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두령임도'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3.10.23 홍천 자운리와 운두령/20131019 2
  2. 2011.01.22 계방산 운두령임도
  3. 2009.10.27 홍천 운두령 임도 3
  4. 2009.10.27 홍천 운두령 임도 2
  5. 2009.10.27 홍천 운두령 임도 1 2
  6. 2009.10.27 홍천 불발현 2
  7. 2009.10.27 홍천 불발현 1
  8. 2008.10.22 자운임도 5
  9. 2008.10.22 자운임도 4
  10. 2008.10.22 자운임도 3
  11. 2008.10.22 자운임도 2
  12. 2008.10.22 자운임도 1
  13. 2008.08.03 자운2리 2
  14. 2008.08.03 자운2리 1
  15. 2008.03.06 자운리 3
  16. 2008.03.06 자운리 2
  17. 2008.03.06 자운리 1
  18. 2008.02.18 운두임도
  19. 2008.02.18 운두임도
  20. 2008.02.18 4. 임계

홍천 자운리와 운두령/20131019

 

홍천 자운리 임도의 단풍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래 전부터 다녀오곤 했었다.

인적이 거의 없고 호젓하여 우리 식구들만의 단풍놀이 인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다.

보통 10월 24일을 기준으로 늦게 가면 상뱃재를 넘으면 낙엽이 모두 져서 썰렁하기에 올해는 일주일 일찍 떠났다.

용문산 부근의 은행나무가 노란 기운이 들고, 높은산에는 단풍이 드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

 

 

노천리 우리들 쉼터

우리 식구들이 운두령 방향으로 여행할 때마다 쉬었다 가는 곳이 있다.

식구들 끼리 [우리들 쉼터]라 하는데 사진촬영도 하고, 세수도 하고, 쉬기도 하고, 오디도 따 먹고 하던 곳인데 여기도 세월 따라 많이 변했다.

그간 물난리가 나서 옹벽공사도 했고, 뽕나무는 없어졌고, 진입로 두 곳은 나무와 풀이 쩔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여기쯤 오면 어느정도 단풍이 들어야 자운리 임도의 단풍이 절정인데 올해는 좀 이른듯 하다.

 

 

 

 

 

 

 

 

 

 

 

 

 

 

 

 

 

 

자운2리

 

양배추 수확도 끝났다.

단풍도 제법 들어서 단풍구경 날짜 선택은 잘 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무우와 당근도 뽑고 감자도 캐서 썰렁하다.

이따끔 당근밭과 감자밭에는 마지막 가을걷이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운2리에서 불발현으로 들어가는 임도 입구에 초소가 생기고 새로운 입간판이 섰다.

초소는 비어 있고.....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전에 한두번인가 내려 있던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열려 있었는데 아쉽다.

임도의 출입도 해마다 강화되는지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들어든다.

이렇게 통제해서 자연이 보호 된다면야 좋은 일이니 서운하기는 해도 발길을 가볍게 돌릴 수 있다.

 

되돌아 나오는 길.....

 

 

 

 

 

 

 

 

 

 

 

이렇게 차단기가 내려 진 경우를 대비해서 세가지 코스를 생각해 두었다. 

1. 구룡령-송천 떡마을-조침령-진동계곡-홍천-

2. 운두령-속사-장평-태기산-횡상-

3. 운두령-보래령터널-봉평-태기산-횡성-

 

첫번째 코스는 좋기는 하지만 멀어서 포기하고 ,우선 운두령에 올라가 다음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운두령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불발현으로 이어지는 임도입구

 

임도가 가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터 늘 차단기가 내려 있다.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만 임도 전 코스를 지나 보았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래도 지날 때마다 일부로라도 쉬어가는 곳이다. 

 

 

 

 

 

 

 

운두령

 

 

 

 

 

 

 

 

 

 

 

[예전에는.....]

위 사진의 [저턴소 녹색성장, 숲이 희망입니다] 입간판 자리에는 [숲에 우리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가 있었다.

 

 

 

옛 입간판의 [있다]를 배경으로 20030803 촬영한 사진은 블로그의 프로필사진으로 오랫동안 사용하였었다.

 

 

 

 

 

 

 

 

계방산 등산로 입구

 

운두령에서 속사방향을 보니 날씨도 썩 좋지 않고, 단풍도 별로여서 '일부러 들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번 여행은 가장 최단거리인 세번째 코스로 보래령터널길을 선택하였다.

 

 

 

 

 

 

 

몇차례 지나가 보았지만 이번에는 보래령터널 입구쉼터에 들렸다.

예전에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무속인이 살던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중 단풍이 가장 좋았던 곳.....

 

 

 

 

 

 

 

 

 

 

 

 

 

 

 

 

 

 

 

 

 

 

 

 

 

 

 

 

 

 

 

101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444-56-서석(서석장날)-율전-31-자운2리(되돌아서)-31-운두령(되돌아서)-31-424-보래령터널-봉평-6-태기산(거쳐서)-둔내-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발산ic- (자운리 : 418Km)

 

 

 

[전에는.....]   

20121021(단풍).....  http://hhk2001.tistory.com/3790      http://hhk2001.tistory.com/3791

20110115.....  http://hhk2001.tistory.com/96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0

20100220.....  http://hhk2001.tistory.com/1756     http://hhk2001.tistory.com/1755

20091226.....  http://hhk2001.tistory.com/1847

20091024(단풍).....   http://hhk2001.tistory.com/1961     http://hhk2001.tistory.com/1963

20090405.....  http://hhk2001.tistory.com/2325

20081019(단풍).....  http://hhk2001.tistory.com/2630

20080729.....  http://hhk2001.tistory.com/2740

20080628.....  http://hhk2001.tistory.com/2812    

20080126.....  http://hhk2001.tistory.com/3486

20070522.....  http://hhk2001.tistory.com/3038

20061230.....  http://hhk2001.tistory.com/3166

20061104(단풍).....  http://hhk2001.tistory.com/3181

20060702.....  http://hhk2001.tistory.com/3212

20051029(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22

20051018(별).....  http://hhk2001.tistory.com/3624

20051008(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26

20050925(별)....  http://hhk2001.tistory.com/3327     http://hhk2001.tistory.com/3626  

20050815.....  http://hhk2001.tistory.com/3333

20050716.....  http://hhk2001.tistory.com/3334     http://hhk2001.tistory.com/3335

20041108(단풍).....  http://hhk2001.tistory.com/2934

20040613.....  http://hhk2001.tistory.com/2932

20040612(별).....  http://hhk2001.tistory.com/3628

20040207.....  http://hhk2001.tistory.com/3391

20031018(별).....  http://hhk2001.tistory.com/3630

20031011(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95     http://hhk2001.tistory.com/3396

20030802(휴가).....  http://hhk2001.tistory.com/3398     http://hhk2001.tistory.com/3601

20011118(사자자리유성우).....  http://hhk2001.tistory.com/3632

20011021(별).....  http://hhk2001.tistory.com/3633

20011013(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914(별).....  http://hhk2001.tistory.com/3614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800(별).....  http://hhk2001.tistory.com/3620

20010519(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19970330(혜일밥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5

 

 

 

'여기는요_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기산/20131019  (6) 2013.10.24
홍천 자운리/20131019  (0) 2013.10.24
강화도 계룡돈대/20131018  (4) 2013.10.22
서울 수명산/20131017  (2) 2013.10.21
허준축제(2일차)/20131013  (0) 2013.10.21
Posted by 하헌국
,

계방산 운두령임도/20110115

한 때는 이곳으로 들어 가면 불발현을 거쳐서 자운2리까지 임도여행이 가능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차단기가 항상 내려져 있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임도여행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전에는.....  19951018,  20091024

'여기는요_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집  (0) 2011.02.02
전몽각 그리고 윤미네집  (0) 2011.02.02
계방산 운두령  (0) 2011.01.22
진고개  (0) 2011.01.22
강릉 경포해수욕장  (0) 2011.01.22
Posted by 하헌국
,

홍천 운두령 임도 3

2009. 10. 27. 15: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홍천 운두령 임도/20091024












2003년 여름휴가 와서 텐트 치고 화성 대접근도 보고 수박도 먹던 곳이다. http://blog.paran.com/hhk2001/24572273

운두령 아래의 임도 출구는 대부분잠겨있다.

마침 산악 자전거 타고오는 사람들에게 확인 했더니 잠겼단다.

계획대로 여기서 임도를 빠져나와 덕두원을 거쳐 큰길로 나왔다.



오미자 : 지난번엔 뭔지 몰라서 맛보다가 깜짝 놀랐었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백련사 1  (0) 2009.10.29
홍천 운두령 임도 3  (0) 2009.10.27
홍천 운두령 임도 1  (2) 2009.10.27
홍천 불발현 2  (0) 2009.10.27
홍천 불발현 1  (0) 2009.10.27
Posted by 하헌국
,

홍천 운두령 임도/20091024






등갈색미로버섯(띠미로버섯) :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 미로버섯속 / 활엽수 그루터기나 쓰러진 나무에서 발생 / 일년생 또는 다년생 / 식용은 아니나 약용버섯으로 분류(독은 없음)

참나무 그루터기에서 발견해서 무슨 버섯(혹시 영지버섯?)일까 궁금했다. 주변에서 버섯을 좀 안다는 사람에게 셈플을 보낸지 오랜만에 모르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버리지 않고 방치해 두었는데 두달이 지난 오늘 텔레비젼에서 한라산에 대한 것을 보는 중에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확인하였다.

20100102

등갈색미로버섯의 뒷면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운두령 임도 3  (0) 2009.10.27
홍천 운두령 임도 2  (0) 2009.10.27
홍천 불발현 2  (0) 2009.10.27
홍천 불발현 1  (0) 2009.10.2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2  (0) 2009.10.27
Posted by 하헌국
,

홍천 불발현/20091024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운두령 임도 2  (0) 2009.10.27
홍천 운두령 임도 1  (2) 2009.10.27
홍천 불발현 1  (0) 2009.10.2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2  (0) 2009.10.2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1  (0) 2009.10.27
Posted by 하헌국
,

-강북강변-양평-44-홍천-444-서석-56-율전-56-자운리-불발현-운두령임도-덕두원-56-율전-서석-구성포-44-홍천-양평-강북강변-(운두령임도 : 409Km)

홍천 불발현/20091024

단풍이 한창인 때라 서둘러서 출발했다.

물안개 자욱한 팔당호와 아직 가을걷이가남아 있는 길가엔 단풍이 한창이다.

오랜만에 서석 오일장에 들렀다.

올갱이 국수나 한그릇 먹었으면 했는데 날이 추어서인지 파시는 할머니가 나오지 않으셨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을색 짙은 길은 율전을 지나 상뱃재를 넘으며 달라졌다.

이미 단풍이 많이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나무 사이로시야가 트여 새로운 풍경을 이룬다.

조그만 고개 하나 사이로 풍경이 이렇게 달라진다니 신기하기도 하다.

지금까지 보았던 늦은 가을걷이를 하는 모습도 고개를 넘으니 보이지 않는다.

화려한 가을 단풍을 기대하고 왔는데 날씨마져 우중충하다.

아무래도 내년에나......


444지방도로에 있는 오디도 따 먹고, 세수도 하고, 낮잠도 자고 가는 우리들의 쉼터







자운2리

가을걷이가 끝난 무우밭에 쓸만한 무우들이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니 올해의 무우값은 형편이 없는 모양이다






'여기는요_200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천 운두령 임도 1  (2) 2009.10.27
홍천 불발현 2  (0) 2009.10.2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2  (0) 2009.10.27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1  (0) 2009.10.27
파주 자운서원 9  (0) 2009.10.20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5

2008. 10. 22. 17:3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자운임도 4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25

자운임도/20081019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의 황금들판 13  (0) 2008.10.28
자운임도 5  (0) 2008.10.22
자운임도 3  (0) 2008.10.22
자운임도 2  (0) 2008.10.22
자운임도 1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3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23

불발현/20081019






자운임도/20081019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임도 5  (0) 2008.10.22
자운임도 4  (0) 2008.10.22
자운임도 2  (0) 2008.10.22
자운임도 1  (0) 2008.10.22
진동계곡 3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2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13

불발현 가는길/20081019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임도 4  (0) 2008.10.22
자운임도 3  (0) 2008.10.22
자운임도 1  (0) 2008.10.22
진동계곡 3  (0) 2008.10.22
진동계곡 2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

자운임도 1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10

가을여행/20081019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품걸임도는 출입은 확실하지만 시야가 좁고, 자운임도는 출입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시야가 넓은게 특징이지요.

아무래도가을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무리가 따르더라도 자운임도가 좋지요.

만약에들어가지 못하면 대신 운두령을 넘든지,창촌에서 내린천을따라 여행 할 생각이였습니다.

오늘이마침 서석 오일장날이라 올챙이국수로 늦은 아침을 먹고 장도 보았습니다.

자운리에 가는 길은 단풍이 절정이네요.

쉬엄쉬엄 사진촬영도 하면서 불발현으로 올랐습니다.

산 중턱 윗부분은 전번주 쯤에 단풍이 절정이였다는군요.

어제 보다는 안개도 덜 끼어서 산듯하게 보입니다.

우리끼리만 단풍을 구경하는 호사를 누리며 느긋하게 덕두원 길로 내려왔습니다.

엊저녁에 홍천에서숙박하기를 잘했네요.

역시 이번 여행은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자운리 가는 길/20081019


444지방도로 전용쉼터





율전



자운2리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임도 3  (0) 2008.10.22
자운임도 2  (0) 2008.10.22
진동계곡 3  (0) 2008.10.22
진동계곡 2  (0) 2008.10.22
국립청주박물관 4  (0) 2008.10.22
Posted by 하헌국
,

자운2리 2

2008. 8. 3. 00:5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자운2리/20080729















'여기는요_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두해수욕장 1  (0) 2008.08.04
자운2리 2  (0) 2008.08.03
운두령 2  (0) 2008.08.03
운두령 1  (0) 2008.08.03
임계  (0) 2008.08.02
Posted by 하헌국
,

자운리 3

2008. 3. 6. 14:5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자운리 2

2008. 3. 6. 14:3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자운리 1

여기는요_2006년 2008. 3. 6. 14:27


20061104/자운리 임도 초입



어머니는 어디에 계실까요??

(자운리 ` 2006.11.04)[쭈]



(자운리 가는 길` 2006.11.04)[쭈]



(자운리 가는 길` 2006.11.04)[쭈]


444전용쉼터/20061104




444전용쉼터/20061104

'여기는요_200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운리 3  (0) 2008.03.06
자운리 2  (0) 2008.03.06
원동임도 3  (0) 2008.03.06
원동임도 2  (0) 2008.03.06
원동임도 1  (0) 2008.03.06
Posted by 하헌국
,

운두임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38


불발현에도 가을은 오고... 20051008







오랫만에 별보기 괜찮은 방이였습니다.

이제 전과 다르게 사진기 두대를 펴는 것에 대한 미련도 없고,

더구나 망원경을 설치해 본게 언젠지 까마득합니다.

그저 초저녁이나 새벽이나 달 밝은 밤이면 디카로,

깜깜한 밤중에는 필카 한대만으로도 좋습니다.

그져 편한 마음으로 호젓한 밤하늘을 즐기고 싶습니다 20051009



이제 단풍이 시작되었군요 20051009



임도 전망대 20051009



단풍이 시작됐네요 20051009






자운리 조항마을


20051008 동면속초리



20051008 자운2리



동면 속초리 20051008



자운리 20051008



동면속초리 20051008




속초리 20051008
어느 빈집에서.... 아마 여름철에만 사용하는 집인듯....

남이섬 동쪽 북한강가의 임도를 넘는 길은 생각도다 험합니다.

그런데 산을 넘어 포장도로에 이르면 쉽게 청평에 이를 수 있을 것 같지만,

방심한 탓인지 여기 갈 때마다 햇갈렸습니다.

이번에도 막다른 길을 되돌아 와야 했지만,

덕분에 들꽃과 무궁화꽃 구경좀 했습니다

'여기는요_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해사  (0) 2008.02.18
강화도  (0) 2008.02.18
운두임도  (0) 2008.02.18
자라섬째즈축제  (0) 2008.02.18
자라섬째즈축제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

운두임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35


세상이 고요할 만큼 달밝은 밤....

오늘 같은 밤에는 필카는 별 볼일 없어서 아예 디카로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여유로운 밤이였지요.

달밤에 구름이 흐르고....
갑자기 고요한 밤중에 산새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날이 밝아 온다는 신홉니다.

밝아오는 새벽의 북두칠성이 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 20050925



새벽 안개 속의 자운리 20050925



자운리의 아침노을 20050925



안개가 피어 오르는 아침 20050925



전망대에서 20050925



임도 전망대 20050925



아침 일찍 운두령 임도에서 나와서 구룡령 넘어 송천 떡마을에 가서 떡을 사먹었습니다.

떡 먹으러 멀리까지 갔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떡입니다.

되돌아 오는 길에는 418번 지방도로 조침령을 넘어서 진동리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20050925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조침령



20050925 잔디밭에 난 봉숭압니다.
5cm정도....
송천 떡마을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20050925 구룡령
거무죽죽한 도로가의 샛빨간 사루비아 속에서....




20050925 구룡령


20050925 조침령

'여기는요_200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0) 2008.02.18
운두임도  (0) 2008.02.18
자라섬째즈축제  (0) 2008.02.18
자라섬째즈축제  (0) 2008.02.18
전곡 백의리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

4. 임계

한강 여행 2008. 2. 18. 13:13



지난 겨울, 백복령 폭설때 두절되었던 옥계가는 길입니다 20050716



식구가 많고 등현이도 있고해서 숙소는 지난 겨울에 이용했던 임계의 노블을 이용했습니다 20050717



숙소의 발코니에서 본 산길입니다.

언제 시간내서 가보고 싶네요 20050717


지난 연포거북민박에 지나갔던 그 길.... 신동읍에서 동강을 지나 가수리의 조양강.... 20050717



조양강의 원추리꽃 20050717



조양강의 나루터 20050717


20050717 가수리



20050716 속사



노루오줌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검룡소


20050717 만항재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6 운두임도




20050717 안흥

'한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세미원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7. 아우라지  (0) 2008.02.18
22. 두물머리  (0) 2008.02.18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