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장열리/20121229

 

북평에서 여량으로 가는 42번 국도와 나란히 있는 정선선 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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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태기산/20121229

 

올해의 연말여행은 식구들이 다른 일정과 겹쳐서 오붓하게 둘이서 떠나게 되었다.

일박 할  만한 곳 중에서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색다른 여행지를 찾아 보려고 알아 보았으나 마땅치 않다.

결국 이번 여행도 가장 일반적인 겨울여행지인  임계에서 숙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로 하였다.

태기산과 아우라지를 들리고 신동에서 짬뽕 먹고, 시간과 눈길의 상황에 따라서 동강을 거쳐서 평창으로 가든지 영월로 가기로 하였다.

놀러 가는 길이니 고속도로는 들어가지 않기로 하고 세부 일정은 상황에 따라서 조정하기로 하였다.

대관령을 넘어서 삽당령을 넘거나, 커피박물관을 들려서 닭목재를 넘어 저녁 늦게 임계로 가던 관행을 깨고, 반대 방향인 아우라지를 거쳐서 골지천을 따라 임계로 가기로 하였다.

유난히 춥던 올겨울 날씨도 오늘 따라 온화하다.

 

 

 

 

 

 

 

 

 

 

 

 

 

 

 

 

 

 

 

 

 

 

 

 

 

 

관광버스가 올라 왔다.

지나가던 길에 들어온 모양인데 눈길이라 차를 돌릴 곳이 여기 밖에 없다.

T자로 돌리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겠지만 좁아서 불가능하다.

후진으로 들어가서 넓은데서 180도 방향을 바꾼 다음 다시 후진으로 나와야 한다.

들어가는 입구조차 얼어서 바퀴가 헛돈다.

차를 어떻게 돌려 나갈지 아무런 대책이 없는 듯하여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삽을 빌려줬다.

눈과 얼음을 거의 제거할 무렵 삽자루가 부러졌지만 다행히 버스는 돌아서 나왔다.

고맙다는 인사와 얼마면 삽을 살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만원을 주기에 엉겹결에 주는대로 받았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연장이라 당장 사지 않을 수 없어서 봉평에 도착하여 바로 삽을 샀다.

아내가 얼마전 작은 삽이 오천원하더라며 너무 적게 받은게 아니냐고 우려했는데, 육천원에 삽을 다시 샀다.

 

  

 

 

 

 

 

 

 

 

 

 

 

휘닉스파크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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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학암포해수욕장 (삼박사일)/19820700

 

우리 식구들만 아는 삼박사일이 있다.

30년 전의 일이다.

우리 식구들은 그 당시도 지금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여행지를 좋아했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여행정보는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서 입수하던 시절이다.

여름휴가철이면 여성잡지 등에는 휴가 갈 만 한 곳을 소개하는 특집기사가 실리곤 했다.

[교원]잡지의 별책 부록에 한적한 3박4일 여행지를 소개하는 글에서 여름휴가 장소를 선택하였다.

 

승용차가 없던 시절이라 용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태안군 원북면사무소가 있는 동네에서 내렸다.

여름휴가철이라 여기서 멀지 않은 학암포해수욕장로 가는데 우리 식구들만  버스에서 내렸다.

큼직한 배낭을 각각 메고 3살배기 딸아이 손을 잡고 무덥기는 하지만, 한적한 길을 따라서 우리들 만의 3박4일 목적지로 향하였다.

사창리 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 한없이 걸었다.

길을 물어 볼 사람조차 없어서 무작정 걸었다.

목적지에 충분히 도착했을 시간이 지났는데도 목적지는 보이지 않는다.

지칠대로 지쳤는데 택시가 지나가기에 한적하기는 해도 다른 사람들도 있고 제대로 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도 한참을 더 걸었는데 그 택시가 손님을 태우고 스쳐 지나간다.

.......

걷고 또 걸어 해안길을 따라가니 외딴집이 나타나고 좀더 들어가니 막다른 길이다.

절벽에는 낚시꾼 몇명이 있고, 아래 해변에는 막자갈과 바위만 있고 모래는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 곳이라면 한적하게 바다낚시 하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우리가 바라던 그런 여름휴가 장소는 아니였다.

더 볼 것도 없이 되돌아서 원북면사무소까지 걸어 나왔다.

어쩔 수 없이 가까운 학암포해수욕장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이 배낭을 메고.....

 

 

 

 

 

 

 

 

 

 

 

 

 

 

 

 

 

 

그 당시에는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하던 때이다.

여행 갈 짐을 꾸리려면 이 쪽지(등산준비물)를 펴 놓고 하나하나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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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분원리 팔당전망대/20121216

 

양평 들꽃수목원에 갔으나 추워서 바로 나온 후 양근대교를 건너서 팔당호 동안길을 따라서 팔당전망대로 갔다.

시야가 탁트여서 팔당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아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두물머리

 

 

 

다산유적지

 

 

 

 

 

 

 

 

 

 

 

 

 

 

 

 

 

 

 

 

 

 

 

 

 

 

 

 

 

 

 

 

 

 

 

 

 

 

 

 

 

 

하늘에서 내려다 본 팔당호 주변 경치를 보며 운동도 하고....

 

 

 

 

 

 

 

 

 

 

[출처] 팔당전망대 안내서 :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 발행

 

 

 

팔당호전망대를 내려와서....

 

 

 

 

 

 

 

 

 

 

 

 

 

 

 

 

 

 

 

집으로 가는 길에서....

 

 

 

 

 

 

 

[전에는.....]  20110416,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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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양평 전수리/20121216

 

내년에는 멋진 팬션이 탄생 할 듯.....

남한강 건너는 대심리로 산을 넘으면 국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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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들꽃수목원/20121216

 

겨울철 여행지로는 식물원 무난하다.

따뜻하기도 하고 한적해서 좋다.

허브가 많은 식물원은 온실 가득한 향기도 좋다.

온실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라도 있으면 더욱 좋다.

이런 조건이 잘 갗추어진 식물원으로는 가평의 이화원이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아산 세계꽃식물원, 평창 허브나라농원, 포천 허브아일랜드, 화성 우리꽃식물원 등이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지 이화원 만 못하다.

 

양평 들꽃수목원도 가 볼만한 곳이라 생각되고 가까워서 올 겨울 첫번째 식물원 여행지로 선택하였다.

며칠전의 초겨울 혹한도 많이 누그러져서 어제와 오늘은 겨울 날씨답지 않은 기분이 든다.

안개 피어오르는 한강변을 따라서 양평까지 가는 동안 두어군데를 빼고는 구름인지 안개인지 때문에 햇살이 비추지 않는다.

개장시간이 지났지만 인적이 없는 들꽃수목원에 입장하였다.

겨울철에는 온실안이 따뜻한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따뜻한 온실에서 마음 편히 쉬었다 갈 요량으로 왔으니 입장하며 온실은 따뜻한지 학인하였다.

겨울 날씨 치고는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햇살이 없어서 어설프다.

밖은 따뜻해지면 보기로 하고 우선 온실로 들어갔다.

삼중으로 된 문을 열고 열대온실로 들어가니 식물들은 전정하고 가꾸어서 단정한 모습이다.

그런데 온실 안이 썰렁해서 의자에 앉아 있을만한 처지가 아니다.

혹시나 옆 칸은 괜찮을까 해서 가 보았으나 카페에서 일하는 젊은이가 전기난로를 끌어안고 있다.

요즈음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중단으로 겨울철 전력수급난이 심각해서 난방을 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온실은 햇빛만 비추면 따뜻해는데 날씨가 흐려서 햇빛이 비추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기는 한다.

따뜻한 온실을 기대하고 찾아 왔는데 그런 배려가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며 바로 들꽃수목원을 나왔다.

 

 

 

 

 

 

 

 

 

 

 

 

 

 

 

 

 

 

 

 

 

 

 

 

 

 

 

 

 

비파나무 

양평 세미원............   http://hhk2001.tistory.com/39

진도 운림산방........   http://hhk2001.tistory.com/140

양평 들꽃수목원.....   http://hhk2001.tistory.com/187

양평 들꽃수목원.....   http://hhk2001.tistory.com/217

양평 세미원............   http://hhk2001.tistory.com/299

부천식물원.............   http://hhk2001.tistory.com/310

가평 이화원............   http://hhk2001.tistory.com/999

 

 

[전에는.....]  20120331,  20120310 

 

 

1216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능내리길-건널목-다산로526번길(새길)-정약용 생가 옆-조안ic-신양수대교-6-양평 들꽃수목원(바로 나와서)-양근대교-88-(전수리563-15)-퇴촌-342-분원리 팔당전망대(되돌아서)-342-88- 도마삼거리-45-배알미-88-염창분기점-양천로- (양평 들꽃수목원+팔당전망대 : 둘이서 : 1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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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암공원 허준박물관/20121202

 

겨울철 날씨답게 쌀쌀하다.

집에서 가까이에 있는 허준박물관에 다녀왔다.

 

 

 

 

 

 

 

 

 

 

 

 

 

 

 

 

 

 

 

 

 

 

 

 

 

 

 

 

 

 

 

구암공원은 몇 번 다녀왔다.

이번에도 허준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둘러 보았다.

친구 블로그에 소개도 되었고 궁금하기도하여 허가바위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았다.

[링크 : 윤제철 블로그 - 허가바위와 허준 ].....   http://blog.daum.net/yun2575/17442742

 

이 모형도를 보고 다시 구암공원과 어린이놀이터와 한강변까지 가 보았으나 찾지 못하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인터넷에서 검색해 볼걸 하는 생각이 든다.

 

 

 

 

 

 

 

 

허준박물관에는 전시품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듯하다.

전시실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홀과 체험장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아쉽다.

참고로 국립중앙박물관은 플래시/삼각대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추사고택에서 들으니 모조품이라도 전시물의 저작권과도 연관 된 듯하기도 하다.

 

 

 

 

 

 

 

 

 

 

 

 

 

 

 

 

 

 

 

집에와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옥상에서 연결되는 탑산(약초원)의 북쪽 도로 아래인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정문앞에 허가바위가 있다.

허가바위와 광주바위의 위치로 보아 88도로가 생기기 전의 부근 모습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출처] 허준박물관 안내서

 

 

식구들보다 좀 늦게 허준박물관에 들어 갔더니 식구들이 아는 얼굴이 있다고 반가워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친구가 근무하는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선생님들의 문학동아리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 시는 홍천에서 지었다고.....

 

[전에는.....]  20070429  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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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조계사 홰나무/20121127

 

어린시절 고향의 홰나무 아래에서 놀던 기억이 내가 온전하게 기억해 낼 수 있는 가장 오래 된 기억이다.

빠꼼살이 친구가 팬티 입었다고 자랑하던 기억이다.

그 홰나무의 등치는 크지 않았지만 굵직해서 단오 무렵이면 어른들이 그네를 매주어 그네를 탓던 기억도 난다.

 

수년전부터 보성사터 부근을 가끔씩 업무상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우연히 보성사터에 대한 안내문을 보니 홰나무가 나온다.

그리고 그 홰나무는 현재 조계사 대웅전 앞에 있는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회화나무를 홰나무라고 하며 궁궐이나 선비의 집이나 서원이나 절에서 심었다고 한다.

아카시나무에서 가시가 없다면 홰나무와 비슷하지만, 냄새가 독특해서 어린시절의 기억을 생생하게 해준다.

내가 명자나무와 홰나무를 좋아하는 까닭은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어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전에는.....]  20081111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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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성사터/20121127

 

3.1운동시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보성사터의 실제 위치는 홰나무가 있는 조계사 경내가 아닐까 생각된다.

조그마한 도심 속 공원에는 아직 가을이 남아있다.

직장인들이 담배 피우는 장소이자, 조계사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는 분들로 북적인다.

부근에 여러학교가 있었는지 학교터 비석이 4개?가 있다.

 

 

 

 

 

 

 

 

 

 

 

 

 

 

 

 

 

 

 

 

 

 

경희대학교의 전신이 신흥무관학교라는......

 

 

[전에는.....]  20081111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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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20121124

 

몇 년 전에 전곡항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이 화석이 2009년 전곡항에서 열린 제1회 국제보트쇼를 준비과정에서 2008년에 발견 되었다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국제보트쇼에 갔을 때에도 이 화석이 어디쯤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였다.

밤에 조용필의 화성바다콘서트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처음으로 시화호길을 알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전곡항 제방에서 발견될 당시의 모습을 보니 내가 보았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

발견하신 분이 눈썰미가 탁월하거나 화석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방무자센터 중앙홀에는 코리아케라톱스....

 

 

 

 

 

 

 

 

 

 

 

 

 

 

 

 

[출처] 화성시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 안내서 : 화성시 발행

 

 

 

 

중한염 공룡알

 

 

 

 

 

 

 

 

 

 

 

 

 

 

 

 

[전에는.....]  20101128  20100101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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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20121124

 

 

 

 

 

 

 

 

 

 

2010년 11월 28일에 왔을 때  방문자센터 홀에 있던 공룡이 여기로 물러나고, 그 자리는 2008 전곡항에서 발견된 코리아케라톱스가 차지한 듯하다.

 

 

 

2010년 11월 28일 방문자센터에서 보았던 공용이 밖으로 나온듯.....

 

 

 

왼쪽부터 한염-상한염-중한염-하한염-무명섬

 

 

 

 

 

 

 

방문자센터

 

 

 

 

 

 

 

왼쪽부터 흰천막 있는 중한염-하한염-무명섬

 

 

 

 

 

 

 

 

 

 

 

갈대라고 하기에는 키가 작은 이 풀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삘기(띠 : 경기도 사투리)라고 하네요.

어린시절 풀밭에서 찾아내에 어린 줄기를 뽑아 먹던 삘기와 같은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 많이 있는 것을 보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상한염

 

 

 

 

 

 

 

 

 

 

 

중한염

 

 

 

 

 

 

 

 

 

 

 

 

 

 

 

 

 

 

 

 

 

 

 

 

 

 

 

 

 

 

 

무명섬

 

 

 

 

 

 

 

우음도 전망대?는 공사중인듯.....

 

 

 

 

 

 

 

중한염에 있는 공룡알화석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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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시화호 형도 /20121124

 

지난주에 시화호에 왔을 때 형도에 들어가 보았다.

도로가 험하고 막다른 길처럼 보여서 돌아나왔었다.

그런데 드라마인지 영화를 촬영하는 사람들을 태우려는 차들이 그 길에서 나오는 것을 보아 두었었다.

공룡알화석지로 가는 길에 형도도 둘러보고, 바닷가 길로 고정리까지 갈 생각으로 위성지도를 인쇄해 왔다.

 

 

 

 

 

 

 

 

 

 

 

 

 

 

 

 

 

 

 

 

 

 

형도 동쪽 끝....

한가로운 풍경과는 달리 돼지우리에서 나는 시금털털한 냄새가 심하다.

60~60년대에는 흔한 냄새였는데......

 

 

 

 

 

 

 

 

 

 

 

 

 

 

 

 

 

 

 

형도에서 목섬을 지나 송산으로 이여지는 길

 

 

 

 

 

 

 

 

 

 

 

형도가 두동강이 났다.

 

 

 

 

 

 

 

 

 

 

 

 

 

 

 

바닷가길로 고정리까지 가려고 들어 갔지만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차단기를 만났다.

어쩔 수 없이 되돌아 나와서 송산을 거쳐 고정리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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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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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20121124

2012. 12. 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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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20121124

 

며칠 전부터 주말에 갈만한 곳을 찾아 보았다.

가을은 지나갔고, 아직 겨울이라고 하기는 부족한 그런 날씨다.

어제 저녁 일기예보에는 강원 산간지방에 폭설이 내릴 듯하여 잔뜩 기대를 하였다.

눈이 내렸다면 월동장구와 눈썰매를 챙겨서 눈구경을 다녀 올 생각이였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았다.

영동고속도로에 설치 된 CCTV로 둔내, 대관령, 강릉의 도로 주변을 살펴보니 눈이 보이지 않는다.

눈구경 가기를 포기하고 여행갈만한 곳을 찾아 보았지만 좀처럼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

지난주에 안산갈대습지공원서 갈대를 보고 왔지만, 남쪽에 있는 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오늘은 날씨가 워낙 좋고,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산이 두동강이가 된 섬이 형도이고 형도 왼쪽으로 산위에 뽀족한 것이 보이는 곳이 우음도.....

 

 

 

 

 

 

 

 

 

 

 

 

 

 

 

 

 

 

 

 

 

 

 

 

 

 

 

 

 

 

 

 

 

 

 

 

 

 

 

 

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를 돌아보고 저녁 때 집으로 가는 길에 다시 시화호를 지나갔다.

 

 

 

 

 

 

해가 지려면 좀 기다려야 하겠지만 지난주에 해넘이를 본 터라 오늘은 그냥 통과하기로 하였다.

좀 일찍 시화방조제를 통과하니 도로가 혼잡하지 않아서 한결 수월하게 집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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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남부순환-오류ic-46경인로-오류역사거리-서해안로-시화방조제-시화호길-형도(독지리:동쪽 끝 돌아와서)-목섬-송산로-305공룡길-고정리공룡알화석지(중한염-하한염:되돌아서)-305-302-시화호길-대부도공원-301시화방조제길-오이도-77-월곶교차로-서해안로-오류역사거리-46경인로-오류ic-남부순환- (화성 형도+화성 고정리공룡알화석지시 : 1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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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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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형도 해넘이/20121118

 

해넘이를 보기 위해서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 문의하니 일몰 전에 퇴장해야 한다기에 시화호로 출발하였다.

오랜만에 시화공단을 통과하여 시화방조제를 건너서 방아다리쪽에서 시화호로 들어갔다.

형도 진입로 부근에 이르니 해는 뉘였뉘였 넘어가는데 철새는 모두 남쪽으로 떠났는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형도 진입로가 열려 있기에 들어가 보았다.

갈대밭에서는 드라마인지 영화를 촬영하느라고 사람들이 몰려있다. 

 

 

 

 

 

 

 

 

 

 

 

 

 

 

 

 

 

철새는 떠났지만 하늘에 커다란 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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