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집 별밤/20220930

 

북극성+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21mm/F3.2/20초*13매=4분44초 트레일/ISO100/AWB/수동/20220930.20:00

엊저녁에 방동저수지에서 성북동집까지 걸어올 때 초승달을 보았는데 스마트폰으로 찍기는 하였지만 쓸 만 한 사진이 없었다. 모처럼 초승달(월령4.6)이나 촬영해 볼까하고 카메라 가방을 뒤져보았으나 16-35mm 줌렌즈 이외의 렌즈를 모두 서울집에 두고 왔다. 그래도 찍어보자며 이런저런 시도를 하였으나 시원치 않다. 엷은 구름이 끼기는 하였지만 모처럼 밤하늘을 촬영하려고 장비를 세팅하고 루페로 어렵게 초점까지 맞추었기에 집 앞으로 나왔다. 동쪽하늘에 목성이 보이기는 하는데 대전 방향이라 광해가 심하여 포기하고 금수봉이 보이는 북쪽하늘을 겨냥하였다. 대전 방향을 피해서 북서쪽을 택하였는데 그래도 북극성은 넣어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북극성+북두칠성+아크투루스

6D+EF16-35mm 2.8F 2 USM/f21mm/F3.2/1초*107매=2분29초 트레일/ISO2500/AWB/수동/20220930.19:55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 별밤/20220505  (4) 2022.05.10
목성-토성-달-금성 접근/20211207  (0) 2021.12.12
부분월식/20211119  (0) 2021.11.19
대전 성북동(별밤)/20201030  (2) 2021.11.06
달-목성+토성 접근/20201217, 20201219  (0) 2020.12.18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220505

 

달과 겨울철 삼각형

6D+EF16-35mm 2.8F 2 USM/f16mm/F3.2/6초*24매=3분14초 트레일/ISO400/AWB/수동/20220505.20:40/대전 성북동

어두워질 무렵에서야 일을 마쳤는데 음력 4월 5일 달과 왼쪽으로 시리우스-프로키온-베텔규스로 이루는 겨울철삼각형, 위쪽으로 쌍둥이자리의 폴럭스와 카스트로, 오른쪽으로 마차부자리의 카펠라와 오각형이 보인다. 오랜만에 삼각대와 릴리즈를 준비하여 마당으로 나왔는데 전등불빛이 거슬린다. 저녁밥 먹으라는 아내에게 잠깐 찍고 오겠다며 집 앞 도로변으로 나왔다. 마음이 급하여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서둘러 촬영하고 들어왔다.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달과 겨울철 삼각형

6D+EF16-35mm 2.8F 2 USM/f16mm/F3.2/6/ISO400/AWB/수동/20220505.20:36/대전 성북동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목성-토성-달-금성 접근/20211207

엊저녁에 퇴근하며 건물 사이로 불그스레 노을이 진 서쪽 하늘을 보니 목성-토성-금성-달이 보인다. 날씨도 산뜻하지 않고 집에 들어가서 달이 지기 전에 촬영 할 시간 여유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하였다. 오늘 저녁은 달과 금성의 위치가 바뀌었고 달은 어제보다 밝아 졌으리라. 날씨는 어제와 별반 다를 게 없으니 핑계를 대자면 무리를 해서라도 엊저녁에 촬영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요즈음 새벽에 동북쪽 하늘에서 레너드(Leonard/C2021 A1)혜성을 보겠다며 동호인들 중에는 코피가 터지는 분도 계신다는데 광공해가 심한 서울집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요즈음 평창 청옥산에 올라가면 좋을 텐데 거기 가본지 4년이 넘었다. 이제 큰 맘 먹지 않으면 별 보러 멀리 나가는 것이 만만치 않은 나이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서울집에서야 밝은 별이나 달을 볼 수 있는 것이 고작이지만 이렇게라도 아쉬움을 달레 본다. 동호인들이 힘들여 촬영하고 후처리한 화려한 사진과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도 많은 위안이 된다.

 

목성-토성-달-금성 접근

90D+EF16-35mm 2.8F 2 USM/f16mm/F2.8/ 1/8초*6매 Startrails합성/ISO1600/AWB/수동/20211207.18:25/서울 발산동

 

달과 금성

금성은 동방최대이각(20211030)과 최대광도(20211204/-4.9등급)이 막 지나서 밝게 보인다.

90D+EF16-35mm 2.8F 2 USM/f35mm/F16/ 4/ISO1600/AWB/수동/20211207.18:38/서울 발산동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집 별밤/20220930  (6) 2022.10.03
대전 성북동 별밤/20220505  (4) 2022.05.10
부분월식/20211119  (0) 2021.11.19
대전 성북동(별밤)/20201030  (2) 2021.11.06
달-목성+토성 접근/20201217, 20201219  (0) 2020.12.18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분월식/20211119

 

초저녁에 부분월식이 있다기에 오전에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서 서울과 대전에서 보게 될 식구들과 공유하고,  스마트폰 케이스에 월출시각(17:16)과 최대식(18:02) 및 월식 종료시각(19:47)을 메모해서 넣어두었다. 하루 종일 하늘이 부연하고 해가 보이지 않았는데 그런 상태로 어두워지기에 일식을 보기는 글렀다고 생각하였다. 혹시 대전 성북동에 가 있는 아내와 딸내미는 볼 수 있을까 해서 전화를 하였더니 구름이 껴서 달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날씨가 나빠서 천문현상을 볼 수 없었던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니 마음 편히 포기하였는데 미련이 남아서 시계를 보니 지금쯤 구름 위에서는 최대식이 일어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서 월식 중계방송을 볼 수 있을까 해서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과천과학관에서 중계방송을 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곳이기에 거실창문을 내다보니 달은 보이지 않는다. 혹시 건물에 가려서 보이지 않나 해서 급히 옥상에 올라갔더니 부연해서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월식이 진행 중인 모습이 보인다. 뉴스를 보니 서울지방은 18시 경부터 날이 서서히 개며 달이 보이기 시작하였다는데 건물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사진촬영 준비를 하는데 주로 쓰던 삼각대는 성북동집에 있고, 또 다른 삼각대는 헤드에 끼우는 부품을 딸내미가 성북동으로 가지고 갔다. 어쩔 수 없이 평소 사용치도 않는 허접한 삼각대에 카메라를 연결하여 옥상에 올라갔더니 최대식 시간이 한참 지났다. 하늘이 부연하여 상이 또렷하지도 않고,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서 라이브모드에서 루페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촬영하며 초점 맞추기를 반복하였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월식이 종료되기 전에 촬영을 중단하였다.

 

6D+Nikkor80~200mm/f200mm/F2.8/ 1/8초/ISO1600/수동/AWB/크롭/20211119.19:13/서울 내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2.8/ 1/100초/ISO100/수동/AWB/크롭/20211119.19:14/서울 내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2.8/ 1/50초/ISO100/수동/AWB/크롭/20211119.19:16/서울 내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2.8/ 1/500초/ISO800/수동/AWB/크롭/20211119.19:27/서울 내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2.8/ 1/500초/ISO800/수동/AWB/크롭/20211119.19:32/서울 내발산동

 

 

S10/크롭/20211119.19:39/서울 내발산동

부분월식 촬영을 마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별밤)/20201030

 

성북동집에 다니기 시작한 4년 전에 평창 청옥산에 다녀온 것(20170923)을 마지막으로 별 보러 나서지를 못하였다. 내가 별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된 것은 아마도 어린 시절 여름밤에 집 앞 갱변(성북천변을 이렇게 불렀다)에 멍석 깔고 누워서 바라보던 은하수와 총총 빛나던 별을 본 것이 계기가 아니었을까? 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하여 휴가를 나왔더니 전기가 들어왔으니 별보기 좋기로 그만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다 지인들과 별 보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취미라고 하기가 민망하고 '이러다 벌 받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 내 눈으로 직접보거나 찍지 않아도 동호인들과 허블 우주망원경 등으로 찍은 별 사진을 쉽게 대할 수 있는 세상이니 많은 위로가 된다. 나이를 들먹이는 자체가 핑계일 수는 있겠지만 만만치 않은 나이에 열정이 많이 식기도 하였고, 별 사진 처리 능력도 뒷받침이 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니 어쪄랴!

 

목성-토성-금성이 한꺼번에

6D+EF16-35mm 2.8F 2 USM/f16mm/F3.2/5초/ISO1600/AWB/수동/20211030.18:57/대전 성북동

사진을 촬영할 당시에는 단순히 목성과 토성과 금성이 한 화각에 들어온다는 것만 인식하였는데, 찍은 사진을 살펴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많은 별이 찍혔다. 무슨 별이 찍혔나 살펴보았더니 궁수자리가 보이이기에 찾아보니 은하수가 어렴풋이 보인다. 어린 시절에 보았던 은하수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감격스럽다.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목성-토성-금성이 한꺼번에

6D+EF16-35mm 2.8F 2 USM/f16mm/F3.2/5초*74매=7분05초 트레일/ISO640/AWB/수동/20211030.19:03/대전 성북동

 

 

목성-토성-금성이 한꺼번에

6D+EF16-35mm 2.8F 2 USM/f16mm/F3.2/5초*38매=3분53초 트레일/ISO640/AWB/수동/20211030.19:03/대전 성북동

 

 

북쪽하늘

6D+EF16-35mm 2.8F 2 USM/f16mm/F3.2/5초*21매=2분01초 트레일/ISO640/AWB/수동/20211030.19:14/대전 성북동

요즈음 저녁에 북두칠성이 모두 보이기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국자 손잡이 부근이 보이기에 찍어 보았다. 다섯 개가 찍히고 두 개는 금수봉 뒤로 숨어 있다. 북극성은 눈짐작으로 찾았다. 오른쪽(동쪽) 하늘은 대전 시내의 광해로 카시오페이아가 높이 떠있겠지만 보이지도 않고 화각에 넣지도 않았다. 오른쪽 상부로 유성인지 인공위성인지가 찍혔다.

어제(1029) 초저녁에 하늘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밖에 나와서 북쪽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화구가 남쪽에서 북쪽 하늘을 가로질러 사라진다. 이제까지 본 화구 중에서 가장 밝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엄청난 것이었다.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지는 못하였지만 보이는 동안 길게 '와~~~ 라고' 소리를 질렀었다.

 

 

북쪽하늘

6D+EF16-35mm 2.8F 2 USM/f16mm/F3.2/5초*100매=9분35초 트레일/ISO640/AWB/수동/20211030.19:31/대전 성북동

 

 

 

북쪽하늘

6D+EF16-35mm 2.8F 2 USM/f16mm/F3.2/5초*22매=1분59초 트레일/ISO640/AWB/수동/20211030.19:41/대전 성북동

북극성 위쪽으로 약15초 동안 보인 것이 유성인지 인공위성인지 모르겠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성-토성-달-금성 접근/20211207  (0) 2021.12.12
부분월식/20211119  (0) 2021.11.19
달-목성+토성 접근/20201217, 20201219  (0) 2020.12.18
대전 성북동(별밤)/20200920  (0) 2020.09.22
부분일식(서울)/20200621  (0) 2020.06.22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달-목성+토성 접근/20201217, 20201219

 

목성과 토성이 2020년 12월 21일 18시 30분 0.1도 간격을 두고 접근하여 하나의 별처럼 겹쳐 보인다고 한다.

목성과 토성의 대접근은 19.9년마다 일어나지만 두 행성의 공전 궤도면의 기울기가 달라서 매번 겹쳐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겹쳐 보이게 대접근하는 것은 1623년 7월 17이후 397년 만이라는데 그 때는 태양에 너무 가깝게 보여서 실제로 관측하지는 못했을 것이란다.

실제 관측이 가능하기는 800년 전인 1226년 3월 5일이였다니 이번 대접근이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일몰이 17시 17분쯤이니 18시는 되어야 별이 보이기 시작할 터이니 길어야 한 시간 정도 해가 진 부근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동아사이언스 기사 참조  ; 2020.12.17.....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2444)

 

지방출장을 마치고 초저녁에 성북동집에서 보니 초승달이 보인다.

어렴풋이 목성과 토성의 접근 소식을 듣기는 하였지만 초승달 가까이에서 보이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망원경과 80-200mm 줌렌즈를 서울집에 두고 왔으니 성북동집에는 50mm 렌즈로 찍을 수밖에 없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고도가 높아서 풍경까지 넣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하겠기에 저녁밥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저녁밥을 먹고 카메라를 준비해서 밖으로 나오니 벌써 많이 기울어서 너무 늦게 나온 것이 후회가 된다.

촬영할 장소도 마땅치 않아서 촬영소를 옮기느라 정작 사진 촬영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였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대하니 이럴 수밖에.....

 

 

6D+50mm 1.8 STM/f50mm/F2.0/ 1/10초*11매 Startrails합성/ISO6400/AWB/수동/20201217.18:52/크롭//대전 성북동


 

 

6D+50mm 1.8 STM/f50mm/F2.0/ 1/10초*11매 Startrails합성/ISO6400/AWB/수동/20201217.18:50/대전 성북동


 

 

 

6D+50mm 1.8 STM/f50mm/F2.2/ 1/10초*10매 Startrails합성/ISO6400/AWB/수동/20201217.19:05/대전 성북동

 

 


6D+EF16-35mm 2.8F 2 USM/f22mm/F3.2/ 1/2초*10매 Startrails합성/ISO1600/AWB/수동/20201219.18:11/대전 성북동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분월식/20211119  (0) 2021.11.19
대전 성북동(별밤)/20201030  (2) 2021.11.06
대전 성북동(별밤)/20200920  (0) 2020.09.22
부분일식(서울)/20200621  (0) 2020.06.22
대전 성북동 별밤/20200427  (2) 2020.04.28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별밤)/20200920

 

대학 졸업하고 군대에 입대해서 첫 휴가를 나왔을 때 우리 동네도 전기가 들어 왔으니 호롱불과 촛불 아래서 학창시절을 보낸 셈이다.

여름밤이면 모기가 좀 덜 달라붙고 바람이 시원한 집 앞 냇가(갱변)에서 멍석에 누워 보면 은하수가 또렷하게 보였었다.

50년이 지난 요즈음은 광공해가 조금이라도 덜한 가로등이 없는 곳조차 찾기 어려워서 멀리 가지 않고 울안이나 대문 밖에서 별을 보곤 한다. 

젊어서는 날씨가 좋은 밤에 밤하늘을 보지 않으면 죄를 짓는 기분이 들기도 하여 차라리 구름이라도 좀 껴 있어야 위안이 되기도 했었다.

서울에서는 일부러  가지 않는 한 별을 볼 수 없으니 포기하고 사는 것에 익숙해졌지만 고향인 성북동에 오면 마음이 변한다.

서울집보다는 별을 보기에는 조금 유리하기는 하지만  대전의 광공해로 맨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사진에는 좀 더 많은 별들이 찍히는 정도이다.

그렇지만 어린 시절에 본 휘황찬란한 밤하늘의 기억이 남아 있으니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이제는 나이 탓인지 날씨가 좋은 밤에도 죄 짓는 기분은 덜하기는 하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분이 들기는 한다.

멋진 별밤 사진은 인터넷을 통하여 많이 접하는 세상이지만 좀 부족하더라도 내가 직접 촬영해 보는 재미만이야 할까?
밤에는 기온이 약간 내려가기는 하지만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고 패딩바지에 겨울 점퍼를 입고 두꺼운 장갑을 끼고 사진 촬영을 시작하였다. 

그나저나 사진을 멋있게 처리하는 것을 좀 더 공부해야 할 텐데 엄두가 나지 않는다.  

 

 

초승달(월령3.0일)

6D+Nikkor80~200mm/f??mm/F??/ 1초/ISO1600/수동/AWB/20200920.19:28/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3.0일)

6D+Nikkor80~200mm/f??mm/F??/ 2초/ISO1600/수동/AWB/20200920.19:49/대전 성북동

 

 

 

큰곰자리(북두칠성)와 금수봉

6D+EF16-35mm 2.8F 2 USM/f35mm/F3.2/30/ISO100/AWB/수동/20200920.20:19/대전 성북동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35mm/F3.2/30초*28매=14분31초 트레일/ISO100/AWB/수동/20200920.20:19/대전 성북동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35mm/F3.2/30초*32매=16분43초 트레일/ISO100/AWB/수동/20200920.20:19/대전 성북동

 

 

 

궁수자리와 목성과 토성

6D+EF16-35mm 2.8F 2 USM/f35mm/F3.2/0.5초*16매 합성/ISO8000/AWB/수동/20200920.20:40/대전 성북동

사진 중앙 오른쪽에 수직으로 은하수가 있는데 아쉽게도 보이지 않는다.

 

 

 

궁수자리와 목성과 토성

6D+EF16-35mm 2.8F 2 USM/f35mm/F3.2/0.5초*20매 합성/ISO8000/AWB/수동/20200920.20:40/대전 성북동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별밤)/20201030  (2) 2021.11.06
달-목성+토성 접근/20201217, 20201219  (0) 2020.12.18
부분일식(서울)/20200621  (0) 2020.06.22
대전 성북동 별밤/20200427  (2) 2020.04.28
대전 성북동 별밤/20200223  (0) 2020.02.26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분일식(서울)/20200621

 

마니아들은 인도에서 금환식을 보려던 계획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쉽지만 국내에서 부분일식을 관측하는데 만족해야 했으리라.

나야 꿈도 꾸고 있지 않았으니 특별히 서운할 것은 없지만....

전에는 어떻게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부분일식을 온라인 중계를 한다고 하여 국립과천과학관 생중계에 접속하여 보았다.

사진 촬영 도중이라서 전체를 보지는 않았지만 잠시 보니 인도와 접촉도 되지 않고 중계 내용도 옛 자료나 보여주는 등 부실해서 바로 나와 버렸다.

 

 부분일식 정보(서울지방)

시작 : 20200621.15:53     최대 :17:02     종료 : 18:04     가려지는 면적 : 45.0%     최대식분(달에 가려지는 태양지름의 비율) : 0.554

 

 

6D/BORG76ED/f500mm/F9.8/ 1/4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5:49/발산동

 

 

 

부분일식 시작 2분 후

6D/BORG76ED/f500mm/F9.8/ 1/32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5:55/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4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6:0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25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6:1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32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6:2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25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6:3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16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6:4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125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6:52/발산동

 

 

 

최대식 1분 후

6D/BORG76ED/f500mm/F9.8/ 1/2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7:03/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16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7:1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16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7:2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125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7:3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2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7:42/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2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7:53/발산동

 

 

 

부분일시 종료 1분 전

6D/BORG76ED/f500mm/F9.8/ 1/20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8:03/발산동

 

 

 

6D/BORG76ED/f500mm/F9.8/ 1/160초/ISO1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200621.18:06/발산동

 

 

 

 

20200621부분일식(서울)

 

 

 

[전에는]

20190106.....  https://hhk2001.tistory.com/5823     https://hhk2001.tistory.com/5824

20160309.....  https://hhk2001.tistory.com/4980

20120521.....  https://hhk2001.tistory.com/81        https://hhk2001.tistory.com/80         https://hhk2001.tistory.com/79

20090722.....  https://hhk2001.tistory.com/2170     https://hhk2001.tistory.com/2169


 

부분일식이 끝나고  TV에서 저녁뉴스를 보니 어느 방송국은 굴절망원경으로 보이는 도립상이 자료화면으로 나온다.

댓글을 이용하여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을 해 주기도 하였다.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200427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내일(20200428.10:00) 금성의 최대 밝기가 -4.7이라니 실제로는 오늘 저녁에 보는 금성이 가장 밝은 셈이다. 

엊저녁에는 엷은 구름이 끼기는 하였지만 금성의 아래쪽으로 초승달이 보였는데, 오늘 저녁에는 월령 4.4일 초승달의 금성의 위쪽으로 보인다.

어제는 엷은 구름이 껴서 어렴풋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혹시 오늘은 구름이 많이 껴서 보지 못할 수도 있기에 사진을 촬영하여 포스팅을 하였다.

이를 본 양평에 사는 고교 동창 김ㅇ균이 댓글을 달기를.....  금성이여? 보기 좋다, 늘 외롭게 떠있었는데 동무가 생겼구만. 

친구도 별을 보며 산다는 이야기다.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8/3.2/ISO800/AWB/수동/20200427.19:58/대전 성북동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9/4/ISO1250/AWB/수동/20200427.20:02/대전 성북동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7.1/4/ISO1250/AWB/수동/20200427.20:03/대전 성북동

차가 지나가니....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27mm/F5.6/4/ISO1250/AWB/수동/20200427.20:07/대전 성북동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24mm/F5/6/ISO1000/AWB/수동/20200427.20:11/대전 성북동

은행나무도 제법 파릇해졌다.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25mm/F5/6/ISO500/AWB/수동/20200427.20:19/대전 성북동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35mm/F4.5/6/ISO800/AWB/수동/20200427.20:33/대전 성북동

 

 

 

초승달과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5/6/ISO800/AWB/수동/20200427.20:36/대전 성북동

초승달 왼쪽으로 흐릿하게 겨울철삼각형(시리우스-프로키온+베텔게우스)이 보이고 쌍둥이자리도 보인다.

 

 

 

초승달과 금성(진달래꽃이 핀 성북동집 꽃밭)

6D+EF16-35mm 2.8F 2 USM/f17mm/F8/6/ISO800/AWB/수동/20200427.20:58/대전 성북동

 

 

 

해가 질 무렵에는 구름이 제법 끼어서 오늘 밤에 별을 보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하였다.

흐릿해도 어제 보아두기를 잘 했다고 자위하고 있었는데, 어두워지고 별이 보이기 시작하며 구름이 사라졌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별밤)/20200920  (0) 2020.09.22
부분일식(서울)/20200621  (0) 2020.06.22
대전 성북동 별밤/20200223  (0) 2020.02.26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8  (0) 2020.01.03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2  (0) 2019.12.28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200223

 

성북동에 다니기 시작하며 별보러 가지 않았으니 평창 청옥산에 다녀온 지도 2년이 지났다.

대전의 서쪽 변두리에 있는 성북동에서는 날씨가 좋은 날 저녁이면 그런대로 밝은 별은 보인다.  

하루 종일 하늘이 투명하기에 밤에는 별을 보기로 하였다.

아내가 저녁밥을 준비하는 동안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릴리즈와 디퓨저필터를 달고 루페를 이용하여 초점을 맞추었다.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5/6/ISO400/AWB/수동/20200223.19:07/대전 성북동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5/6/ISO400/AWB/수동/디퓨져필터/20200223.19:12/대전 성북동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7mm/F5/10/ISO500/AWB/수동/디퓨져필터/20200223.19:28/대전 성북동

 

 

 

금성과 카시오페아자리

6D+EF16-35mm 2.8F 2 USM/f16mm/F6.3/10/ISO1600/AWB/수동/20200223.21:01/대전 성북동 홀목골

 

 

 

겨울철삼각형(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큰개자리의 시리우스+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2.8/8/ISO500/AWB/수동/디퓨져필터/20200223.19:23/대전 성북동

 

 

 

겨울철삼각형(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큰개자리의 시리우스+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4/8/ISO500/AWB/수동/디퓨져필터/20200223.19:25/대전 성북동

카메라 조리개를 F2.8에서 F4로 조인 하늘의 색깔 차이....

 

 

동네에는 가로등이 있어서 좀 나은 곳으로 가 보자는 생각에 차를 타고 혼자서 홀목골로 갔다.

홀목골에는 안쪽으로 집 한 채가 있는데 여기도 가로등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산짐승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밭은 대부분 울타리가 쳐있다.

아마도 붉은 빛이 번쩍이는 시설도 산짐승을 막기 위한 전기시설이 아닐까 해서 조심스럽다.   

그런대로 가로등과 좀 떨어져서 울타리가 없는 공터가 있기에 들어갔는데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타이어가 겉돌고 꿈쩍을 않는다.

후진도 전진도 되지 않는데 차를 SUV로 바꾸고 처음 당하는 일이었다.

손전등을 비추어보니 휠도 약간 진흙 속에 묻혀있기에 야전삽으로 타이어 둘레의 흙을 파내고 들깨 줄기를 뽑아다가 타이어 뒤에 깔았다.

차를 앞뒤로 움직이며 어찌어찌하다가 후진으로 간신히 빠져 나왔다.

처음 진입할 때에는 덤프트럭이 흙을 싣고 들어간 흔적이 있기에 안심하였는데 길에서 벗어난 곳으로 들어가려다 생긴 일이었다. 

이런 때 사륜구동이 필요하구나!

밤에 혼자 갈 때에는 무리하지 말아야한다는 교훈을 확인한 셈이다.

별 사진 찍으러 가서 시작도 하기 전에 이런 소동을 겪었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개가 어찌나 짖어대는지 신경이 쓰인다.  

 

 

겨울철삼각형(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큰개자리의 시리우스+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2.8/10/ISO800/AWB/수동/디퓨져필터/20200223.20:54/대전 성북동 홀목골

 

 

 

겨울철삼각형(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큰개자리의 시리우스+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2.8/10/ISO800/AWB/수동/디퓨져필터/20200223.20:56/대전 성북동 홀목골

 

 

 

겨울철삼각형(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큰개자리의 시리우스+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쌍둥이자리+황소자리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0초×4매 합성=40초/ISO1250/AWB/수동/디퓨져필터/20200223.21:19/대전 성북동 홀목골

 

 

 

겨울철삼각형(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큰개자리의 시리우스+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쌍둥이자리+황소자리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0초×4매 합성=40초/ISO1250/AWB/수동/20200223.21:20/대전 성북동 홀목골

 

 

대전시가지 방향인 동쪽 하늘은 불가능하더라도 북쪽 하늘은 금수봉과 동 불빛을 배경으로 별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마땅한 자리를 찾기 위하여 여기저기를 물색하여 보았으나 울타리는 높고 가까이에 있는 가로등이 너무 밝아 포기하였다. 

 

성북동에서 기회가 생길 때마다 별 사진을 찍기는 하지만 대전 근교로 광공해가 심하여 변변한 사진은 되지 못한다.

사진 보정도 초급수준이기에 더욱 변변하지 못하지만 어린 시절 별이 초롱초롱하던 추억이 있는 고향이기에 포기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사진에는 맨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훨씬 많은 별이 찍힌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분일식(서울)/20200621  (0) 2020.06.22
대전 성북동 별밤/20200427  (2) 2020.04.28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8  (0) 2020.01.03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2  (0) 2019.12.28
대전 성북동 별밤/20191003  (0) 2019.10.04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8

 

초저녁에 밖에 나왔더니 금성 아래쪽으로 초승달이 지기 직전인데 날씨도 좋다.
월몰까지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추워서 사진을 내일 찍을까 하였는데 내일 저녁때에는 달과 금성 사이가 더 멀어지겠다.
(다음날은 날씨가 흐려서 달과 금성을 보지도 못하였는데 별 사진 촬영은 나의 경험상 내일로 미루면 낭패를 본다는 교훈을 증명한 셈이었다.)

급히 사진 촬영할 준비를 해서 가로등 영항이 적은 위치를 찾아서 촬영을 시작하였다.
오랜만에 85-200mm 줌렌즈를 끼웠더니 금성과 초승달과 산의 윤곽을 한꺼번에 촬영하기에는 화각이 너무 좁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을 고려하기에는 월몰시각이 너무 촉박하다.

 

 

초승달(월령2.3일)과 금성

6D+Nikkor80~200mm/f??mm/F??/ 1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0/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초/ISO500/수동/AWB/크롭/20191229.18:33/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6초/ISO200/수동/AWB/크롭/20191229.18:35/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과 금성

6D+Nikkor80~200mm/f??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6/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6/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

6D+Nikkor80~200mm/f200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7/대전 성북동

 

 

 

초승달(월령2.3일)과 금성

6D+Nikkor80~200mm/f??mm/F??/ 1.6초/ISO800/수동/AWB/크롭/20191229.18:38/대전 성북동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 별밤/20200427  (2) 2020.04.28
대전 성북동 별밤/20200223  (0) 2020.02.26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2  (0) 2019.12.28
대전 성북동 별밤/20191003  (0) 2019.10.04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2  (0) 2019.03.18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2

 

저녁에는 날씨가 쾌청하지는 않지만 붉은 노을에 금성이 또렷하게 보여서 별 사진을 찍어보기로 하였다.
성북동에 신경쓰다보니 올해에는 별 사진 찍으러 청옥산에도 가보지 못하였다.
별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조건은 되지 않지만 아마도 올해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성북동에 전기가 들어온 것이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군 생활을 하던 1975년 초였으니 어린 시절에는 별이 반짝반짝 빛나던 동네였다.

이제는 동쪽으로 대전 도심이 인접하여 광공해로 별보기 힘든 동네가 되어버렸다.

어린 시절 갱변(냇가)에서 보았던 은하수가 기억 속에 남아 있어서인지 악조건 속에서도 성북동에서 별을 보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겠다. 

별 사진이라고 하기 에는 낯간지러운 사진이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성북동에서 별을 보며 마음이 설레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금성

6D+EF16-35mm 2.8F 2 USM/f25mm/F5.6/10/ISO400/AWB/수동/20191222.18:35/대전 성북동

 

 

 

금성

6D+EF16-35mm 2.8F 2 USM/f25mm/F4.5/15/ISO200/AWB/수동/20191222.18:39/대전 성북동

 

 

 

북쪽하늘과 금수봉 

6D+EF16-35mm 2.8F 2 USM/f25mm/F4.5/15/ISO200/AWB/수동/20191222.18:41/대전 성북동

 

 

 

북쪽하늘과 금수봉 

6D+EF16-35mm 2.8F 2 USM/f16mm/F4.5/15/ISO500/AWB/수동/20191222.18:45/대전 성북동

 

 

 

금성과 여름철삼각형(알타이르/견우-베가/직녀-데네브)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ISO500/AWB/수동/20191222.18:52/대전 성북동

 

 

 

금성과 여름철삼각형(알타이르/견우-베가/직녀-데네브)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초*16매=09분16초 트레일/ISO500/AWB/수동/20191222.18:58/대전 성북동

 

 

 

금성과 여름철삼각형(알타이르/견우-베가/직녀-데네브)과 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ISO500/AWB/수동/20191222.19:04/대전 성북동

 

 

 

북서쪽 하늘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ISO500/AWB/수동/20191222.19:10/대전 성북동

 

 

 

20191222.19:18/대전 성북동

이제 여름철삼각형도 구름에 가려지고....

 

 

 

금수봉

20191222.19:20/대전 성북동

 

 

 

남쪽하늘

20191222.19:21/대전 성북동

 

 

 

동남쪽 하늘은 대전의 광공해로 별이 보이지 않는다.

20191222.19:30/대전 성북동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 별밤/20200223  (0) 2020.02.26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8  (0) 2020.01.03
대전 성북동 별밤/20191003  (0) 2019.10.04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2  (0) 2019.03.18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0  (0) 2019.03.17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191003

 

태풍이 지나가니 구름이 조금 끼기는 하였지만 하늘이 투명하다.

어린 시절 여름밤에 멍석에 누워서 보면 은하수가 뚜렷하게 보였는데 이제는 성북동에서 맨 눈으로는 은하수를 볼 수 없게 되었다. 

한동안 뜸하다가 2년 전부터 내가 태어나고 자란 성북동에 자주 들어오며 별밤 사진 촬영을 몇 번 시도하여 보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별밤을 촬영할 만한 조건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뿐이었다.

1986년 1월에 성북동에서 핸리혜성을 촬영할 때의 사진에는 별이 총총하였다.

대전시의 광공해로 이 지경이 된 것이기는 하지만 어린 시절의 별이 총총했던 기억때문인지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겠다.

별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데 별밤사진이라고 하기는 낯 간지럽기는 하지만...... 

사진에 별 이름을 소개하기는 하였지만 달, 목성, 아크트루스, 북두칠성을 제외하면 직접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사진에 나타난 별의 이름은 별자리 앱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달(월령4.7)과 목성

6D+EF16-35mm 2.8F 2 USM/f35mm+Natural Night Filter/F13/5/ISO6400/AWB/수동/20191003.19:47/대전 성북동

 

 

달(월령4.7)과 목성

6D+EF16-35mm 2.8F 2 USM/f35mm+Natural Night Filter/F9/5/ISO5000/AWB/수동/20191003.20:39/대전 성북동

 

 

 

 

달(월령4.7)과 목성과 달의 10시 방향 위쪽으로 토성과 아래쪽으로 궁수자리 

6D+EF16-35mm 2.8F 2 USM/f35mm+Natural Night Filter/F7.1/8/ISO6400/AWB/수동/20191003.20:44/대전 성북동

 

 

 

 

달(월령4.7)과 목성과 달의 10시 방향 위쪽으로 토성과 아래쪽으로 궁수자리 

달과 목성 부근에서 12시 30분 방향으로 은하수가 있을 텐데.....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F7.1/8/ISO10000/AWB/수동/20191003.20:46/대전 성북동


 

 

금수봉(사진 중앙의 산) 위쪽의 북두칠성의 국자 손잡이를 따라서 호를 그리면 사진 왼쪽 밝은 별인 목동자리의 아크트루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F14/20/ISO6400/AWB/수동/20191003.19:56/대전 성북동

 

 

 

북두칠성(별자리 이름은 아니지만....)과 아크트루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F7.1/10/ISO8000/AWB/수동/20191003.20:03/대전 성북동

 

 

 

북두칠성과 목동자리의 아크트루스

6D+EF16-35mm 2.8F 2 USM/f27mm+Natural Night Filter/F7.1/10/ISO8000/AWB/수동/20191003.20:04/대전 성북동

시간이 지날수록 렌즈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여 안경 닦는 천으로 수시로 닦아 주어야만 했다.

 

 

 

은행나무(키 큰 나무) 위쪽으로 남쪽물고기자리의 포말하우트

6D+EF16-35mm 2.8F 2 USM/f35mm+Natural Night Filter/F5.0/10/ISO3200/AWB/수동/20191003.20:56/대전 성북동


 

 

왼쪽의 가로등 위쪽으로 궁수자리와 그 위쪽으로 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F2.8/6/ISO3200/AWB/수동/20191003.21:06/대전 성북동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8  (0) 2020.01.03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2  (0) 2019.12.28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2  (0) 2019.03.18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0  (0) 2019.03.17
대전 성북동 별밤/20190123  (0) 2019.01.26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2

 

옥천에서 묘목을 구입하고 오는 길에 점심 겸 저녁밥을 먹고 성북동으로 되돌아왔는데 비가 내린다.

아직 해가 지지도 않았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꽃샘추위로 썰렁하기도 하고 마땅한 일도 없어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한참을 자고나서 마당에 나왔더니 어느새 날씨가 개었다.

달이 서산으로 지고 있는데 비가 내린 뒤라 대기가 투명해서 구름이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 밤하늘이 파랗다.

대기가 투명하기로는 엊그제보다 더 좋다.

얼씨구~

급하게 별 사진을 촬영할 준비를 해서 대문 밖으로 나왔다.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황소자리, M45(플레아데스성단), 달(월령 5.8)
6D+EF16
-35mm 2.8F 2 USM/f16mm/F3.5/8/ISO320/AWB/수동/20190312.22:11/대전 성북동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황소자리, M45(플레아데스성단), 달(월령 5.8)
6D+EF16
-35mm 2.8F 2 USM/f16mm/F3.5/10/ISO320/AWB/수동/20190312.22:05/대전 성북동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4.0/15/ISO320/AWB/수동/20190312.22:24/대전 성북동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5/ISO400/AWB/수동/20190312.22:28/대전 성북동

 

 

 

카시오페이아자리와 금수봉

6D+EF16-35mm 2.8F 2 USM/f35mm/F4.0/15/ISO320/AWB/수동/20190312.22:20/대전 성북동

 

 

 

M45(플레아데스성단), 달(월령 5.8), 카시오페이아자리

6D+EF16-35mm 2.8F 2 USM/f16mm/F3.5/8/ISO320/AWB/수동/20190312.22:18/대전 성북동

 

 

 

카시오페이아자리

6D+EF16-35mm 2.8F 2 USM/f16mm/F3.5/8/ISO320/AWB/수동/20190312.22:15/대전 성북동

 

 

 

 

 

동쪽 하늘/대전 시내 방향으로 광공해가 심하다.

6D+EF16-35mm 2.8F 2 USM/f16mm/F4.0/13/ISO400/AWB/수동/20190312.22:32/대전 성북동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와 목동자리의 아크투루스

6D+EF16-35mm 2.8F 2 USM/f16mm/F4.0/25/ISO400/AWB/수동/20190312.22:39/대전 성북동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카시오페이아자리와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0/ISO400/AWB/수동/20190312.22:45/대전 성북동

 

 

 

카시오페이아자리와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초*56매=30분30초 트레일/ISO100/AWB/수동/20190312.22:53/대전 성북동

시간이 지날수록 렌즈에 이슬이 맺혀서 아쉽지만 철수하였다.


 

 

카시오페이아자리와 작은곰자리의 북극성과 큰곰자리(북두칠성)

6D+EF16-35mm 2.8F 2 USM/f16mm/F4.5/30초*20매=11분24초 트레일/ISO100/AWB/수동/20190312.22:58/대전 성북동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 별밤/20191222  (0) 2019.12.28
대전 성북동 별밤/20191003  (0) 2019.10.04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0  (0) 2019.03.17
대전 성북동 별밤/20190123  (0) 2019.01.26
부분일식/20190106  (0) 2019.01.06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0

 

오늘 낮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오후에 잠시 빗방울이 떨어졌다.

낮에 창고 바닥 흙 고르기 작업을 하였고, 내일 힘든 일을 해야 하므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밤중에 볼일이 있어서 마당에 나왔더니 초승달이 막 지고난 시간인데 별이 초롱초롱하다.

주변의 가로등 불빛으로 광공해가 심하기는 하지만 바삐 카메라를 챙겨서 마당으로 나왔다.

최근 들어서 일주일 이상 미세먼지 경보가 계속된 것을 생각하면 모르는 척하고 넘어갈 수는 없었다.

따로 별 보러 가지는 못하더라도.....  

 

원본 사진보다 블로그에서 보는 사진은 선명도가 떨어지고 채도도 감소하여 빛바랜 사진처럼 보인다.

일반적인 풍경사진에서는 그 차이를 무시해도 괜찮지만, 별 사진에서는 별상이 흐릿하고 보이는 개수도 감소하여 별사진으로서의 가치가 감소한다.

이걸 별사진이라고 올려?? 하는 느낌도 들고....

여기 올린 세 장의 사진을 RAW 및 JPG파일로 수 시간 동안 이런저런 보정과 크기 변경도 해보고, 

인터넷에서 해결 방안을 검색해 보았으나 짧은 실력에 어찌 할 방법을 모르겠다.

불편하기는 하지만 블로그에서 보이는 사진을 클릭해서 보면 화질이 향상된다.

 

성북동은 내가 나고 자란 고향 땅인데 군대생활 중(1970년대 중반)에 전기가 들어왔다.

그러기에 어려서 늘 보아 온 밤 하늘의 별은 초롱초롱하였고, 내가 별을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성북동이 대전의 병방이기는 하지만 광공해가 심하니 어찌하랴.

예전 보다는 못해도 서울 집보다야 조건이 좋아서 마당에 나오면 별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광해가 없는 곳에서 촬영한 별 사진만은 못하더라도, 초롱초롱 빛나는 옛 시절의 별밤을 생각하며 성북동에서 별사진을 촬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에는 디퓨져필터를 끼고 촬영해 볼 생각이다.

 

 

겨울철 대삼각형(큰개자리의 시리우스+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오리온자리의 베텔기우스), 황소자리, M45(플레아데스성단)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5/ISO400/AWB/수동/20190310.22:10/대전 성북동

 

 

[출처] Stellarium 화면 캡춰


 

 

6D+EF16-35mm 2.8F 2 USM/f16mm/F3.2/10/ISO320/AWB/수동/20190310.22:23/대전 성북동

 

 

 

마차부자리와 금수봉

6D+EF16-35mm 2.8F 2 USM/f16mm/F3.5/10/ISO500/AWB/수동/20190310.22:42/대전 성북동

금수봉 위로 카시오페이아자리가 제대로 보여야 하는데 너무 흐릿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개도 짙어지고 렌즈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

이슬방지장치를 준비하지 않았기에 아쉽지만 철수하였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 별밤/20191003  (0) 2019.10.04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2  (0) 2019.03.18
대전 성북동 별밤/20190123  (0) 2019.01.26
부분일식/20190106  (0) 2019.01.06
대전 성북동 별밤/20180421  (2) 2018.04.29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190123

 

어제 새벽에 대전으로 내려기는 길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보니 동남쪽 하늘에 별 두개가 가까이 붙어있다.

궁금하기에 별보는 앱(Sky Map)으로 확인해 보니 금성과 목성이다.

달도 서쪽 하늘에 떠있고.....

 

동이트기 시작하며 일어나서 별을 보러 나왔는데 새벽 공기가 무척 차다.

금성과 목성이 워낙 밝아서 날아 밝아오지만 오랫동안 잘 보인다.

별 사진을 촬영할 준비를 하지 않았기에 성복동에 놓고 다니는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타이머 기능을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멀리 나가자니 가는 도중에 날이 샐 것 같아서 집 주변에서 촬영하였다. 

 

 

6D+Canon 50mm STM/f50mm/F1.8/ 1/20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6:33/대전 성북동
금성(밝은 별)+목성(어두운 별)


 

 

6D+Canon 50mm STM/f50mm/F1.8/ 1/20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6:42/대전 성북동

 

 

 

6D+Canon 50mm STM/f50mm/F16/4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6:44/대전 성북동

 

 

6D+Canon 50mm STM/f50mm/F13/2.5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6:48/대전 성북동

 

 

 

6D+Canon 50mm STM/f50mm/F13/2.5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6:49/대전 성북동

 

 

 

6D+Canon 50mm STM/f50mm/F13/2.5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6:53/대전 성북동

 

 

 

6D+Canon 50mm STM/f50mm/F10/2.5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6:55/대전 성북동

 

 

 

6D+Canon 50mm STM/f50mm/F16/0.8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7:03/대전 성북동

 

 

 

6D+Canon 50mm STM/f50mm/F16/0.8초/ISO6400/AWB/수동/E0.0/20190123.07:06/대전 성북동

 

 

 

 

 

촬영한 사진이 ISO6400으로 촬영해서인지 노이즈가 심하다.

사진의 품질을 개선하려고 여러 번 보완하였지만 모두다 별로이다.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2  (0) 2019.03.18
대전 성북동 별밤/20190310  (0) 2019.03.17
부분일식/20190106  (0) 2019.01.06
대전 성북동 별밤/20180421  (2) 2018.04.29
개기월식(Super Blue Blood Moon)/20180131  (4) 2018.02.02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부분일식/20190106

 

엊저녁에 망원경을 꺼내서 삼각대에 설치하고 카메라를 연결하였다.

오랜만에 망원경을 만지려니 어설퍼서 망원경 가방에 있는 전에 기록해 놓은 자료를 참고하였다.

망원경이 니콘 마운트이기에 캐논용 렌즈변환 어댑터 끼워야 하는데 이 부분이 헐거워서 햇빛 차단 기능이 있는 자작품을 사이에 끼웠다. 

12V 납축전지를 카메라 전원으로 사용하고, 릴리즈를 연결하고, 촬영모드를 M으로 바꾸고, 이미지 크기를 최대로 바꾸었다.

태양필터와 촛점 맞추는 보조기구와 루페도 준비하고, 기록용 카메라를 준비하였다.

Space Weather(우주전파센터)에서 태양 흑점 예보를 확인하였으나 보이는 흑점은 없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일식정보를 확인하고 메모지에 기록해 두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스마트폰 알람에 기상시간, 출발시간, 일식의 시작시각과 최대시각과 끝나는 시각을 설정해 두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커튼을 열어보니 구름이 많이 끼었다.

인터넷에는 보현산천문대에서 올린 구름 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태양 사진이 올라와 있다.

서둘러 아침밥을 먹고 장비를 챙겨서 8층 옥상에 올라갔다.

단단히 추위에 대한 대비를 하고 올라 왔건만 손과 발이 시리다.

사진 촬영할 준비는 마쳤으나 정작 해가 보이지 않으니 가장 중요한 일인 정확한 초점을 맞출 수가 없다.

망원경을 돌려서 가장 멀리 보이는 북한산을 초점거리를 대충 맞추고 구름 사이로 해가 보이기를 기다렸다.

 

  

 부분일식 정보(서울지방)

시작 : 20190106.08:36     최대 :09:45     종료 : 11:03     가려지는 면적 : 24.2%     최대식분(달에 가려지는 태양지름의 비율) : 0.363

 

 

 촬영정보

6D/BORG76ED/f500mm/F6.6/ 1/500~1/13초/ISO100~400/수동/AWB모드/바더태양필터(AS50)/직초점촬영/크롭/20190106/발산동

 

 

08:25

 

 

 

08:38(부분일식 시작 2분경과)

 

 

 

08:43

엷은 구름 사이로 보이기 시작하여 초점을 맞춘다고 부산을 떨었으나 여의치 않아서 눈대중으로..... 

 

 

 

09:15

 

 

 

09:23

 

 

 

09:44(최대식 부근)

 

 

 

09:46

일부러 노출을 많이 주어 보았다.

 

 

 

10:03

 

 

 

10:33

 

 

 

10:44

 

 

 

10:53

 

 

 

11:02(종료 직전)

 

 

 

부분일식 종료

 

 

월식 때에는 정확한 초점 맞추기가 가능하였는데 촬영 도중에 몇 번 초점 맞추기를 재시도하였으나 포기하였다.

카메라의 기울기도 눈대중으로 맞추었다. 

 

 

 

[전에는]

20160309.....  http://hhk2001.tistory.com/4980

20120521.....  http://hhk2001.tistory.com/81         http://hhk2001.tistory.com/80         http://hhk2001.tistory.com/79

20090722.....  http://hhk2001.tistory.com/2170     http://hhk2001.tistory.com/2169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전 성북동 별밤/20180421

 

밤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구름이 제법 끼었다.

음력 6일 달이 제법 밝고 가로등도 밝아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겨울철대삼각형이 보인다.

혹시나 해서 릴리즈와  Natural Night Filter를 준비해 왔기에 여건이 시원치 않더라도 오랜만에 고향에서 별밤을 보기로 하였다.

식구들이 저녁밥을 준비하는 동안 간단하게 촬영준비를 해서 대문 밖으로 나왔다.

개구리 울음소리 들으며 구름 사이를 넘나드는 달과 별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뿌듯한 느낌이다.

 

 

 

 

 

 

금성이 지고.....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오리온자리의 베텔규스와 리겔, 쌍둥이자리의 카스토르와 폴럭스,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Natural Night Filter를 끼고 촬영하니 누르스름한 기운이 줄어들었다.

 

 

 

 

 

 

 

아내가 저녁밥 먹으라고 부르기에 집으로 들어왔다.

내가 별 보는 동안에도 밤늦도록 식구들을 챙기는 아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아쉬워도 밥부터 먹어야 하지 않을까?  

저녁밥을 먹고 다시 밖으로 나오기는 하였지만 별 사진을 촬영할 여건은 아닌듯하다.

여기서 부터는 Natural Night Filter를 제거하고 촬영하였다.


 

 

동쪽하늘에 베가(직녀)가 떠오르고....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개기월식(Super Blue Blood Moon)/20180131

 

오늘 저녁에 개기월식이 있다는 것은 진작부터 알았던 터라 퇴근하며 보니 엷은 구름 속으로 보름달이 보인다.
예전처럼 마음이 들뜨지도 않고 추운데 사진을 찍을까 말까 망설이며 집에 도착하였다.
저녁밥을 먹는데 딸이 조금 있으면 개기월식이 시작된다며  카메라를 챙긴다.
옥상보다 발코니에서 봐도 되겠기에 카메라 세팅하는 것을 거들어 주었다.
발코니에 삼각대를 설치하려니 카메라가 너무 내부로 들어와서 시야가 좋지 않다.

창문을 열고 삼각대의 두 다리를 창문틀에 올려서 카메라를 외부로 바싹 밀었더니 시야가 훨씬 좋아졌다.

루페를 이용하여 초점을 맞추고 적정노출을 조정하는 것이야 아직은 내가 잘 할 수 있으니 개기월식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중간중간 제대로 촬영이 되는지 점검을 하기는 하였지만 오늘의 촬영 주도권은 딸이 쥐고 있다.
옥상에 올라갔다면 추위에 떨었겠지만 발코니에서 찍으니 찍지 않을 때에는 분합문을 닫고 거실에 있으니 춥지도 않다.

발코니에서 촬영하게 되니 식구들이 돌아가며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과정을 같이 보았다.

아내는 이렇게 좋은 조건에서 보는 것조차도 귀찮아하고 호기심이 없어 보이기에 일부러라도 보라고 채근하기도 하였다.

달의 고도가 높아지며 카메라 주변부에 창문틀도 보이고 워낙 장시간 월식이 진행되다보니 끝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이제 그만 찍어도 될 텐데 딸은 발코니에서 달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촬영하겠단다.

 

 

6D+Nikkor80~200mm/f200mm/F??/ 1/125초/ISO400/수동/AWB/크롭/20180131.21:25/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 1/6초/ISO100/수동/AWB/크롭/20180131.21:39/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 1/4초/ISO400/수동/AWB/크롭/20180131.21:46/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 1/100초/ISO400/수동/AWB/크롭/20180131.21:51/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 1/3초/ISO400/수동/AWB/크롭/20180131.21:51/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1초/ISO640/수동/AWB/크롭/20180131.22:32/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0.8초/ISO1250/수동/AWB/크롭/20180131.22:37/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0.6초/ISO800/수동/AWB/크롭/20180131.22:40/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1초/ISO800/수동/AWB/크롭/20180131.23:13/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 1/13초/ISO800/수동/AWB/크롭/20180131.23:28/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 1/30초/ISO800/수동/AWB/크롭/20180131.23:57/발산동

 

 

 

6D+Nikkor80~200mm/f200mm/F??/ //13초/ISO800/수동/AWB/크롭/20180201.00:11/발산동

 

 

 

[출처] Stellarium

촬영하는 도중에 달 주변에 별이 보이기에 스텔라리움에서 확인해 보니 주변에 M44(프레세페)가 있다.

줌렌즈이니 화각을 조정하면 찍을 수도 있었겠지만 초점을 맞추는 작업이 힘들어서 포기하였다.

 

 

 

[출처] 한국천문연구원

 

 

[설명]

달이 지구를 공전하며 지구와 달이 일 년 중에서 가장 가까이 접근(359,307km)한 날이 1월 30일 18시 54분이었다.

   지구와 달의 평균거리가 384,400km라니 달이 근지점일 때 20,000여km 가까웠으며 다음날이 보름이니 Super Moon인 셈이다.

   Super Moon이란 용어는 천문학 용어가 아니라 1979년 점성술사가 만든 용어라는 설명도 있다. 

 

서양에서는 '배신'을 뜻하는 Belewe가 Blue로 와전되어 양력으로 같은 달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 Blue Moon 이라고 한단다.

   올해는 1월 1일 보름달이 떴고 이어서 1월 31일이 두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태양빛 중에서 파장이 긴 빨간색이 지구 대기에서 산란되어 월식일 때 달이 붉게 보이므로 Blood Moon이라고 한단다. 

 

 

 

[출처]  어린이천문대  https://www.facebook.com/Astrocamp.net/photos/pcb.2006013333006408/2006012883006453/?type=3&theater

 

 

 

 

 

 그리고....

다음날 퇴근하해서 개기월식 사진작업을 하였다.

RAW로 촬영한 사진을 변환하고, 달의 방위에 맞추어서 사진을 회전시키고, 적절한 크기로 크롭하였다.

자정을 넘겨 작업을 마치고 생각하니 달의 방위에 맞추어서 사진을 회전시키는 작업을 완전히 수동으로 하려니 많은 시간을 소모하였다.

인터넷에 올라 온 사진들을 보니 찍은 rm대로의 사진도 많기는 하지만 어렵게 방위를 맞추었으니 그냥 두기로 하였다.

달에 분화구가 보이면 어림짐작으로라도 방위를 맞출 수 있는데 분화구가 보이지 않는 사진은 앞뒤 촬영시각을 고려하여 짐작으로 맞추었다.

오후에 딸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엊그제 촬영한 개기월식 사진으로 촬영한 이야기를 포스팅하였다.

이제까지는 나를 따라와서 달이나 별을 보기는 하였지만 이번처럼 적극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촬영하기는 처음이다.

기대 된다~

그래서 엊저녁에 작업한 개기월 사진은 딸에게 공유하자며 카카오톡을 보냈다.

 

머지않은 미래에 달에도 인류가 거주할 텐데 지구에서 개기월식이면 달에서는 개기일식이겠지.....

 

 

딸의 불로그 [삶이 한편의 동화라면.....].....  http://frog30000.tistory.com/9431     http://frog30000.tistory.com/9432

 

 

 

[전에는]

20141008.....  http://hhk2001.tistory.com/4513

20111210.....  http://hhk2001.tistory.com/392

20101221.....  http://hhk2001.tistory.com/1020

'별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분일식/20190106  (0) 2019.01.06
대전 성북동 별밤/20180421  (2) 2018.04.29
평창 청옥산 별밤/20170923  (0) 2017.10.02
평창 청옥산 별밤(은하수)/20170527  (0) 2017.06.07
평창 청옥산 별밤/20170527  (0) 2017.06.07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

평창 청옥산 별밤/20170923

 

해가 질 무렵이 되었는데도 날씨가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해가 지면 멋진 음력 4일 달을 볼 수 있을 텐데 해도 안개 속이서 이따금 불그스레하게 보일 정도이다.

집이 가까운 거리라면 되돌아섰겠지만 멀리 왔으니 헛일하는 셈치고 기다리기로 하였다.

낮에 구절초를 본 것만으로도 만족하다며 스스로를 위로 해 본다.

안시관측 나오신 분들이 일기예보에서 밤 10시를 넘으면 맑아진다며 자기들은 기다리겠다고 한다.

어두워지기 전에 렌즈에 이슬방지열선을 감아서 카메라를 삼각대에 설치하고 카메라 전원도 연축전지로 바꾸었다.

릴리즈와 며칠 전 장만한 Natural Night Filter와 릴리즈도 연결하였다.

저녁으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하늘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는데 해가지고 두 시간쯤 지나니 별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미 달은 졌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0:30/평창 청옥산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0:30/평창 청옥산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0:30/평창 청옥산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0:33/평창 청옥산

청옥산에 별 보러다니며 대부분 나 홀로 밤을 지새웠는데 오늘은 야영객이 여러 팀이다.

3번 풍력발전기 부근에 자리 잡은 야영객들의 차량과 청옥산에 올라 오거나내려가는 차량의 불빛이 그칠 새가 없다.

이곳 풍력발전기는 각각 변압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유난히 시끄러워서 가까이에서 야영하기에는 좋은 환경이 아니다.

지난 8월 여름휴가 때에는 잠이나 자고 갈까 왔다가 시끄러워서 되돌아간 적이 있다.

별 보러 와서는 소음을 감수하고 지내는 셈이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0:55/평창 청옥산

은하수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0:59/평창 청옥산

은하수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1:38/평창 청옥산

은하수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2:03/평창 청옥산

산 아래쪽에서 계속 올라오는 안개로 은하수 촬영을 포기하고 그래도 하늘이 트인 동북쪽을 향하였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2:24/평창 청옥산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3.22:31/평창 청옥산

전망대에 올라간 분이 전조등을....

하늘이 맑아서 본격적으로 별을 촬영하고 있었다면 엄청 신경이 쓰였을 텐데 그나마 다행이다.

밤늦도록 차량 통행은 계속되었다.

22시 50분경까지 사진 촬영을 하였는데 하늘이 맑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냥 습도가 높은 정도가 아니라 안개가 몰려다니니 렌즈에 열선을 감고 최대한 온도를 높였는데도 렌즈표면이 자꾸 부연해진다.

목에 두르고 있던 워머와 차량청소용 수건을 열선 위에 감싸고 쓰고 있던 빵모자를 씌워보기도 하였으나 효과가 개선되지 않는다.

열이 어느 정도 나는지 렌즈를 만져보니 따듯한 느낌이 든다.

별 사진을 찍으러 다니며 이런 경우는 처음이 아닐까 생각되어 일단 하늘이 맑아질 때까지 사진촬영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카메라를 삼각대에 설치한 채로 운전석에 들여놓고 타이머를 설정하고 잠을 청하였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3:09/평창 청옥산

타이머 소리에 잠을 깨서 하늘을 살피기를 계속하다가 네 시간이 지나서 저절로 눈이 떠져 하늘을 보니 환상 그 자체이다.

차문을 열고나오며 나도 모르게 '와~'하고 타성을 질렀다.

정신없이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촬영을 계속하였다.

이미 은하수는 기울었고 동쪽하늘 높이 오리온이 올라와 있다.

초저녁에 루빼를 이용하여 정확한 초점을 맞추어 두었으니 신경 쓰지 않고 촬영을 재개하였다.

렌즈를 보온작업하고 카메라를 차에 넣었다가 다시 빼낼 때 조심했는데도 초점 링이 돌아간 모양이다.   

 

 

 

6D+EF16-35mm 2.8F 2 USM/f16mm/20170924.03:37/평창 청옥산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 Natural Night Filter를 테스트하기 위해서 왼쪽은 필터를 빼고 찍고, 오른쪽은 끼우고 찍어 보았다.

초점이 맞지 않아서 이 사진에서는 색감 이외의 다른 효과는 확인되지 않는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3:44/평창 청옥산

오리온자리와 시리우스

 

초점링이 돌아가서 초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다시 촬영을 시작한지 50여분이 지난 후에나 알아차렸다.

낚시 하시는 분들의 놓친 고기가 크듯이 이때가 별이 가장 또리방하게 보였었다. 

믿거나 말거나....

초점을 다시 맞추고 촬영한 사진을 보니 풍력발전기 불빛이 둥그스름하게 보인다.

렌즈 표면을 보니 약간 부연하게 보여서 아직도 습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렌즈 표면을 닦지 않고 그대로 두었더니 이제 밝은 별상도 둥그렇게 보인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3:57/평창 청옥산

오리온자리와 시리우스

 

습기도 많고 풍력발전기가 오리온자리를 촬영하는데 방해가 되어 직접 바람을 받지 않는 장소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이 사이에 한 시간 가까이 맑았던 하늘에 안개가 몰려들기 시작한다.

어둠속에서도 안개가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4:04/평창 청옥산

오리온자리와 시리우스

 

중간 중간에 렌즈의 상태를 확인하며 렌즈에 묻은 습기를 닦았다.

닦은 지 오래된 상태일수록 밝은 별상이 둥글게 퍼져 보인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4:07/평창 청옥산

오리온자리와 시리우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4:14/평창 청옥산

오리온자리와 시리우스

 

순식간에 보이던 별이 사라지기도 하고....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4:14/평창 청옥산

오리온자리와 시리우스

 

다시 보이기도 하는 등 안개가 몰려다닌다.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4:28/평창 청옥산

금성

 

 

 

6D+EF16-35mm 2.8F 2 USM/f16mm+Natural Night Filter/20170924.04:30/평창 청옥산

방금 보였던 금성이 사라졌다.

 

천문박명(04:54)도 얼마 남지 않고 안개가 몰려다녀서 사진 촬영을 마쳤다.

초저녁 상황에 비하면 안개 속에서 보았지만 이런 정도라도 별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

연사기능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날씨는 별로였다.

Natural Night Filter를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밝은 불빛을 억제해 주는 기능과 하늘 색깔에서 누런 기운이 없어진 듯하다.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해서 아쉽다.

습도가 높은 정도가 아니라 안개가 몰려다니는 상황이라 이슬방지장치를 가동하는데도 Natural Night Filter 표면이 부연해진다.

그런데도 UV Filter보다 부연해지는 정도가 심하다는 생각에 두 가지 필터의 무게를 비교해 보니 UV Filter가 가볍다.

아마도 Natural Night Filter가 온도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 와서 무게를 측정해 보니 Natural Night Filter는 50g이고, UV Filter는 30g이다. 

 

 

 

 

렌즈에 이슬방지 열선을 감고, 목에 두르고 있던 워머와 차량청소용 수건을 열선 위에 감싸서 운동화 끈으로 묶었다.

촬영하지 않을 때에도 열선의 전원은 최대치 설정하고 쓰고 있던 빵모자를 씌워보기도 하였다.

별 사진 촬영 다니며 이번처럼 습기로 고생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출발하기 전의 계획은 이랬다!

 

 

[전에는] 별사진

20170527.....  http://hhk2001.tistory.com/5393     http://hhk2001.tistory.com/5394

20160813.....  http://hhk2001.tistory.com/5114
20160601.....  http://hhk2001.tistory.com/5055

20150908.....  http://hhk2001.tistory.com/4872     http://hhk2001.tistory.com/4875

20150513.....  http://hhk2001.tistory.com/4791

20140530.....  http://hhk2001.tistory.com/4402     http://hhk2001.tistory.com/4403

20130903.....  http://hhk2001.tistory.com/4087     http://hhk2001.tistory.com/4088

20100605.....  http://hhk2001.tistory.com/1466

20090919.....  http://hhk2001.tistory.com/2028

20080830.....  http://hhk2001.tistory.com/2699

20080531.....  http://hhk2001.tistory.com/2865


 

 


Posted by 하헌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