

 

 

 

 

 

 

날도 저물고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먹느니 군산에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하였다.

따로 아는데가 없어서 가까운 군산향토음식관[아리랑]에 들어갔는데 훌륭한 선택이였다.

 

 

 

 

 

 

 

 

 

 

 

 

 

 

 

 

 

 

군산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 이성당 빵집을 지나갔다.

늦은 시간이라 빵집은 문이 닫혀있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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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내항 부잔교(뜬다리)/20141005

 

 

 

군산과 장항을 연결하는 교량공사가 한창이다. 

 

 

 

 

 

 

 

 

 

 

 

 

 

 

 

 

 

 

 

 

 

 

 

 

 

 

 

달도 뜨고.....

 

 

 

 

 

 

 

 

 

 

 

 

 

 

 

 

 

 

 

 

 

 

 

 

 

 

 

 

 

 

 

 

 

 

 

 

 

 

 

 

 

 

 

 

 

 

 

 

 

 

 

 

 

 

 

김제 조정래아리랑문학관 전시물 중에서.....

 

대하소설 [아리랑]에 나오는 미선소 모습을 사진으로 대하니 찡하다.

째보선창에도 꼭 가 보려고 했는데 아쉽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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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구 군산세관과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20141005

 

내가 군산에 처음 가 본 것은 국민학교 6학년 때의 수학여행이였다.

가수원역에서 증기기관차를 타고 이리역을 거쳐 군산에 간 것으로 기억난다.

월명공원에서 까까머리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10여년 전까지 가지고 있었다.

뜬다리도 보고 배를 타고 굴뚝이 산꼭대기에 있는 장항제련소를 견학했던 기억도 생생하다.

두번째로 간 것은 대학입학시험 직후 친구들과 셋이서 백양사-내장사- 광한루-화엄사-군산-장항-현충사를 여행하며 들렸었다.

이리에서 증기기관차를 탔는데 이것이 내가 증기기관차를 마지막으로 탄 것으로 기억된다.

뜬다리에 가니 일본 화물선에서 비료를 하역하는 인부들이 줄지어 비료를 운반하기에 구경 삼아서 화물선에 오르는 계단을 중간쯤 올라갔는데,

선원이 붉으락푸르락하며 알아듯지 못 할 말로 소리치는 바람에 혼비백산해서 되돌아 온 기억이 있다.

세번째는 친구와 둘이서 선유도로 여행가는 길에 배를 타기 위해서 갔었는데 특별한 기억은 없다.

그 후로는 출장길에 군산 외곽을 다녀 오기는 했지만, 군산 내항은  40여년 만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군산 여행은 김제와 더불어 조정래님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무대로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임피역과 경암동 철길마을을 다녀 오느라 해질녁이 되어서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도착하였다.

 

 

 

박물관은 문을 닫기 직전이라 들어가 지 못하고 부근에 있는 구 군산세관으로 향하였다

 

 

 

 

 

 

 

아직 문을 닫지 않아서 우선 내부를 둘러 보려고 들어 갔는데, 세관 직원분이 문닫을 시간이라고 하기에 잠깐 둘러 보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차근차근 둘러 보아야 하는데.....

일본강점기의 아품이 있는 현장을 이렇게 휙 둘러 볼 수 밖에 없으니 아쉽다, 

 

 

 

 

 

 

 

 

 

 

 

 

 

 

 

 

 

 

 

 

 

 

 

 

 

 

1004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동군산ic-29-청하-711-만경-702-망해사전망대+망해사-702-거진마을(되돌아서)-702-광활-남포삼거리-711-죽산-구하시모토농장사무실-711-신흥로-무성마을-신태인김제도로상 임시주차장-걸어서-벽골제(지평선축제)-아리랑문학관-임시주차장-신흥로-711-유호삼거리-23-부안-보안 영전삼거리-30-연동삼거리-베틀재로-내소사로-내소사(1박:저녁)-베틀재로-30-반계로-바드재-청림제-736내변산로-청림리에서 되돌아서-736내변산로-변산면사무소-고사포해수욕장-변산해변로-적벽강-격포-닭이봉:되돌아서-격포로-궁항로-전북요트학교:되돌아서-궁항:되돌아서-궁항로-연포교차로-30-변산교차로-변산해수욕장 지나서-(점심)-옥정삼거리-711죽백로-옥정리-죽산-해학로-만경-청하-29-검문소삼거리(헤메다가)-26-718탑천로-계산삼거리-임피역:되돌아서-718탑천로-26-29-21-경암동철길마을-군산(구군산세관+장기십팔은행+부잔교:뜬다리+조선은행:저녁)-21-군산ic-서해안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 (김제+부안+군산 : 1박 : 717km)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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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암동 철길마을/20141005

 

기차가 지나다닐 때 왔었어야 했는데...., 팽팽한 긴장감도 없고....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사진은 좀 전에 다녀온 임피역에도 보았는데....

 

 

 

 

 

 

 

 

 

 

 

 

 

 

 

 

 

 

 

별이 된 도라지꽃

 

 

 

이제 기차가 다니지 않으니 빨랫줄을 매도 괜찮고.....

 

 

 

 

 

 

 

 

 

 

 

 

 

1004 -남부순환-서부간선-서해안고속-동군산ic-29-청하-711-만경-702-망해사전망대+망해사-702-거진마을(되돌아서)-702-광활-남포삼거리-711-죽산-구하시모토농장사무실-711-신흥로-무성마을-신태인김제도로상 임시주차장-걸어서-벽골제(지평선축제)-아리랑문학관-임시주차장-신흥로-711-유호삼거리-23-부안-보안 영전삼거리-30-연동삼거리-베틀재로-내소사로-내소사(1박:저녁)-베틀재로-30-반계로-바드재-청림제-736내변산로-청림리에서 되돌아서-736내변산로-변산면사무소-고사포해수욕장-변산해변로-적벽강-격포-닭이봉:되돌아서-격포로-궁항로-전북요트학교:되돌아서-궁항:되돌아서-궁항로-연포교차로-30-변산교차로-변산해수욕장 지나서-(점심)-옥정삼거리-711죽백로-옥정리-죽산-해학로-만경-청하-29-검문소삼거리(헤메다가)-26-718탑천로-계산삼거리-임피역:되돌아서-718탑천로-26-29-21-경암동철길마을-군산(구군산세관+장기십팔은행+부잔교:뜬다리+조선은행:저녁)-21-군산ic-서해안고속-서부간선-남부순환- (김제+부안+군산 : 1박 : 71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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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임피역/20141005

2014. 10. 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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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임피역/20141005

 

기차를 좋아하는 식구가 있으니 어딜가나 기차와 연관 된 곳을 그냥 지나치지는 않는다.

임피역은 일본강점기에 군산항을 통해서 호남평야의 쌀을 싣어가려고 만든 군산선에 있는 역이다.

네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대로 가다보니 뭔가가 엉켰는지 제자리로 돌아와 버렸다.

하는 수 없이 눈짐작으로 한참을 가다보니 그제서야 제대로 안내를 한다.

 

 

 

마침 보수공사 중이라 역사 내부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보수공사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회이기도 한 셈이다. 

 

 

 

 

 

 

 

 

 

 

 

기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표지판도 촬영하고, 전주에 세로로 붙인 표지판도 촬영한다기에....

 

 

 

 

 

 

 

장승이 작달막해서 귀엽다.

 

 

 

 

 

 

 

사에 가깝게 건널목도 있고.....

 

 

 

군산역 방향

 

 

 

고양이가 한가롭게 철길을 건너는 익산역 방향

 

 

 

임피역 한켠에는 객차를 개조해서 만든 전시시설도 있고.....

 

 

 

 

 

 

 

 

 

 

 

 

 

 

 

 

 

 

 

 

 

 

 

소설 탁류를 읽어 보아야겠다.

 

 

 

 

 

 

 

 

 

 

 

 

 

 

 

 

 

 

이제 임피역은 기차가 서지 않는다고 한다.

임피역을 둘러 보는 동안 익산역 방향으로 열차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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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평야/20141005

2014. 10. 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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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평야/20141005

 

우리나라에서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김제 부량면사무소 부근은 공사중인 신태인김제간도로로 가로 막혀있다.

여행 전에 지도를 확인해 보니 지평선을 볼 만 한 장소로 이곳 옥정삼거리 부근이 어떨까해서 부안에서 군산으로 가는 길에 들렸다.

 

 

 

 

 

 

 

 

 

 

 

 

 

 

 

 

 

 

 

 

 

 

 

 

 

 

 

 

 

 

 

 

 

 

 

 

 

 

 

 

 

 

 

 

 

 

 

 

 

 

 

 

 

 

 

 

 

 

만경터미널에서 만난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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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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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외변산)/20141005

 

736지방도로 내변산을 빠져 나와서 바로 고사포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속이 후련하다.

 

 

고사포해수욕장

 

 

 

 

 

 

 

 

 

 

 

새만금방조제도 보이고.....

 

 

 

 

고사포해수욕장에서 격포까지의 변산반도 서쪽 여행은 30번 국도보다  바닷가 길인 변산해변로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멀리 선유도도 보이고.....

 

 

 

 

 

 

 

 

 

 

 

 

 

 

 

 

 

 

 

 

멀리 위도가 보인다.

 

 

 

 

 

 

 

 

 

 

 

 

 

 

격포해수욕장에 가까이 가니 산봉우리 위에 정자가 보이기에 무작정 올라가 보았다.

좁은 도로를 오르니 닭이봉전망대가 있다.

 

 

 

 

 

 

 

 

 

이번 외변산 여행 중 닭이봉전망대에서 한바퀴 둘러 본 풍경이 가장 인상적이였다.

 

 

 

 

 

 

오목한 곳이 격포해수욕장.....

 

 

 

 

 

 

 

 

 

 

 

 

 

 

 

멀리 선유도가 있는 고군산군도

 

 

 

위도

 

 

 

 

 

 

 

 

 

 

 

격포항

 

 

 

 

 

 

 

 

 

 

 

 

 

 

닭이봉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불멸의 이순신] 영화세트장 방향으로 향하였다.

영화 [명량]이 인기를 끌어서 한번 가 볼까하는 생각도 있었으나, 쭉 뻣은 국도가 아닌 해변도로를 이용한다는 계획대로 그냥 통과하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바다 한가운데 접안시설이 있는 궁항을 볼 수 있었다.

 

 

 

 

 

 

 

 

 

 

 

 

 

 

 

 

 

 

 

 

 

 

 

 

 

 

선운사 방향..... 

 

 

 

 

 

 

 

궁항을 출발하여 상록해수욕장에서 30번 국도를 이용하여 곰소항까지 변산반도의 남쪽해안을 둘러 볼 계획이였으나,

여기서부터는 작년에 다녀간 곳이기도하고 닭이봉전망대와 궁항에서 너무 지체하는 바람에 남쪽해안 여행을 취소하고,

군산을 들려가기 위해서 빠른 길인 30번 국도를 이용하여 부안 방향으로 가기로 하였다.

새만금방조제 길을 이용하면 쉽게 군산까지 갈 수 있지만 너무 밋밋할 것 같아서 지나왔던 길이지만 김제평야를 관통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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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내변산)/20141005

 

아침에 내소사 숙소를 출발하여 해안도로를 따라서 시계방향으로 여행하려던 계획을 바꾸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기로 하였다.

운전하면서는 구경하기 어려우니 동승한 식구들이나 구경 잘하게 하려면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야 좋기 때문이다.

오늘은 구경하며 저녁 때까지 군산으로 가서 밤에 서울로 출발하면 되니 여기에 맞추어서 일정 조정을 할 생각이다.

우선 내변산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바드재를 넘었다.

 

 

청림제

 

 

 

 

 

 

 

 

 

작년에 왔을 때 메밀꽃축제가 열렸던 청림리

 

 

 

 

 

 

 

 

 

 

 

 

 

 

 

 

 

 

 

 

 

 

중계터널 좀 못미쳐서.....

 

내변산을 통과하는 길이 짧아서 아쉽기는 해도 빼어난 풍경 보니 그래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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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20141005

 

이른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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