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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교태전 특별관람/20250523

 

특별관람 예약시간(11:00)에 여유를 두고 경복궁에 도착하여 근정전과 경회루를 대 둘러보고 교태전에 들어갔다. 내부의 특별관람 이전에 아미산과 외부를 둘러보았다. 

 

 

 

 

 

 

교태전

1917년 창덕궁 대조전이 화재로 소실되자 1920년 교태전을 헐어다 창덕궁 대조전을 지었다. 지금의 교태전은 1995년에 복원하였다.

 

 

 

 

 

 

 

 

 

 

 

 

 

 

 

 

 

아미산

경복궁에 올 때마다 근정전, 자경전 십장생 굴뚝, 향원정, 경회루와 더불어 들리는 곳이 교태전 후원인 아미산이다. 

 

 

 

 

 

 

 

 

아미산을 여러 번 다녀갔지만 교태전 안에서 아미산을 바라다보면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였다. 드디어 오늘 교태전 특별관람에 참여하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1917년 창덕궁의 화재로 1920년 경복궁의 강녕전과 교태전을 헐어다 창덕궁의 희정당과 대조전을 지었다. 지금의 강녕전과 교태전은 1995년에 복원하였다니 복원 30주년인 셈이다. 복원 30주년 기념 교태전 특별개방(왕비의 시선) 행사인데 어제 오후에 빈자리가 나서 극적으로 예약하는 행운이 찾아왔다.

 

 

 

 

 

교태전 부벽화

몇 년 전에 교태전을 관람할 때 교태전 내부에 학예사? 몇 분이 뭔가를 보면서 대화하는 것을 엿들었다. 일반 관람객 입장에서는 내부를 볼 수 없어서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내부를 들어갈 수 있는 관련자들이 부럽기도 했었다. 아래 설명처럼 부벽화(종이나 비단에 그려서 벽에 붙인 그림) 원본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인데 전시는 하고 있지 않는 듯하다.

 

 

 

 

 

 

 

부벽화의 위치를 직원 분께 문의해 보니 교태전 우측 벽에는 원후반도도가, 좌측 벽에는 화조도가 붙어 있었다고 한다. 작년 겨울에 다녀온 딸은 부벽화 모사도가 벽체에 걸려있던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원후반도도' 모사도

 

 

 

 

 

 

 

 

 

 

'화조도' 모사도

 

 

 

 

 

 

 

 

 

 

 

 

 

 

 

 

 

 

 

 

 

 

 

교태전 특별관람 행사에서 기대했던 것은 교태전 내부에서 바라다 보이는 아미산의 풍경과 부벽화였다.

 

 

 

 

 



 

 

 

 

교태전에서 아미산을 보면 우측으로 왕비의 산실인 건순각이 보인다. 

 

 

 

 

 

 

 

 

 

 

 

 

 

 

 

 

 

 

 

 

 

 

 

 

 

 

 

 

 

 

 

 

 

 

 

교태전 부벽화(원후반도도와 화조도)의 디지털 영상

 

 

 

 

 

 

 

 

 

 

 

 

 

 

건순각에서 내다보이는 아미산

 

 

 

 

 

 

 

 

 

 

 

 

 

  교태전 특별관람 행사의 관람시간(25분?)이 짧고 해설이 없는 것이 아쉽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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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20250523

 

어제 오후에 동네시장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핸드폰을 보니 받지 못한 딸의 전화가 2번 있다. 웬일일까 해서 전화를 걸었는데 바로 옆에서 전화를 받는다. 이런 우연도 있다.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에 경복궁 교태전 특별관람 행사에 오늘 관람하는 예약을 취소한 분이 있어서 예약이 가능한 상태란다. 집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늦을 것 같기에 길가에서 딸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을 하였다. 딸이 경회루 특별관람도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니 자리가 남아 있다고 한다. 미리 예약하기도 힘든 행사인데 하루 전날 교태전과 경회루 특별관람을 한꺼번에 신청하다니 이런 행운도 있다.

 

교태전 예약 시간에 여유를 두고 오랜만에 경복궁에 갔다. 작년 11월말에 폭설이 내렸을 때 가 보았으니 벌써 6개월이 지났다.

 

 

 

 

 

 

 

 

 

 

 

 

 

 

 

 

 

  근정전(국보)

 

경복궁이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오전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였는데 교태전과 경회루 특별관람을 마치고 오후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

 

 

 

 

 

 

 

 

 

 

 

 

 

 

사정전

 

 

 

 

 

강녕전

1917년 창덕궁 희정당이 화재로 소실되자 1920년 강녕전을 헐어다 청덕궁 희정당을 지었다. 지금의 강녕전은 1995년에 복원하였다.

 

 

 

 

 

 

 

 

  경복궁 교태전 특별관람/20250523.....  https://hhk2001.tistory.com/7680

 

 

 

  함원전

 

 

 

 

예전에 함원전 우물가 정원의 앵두나무에 대한 박동환 소장님의 해설을 들었다. 간식으로 앵두를 좋아하는 세종을 위하여 세자(문종)가 앵두나무를 심었다고 하였다. 

 

 

 

 

 

작약이 절정기를 넘겼지만 아직은 볼만하다.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20250523.....  https://hhk2001.tistory.com/7681

 

 

 

자경전(보물)

 

 

 

 

 

십장생 굴뚝(보물)

 

 

 

 

 

 

 

 

 

 

 

 

 

박쥐

박쥐를 나타내는 편복(蝙蝠(박쥐 편, 박쥐 복))의 蝠(복) 자가 행복을 나타내는 복(福)과 음이 같아서 행복과 경사를 불러오는 동물로 여겼다고 한다. 여성의 노리개, 화장대, 경대, 장롱의 장식으로 많이 쓰였다고 한다.

 

 

 

 

 

 

 

 

  향원정(보물)

 

 

 

 

 

 

 

 

 

 

 

 

 

 

 

 

왜가리

 

 

 

 

 

 

 

 

  경복궁 집옥재 일원/20250523.....  https://hhk2001.tistory.com/7682

 

 

 

 

 

 

산수유나무

작년 초겨울(20241127)에  폭설이 내렸을 때 촬영한 아래 사진이 이 나무인 듯한데.... 

 

 

산수유/20241127

 

 

경복궁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철 5호선을 타러 가는 길에  1980년도에 근무했던 광화문빌딩 부근에 가 보았다. 

 

 

 

■ 20250523 (경복궁 교태전+경회루 특별관람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광화문역-경복궁(교태전+경회루 특별관람)~우장산역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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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보일러 내부 환기팬 설치/20250522

 

가스보일러를 설치한 후 19년(200607)을 사용하는 중이다. 8년 전 쯤부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온수가 중간에서 끊긴다. 보일러 조절기 표시판에 'Error 11'이 뜨면서 보일러가 저절로 꺼지는 것이다. 불편하지만 이따금 일어나는 현상이라 그냥 지냈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빈도가 증가하였다. 두어 번 A/S를 받았는데 오래된 제품이라 그런지 주변 환경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품 교체 없이 보일러 뚜껑을 열고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는 정도였다. A/S를 받고 며칠 지나면 다시 같은 현상이 일어나곤 하였다. 어제 갑자기 습하고 무더워지니 보일러가 꺼진다. 계속 이런 상태로 지낼 수 없겠기에 이번 기회에 보일러를 교체하려고 업체에 전화연락을 하였다. 그런데 상담을 해 보니 주변 환경 문제라면 보일러를 교체하더라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고 한다. 불편하지만 그냥 쓰다가 보일러가 고장 나면 그때 교체하라고 한다.

그래서 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보일러 내부에 전자부품이 있는 PCB기판에  환기팬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오래된 보일러이기에 배관 부분은 연결부분이 파손될 염려가 있으니 만지지 않고 PCB기판 쪽으로 향하도록 환기팬을 설치하였다. 12V 및 5V로 작동되는 팬인데 5V로만 작동되도록 어댑터에 연결하였다. 환기팬의 가동은 습도가 높을 때 만 필요하므로 평소에는 꺼두기 위하여 스위치를 설치하고, 작동 중에는 LED표시등이 점등되도록 하였다. 이런 방법으로 습도가 높을 때 보일러가 저절로 꺼지는 현상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지만 결과는 알 수 없다.  

 

 

 

 

 

 

 

 

 

 

LED표시등의 위치가 방에서 직접 보이지 않아서 불편하다. 당분간 환기팬 설치로 보일러가 저절로 꺼지는 현상이 개선되는지 지켜보려고 한다. LED표시등은 보일러 기능이 개선되면  방에서 쉽게 보이는 위치로 변경할 예정이다.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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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보정-수원)(5주차)/20250519-20250522

 

  상갈역

 

 

 

 

 

 

 

 

 

 

 

 

 

 

 

 

 

 

 

 

 

 

 

 

 

 

 

 

 

 

 

 

 

 

 

 

 

 

 

 

 

 

 

 

 

 

 

 

 

 

 

 

 

 

 

 

 

 

 

 

 

 

 

 

 

 

 

 

 

 

 

 

 

 

 

 

1번 출구

 

 

 

 

 

 

 

 

2번 출구

 

 

 

 

 

 

 

 

 

 

 

3번 출구

 

 

 

 

 

 

 

 

4번 출구

 

 

 

 

 

  농골공원(1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20250519

 

 

 

 

 

 

 

 

 

 

  미즈메디병원 주차장(내발산동)/20250520

 

 

 

 

 

 

 

 

 

 

 

 

 

 

 

 

20250522 촬영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

 

 

 

  통삼근린공원(1번 출구 인근)/20250521

 

 

 

 

 

 

 

 

 

 

 

 

 

 

 

 

 

 

 

 

 

■ 20250519-20250522 (수인분당선/보정-수원(5주차))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상갈역~우장산역(0519) -우장산역-전철5-신길역-전철1-수원역-수인분당-상갈역~우장산역(0520)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상갈역~우장산역(0521)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상갈역~우장산역+가스보일러 내부 환기팬 설치(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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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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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 꽃밭/20250518

 

아내의 꽃밭 가꾸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앞밭 농사에서 손을 떼니 나는 예전에 비하여 할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힘쓸 일이나 거드는 편이다. 꽃밭 가꾸기에 정답이 없으니 서로 생각과 접근방법이 다르다. 아내의 생각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잘못된 것이 아니니 불필요한 충돌을 피해야 하는데 나이 들며 고집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완두 지지대 설치 이외에는 실내에서 청소나 하면서 보냈다. 점심밥을 먹고 준비해서 오후에 아내를 성북동집에 남겨두고 서울집으로 출발하였다. 

 

 

 

 

 

 

 

대문 앞 장미아치에 올린 찔레꽃이 한창이다.

 

 

울 밖으로  보이는 성북천변 도로의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지난겨울에 노지에 비닐을 씌워 두었던 피라칸타가 곧 꽃이 필 상태이다.

 

 

별채방문 앞 가까이에 꽃양귀비가 피어서 별채방에 드나들기가 조심스럽다.

 

 

 

 

 

 

 

 

 

 

 

 

 

 

 

 

 

 

 

 

  작약(1)

 

20250514/Ju 촬영

나흘 전만해도 꽃이 한창이었다.

 

 

나흘 사이에 비까지 내려서 꽃이 많이 망가졌다.

 

 

20250514/Ju 촬영

 

 

 

 

 

  작약(2)

 

작약(2)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피기 작하는데 해마다 작약(1) 보다 늦게 핀다. 

 

 

 

 

 

 

 

 

 

 

 

 

 

 

 

 

 

  꽃양귀비

 

 

 

 

 

 

 

 

 

 

 

 

 

 

 

 

 

 

 

 

 

 

 

 

 

 

 

 

 

 

 

명자나무

 

 

찔레꽃

 

 

붓꽃

 

 

 

 

 

 

 

 

복숭아

 

 

매실

 

 

사과

 

 

앵두

 

 

보리수 열매(보리똥)

 

 

딸기

 

 

까망이

오랜만에 밥 먹으러 왔다. 밥그릇이 송화 가루와 흙먼지로 지저분하기에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먹이를 주었다. 귀의 상처는 아물었는데 많이 찢어졌다. 

 

 

대추토마토

 

 

완두 지지대 설치 전

 

 

완두 지지대 설치 후

 

 

금수봉과 이팝나무 

 

 

선화(성북동집 마스코트)와 샤스타데이지

앞밭을 성토한다며 덤프트럭으로 흙을 쌓아 놓았다. 흙을 쌓아 놓을 위치에서 꺾어 온 샤스타데이지를  한 아름 물통에 꽂아 놓았다. 

 

 

 

 

 

 

 

 

본채 동측에 있는 화분에서 키운 레디쉬와 상추 

 

 

 

■ 20250516-20250518 (성북동 : 2박3일 : 혼자 와서 둘이 지내다 혼자 떠남 : 35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낮잠)-23(주유)-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비(정림 2일 누적강수량 26mm)(0516) -동파방지기용 콘센트 이설+안젤라장미 처진가지 묶어주기+찔레 처진가지 받쳐주기+전실현관 보온재 철거 및 방충망 설치+창문 보온재 제거(다락방+주방+큰방)+산책(0517) -완두 지지대 설치+성북동집-진티고개-세동로-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1-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23-유천교차로-1-운당교차로-43-길음ic-강변로-313현덕로-안중-39-발안휴게소(낮잠)-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구로ic-남부순환-면허시험장(0518)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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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 산책/20250517

 

엊저녁 자정이 지날 무렵까지 이틀 동안 적지않은 비(정림동 누적강수량27mm)가 내렸다. 2박3일의 일정으로 성북동집에 왔으나 첫날인 어제는 비가 오락가락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해마다 목재 데크에 오일스테인을 칠하는데 올해는 오일스테인을 구입해 놓고 아직 칠하지 못하였다. 이번에도 비가 내렸으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하겠다. 낮에는 꽃밭과 겨울을 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보온재를 제거하는 일을 하였다. 해가 져서 어둑해진 후에 아내와 신뜸까지 산책을 다녀왔다.

 

 

 

 

 

 

 

앞밭에 성토하기 위하여 쌓아놓은 흙더미가 눈에 거슬린다. 흙더미만 없었다면 밭둑이 작년 못지않게 샤스타데이지와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로 꽃대궐을 이룰텐데....

 

 

앞밭의 주변에서 흙에 덥히지 않은 곳은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6월 초순까지가 꽃이 가장 화려할 때인데 하필 지금 성토할 흙을 받았다. 앞밭을 우리가 어쩔 수는 없기에 마음이 편치 않다.

 

 

 

 

 

 

 

 

도로변의 턱이 망가져서 비가 내리고 도로에 흐르는 물까지 들어오니 진입통로가 엉망이 되어서 차가 들어갈 수 없다. 속히 성토작업을 끝냈으면 좋겠는데 마늘을 심을 예정이라니 어찌 진행될지 모르겠다.

 

 

성북천변 도로의 이팝나무 가로수가 꽃이 한창이다.

 

 

이번 비에 성북천이 흙탕물이 되었다.

 

 

 

 

 

유리온실을 설치한다던데 요즈음 들어서 느리지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집(성북동집)을 물건너뜸 둑길에서 보니 새삼스럽다. 찔레꽃이 한창이다.

 

 

이팝나무와 더불어 아까시나무도 꽃이 한창이다. 오랜만에 아까시꽃을 두어 송이 훑어서 맛보았다.

 

 

[참고]  아까시나무와 아까시아 나무의 차이

흔히 아까시아 나무라 부르는 나무는 아까시나무를 잘못 칭하는 것이다. 둘 다 분류학상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 이다. 아까시아 나무는 상록수이며 오스트레일리아를 중심으로 열대와 온대에 분포되어 있다. 아카시나무는 낙엽교목(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나무)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일본을 통하여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밀원식물(꿀이 많은 식물)로 널리 활용하고 있다. 

 

 

 

 

 

 

 

 

논에 물을 댔다.

 

 

 

 

 

신뜸에도 홀목골 처럼 성북천 주변의 뚝을 보강하는 공사가 진행중이다. 냇물이 흙탕물인 이유가 이 때문인가?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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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 꽃밭+일상/20250517

 

그저께(0515)와 어제까지 이틀간 누적강수량(정림동)이 26mm로 만만치 않은 강수량이었다. 비는 오늘(0517) 01:00까지 1mm가 더 내린 후 그쳤다. 며칠 전(0512)에 앞밭을 성토하며 도로 턱이 망가졌는데 이번 비로 진입통로가 엉망이 되었다. 어제 서울집을 출발하여 오후에 성북동집에 도착하였다. 예전처럼 진입통로에 들어섰다가 차가 빠져 어렵게 빠져 나왔다. 

 

금수봉

 

 

더덕넝쿨에 제법 많이 자랐다.

 

 

작약은 오랫동안 꽃봉오리 상태로 있다가 꽃이 피면 꽃봉오리 상태로 있던 기간에 비하여 급방 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번 서울집으로 떠났을 때(0506) 꽃봉오리 상태였던 작약 무더기(1)는 꽃이 절정기를 넘어섰는데 비까지 내려서 초라해졌다. 

 

 

 

 

 

 

 

 

늦게 피는 또 다른 작약 무더기(2)는 꽃이 피기 시작한다.

 

 

지난번(0506) 꽃봉오리 상태였던 붓꽃은 활짝 피었다.

 

 

꽃양귀비가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였다.

 

 

지난겨울에 온실에 들여놓았으나 간신히 살아있던 사피니아가 꽃을 피웠다. 

 

 

제철에 꽃이 피었던 명자나무는 열매가 제법 자라났다. 제철에 피었던 꽃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꽃이 핀다. 

 

 

샤스타데이지 꽃이 본격적으로 피는 중이다.

 

 

 

 

 

 

 

 

지난번(0506)에 꽃이 피기 시작하였던 미스김라일락은 절정기를 지나서 꽃이 거의 져간다.

 

 

향달맞이꽃이 한창이다.

 

 

 

 

 

꽃송이가 작은 향달맞이꽃

 

 

본채 동측의 화분에는....

 

 

파종한 레디쉬와 아욱이 제법 자라났다.

 

 

파종한 완두콩과 작년 늦가을에 싹이 터서 화분에 옮겨 심은 후 온실에서 겨울을 난 상추 

 

 

어린이날(0505) Jun과 Seung이 묘목을 심은 대추토마토는 별로 크지 않았다.

 

 

성북천변 도로의 이팝나무는 지난번(0506)에 꽃이 피기 시작하였는데 요즈음이 절정기가 아닐까? 몇 년 사이에 이팝나무가 크게 자라서 성북동집에서 내다보이는 서측 풍경이 많이 변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보아왔던 홀목골 방향의 산줄기가 많이 가려졌다. 우리집에서 보면 앞쪽의 낮은 산줄기가 뒤쪽 높은 산줄기를 가리는 곳이 없는 절묘한 모습인데 산줄기 자체는 이팝나무에 가려져서 아쉽다.

 

 

뒤꼍 옛 장독대에 심은 샤스타데이지

 

 

붓꽃이 비에 젖어 쓰러진 꽃대에 지지대를 세우고 묶어주었다.

 

 

지난겨울에 별채 창고를 온실로 개조하며 벽에 동파방지용 콘센트를 설치하였다. 올봄에 온실에 씌웠던 비닐을 제거하니 콘센트에 빗물이 들어갈 수 있겠기에 천장 쪽으로 이설하였다.

 

 

지난번에 안젤라장미 줄기를 장미아치에 묶어주었으나 이번 비에 부분적으로 쳐져서 통행이 불편하다. 통행이 원활할 정도로 처진 가지를 보완하기는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는 보완하였다. 꽃이 질 때까지 출입이 약간 불편한 정도는 감수하기로 하였다. 

 

 

쳐진 가지 보완 전

 

 

쳐진 가지 보완 후

 

 

요즈음 대문 앞 장미아치에 올린 찔레꽃이 한창이다. 쳐진 가지를 지지대를 이용하여 받쳐주었다.

 

 

겨우내 전실 현관문을 봉쇄하고 단열재를 설치하였던 것을 지난번(0506)에 철거했었다. 그런데 아내가 추워서 다시 현관문을 봉쇄하고 단열재를 설치하였다고 한다. 오늘 단열재를 제거하고 현관문에 롤방충망을 설치하였다.

 

 

현관문에 롤방충망 설치

 

 

다락방 창문 보온재 제거

 

 

주방 창문 보온재 제거

 

 

안방 창문 보온재 제거

 

 

 

 

 

성북동집 꽃밭

 

 

 

 

 

 

 

 

 

 

 

 

 

 

 

 

 

 

 

 

작약

 

 

 

 

 

 

 

 

 

 

 

피라칸타

 

 

넝쿨장미가 피기 시작하였다.

 

찔레

 

 

 

 

 

 

 

 

 

 

 

별채 문 앞에 바짝 붙어서 꽃양귀비와 샤스타데이지가 피었다. 아내가 꽃이 피어 있는 동안은 참고 지내자고 한다.  

 

 

 

 

 

본채 전실 앞 데크에 지붕 채양(어닝)에서 떨어지는 빗물이 튀기에 데크 폭을 줄이려고 전(0506)에 준비 작업을 했었다. 그런데 아내가 데크 전면에 화초가 자라서 꽃이 피기 시작하였으니 올해는 그냥 두자고 한다.  

 

 

 

 

 

 

 

 

 

 

 

 

 

  대문 밖에도 꽃이 피기 시작하였으나 앞밭은 성토를 위하여 며칠 전(0512)에 흙을 쌓아 놓았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 20250516-20250518 (성북동 : 2박3일 : 혼자 와서 둘이 지내다 혼자 떠남 : 35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낮잠)-23(주유)-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비(정림 2일 누적강수량 26mm)(0516) -동파방지기용 콘센트 이설+안젤라장미 처진가지 묶어주기+찔레 처진가지 받쳐주기+전실현관 보온재 철거 및 방충망 설치+창문 보온재 제거(다락방+주방+큰방)+산책(0517) -완두 지지대 설치+성북동집-진티고개-세동로-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1-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23-유천교차로-1-운당교차로-43-길음ic-강변로-313현덕로-안중-39-발안휴게소(낮잠)-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구로ic-남부순환-면허시험장(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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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한강 장편소설)를 읽고/20250513

 

딸이 다 읽기를 기다렸다가 소설책을 넘겨받았을 때 단순한 채식주의자 이야기가 아니라는 귀뜀을 해 주었다. 소설책(채식주의자/2007년 초판)의 차례를 보며 채식주의자, 몽고반점, 나무 불꽃이 아무런 연관이 없는 소설 3개를 한 권으로 묶은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차례대로 연결 된 소설이었다. 한강 작가의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와 제주 4·3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었기에 혹시 채식주의자 소설에 이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채식주의자에서는 주인공인 영혜와 남편 중심으로 쓰여 있으며 영혜가 꿈을 꾼 후 육식을 거부한다. 어려서부터 겪은 아버지의 폭력적인 행동은 가족모임에서 억지로 고기를 먹이려고 시도할 때 자해를 한다. 몽고반점은 영혜가 몽고반점이 있다는 것을 비디오작가인 형부가 알게 되고 이에 집착한다. 영혜의 알몸에 꽃을 그리는 것을 계기로 처제를 성폭행한다. 나무 불꽃은 언니인 은혜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영혜를 돌볼 때의 이야기이다. 음식을 거부하여 병원에서 코에 호스를 넣어 강제로 음식을 주입하려는 시도(=폭력)도 거부한다. 소설에서 주인공은 이야기를 전개하는 위치가 아니라 관찰 대상이라고 해야 할까? 한강 작가의 특징인 짧은 문장이지만 강렬한 묘사가 충격적이다.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나 '작별하지 않는다'와 연관하여 공통점을 찾는다면 감당하기에  버거운 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독서 : 20250508-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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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아기곰' 채널 A 인터뷰(Ju)/20250507

 

서울식물원의 열린숲정원에  있는 곰 세 마리에 대한 민원이 접수되었단다.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동요도 있는데.... 저출생을 조장하여 정부정책과 맞지 않는다나?  조만간 철거한다는 글이 인터넷에 떴다고 한다.
철거 전에 가본다며 딸이 갔는데 채널A에서 취재를 하고 있더란다. 인터뷰에 응했다고 한다. 저녁 뉴스에 방영된다고 해서 TV화면을 동영상을 촬영하며 보았는데 얼마 후 인터넷에 관련동영상이 떴다. 서울식물원에 곰이 몇 군데 더 있다. 마스코트인가? 곰 세 마리의 털이 인조잔디이고 낡아서 안전상 곧 철거한다는데 다자녀 정책과는 거리감이 있는 듯하다.

 

 

 

 

[출처] 채널 A 뉴스(20250507)

"아기곰 왜 한 마리뿐?"...서울식물원 조형물 논란 속 철거/ ..... https://youtube.com/watch?v=9gq15BUxK8M&si=S9fjJxEOwiXfhp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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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보정-수원)(4주차)/20250512-20250516

 

  신갈역

 

 

 

 

 

 

 

 

 

 

 

 

 

 

 

 

 

 

 

 

 

 

4번 출구

 

 

21대 대통령선거 현수막이 걸렸다.

 

 

 

  기흥역

 

 

 

 

 

 

 

 

 

 

 

 

 

 

 

 



 

 

 

 

 

 

 

 

 

 

 

 

 



 

 

 

 

 

 

 



 

 

 

 

 

 

 

 

 

 



 

 

 

 

 

 

 

 

 

 



 

 

 

 

 

 

 

 

 

 

 

 

 

 

 

 

5번 출구

 

 

3번 출구

 

 

1번 출구

 

 

2번 출구

 

 

6번 출구

 

 

7번 출구

 

 

4번 출구

 

수원역

 

 

 

  용인경전철(에버라인)/20250513

수인분당선 기흥역은 용인경전철의 시발역이다. 용인경전철은 처음 타보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두 정거장(지석역)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

 

용인경전철 기흥역(백남준아트센터)

 

 

 

 

 



 

 

 

 

 

 

 

 

 

 

 

 

 

 

 

 

 

 

 

 

 

 

 

 

 

 

 

 

 

 

 

 

 

 

 

 

 

20250513 용인경전철(에버라인)-1

 

 

 

지석역

 

 

 

 

 

 

 

 

20250513 용인경전철(에버라인)-2

 

 

 

 

 

 

 

 

 

용인경전철 기흥역

 

 

 

■ 20250512-20250516 (수인분당선/보정-수원(4주차))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신갈역~우장산역(0512)-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기흥역-용인경전철(에버라인)-지석역-용인경전철(에버라인)-기흥역~우장산역(0513)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기흥역~우장산역(0514)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기흥역-수인분당-수원역-전철1-신길역-전철5-우장산역(0515)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기흥역~우장산역(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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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511

 

모처럼 서울집에서 휴일을 보내게 되었다. 이미 모란까지 졌으니 고궁으로 꽃구경을 가기에는 마땅치 않다. 딸이 요즈음에는 경복궁 향원전 남측(함화당+집경단)의 목수국 이외에는 마땅한 곳이 없다며 서울역사박물관의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을 추천해 준다. 해마다 부산에서 조선통신사축제가 열리는데 영도 사시는 페친 분이 포스팅한 글을 몇 번 보았기에 궁금해서 특별전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오사카역사박물관 및 에도도쿄박물관 유물도 전시되는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도 여러 점 전시 한다고 한다.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출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사명대사

 

 

[출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사명대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의 회담을 앞두고 쓴 시

 

 

[출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국서 위조사건

 

 

 

 

 

 

 

 

 

 

 

 

 

 

 

 

 

 

 

 

 

 

 

 

 

 

 

 

 

 

 

 

 

 

 

 

 

 

 

 

 

 

 

 

 

 

 

 

 

 

 

 

 

 

 

 

 

 

 

 

 

 

 

 

 

 

 

 

 

 

 

 

 

 

 

통신사의 여정

해로(부산~오사카) 및 강로(오사카~요도가와)가 생각보다 길다. 강로를 이용하기 위하여 미리 준설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두루마리 그림에 해당되는 터치스크린 화면(아래 사진)을 찾아보니 글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다.

 

 

 

 

 

 

 

 

 

 

 

 

 

 

 

 

구부리고 계신 할머니와 폰 들고 있는 분(아들?)은 일본 분인 듯 한데 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였다. 일본어 설명은 없지만 한자를 읽으며 꼼꼼하고 진지하게 관람하신다. 

 

 

 

 

 

 

 

 

 

 

 

 

 

 

 

 

 

 

 

 

 

 

 

 

 

 

'조션국' 한글이 쓰여진 철화백자 병

 

 

 

 

 

[출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카메라, 캠코더, 녹음기가 없던 시절의 '통신사'라는 국가적인 행사 모습을 붓으로 쓰고 그린 기록물들이다. 공식적인 행사는 물론 통역을 위한 학습용 문서, 통신사 지침서, 당시대 일본의 모습(구경꾼, 자릿세, 담배, 요즈음 운동선수에게 싸인 받는 것처럼 마상에서 그림을 그려주는 그림, 요리하는 주방 모습, 선물 및 답례품 목록 등) 세세한 부분까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놀랍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제될 만하다.  

 

 

  전시회 성격상 읽을 것이 엄청 많다. 둘러보고 나왔는데 머리가 혼란스러워서 정리가 되지 않는다. 블로그에 포스팅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내책자가 있는지 문의하였는데 없다고 한다. 포스팅할 사진의 순서를 정하기 위하여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기획전시>'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의 모마일 리플릿(http://ebook.gointro.com/books/skyo/)을 참조하였다.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20250425~20250629)은 유물보존을 위하여 전기(~0525)와 후기(0527~)로 나누어 유물의 일부를 교체한다고 한다.  

 

 

 

 

 

 

 

 

 

 

 

 

 

 

 

 

 

 

■ 20250511(서울역사박물관(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 1일 : 대중교통) -우장산역-전철5-서대문역-서울역사박물관~우장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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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보정-수원)(3주차)/20250507-20250509

 

  신갈역

 

 

 

 

 

 

 

 

 

 

 

 

 

 

 

 

 

 

 

 

 

 



 

 

 

 

 

 

 

 

 

 

 

 

 

 

 

 

 

 

 

 

 

 

 

 

 

 

 

 

 

 

 

 

 

 

 

 

 

 

 

 

 

 

 

 

 

 



 

 

 

 

 

 

 

 

 

 

옥외광고물(#53)/신갈동 388-117

신갈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약 800m) 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변 옥외광고물에 다녀왔다.

 

 

 

 

 

옥외광고물(#54)/신갈동 388-321

옥외광고물(#53) 부근의 경부고속도로 육교(신역1교)에서 보이는 경부고속도로변 옥외광고물

 

 

 

■ 20250507-20250509(수인분당선/보정-수원(3주차))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신갈역-구갈로(#53/신갈동 388-117)-신갈~우장산역(0507)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신갈역-수인분당-수원역-전철1-신길역-전철5-우장산역(0508) -우장산역-전철5-여의도역-전철9-신논현역-신분당-정자역-수인분당-신갈역~우장산역(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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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집 일상(Jun+Seung)/20250505-20250506

 

  20250505

Jun네가 대천과 부여 여행을 마치고  엊저녁 늦게 성북동집에 도착하였다. 오자마자 잠자리에 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느지감치 일어났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손자들이 아침부터 할미꽃이나 민들레 씨앗을 따서 꽃밭에 심거나 마당에서 풀을 뽑거나 꽃밭에 물을 뿌려 주기도 한다. 재작년과 작년에 해 본 경험이 있기에 자연스럽게 시도한다.

 

할미꽃 씨앗 심기

 

 

 

 

 

 

 

 

손자들이 오면 시키려고 돌을 깐 통로의 일부분의 풀을 뽑지 않고 남겨두었다. 꽃밭에서도 풀을 뽑을 수 있지만 꽃과 잡초를 구분 할 수 없기에 통로서....

 

 

 

 

 

 

 

 

 

 

 

일부러 시키는 것이 아닌데 스스로 알아서 상추 화분에 물도 주고....

 

 

 

 

 

민들레 씨앗도 심고....

 

 

Jun은 쉬지도 않고 풀을 뽑거나 물을 주는 등 일하는 것에 열중인데, Seung은 일 보다는 꽃이나 앵두를 따다가....

 

 

확독에 넣는다. Jun과 Seung은 노는 방식이 다르다. 

 

 

 

 

 

 

 

 

 

 

 

 

 

 

 

 

 

 

 

 

 

 

 

 

 

 

 

 

 

  대추토마토 모종(3포기) 심기

 

 

 

 

 

 

 

 

 

 

 

 

 

 

 

 

 

 

 

 

 

 

 

 

 

 

 

 

완두 심기

 

 

 

 

 

 

 

 

 

 

 

 

 

 

 

 

 

 

 

 

대추토마토 넝쿨 지지대 설치

 

 

 

 

 

더덕 넝쿨 지지대 보완

 

 

 

 

 

 

 

 

꽈리 꽃

 

 

샤스타데이지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미스김라일락

 

 

 

  20250506

 

도블

피카츄 그림카드 맞추기인데 규칙이 단순하지만 집중력이 필요하다. Seung과 봐주기 없기로 하지만 그럴 수야 없지.... 

 

 

 

 

 

 

 

 

 

 

 

 

 

 

 

 

 

 

 

 

 

 

 

샤워실 지붕의 우수를 선홈통 없이 흘려보냈더니 물이 떨어지는 부분에 심은 더덕이 영향을 받는다. 선홈통 대신에 농업용 호스를 연결하였다.

 

 

마당의 풀을 모두 뽑은 후 대문 밖의 풀까지 뽑는다. 그만 해도 되는데....

 

 

 

 

 

Jun이 봄까치꽃을 캐다가 꽃밭에 심었다.

 

 

Jun이 샤스타데이지와 꽃양귀비도 캐다 심었다. 꽃양귀비는 이식하기 어려운데 살아날지 모르겠다.

 

 

Jun이 점심에 먹을 상추를 따도 되겠냐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따려고 하던 참이었다.

 

 

 

 

 

 

 

 

상추에 김 한 장 올리고 고기 싸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에게 먹여준다.

 

 

 

 

 

 

 

 

 

 

 

오랜만에 까망이가 밥을 먹으러 왔다. 귀가 너덜너덜할 정도로 상처가 났다. 

 

 

 

 

 

 

 

 

 

 

 

 

 

 

 

 

 

 

 

 

 

 

 

붓꽃

 

 

작약

 

 

담쟁이넝쿨

 

 

무스카리 꽃이 졌다.

 

 

 

 

 

 

 

 

 

 

  손자들이 성북동집에 오자마자 딸기를 따고 싶다는데 노지 딸기라서 요즈음 꽃이 한창 피고 있다, 보리수열매(보리똥)도 꽃이 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앵두도 조그마하게 달린 정도이다. 열매가 익을 때 다시 오든지 내가 따다 주겠다고 하였다. 오후에 Jun네가 먼저 서울로 출발하고 이어서 나도 다른 때보다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서울집으로 향하였다. 

 

 

 

■ 20250430-20250506 (성북동 : 6박6일 : 혼자 와서 둘이 지내다 혼자 떠남+Jun네 다녀감 : 38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주유)-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0430) -산책+샤워실 동파방지용 뽁뽁이 제거+샤워실 및 화장실 창문 보온재 제거+배롱나무 전지+비(정림동 누적강수량 22.5mm)(0501) -테미오래+안젤라장미 가지 묶어주기(0502) -산책+비(정림동 누적강수량 22.5mm)(0503) -계룡(H마트/생필품)+진잠(종묘사/대추토마토3)+별채 창고 온실용각재설치 및 정리+돼지감자 및 화초 묵은대 제거+WS다녀감+Jun네 도착(0504) -더덕넝쿨 지지대 보완+풀뽑기(Jun+Seung)+대추토마토 모종 심기(Jun+Seung)+토마토넝쿨 지지대 설치+산책(0505) -산책(Jun+Seung 동행)+현관홈통에 농업용호스 연결+Jun네 출발+성북동집-진티고개-세동로-중세교차로-1-삽재교차로-1-반포교차로-32-월송교차로-23-차령휴게소-23-유천교차로-1-운당교차로-43-길음ic-강변로-313현덕로-안중-39-발안휴게소-양촌ic-42-목감ic-서해안고속-서부간선-고척교-구로소방서교차로-중앙로-강서로-화곡터널-발산역(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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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성북동 산책(Jun+Seung)/20250501-20250506

 

  20250501

낮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일어나자마자 아내와 굿개말까지 갔다가 갔던 길로 되돌아 왔다. 어느새 봄의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작년에 부러진 버드나무

 

 

오랜만에 못자리를 보았다.

 

 

용두탑(성북동돌탑) 부근을 지나는데 친구 강S덕이 농약을 뿌리고 있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이야기나 나눌까 해서 가까이 가서 기다렸으나 중단할 수 없는지 눈짓만 하고 일을 계속하기에 나중에 전화연락을 할 생각으로 그냥 돌아섰다. 

 

 

느티나무가 잎이 제법 무성해졌다. 성북산성 부근으로 해가 뜬다.

 

 

얼마 전부터 홀목천과 진티골을 흐르는 하천의 석축 보강공사가 한창이다.

 

 

 

 

 

 

 

 

 

 

 

으름나무가 여러 그루 있고 꽃이 한창이다.

 

 

굿개말 버스승강장 부근에서 갔던 길로 되돌아 왔다.

 

 

굿개말의 성북천 정비공사

 

 

 

 

 

 

 

 

 

 

 

 

 

 

 

 

 

  20250503

 

이틀 전(0501)의 정림동 누적강수량이 22.5mm이었는데 오늘도 공교롭게 22.5mm이었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려도 성북천에 흙탕물이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이정도의 비에 흙탕물이 내려간다. 아마도 최근 들어서 성북동에 유행처럼 성토를 많이 했기 때문이 아닐까?

 

 

 

 

 

 

 

 

가운데둥구나무(주막거리)

둥구나무거리의 느티나무 거목들이 잎이 무성해졌다.

 

 



 

 

 

 

한 달 전(20250408)에 아래 사진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하여 기억을 더듬어 살펴보았지만 찾지 못하였다. 날씨가 나빠서 아래 사진의 원경으로 보이는 약사봉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번에는 약사봉을 확인 할 수 있기에 부근을 살펴보았지만 보이지 않는다. 35년 전과 다른 조건이라면 산에 있는 나무가 많이 자랐기 때문이다. 약사봉이 어디쯤으로 보일지 확인하기 위하여 가운데 둥구나무(주막거리) 근방부터 추적하며 왔다. 승용차 앞부분의 위쪽으로 산이 가장 높이 보이는 부근쯤에 약사봉이 있는 듯하다. 위 사진에서 느티나무 거목의 현재 모습과 아래 사진을 비교해 보면 본줄기의 기울기가 다르다. 그리고 가지의 모습이 다르다. 추정컨데 내가 서울에서 살아온 1970년대 후반 이후 50여년 동이 둥구나무거리에서 사라진 느티나무 거목이 여러 그루가 있다. 아래 사진의 느티나무 거목도 사라진 나무가 아닐까?

 

 

198905촬영

36년 전에 이 부근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성북천변에 제방공사를 하기 이전이다. 아들이 네 살 때인데 지금은 당시의 아들보다 5개월 늦은 작은 손자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용두탑(성북동돌탑)

 

 

 

 

 

 

성북천변 도로의 가로수인 이팝나무가 더러 꽃이 피었다. 진잠(원내동)에 가 보니 이팝나무 꽃이 절정이던데 성북동도 이제 피기 시작하는가보다.

 

 

 

 

 

비온 끝이라 공기가 맑아서 장태산 부근이 보인다.

 

 

금수봉

 

 

어제는 굿개말에서 왔던 길로 되돌아갔지만 오늘은 동쪽으로 가서 옛 도로를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예전에는 논두렁에 진흙을 덧대고 발로 밟아서 논두렁을 만들었는데 오래 전에 기계화가 되었다.

 

 

약사봉

 

 

 

 

 

 

 

 

 

 

 

논 가운데에 못자리를 만들었다.

 

 

 

 

 

지난번에 친구 강S덕 부부가 비닐 멀칭을 하던데 감자가 많이 자랐다. 

 

 

친구 강S덕네 못자리

 

 

 

 

 

  20250505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이다.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일기예보 보다는 괜찮은 편으로 저녁 때 비가 약간 (정림동 0.5mm) 내렸다. 연산 신원사에 가서 절밥이나 먹고 올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지만 날씨도 시원찮고, Jun네가 낮에 어린이날 행사하는 곳에 다녀오겠다고 나갔는데 언제 도착할지 모르기에 집에 있었다. 어두워질 무렵 성문안 봉덕사 연등이나 촬영할까 해서 다녀왔다. 

 

 

 

 

신뜸의 성북천변 이팝니무 가로수는 우리동네보다 많이 피었다.

 

 

성문안 봉덕사 연등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다보니 봉덕사가 보이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 봉덕사에서는 부처님오신날 행사의 뒤풀이를 하는지 가요가 흘러 나온다.

 

 

 

 

 

 

 

 

 

 

 

산 중턱에 작년(2025)에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의 불빛이 보인다.

 

 

  20250506

아침 일찍 Jun+Seung+에미와 둥구나무거리까지 다녀왔다. 내 고향이기에 이야기해 줄 것이 넘친다. 알아들을지도 모르겠고 나만 아는 재미 없는 이야기들이기에 자제하려고 하였지만 말이 많았다.

 

 

 

 

 

 

 

선돌 #1

 

 

선돌 #2

 

 

 

 

 

가운데둥구나무(주막거리)

평상이 있는 곳에 있던 나무의 밑둥 흔적이 있다. 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렸을 때 허리가 ㄱ자로 굽은 백Y기 할머니가 사과상자에 눈깔사탕과 마른 오징어를 팔았다. 나는 눈깔사탕 보다 마른 오징어를 좋아했다는 이야기도 하고.... 이유는 다르지만 Seung은 악어와 매미와 오징어를 좋아한다고 한다. 요즈음에도 이야기 중에 '오징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어린이집 선생님께 오징어 닮았다는 덕담?을 했다는데 에미가 나쁜 뜻이 아니라는 것을 해명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친구 강S덕네 못자리

 

 

 

 

 

 

 

 

민들레 씨를 입으로 불어서 날리기도 하고....

 

 

 

 

 

용두탑(성북동돌탑)

대보름날 거리제 이야기도 하고....

 

 

농업법인에서 유리온실을 만든다며 지난 겨울에 수목을 제거하는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현수막이 붙었었다. 수목을 제거한 후 며칠 전(0501)까지 방치 상태였는데 평탄작업을 마쳤다.

 

 

 

 

 

 

 

 

 

 

Posted by 하헌국
,

대전 성북동집 꽃밭+일상/20250502-20250504

 

  20250502

어제 비가 제법 많이 내렸고 내일도 비 소식이 있다. 이번 연휴에는 데크에 오일스테인을 칠하려고 하였으나 하루 건너서 비가 온다니 데크가 완전히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오일스테인을 칠하기는 어렵겠다. 비가 내린 끝이라 모처럼 하늘이 새파랗다. 

 

 

 

 

 

 

 

 

 

 

 

 

 

 

 

 

 

 

 

 

 

 

 

 

 

 

 

 

 

 

 

 

 

 

 

 

 

담쟁이넝쿨

 

 

 

 

 

 

 

 

 

 

 

 

 

 

 

 

 

 

 

 

 

 

 

 

 

 

 

 

 

 

 

  할 일은 다음으로 미루고 손자(Thomas)가 후원한 맛난 것도 먹고 충남도지사 공관(테미오래)도 구경하려고 점심때에 맞추어서 대전을 다녀왔다. 

 

 

안젤라장미 묶어주기

비가 내리면 장미가지가 쳐져서 통행이 불편할 터이니 처질 염려가 있는 가지를 장미아치 지지대에 끈으로 묶어주었다. 작년에 꽃이 진 후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았더니 빽빽하여 환기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염려 되지만 이미 꽃봉오리가 생겨났기에 그냥 두기로 하였다.

 

 

안젤라장비 묶어주기 완료

 

 

 

 

 

  20250503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해서 꽃밭 일을 하지 못하였다. 

 

 

 

 

 

 

 

20250503 비 내리는 성북동집 꽃밭-1

촬영한 동영상 원본이 어두워서 아래 동영상까지 3개를 손자에게 부탁하여 밝기를 조정하였다.

 

 

 

 

 

 

 

 

 

 

 

 

 

 

비가 내리는데 올해 첫 꽃양귀비가 피었다.

 

 

 

 

 

20250503 비 내리는 성북동집 꽃밭-2

 

 

 

20250503 비 내리는 성북동집 꽃밭-3

 

 

 

 

 

 

 

 

 

 

 

 

 

 

 

올해 첫 수례국화가 피었다.

 

 

 

 

 

  20250504

 

철쭉과 영산홍 중에서 가장 늦게 핀 흰철쭉 이외에는 시들어가고 있다.

 

 

꽃양귀비

 

 

 

 

 

 

 

 

 

 

 

할미꽃

 

 

 

 

 

 

 

 

 

 

 

 

 

 

 

 

 

 

 

 

 

 

 

 

 

 

미스김라일락 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대추토마토 모종(3개) 구입

Jun네가 연휴를 맞이하여 대천과 부여 관광을 마치고 저녁에 성북동집으로 온다고 한다. 손자들이 먹을 수 있는 식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개장시간에 맞추어서 계룡 H마트에 다녀왔다. 집에 돌아와서 냉동식품을 냉장고에 넣은 다음에 손자들이 오면 심을 대추토마토 모종을 구입하기 위하여 진잠(원내동) 종묘사에 다녀왔다.

 

 

내가 서울집에 머물 때 딸이 성북동집에 와서 별채 온실의 비닐을 제거하였다. 다음에 다시 비닐을 설치하려면 구조체를 남겨두는 것이 수월한데 거의 다 철거하였다. 철거한 자재가 없어지기 전에 다시 설치하고 출입에 지장이 있는 부분은 묶어서 따로 보관해 두었다.

 

 

 

 

 

앞밭의 농사는 짓지 않더라도 통로 주변은 우리가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돼지감자의 묵은줄기를 새순이 나오기 전에 제거해 주었다.  

 

 

 

 

 

돼지감자 묵은줄기 제거 후

 

 

 

 

 

대문 앞 국화의 묵은줄기도 제거해 주었다.

 

 

오후에 WS가 다녀갔다. 덕분에 잘 먹었다. Jun네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

 

 

 

20250430-20250506 (성북동 : 6박6일 : 혼자 와서 둘이 지내다 혼자 떠남+Jun네 다녀감 : 388km) -면허시험장-남부순환-오류ic-서해안로-오리로-광명교삼거리-광람로-광남사거리-광명로-논곡삼거리-42-양촌ic-39-안중-313현덕로-강변로-길음ic-43-운당교차로-1-유천교차로-23-일월휴게소(주유)-23-월송교차로-32-반포교차로-1-중세교차로-세동로-진티고개-성북동집(0430) -산책+샤워실 동파방지용 뽁뽁이 제거+샤워실 및 화장실 창문 보온재 제거+배롱나무 전지+비(정림동 누적강수량 22.5mm)(0501) -테미오래+안젤라장미 가지 묶어주기(0502) -산책+비(정림동 누적강수량 22.5mm)(0503) -계룡(H마트/생필품)+진잠(종묘사/대추토마토3)+별채 창고 온실용각재설치 및 정리+돼지감자 및 화초 묵은대 제거+WS다녀감+Jun네 도착(0504)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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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에서/20250502

2025. 5.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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