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14.06.05 태기산/20140531 4
  2. 2014.02.16 태기산/20140208
  3. 2013.10.24 태기산/20131019 6
  4. 2013.08.28 태기산/20130821 9
  5. 2013.07.27 횡성 풍수원/20130720
  6. 2013.07.27 태기산/20130720
  7. 2013.07.27 태기산/20130720 4
  8. 2013.01.27 횡성 태기산/20130119
  9. 2013.01.27 횡성 태기산/20130119
  10. 2013.01.03 횡성 태기산/20121229
  11. 2012.07.22 횡성 태기산
  12. 2012.07.22 횡성 태기산 2
  13. 2012.07.21 횡성 태기산
  14. 2012.07.21 횡성 태기산
  15. 2012.07.21 횡성 태기산 원경 1
  16.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17.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1
  18.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1
  19.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20. 2011.10.11 횡성 태기산

태기산/20140531

 

오랜만에 혼자서 태기산에 왔다.

태기산은 초반에는 별을 보기 위해서 오기 시작하였고, 그 후로는 부근을 지날 때면 으례 들려가는 산이 되었다.

처음 온 것이 20년은 지났는데 언제 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아직까지 정상에는 올라가 보지 않았다.

아직은 이른시간이고 혼자 온 김에 정상에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전에는.....] 

20140208.....  http://hhk2001.tistory.com/4259

20131019.....  http://hhk2001.tistory.com/4144

20130821.....  http://hhk2001.tistory.com/4077

20130720.....  http://hhk2001.tistory.com/4053

20130119.....  http://hhk2001.tistory.com/3889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3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20100221.....  http://hhk2001.tistory.com/1728

20100109.....  http://hhk2001.tistory.com/1833

20091212.....  http://hhk2001.tistory.com/1890

20090815.....  http://hhk2001.tistory.com/2108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67

20081227.....  http://hhk2001.tistory.com/2550

20081119.....  http://hhk2001.tistory.com/2585

20080112.....  http://hhk2001.tistory.com/3493

20070216.....  http://hhk2001.tistory.com/3134

20051231.....  http://hhk2001.tistory.com/3257

20050605.....  http://hhk2001.tistory.com/3338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8

20010800.....  http://hhk2001.tistory.com/3621

20010414.....  http://hhk2001.tistory.com/3635

20001118.....  http://hhk2001.tistory.com/3636

20001021.....  http://hhk2001.tistory.com/3637

20000504,  20000408.....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여기는요_201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수명산 모감주나무/20140701  (4) 2014.07.02
서울 수명산/20140609  (8) 2014.06.18
평창 금당계곡/20140531  (2) 2014.06.05
평창바위공원/20140531  (2) 2014.06.03
평창 청옥산/20140531  (0) 2014.06.03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20140208

 

올 겨울에는 첫눈이나 마찬가지였던 지난 12월중에 내린 눈을 본게 전부였다.

겨울도 거의 끝나가는데 이러다가는 눈구경도 못하고 겨울을 보내나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그렇지만 해마다  2월이면 볼 수 있는 영동지방의 큰 눈을 기대하며 눈구경 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는지 주말 영동지방에 대설경보가 내려진다는 소식에 여행준비를 시작했다.

7일(금요일) 인터넷에서 도로CCTV를 찾아보니 횡계에서 대관령을 넘어 강릉으로 가는 영동고속도로가 눈으로 덮혀있다.

이 구간의 교통 상황도 내리막길은 빨강색이고, 6번국도의 진고개도 내리막길은 빨강색인 것을 보니 눈이 제대로 온 모양이다.

또한 동해안을 따라서 양양에서 동해까지도 하얀 눈으로 덮혀있다.

이번 여행은 태기산을 거쳐 대관령을 넘은 다음 속초, 강릉, 동해, 임계 중에서 일박을 하고 상황에 따라서 아우라지, 백복령,구룡령, 운두령,

홍천을 거쳐서 되돌아 오기로 하였다.

눈 구경을 위한 여행이지만 눈 때문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니 오지 보다는 안전한 큰 길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전날부터 영동지방에 큰 눈이 내린다는 뉴스 때문인지 토요일 아침의 도로는 통행이 원활하다.

양평 부근부터는 응달진 곳에 눈이 보이고 횡성을 거쳐 둔내까지는 초겨울에 내린 눈이 남아있는 정도이나 도로에는 눈이 없다.

 

 

 

태기산의 양구두미재를 지날 때에는 당연히 들리는 능선길로 접어드니 빙판길이다.

바람도 심하고 이따끔 눈이 휘날려 날씨가 무척 사납다.

 

 

첫번째 오르막길을 오른 다음 내리막길을 거쳐 다시 오르막 커브길에 접어들었는데 앞에 SUV 한대가 내려오다 말고 엉거주춤거린다.

뭔 일인가하고 좀 기다리니 SUV 두대가 같이 내려간다.

차가 지나간 다음에 커브길을 지나니 조금 전에 지나갔던 차가 여기를 올라가지 못해서 차를 되돌려 내려간 것이였다.

눈은 별로 없지만 빙판길이라 체인을 친다해도 올라가는 것이 무리일 것 같아서 미련없이 차를 되돌렸다.

그렇지만 해마다 년초에는 대부분 찾아오는 태기산 인지라 그냥 되돌아 나오지는 않고 혼자서 걸어서라도 좀 올라가 보기로 하였다.

 

 

 

 

 

 

 

 

 

 

 

 

 

 

 

 

 

 

 

 

 

 

 

 

 

 

 

 

 

 

 

 

 

 

 

 

 

 

 

두번째 풍력발전기 있는 곳까지 갔는데 길도 매끌거리고 날씨도 험악하고 차에서 기다리는 식구들을 생각해서 아쉽지만 되돌아섰다.

 

 

 

 

 

 

 

다시 양구두미재로 돌아와서 보니 여기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태기산에 등산 온 분들이 타고온 것인 듯하다.

 

 

 

[전에는.....] 

20131019.....  http://hhk2001.tistory.com/4144

20130821.....  http://hhk2001.tistory.com/4077

20130720.....  http://hhk2001.tistory.com/4053

20130119.....  http://hhk2001.tistory.com/3889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3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20100221.....  http://hhk2001.tistory.com/1728

20100109.....  http://hhk2001.tistory.com/1833

20091212.....  http://hhk2001.tistory.com/1890

20090815.....  http://hhk2001.tistory.com/2108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67

20081227.....  http://hhk2001.tistory.com/2550

20081119.....  http://hhk2001.tistory.com/2585

20080112.....  http://hhk2001.tistory.com/3493

20070216.....  http://hhk2001.tistory.com/3134

20051231.....  http://hhk2001.tistory.com/3257

20050605.....  http://hhk2001.tistory.com/3338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8

20010800.....  http://hhk2001.tistory.com/3621

20010414.....  http://hhk2001.tistory.com/3635

20001118.....  http://hhk2001.tistory.com/3636

20001021.....  http://hhk2001.tistory.com/3637

20000504,  20000408.....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0208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태기산(다녀서)-장평ic-영동고속-횡계ic-456-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강릉-허난설헌생가(부근서 점심)-경포해수욕장 부근(숙박)-강문솟대다리-선교장-해안로-연곡 영진해변-연주로-주문진항(점심)-7-양양(스노체인 설치)-44-56-구룡령-명개(스노우체인 해체)-창촌삼거리-31-일만이천봉휴게소-율전-56-서석-솔치재터널-구성포-44-홍천-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강릉 폭설 : 허난설헌생가+선교장 : 1박 : 619Km)

 

'여기는요_201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2)/20140208  (8) 2014.02.16
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1)/20140208  (2) 2014.02.16
까치밥/20140204  (2) 2014.02.14
수명산/20140204  (0) 2014.02.14
인천 정서진(아라터미널)/20140131  (0) 2014.02.14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20131019

 

집으로 되돌아 오는 길은 운두령에서 보래령터널을 지나서 태기산을 거치기로 하였다.

우리 가족은 태기산에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근을 지날 때에는 꼭 들려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

날씨는 우중충하고 바람이 만만치 않다.

하기야 바람이 많은 곳이니까 풍력발전소가 있겠지만......

 

 

 

 

 

 

 

 

 

 

 

 

 

 

 

 

 

 

 

 

 

 

 

[전에는.....] 

20130821.....  http://hhk2001.tistory.com/4077

20130720.....  http://hhk2001.tistory.com/4053

20130119.....  http://hhk2001.tistory.com/3889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3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20100221.....  http://hhk2001.tistory.com/1728

20100109.....  http://hhk2001.tistory.com/1833

20091212.....  http://hhk2001.tistory.com/1890

20090815.....  http://hhk2001.tistory.com/2108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67

20081227.....  http://hhk2001.tistory.com/2550

20081119.....  http://hhk2001.tistory.com/2585

20080112.....  http://hhk2001.tistory.com/3493

20070216.....  http://hhk2001.tistory.com/3134

20051231.....  http://hhk2001.tistory.com/3257

20050605.....  http://hhk2001.tistory.com/3338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8

20010800.....  http://hhk2001.tistory.com/3621

20010414.....  http://hhk2001.tistory.com/3635

20001118.....  http://hhk2001.tistory.com/3636

20001021.....  http://hhk2001.tistory.com/3637

20000504,  20000408.....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서석/20131026  (0) 2013.10.29
태기산/20131019  (0) 2013.10.24
홍천 자운리/20131019  (0) 2013.10.24
홍천 자운리와 운두령/20131019  (2) 2013.10.23
강화도 계룡돈대/20131018  (4) 2013.10.22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20130821

 

강릉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태기산을 넘기로 하였다.

한달 전에 다녀 왔지만 양구미재에서 능선임도를 따라서 들어 갔다.

하루종일 이슬비가 오락가락햐였는데 여기쯤 오니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한다.

아직 해는 넘어가지 않았지만 구름에 따라 밝고 어둠의 차이가 심하다.
바람이 약해서 풍력발전기도 돌지 않는다.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검은구름 아래로 흰구름이 지나가기도 하고.....

 

 

 

 

 

 

 

꽃향유

우리집 옥상에 있는 화분중에 아내가  제피나물이라 부르는 허브가 있다.
가끔 잎을 따다가 장떡을 만드는데 향기가 좀 진한 편이다.
어떻게 생긴 식물인지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피는 추어탕에 넣는 산초를 말하는 것으로 아내가 알고 있는 제피나물과는 무관한 것 같았다.
그래서 물어보니 꽃이 보라색이라기에 인터넷에서 보라색꽃과 허브를 키워드로 검색하였으나 찾지 못하였다.

 

이번에 태기산 능선임도에서 아내가 제피나물을 발견 했다고 하기에 사진도 촬영하고 살펴보니 줄기의 단면이 네모지다.

집에 와서 [달빛갤러리]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같은 식물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참에 꽃이름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꽃향유]라 한다.

 

 

 

 

 

 

 

 

 

 

 

 

 

 

 

한달 전에 왔을 때 유실 된 상태였던 복구 전 모습(20130720)

 

 

 

 

도로는 복구가 거의 완료되어 통행이 가능하다.

 

 

갑자기 날이 어두워졌지만 정상부근까지 다녀 오기로하였다. 

어둠 속이지만 골짜기에는 햐얀 야생화가 어렴풋하게 보인다.

 

 

 

 

 

 

승용차로 들어 갈 수 있는 부분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날이 어두워서 여기서 발길을 돌려 되돌아 나왔다. 

 

[전에는.....] 

20130720.....  http://hhk2001.tistory.com/4053

20130119.....  http://hhk2001.tistory.com/3889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3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20100221.....  http://hhk2001.tistory.com/1728

20100109.....  http://hhk2001.tistory.com/1833

20091212.....  http://hhk2001.tistory.com/1890

20090815.....  http://hhk2001.tistory.com/2108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67

20081227.....  http://hhk2001.tistory.com/2550

20081119.....  http://hhk2001.tistory.com/2585

20080112.....  http://hhk2001.tistory.com/3493

20070216.....  http://hhk2001.tistory.com/3134

20051231.....  http://hhk2001.tistory.com/3257

20050605.....  http://hhk2001.tistory.com/3338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8

20010800.....  http://hhk2001.tistory.com/3621

20010414.....  http://hhk2001.tistory.com/3635

20001118.....  http://hhk2001.tistory.com/3636

20001021.....  http://hhk2001.tistory.com/3637

20000504,  20000408.....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산동의 하늘/20130831  (0) 2013.09.05
강릉여행/20130821  (0) 2013.08.28
강릉 안목해변과 대관령/20130821  (0) 2013.08.28
강릉 허난설헌 생가터/20130821  (0) 2013.08.28
강릉 선교장/20130821  (0) 2013.08.28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풍수원/20130720

 

 

 

 

 

 

 

 

 

 

 

 

 

 

 

[전에는.....] 

20090919(풍수원).....  http://hhk2001.tistory.com/2047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수명산의 여름/20130807  (2) 2013.08.08
발산동의 여름하늘/20130803  (6) 2013.08.04
태기산/20130720  (0) 2013.07.27
태기산/20130720  (4) 2013.07.27
남양주 팔당댐 방류/20130720  (0) 2013.07.27
Posted by 하헌국
,

태기산/20130720

2013. 7. 27. 22:4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태기산/20130720

 

올 봄 이후로는 해미읍성에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경기도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해마다 봄이면 다녀온 남도여행도 강진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다가 중단되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멀리 여행을 떠날 여유가 없었으며, 아직도 완전히 마무리 되지는 않은 상태이다.

 

엊그제 북한강 유역에 큰비가 내린 것을 감안하여 이번 여행지에서 배제하고 식구들이 지도를 펴놓고 고심하였다.

이렇게 마땅한 여행지를 찾지 못할 때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강화도, 양평, 태기산, 함백산을 생각한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중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태기산을 선택하였다.

 

 

횡성 화동리

 

 

 

 

 

 

 

 

 

 

 

 

 

 

 

 

 

 

 

 

태기산

 

 

 

 

 

 

 

 

 

 

 

 

 

 

 

 

 

 

 

 

 

 

 

 

 

 

 

 

 

 

바람도 서늘하고 시야가 탁트여 피서지로는 그만이다.

여기서 양구두미재 방향으로 200m 정도만 내려와도 더운 바람이 분다.

해발고도로는 그리 큰 차이도 아닐텐데.....

 

 

 

 

 

 

 

 

 

 

 

 

 

 

 

 

 

 

 

 

 

 

 

 

 

 

 

 

 

 

 

휘닉스파크

 

 

 

햇살이 비추다가도 순식간에 구름이 몰려 오기도 한다.

 

 

 

이번 장맛비로 보강토옹벽이 무너져 더 들어가지 못하고 되돌아 나왔다.

 

 

 

 

 

 

 

 

 

 

 

 

 

 

 

 

 

 

 

[전에는.....] 

20130119.....  http://hhk2001.tistory.com/3889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3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20100221.....  http://hhk2001.tistory.com/1728

20100109.....  http://hhk2001.tistory.com/1833

20091212.....  http://hhk2001.tistory.com/1890

20090815.....  http://hhk2001.tistory.com/2108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67

20081227.....  http://hhk2001.tistory.com/2550

20081119.....  http://hhk2001.tistory.com/2585

20080112.....  http://hhk2001.tistory.com/3493

20070216.....  http://hhk2001.tistory.com/3134

20051231.....  http://hhk2001.tistory.com/3257

20050605.....  http://hhk2001.tistory.com/3338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8

20010800.....  http://hhk2001.tistory.com/3621

20010414.....  http://hhk2001.tistory.com/3635

20001118.....  http://hhk2001.tistory.com/3636

20001021.....  http://hhk2001.tistory.com/3637

20000504,  20000408.....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0720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능내리 구길(팔당댐 방류)-조안ic-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되돌아서)-6-둔내-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양화대교-공항대로-발산역-(태기산  : 362km)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풍수원/20130720  (0) 2013.07.27
태기산/20130720  (0) 2013.07.27
남양주 팔당댐 방류/20130720  (0) 2013.07.27
남양주 팔당댐 방류/20130720  (2) 2013.07.27
발산동의 여름 하늘/20130718  (0) 2013.07.27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20130119

2013. 1. 27. 20:24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횡성 태기산/20130119

 

이번여행은 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을 넘어 강릉을 들리고, 임계나 강릉이나 동해에서 1박을 하되 세부 일정은 정하지 않고 떠났다.

먼길이라 일찍 서둘렀지만 예정 출발시간을 한시간 넘겨서 8시 30분에 출발하였다.

고속도로를 피해서 양평과 횡성을 거쳐서 둔내까지 6번국도를 이용하였다.

태기산은 20여일 전에 넘었으니 이번에는 구영동고속도로 영동1터널을 지나기 위해서 [숲체원] 부근에 이르니 높은 산에 서리꽃이 피어었다.

그렇다면 영동1터널을 통과할 것이 아니라, 서리꽃이 핀 태기산을 다녀가기 위해서 차를 돌려 둔내를 거쳐서 양구두미재를 올랐다.

기온은 년말에 왔을 때보다 높다지만 바람이 어찌 심한지 살속을 파고드는 한기에 손이 아프다.

(일부사진은 흑백으로 처리함)

 

 

 

 

 

 

 

 

 

 

 

 

 

 

 

 

 

 

 

 

 

 

 

 

 

 

 

 

 

 

 

 

 

 

 

 

 

 

 

 

 

 

 

 

 

 

 

 

 

 

 

 

 

  

 

[전에는.....] 

20121229.....  http://hhk2001.tistory.com/3853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20100221.....  http://hhk2001.tistory.com/1728

20100109.....  http://hhk2001.tistory.com/1833

20091212.....  http://hhk2001.tistory.com/1890

20090815.....  http://hhk2001.tistory.com/2108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67

20081227.....  http://hhk2001.tistory.com/2550

20081119.....  http://hhk2001.tistory.com/2585

20080112.....  http://hhk2001.tistory.com/3493

20070216.....  http://hhk2001.tistory.com/3134

20051231.....  http://hhk2001.tistory.com/3257

20050605.....  http://hhk2001.tistory.com/3338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8

20010800.....  http://hhk2001.tistory.com/3621

20010414.....  http://hhk2001.tistory.com/3635

20001118.....  http://hhk2001.tistory.com/3636

20001021.....  http://hhk2001.tistory.com/3637

20000504,  20000408.....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011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경강로-양평-청운-횡성-둔내-청태산로-숲체원 부근(되돌아서:태기산 서리꽃 보려고)-둔내-6-태기산-봉평-장평-진부-456경강로-횡계-대관령마루길-대관령-왕산-강릉 안목해변(커피)-강릉(저녁:옹심이칼국수 : 1박)-경포대해수욕장-강문솟대다리-허균허난설헌공원-왕산(점심)-456대관령-횡계(대관령눈꽃축제)-456-진부-6-장평-408태기로-면온-청태산로-둔내-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강릉+횡계-대관령눈꽃축제 : 1박 : 562Km)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구영동고속도로 대관령/20130119  (0) 2013.01.27
횡성 태기산/20130119  (0) 2013.01.27
가평 이화원/20130112  (0) 2013.01.24
가평 이화원/20130112  (2) 2013.01.24
가평 이화원/20130112  (0) 2013.01.24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20121229

 

올해의 연말여행은 식구들이 다른 일정과 겹쳐서 오붓하게 둘이서 떠나게 되었다.

일박 할  만한 곳 중에서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색다른 여행지를 찾아 보려고 알아 보았으나 마땅치 않다.

결국 이번 여행도 가장 일반적인 겨울여행지인  임계에서 숙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로 하였다.

태기산과 아우라지를 들리고 신동에서 짬뽕 먹고, 시간과 눈길의 상황에 따라서 동강을 거쳐서 평창으로 가든지 영월로 가기로 하였다.

놀러 가는 길이니 고속도로는 들어가지 않기로 하고 세부 일정은 상황에 따라서 조정하기로 하였다.

대관령을 넘어서 삽당령을 넘거나, 커피박물관을 들려서 닭목재를 넘어 저녁 늦게 임계로 가던 관행을 깨고, 반대 방향인 아우라지를 거쳐서 골지천을 따라 임계로 가기로 하였다.

유난히 춥던 올겨울 날씨도 오늘 따라 온화하다.

 

 

 

 

 

 

 

 

 

 

 

 

 

 

 

 

 

 

 

 

 

 

 

 

 

 

관광버스가 올라 왔다.

지나가던 길에 들어온 모양인데 눈길이라 차를 돌릴 곳이 여기 밖에 없다.

T자로 돌리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겠지만 좁아서 불가능하다.

후진으로 들어가서 넓은데서 180도 방향을 바꾼 다음 다시 후진으로 나와야 한다.

들어가는 입구조차 얼어서 바퀴가 헛돈다.

차를 어떻게 돌려 나갈지 아무런 대책이 없는 듯하여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삽을 빌려줬다.

눈과 얼음을 거의 제거할 무렵 삽자루가 부러졌지만 다행히 버스는 돌아서 나왔다.

고맙다는 인사와 얼마면 삽을 살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만원을 주기에 엉겹결에 주는대로 받았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연장이라 당장 사지 않을 수 없어서 봉평에 도착하여 바로 삽을 샀다.

아내가 얼마전 작은 삽이 오천원하더라며 너무 적게 받은게 아니냐고 우려했는데, 육천원에 삽을 다시 샀다.

 

  

 

 

 

 

 

 

 

 

 

 

 

휘닉스파크

 

 

 

 

 

 

 

 

 

 

 

 

 

 

 

 

 

 

 

 

 

 

 

 

 

 

 

 

[전에는.....] 

20120707.....  http://hhk2001.tistory.com/3662

                   http://hhk2001.tistory.com/3651

20120324.....  http://hhk2001.tistory.com/201

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5

20110114.....  http://hhk2001.tistory.com/982

20100606.....  http://hhk2001.tistory.com/144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1

20100221.....  http://hhk2001.tistory.com/1728

20100109.....  http://hhk2001.tistory.com/1833

20091212.....  http://hhk2001.tistory.com/1890

20090815.....  http://hhk2001.tistory.com/2108

20090131.....  http://hhk2001.tistory.com/2467

20081227.....  http://hhk2001.tistory.com/2550

20081119.....  http://hhk2001.tistory.com/2585

20080112.....  http://hhk2001.tistory.com/3493

20070216.....  http://hhk2001.tistory.com/3134

20051231.....  http://hhk2001.tistory.com/3257

20050605.....  http://hhk2001.tistory.com/3338

20050210.....  http://hhk2001.tistory.com/3358

20010800.....  http://hhk2001.tistory.com/3621

20010414.....  http://hhk2001.tistory.com/3635

20001118.....  http://hhk2001.tistory.com/3636

20001021.....  http://hhk2001.tistory.com/3637

20000504,  20000408.....  http://hhk2001.tistory.com/3639

19991212,  19990611.....  http://hhk2001.tistory.com/3640

19990511.....  http://hhk2001.tistory.com/3641

19981118,  19980828,  19980729,  19980622.....  http://hhk2001.tistory.com/3642

19980525.....  http://hhk2001.tistory.com/3643

19971009,  19970919,  19970812.....  http://hhk2001.tistory.com/3644

 

122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경강로-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삽 부러짐)-봉평-장평-31-신리삼거리-모릿재터널-마평리-59-나전-42-아우라지(들려서:코등치기)-봉정로(골지천 따라서)-반천고양로-반천(들려서)-구미정길-구미정(들려서)-35백두대간로-임계(1박)-35-토산삼거리-421벌문재로-덕암교-송이재길(체인설치)-424-몰운대(들려서)-424-421민둥산로-증산-무릉리(자미원역 가는길 잘 못 들어서 되돌아 나옴 :체인해체)-증산-38-신동(짬뽕)-동강로-터널-고성리-동강-운치리-가수리-광하교-42-미탄-평창(재래시장 들려서)-방림-안흥-새말안흥 신도로:터널-새말교차로-442-우천-추동삼거리-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아우라지+동강 : 1박 : 둘이서 : 591Km)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아우라지/20121229  (0) 2013.01.10
정선 장열리/20121229  (0) 2013.01.08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21216  (0) 2012.12.18
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21216  (0) 2012.12.18
양평 들꽃수목원/20121216  (0) 2012.12.18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20120707

 

 

400D/f17mm/F2.8/30초X61매 합성=33분 34초/ISO200/수동/AWB모드/20120707.21:13/태기산

사자자리 일주

사진의 왼쪽 윗부분 가장자리에 조금 보이는 별은 화성.....

 

 

 

 

400D/f17mm/F2.8/30초/ISO200/수동/AWB모드/20120707.21:09/태기산

사자자리

 

 

 

 

400D/f17mm/F2.8/10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1:49/태기산

사진의 중앙 조금 위는 화성이고, 화성의 10시 방향에 있는 밝은 두 별중 아랫쪽은 스피카이고 윗쪽은 토성이다.

산아래 동네는 둔내이다.

 

 

 

 

400D/f17mm/F2.8/15초/ISO800/수동/AWB모드/20120707.21:50/태기산

위의 사진보다 약간 남쪽을 촬영하였다.

사진의 중앙 조금 위는 화성이고, 화성의 10시 방향에 있는 밝은 두 별중 아래쪽은 스피카이고 윗쪽은 토성이다.

스피카의 아래 점선은 비행기 궤적이며 그 아래는 까마귀자리이다.

 

 

 

 

 

400D/f17mm/F2.8/15초/ISO800/수동/AWB모드/20120707.21:52/태기산

카시오페아자리

 

 

 

 

400D/f17mm/F2.8/15초/ISO800/수동/AWB모드/20120707.21:54/태기산

전갈자리와 궁수지리

 

 

 

 

400D/f17mm/F2.8/15초/ISO800/수동/AWB모드/20120707.21:55/태기산

사자자리와 화성

 

 

 

400D/f17mm/F2.8/15초/ISO800/수동/AWB모드/20120707.21:59/태기산

큰곰자리의 꼬리 부분인 북두칠성과 산의 윤곽을 같이 넣으려고 시도하였는데 화인더로 확인하기가 너무 힘든다.

좀 부족하지만.....

 

 

 

 

400D/f17mm/F2.8/20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01/태기산

큰곰자리의 꼬리를 제외한 대부분이다.

사진 중앙 윗부분의 두 별은 북두칠성의 국자 끝부분이다.

 

 

 

 

400D/f17mm/F2.8/13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02/태기산

카시오페아자리

풍력발전기의 10시반 방향 끝 부분이 북극성이다.

 

 

 

 

400D/f17mm/F2.8/6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04/태기산

전갈자리

 

 

 

 

400D/f50mm/F2.8/6초/ISO200/수동/AWB모드/20120707.22:05/크롭/태기산

별사진을 촬영하다가 보니 어느새 떳는지 동쪽 하늘에 붉은 달이 떴다(서울지방 월출시간=22:03).

망원렌즈를 준비하지 않아서 크롭시 화질을 좋게하려고 400D의 사진 최대 크기인 3888X2592로 촬영하였다.

 

 

 

 

400D/f50mm/F2.8/15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09/태기산

전갈자리의 꼬리 부분

 

 

 

 

400D/f17mm/F2.8/15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11/태기산

저무는 사자자리

사진의 왼쪽 중앙 약간 쪽은 화성이다.

 

 

 

 

400D/f17mm/F2.8/10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12/태기산

사진의 중앙 조금 아래는 화성이고, 화성의 10시 방향에 있는 밝은 두 별중 아랫쪽은 스피카이고 윗쪽은 토성이다.

 

 

 

 

400D/f17mm/F2.8/6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16/태기산

전갈자리

 

 

 

400D/f17mm/F2.8/6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17/태기산

왼쪽은 사자자리 이고 오른쪽은 큰곰자리의 꼬리를 제외한 대부분이다.

사진 오른쪽 윗부분의 세 별은 북두칠성의 국자 끝부분이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산동 서쪽하늘/6D 첫번째 별사진/20130505  (0) 2013.05.06
정선 만항재 옛헬기장  (1) 2012.08.08
횡성 태기산  (2) 2012.07.22
금성일면통과 (금성일식)  (0) 2012.06.07
금성일면통과 (금성일식)  (0) 2012.06.06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20120707

 

허브나라농원에서 일찌감치 저녁을 해 먹고 해질녁까지 농원을 구경하였다.

관광객들이 모두 퇴장하고 숙박객들과 농원 직원들만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허브나라농원 여행에서 두가지를 더 생각하고 왔다.

하나는 여기 들어오기 전에 다녀 온 흥정계곡 끝까지 다녀오는 것이였고, 다른 하나는 태기산의 별밤을 보는 것이였다.

물론 별밤 촬영을 위한 준비는 해왔지만 날씨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다.

낯에는 그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기분 좋은 날씨였다.

장마철에 이렇게 좋은 날씨가 되리라고는 기대하지도 않았는 해가 지며 지평선 부근을 제외하고는 구름이 없다.

 

초저녁에 아내와 둘이서 다시 태기산에 올랐다.

아직 별이 보이지는 않지만 사진촬영 준비를 마치니 20시 20분쯤 되었다.

촛점을 무한대로 맟출 만 한 대상이 없어서 산 아래 둔내의 불빛을 기준으로 조정하였다. 

 

 

서쪽 하늘

 

 

 

북쪽 하늘

 

 

 

 

 

 

 

남쪽 하늘

 

 

 

 

 

 

 

 

 

 

 

서쪽 하늘에 사자자리가 보이기 시작한다/20120707.20:55

 

 

 

 

400D/f17mm/F2.8/10초/ISO200/수동/AWB모드/20120707.20:59/태기산

 

 

 

 

400D/f50mm/F2.8/6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05/태기산

 

 

 

 

400D/f17mm/F2.8/6초/ISO1600/수동/AWB모드/20120707.22:18/태기산

 

 

 

 

22시 25분쯤 촬영을 마치고 농원에서 나올 때 직원분과 약속한 시간 보다 일찍 허브나라농원으로 향하였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 만항재 옛헬기장  (1) 2012.08.08
횡성 태기산  (0) 2012.07.22
금성일면통과 (금성일식)  (0) 2012.06.07
금성일면통과 (금성일식)  (0) 2012.06.06
부분일식  (0) 2012.05.28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

2012. 7. 21. 17:2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횡성 태기산/20120707

 

 

 

 

 

 

 

 

 

 

 

 

 

 

 

 

 

 

 

 

 

 

 

 

 

 

 

 

 

 

 

 

 

 

귀하신 몸..... 노랑나비

 

전에 본 노랑나비

가평 어비계곡에서/20120512..... http://hhk2001.tistory.com/88

진도 운림산방에서도 보기는 하였는데/20120415..... 

태기산 능선임도/20111003........ http://hhk2001.tistory.com/534

담양 송강정에서/20080824........ http://hhk2001.tistory.com/2715#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태기산  (0) 2012.07.21
횡성 태기산  (0) 2012.07.21
횡성 태기산 원경  (1) 2012.07.21
봄의 뜨락 / 퍼니밴드 공연  (0) 2012.07.05
봄의 뜨락 / 퍼니밴드 공연  (0) 2012.07.05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 원경/20120707

 

 

 

 

 

 

 

 

 

 

 

 

 

 

 

 

 

 

 

 

 

 

 

 

 

 

 

 

0707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둔내-태기산(정상부근 둘러보고)-6-봉평북로-흥정계곡길 끝(차단기:화명교에서 되돌아서)-흥정계곡길-허브나라농원(밤에 태기산 별촬영-돌아오는 길에 길 발못 들어서 백운동길-숲속의요정 부근에서 되돌아옴:1)-15:30출발-흥정계곡길-봉평북로-6-태기산-둔내-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태기산 별+허브나라농원 : 1: 429km)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태기산  (0) 2012.07.21
횡성 태기산  (0) 2012.07.21
봄의 뜨락 / 퍼니밴드 공연  (0) 2012.07.05
봄의 뜨락 / 퍼니밴드 공연  (0) 2012.07.05
원주역급수탑  (0) 2012.07.03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 눈썰매

2012. 3. 28. 16:4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횡성 태기산 눈썰매/20120324

 

 

능선꼭대기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서 먼져 내려간 가족들이 궁금해 할까봐서 전화를 했다. 내려가는 길어 오르락 내리락 눈썰매 타다가 방금 차에 도착하였단다.그런데 아내가 넘어졌는데 좀 아프단다. 혼자서 내려가는 길이라 미끌어지면 뭔일 일어날까 해서 조심 또 조심하며 내려갔다.

 

 

 

 

 

 

 

 

 

 

 

 

 

 

 

트렉터로 눈을 치우며 얇게 눈이 다져져서 이부분이 오히려 미끄럽다.

 

 

 

 

 

 

 

 

 

 

 

 

 

 

 

 

 

 

 

 

 

 

 

 

 

 

 

 

 

 

 

 

 

 

 

 

 

 

 

차로 되돌아 오니 14시 30분쯤 되었다.아내는 심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손목이 아픈 모양이다.트렁크에 있는 수수깡과 세차용 헝겁을 이용하여 무목댓다.그냥 돌아오기 이른시간이지만 이 정도면 마음껏 눈구경도하고 눈썰매도 탄 셈이다. 몇 년 전에집에서 넘어져서 갈비뼈가 부러진것도 모르고 홍천까지 여행하고 돌아와서 이튿날에야 병원에 갔던 아내.....아픈것을 참는데는 선수급이라 괜찮다고 하는데도 걱정이 되어 양평길병원 응급실에 들렸다.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니 뼈는 괜찮다기에 안심이 된다.

 

......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용문산  (2)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0)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1)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0) 2012.03.28
횡성 도덕고개  (6) 2012.03.28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눈썰매/20120324

능선길이라 바람이 세차서 날아 갈 것 같다.

눈보라에 얼굴이 아프다.

40여년 전(1970년도)에 지리산 벽소령에서 비바람때문에 빗방울이 아프게 느껴졌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



날씨는 험악해도 눈구경은 제대로 하게 되었다.

가족들은 여기까지만 오르기로 하고, 눈썰매 타며 슬슬 내려가라고 일러두고는 혼자서 능선의 정상을 향하였다.

여기까지 왔는데 탁트인 곳까지 가 보고 싶다.


풍력발전기 날개가 척 휜 것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돈다.

부근을 지날 때마다 저게 빠지면? 하는 생각에 위를 올려다 보곤 하였다.

풍력발전기 돌아가는 소리





바람이 세차서인지 전깃줄은 물론 세차게 돌고 있는 풍력발전기의 날개에도 눈이 붙어 있다.

저 눈에 맞으면 뭔 일 날 것 같다.





능선 정상부근

신혼부부인듯 한데 눈구경을 재미있게 한다.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세차다.

어디를 찍는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태기산 눈썰매  (0)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1)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0) 2012.03.28
횡성 도덕고개  (6) 2012.03.28
강화도 진송루(강화산성 북문)  (0) 2012.03.20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눈썰매/20120324

횡성 부근에는 눈이 별로 내리지 않았다.

태기산에는 점심을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좀 이른 시간이지만 정금리에서 순대국밥을 먹었다.

정금토종순대집의 깔끔한 새우젓을 넣어 먹는 순대국밥은 역시 맛있다.

황재쯤 가니 눈이 많이 내렸다.

태기산을 오르는 6번국도는 제설차량이 제때 제설작업을 해서인지 눈이 쌓여 있지는 않다.

양구두미재가 가까워지며 상고대인지 눈꽃인지 온통 하얗다.

눈구경하러 제대로 온듯하다.


양구두미재에서 능선을 타고 난 길로 들어가려고 몇번을 시도하였는데 길이 미끌어서 포기하였다.

눈치우는 트렉터를 앞세우고 내려오는 트럭이 있어서 길의 상태를 물어보니 엄두도 내지 말란다.

체인은 가져왔지만 귀찮기도하고, 꼭승용차로 올라가야 하나? 하는 생각에 여기서 부터는 걷기로 하였다


목도리, 모자, 장갑으로 무장을 하였지만 바람이 몹시 세차다.














휘닉스파크.....



'여기는요_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 태기산 눈썰매  (1) 2012.03.28
횡성 태기산 눈썰매  (1) 2012.03.28
횡성 도덕고개  (6) 2012.03.28
강화도 진송루(강화산성 북문)  (0) 2012.03.20
강화도 용흥궁  (0) 2012.03.20
Posted by 하헌국
,

횡성 태기산/20111003


논에서 콤바인이 타작하는 모습을 동네노인 세분이 한가롭게 구경하신다.

태기산을 찍는 모습이 궁금했는지, 무얼 찍냐고 묻는다.

태기산요~




'여기는요_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리 코스모스축제  (0) 2011.10.13
횡성 용둔리  (0) 2011.10.11
태기산 별보던임도  (0) 2011.10.11
태기산 별보던임도  (0) 2011.10.11
태기산 별보던임도  (0) 2011.10.11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