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조정래아리랑문학관/20130926
나는 책읽는 속도가 워낙 느려서 주로 단편이나 중편소설을 주로 읽었다.
여행을 좋아해서 아우라지를 몇번 다녀왔을 즈음 우연히 소설 제목에 [아우라지]가 들어 있다는 단순한 이유로,
김원일님의 [아우라지 가는 길]을 읽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김원일님의 소설에 빠져서 몇 권 읽다보니 대하소설인 [불의제전]도 읽게 되었다.
처음 접한 대하소설에 반했다고나 해야 할까?
중단편소설에서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맛이 있음을 깨달게 되어 2008년 말 내친김에 조정래님의 아리랑을 읽게 되었다.
대하소설 아리랑을 읽고서..... http://hhk2001.tistory.com/2109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제들판 지평선/20130926 (10) | 2013.09.30 |
---|---|
김제 벽골제-김제지평선축제/20130926 (4) | 2013.09.30 |
김제 구 하시모토농장사무실/20130926 (0) | 2013.09.30 |
김제 학성강당/20130926 (0) | 2013.09.30 |
김제 망해사전망대와 망해사/20130926 (0) | 2013.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