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화호 형도 /20121124
지난주에 시화호에 왔을 때 형도에 들어가 보았다.
도로가 험하고 막다른 길처럼 보여서 돌아나왔었다.
그런데 드라마인지 영화를 촬영하는 사람들을 태우려는 차들이 그 길에서 나오는 것을 보아 두었었다.
공룡알화석지로 가는 길에 형도도 둘러보고, 바닷가 길로 고정리까지 갈 생각으로 위성지도를 인쇄해 왔다.
형도 동쪽 끝....
한가로운 풍경과는 달리 돼지우리에서 나는 시금털털한 냄새가 심하다.
60~60년대에는 흔한 냄새였는데......
형도에서 목섬을 지나 송산으로 이여지는 길
형도가 두동강이 났다.
바닷가길로 고정리까지 가려고 들어 갔지만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차단기를 만났다.
어쩔 수 없이 되돌아 나와서 송산을 거쳐 고정리로 갔다.
[전에는.....] 20121118, 20120922, 20101128, 20100228,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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