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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또아리굴과 길아천교/20131227

 

기차여행을 마치고 시간이 나면 제천 의림지를 다녀올 계획이였다.

제천 비봉산에 가고 싶었지만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은 12~2월까지는 운행하지 않는데다가 운행하더라도 예약을 해야 한다니 포기하였다.

그런데 이번 여행중에 청풍호가 내려다 보이는 정방사를 알게 되어 다녀 오려고 생각하였다.

막상 제천역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나니 겨울철 하루해가 너무 짧아서 정방사에 다녀 오기는 무리인 듯하여 포기하였다.

 

 

집으로 가는 길에 신림을 거쳐서 원주 치악산의 또아리굴이나 보고 가기로하였다.  

원주시 금대리에 있는 또아리굴과 이어져 있는 길아천교에 도착하니 해도 늬엿늬엿하고 추워서 어설프다.

 

길아천교는 높이 32.9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철도교량이라 한다.

길아천교 아래 쪽에는 교각만 남아있는 구길아천교는 1996년에 폐선되었는데 교각 사이가 먼 중앙부는 철교각이였다 한다.

구길아천교는 교각높이가 100척에 달해서 백척교라고도 하였다 한다. 

 

 

 

 

 

 

 

 

 

 

 

 

 

 

 

 

 

 

 

구길아천교

[사진 출처] NAVER 이미지

 

 

 

길아천교에서는 교각이 너무 높아서 또아리굴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없으므로 5번 국도변으로 장소를 옮겼다.

 

 

 

금대2터널(루프터널, 또아리굴, 똬리굴) : 길이 1970m 

 

 

 

 

 

 

 

기차가 나타나기를 좀 기다리고 있는데 원주방향에서 제천방향으로 열차가 터널을 빠져나와서 길아천교를 건너오고 있다.

 

 

 

 

 

 

 

 

 

 

 

또아리굴로 진입.....

 

 

 

 

 

 

 

좀 기다리고 있으니 또아리굴을 빠져나온 열차가 윗쪽 길어서 나타나 제천방향으로 간다.

 

 

 

 

 

 

 

 

 

 

 

 

 

 

 

반대방향으로 갈 열차가 교행하기 위해서 치악역에서 기다리고 있다.

 

 

 

치악역에서 기다리던 기차가 원주방향으로 또아리굴을 향해서 출발하였다.

 

 

 

 

 

 

 

 

 

 

 

 

 

 

 

 

 

 

 

또아리굴을 빠져나온 열차가 길아천교를 향해서 달린다.

 

 

 

 

 

 

 

 

 

 

 

 

 

 

 

길아천교를 건너자마자 터널로 들어간다.

 

 

 

 

 

 

 

 

대한민국에는 루프식 철길이 중앙선의 금곡-치악(금대2터널)과 단성-죽령(대강터널), 함백선의 함백-조동(함백1터널),

영동선의 동백산-도계(솔안터널)의 네군데가 있다고 한다.

이번 여행중에 솔안터널은 통과하였지만 함백1터널은 예미역에서 서쪽 철길을 이용하여 조동역으로 가서 통과하지 못하였다.

또한 금대2터널도 원주-제천간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장대터널이 건설되면 2018년?에는 폐선되는 듯하다.

원주 중앙선 폐선부지 활용방안 용역에 대한 뉴스가 인터넷에서 검색된다.

 

강원도민일보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0567

 

 

 

[참고자료]

길아천철교(출처/위키백과) : http://ko.wikipedia.org/wiki/%EA%B8%B8%EC%95%84%EC%B2%9C%EC%B2%A0%EA%B5%90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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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계-제천 기차여행/20131227

 

 

 

 

 

 

 

 

 

 

제천역에서 탈때에는 목도리를 하고 있었는데 도계역에서 탈때에는 목도리가 없다.

도계역에서 기차를 환승하는 시간이 짧아서 정신없어 움직이다가 잊은 듯하다. 

 

 

 

맨 뒷칸인 7호차를 타니 통로 뒷문으로 밖이 보여서 좋다.

 

 

 

 

도계-솔안터널

 

 

 

 

 

 

 

 

솔안터널(2012.06.27개통/16.24Km/이데일리 보도자료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31&newsid=02013926599729984&DCD=A00403&OutLnkChk=Y)

 

 

 

 

솔안터널에서 빠져 나오자마자 동백산역이다. 

 

 

 

 

 

 

 

 

 

 

 

 

 

 

 

 

 

 

 

태백역

 

 

 

 

 

 

 

 

 

 

 

추전역

 

 

 

 

 

 

 

매봉산 풍력발전기

 

 

 

 

 

 

 

민둥산역

 

 

 

 

 

 

 

 

 

 

 

자미원역

 

 

 

자미원역 옆의 421번 지방도로 산을 넘으면 함백과 연결된다.

 

 

 

자미원역을 지나서.....

 

 

 

 

 

 

 

자미원역을 지나서.....

 

 

 

석항역

 

 

 

 

 

 

 

석항역

 

 

 

영월이 가까워지며....

 

 

 

석항천

 

 

 

 

 

 

 

영월 별마로천문대

 

 

 

 

 

 

 

갈때 보았던 영월 동강겨울축제장에는.....

 

 

 

영월동로 청령포터널 입구

 

 

 

청령포

 

 

 

 

 

 

 

 

 

 

 

제천역

기관차 8량이 연결되어 있다.

 

 

 

제천역을 여유롭게 나오다 보니 이런 것도 눈에 띈다.

 

 

 

 

 

 

 

 

 

 

 

 

 

 

 

 

 

 

 

 

 

 

 

 

 

 

 

 

 

 

 

 

 

 

겨울이지만 아직은 큰 눈이 내리지 않아서인지 눈이 많이 쌓이지도 않았고 남향은 눈이 녹은 곳이 많다.

눈으로 덮였으면 눈꽃열차 여행이 되어 더욱 좋았을텐데..... 

 

 

[전에는]

20120623.....  http://hhk2001.tistory.com/23

20120802.....  http://hhk2001.tistory.com/3680     http://hhk2001.tistory.com/3678

20080728.....  http://hhk2001.tistory.com/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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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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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도계 기차여행/20131227

 

숙소에 차를 두고 30분 전 쯤 여유롭게 제천역에 도착하였다.

청량리발 무궁화 1631호가 우리가 탈 열차이다.

 

 

 

어제 둘러 보기는 했어도 일찌감치 개찰구를 나와서 플레트폼으로 가며.....

 

 

 

 

 

 

 

 

 

 

 

 

 

 

 

 

 

 

요즈음 코레일 파업으로 시멘트 운반용 화차가 제천역에 가득하다. 

 

 

 

 

 

 

 

우리가 탈 열차가 들어왔다.

갈때와 올때 모두 마지막 객차인 7호차를 예매하였는데 이는 맨 마지막 칸 통로에서 뒤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였다.

갈때는 7호차가 기관차에 가까운 맨 앞칸이다.  

 

 

 

 

 

 

 

 

 

 

 

 

 

 

 

 

 

 

 

청령포

 

 

 

영월의 동강에는 섶다리도 있고, 천막도 치고, 대형풍선도 띄우는 등 축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영월동강축제(2013.12.27~2014.01.26)가 열린다고 한다.

 

 

 

영월역

 

 

 

연하리

 

 

 

 

 

 

 

 

 

 

 

 

 

 

 

함백

 

 

 

함백 안경다리

고냉지채소밭에 있는 타임캡슐공원로 가는 길

 

 

 

 

 

 

 

 

 

 

 

자미원역

 

 

 

 

 

 

 

민둥산역

 

 

 

왼쪽 철길은 민둥산역에서 정선을 거쳐서 여량까지 가는 정선선 

 

 

 

 

 

 

 

 

 

 

 

 

 

 

 

사북을 거쳐 고환에서 함백산 만항재로 올라가는 414번 지방도가 아래로 보인다.

 

 

 

고환의 옛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정암터널을 지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추전역

하꾸는 잘 있는지.....

 

 

 

추전역을 지나며 기차가 연착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행되는지를 알고 싶어졌다.

어제 제천역에서 안내 받은바가 있어 연착한다면 도계역 이전인 동백산역이나 태백역에서 내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7호차에서 출발하여 1호차까지 가 보았으나 승무원은 만나지 못하였다.

(나중에 도계역에서 보니 승무원이 있다!)

되돌아와서 시간을 보니 제시간에 운행되는 듯하여 계획대로 도계역까지 가기로 하였다.

 

 

 

태백

 

 

 

 

 

 

 

태백역

 

 

 

 

 

 

 

2012.06.27

통리-심포리-흥전-나한정을 거쳐 도계로 가는 영동선의 스위치백 구간이 폐선되며 동백산역-솔안터널을 거쳐 도계로 가는 철도가 개통되었다.

동백산역은 이번에 처음 통과한다.

 

 

 

 

근대문화유산인 통리역 급수탑

 

 

 

이번 기차여행의 반환점에는 도착예정 시각에 도착하였다.

제천으로 가는 기차는 13분 후에 출발한다니 별로 시간이 없다. 

 

 

 

 

 

 

 

 

 

 

 

 

 

 

 

 

 

 

 

 

 

 

 

 

 

 

 

도계역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을 나와 사진 몇장 찍고 화장실 다녀서 제천행 기차를 타기 위해서 역으로 들어왔다.

 

 

 

 

[전에는]

20120803.....  http://hhk2001.tistory.com/3694

20120623.....  http://hhk2001.tistory.com/30     http://hhk2001.tistory.com/32     http://hhk2001.tistory.com/22     http://hhk2001.tistory.com/23

20080127.....  http://hhk2001.tistory.com/3478

20071215.....  http://hhk2001.tistory.com/3507     http://hhk2001.tistory.com/3506

 

 

 

[그리고]

이번 철도 파업은 22일만인 2013.12.30 철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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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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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20131226

 

법흥사를 거쳐서 오늘 밤에 머물고 내일 기차여행을 시작 할 제천에 도착하였다.

추운 날씨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미리 알아둔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작년 여름에 머믄적이 있는 제천역에서 가까운 숙소에 들어갔다.

 

 

 

 

 

 

 

잠시 시간을 내어 제천역에 들려서 의문사항도 알아보고 역 구내도 둘러 보았다.

 

 

 

 

 

 

 

 

 

 

코레일은 파업중.....

 

 

 

 

 

 

 

 

 

 

 

 

 

 

 

 

 

 

 

 

 

 

 

 

 

 

 

 

 

 

 

내일 기차여행의 반환점은 도계이다.

열차가 도착해서 다시 출발하기 까지의 시간차가 13분이다.

만약 도계로 가는 기차가 연착하면 도계역의 전역인 동백산이나 태백에서 하차해야 할지,

영동선이 단선이기 때문에 연착한 기차가 도계역에 도착해야만 반대방향의 기차가 떠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제천역에 문의한 결과 두 열차가 연계된 것이 아니므로 연착여부와 상관없이 반대방향의 열차가 출발 할 수 있다한다.

최종적으로 도착할 즈음해서 가는 열차 승무원에게 문의해 보란다.

 

 

밤에 잠시 시내에 나왔더니 눈이 제법 내린다.

 

 

 

 

 

 

 

 

[전에는]

20120623.....  http://hhk2001.tistory.com/37

20120624.....  http://hhk2001.tistory.com/20

 

 

 

 

 

[참고]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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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사자산 법흥사/20131226

 

예매해서 여행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아직까지 겨울철에 운행하는 눈꽃열차 또는 환상선 기차여행을 해보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피하여 연말여행으로 기차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하필이면 요즈음 코레일이 가장 오랫동안 파업중이라 O, V, S-Train과 관광열차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다.

화물열차는 상당부분 운행되지 않고 있으며, 일반열차도 중간중간 운행하지 않는 열차가 있다.

O-Train 코스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보았는데 운행이 중단 된 열차 때문에 갈아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거나,

열차를 타고 있는 시간이 길어서 야간여행 구간이 있거나, 승용차 코스와 겹쳐서 마땅치 않다.

영주에서 영동선을 이용하여 강릉까지 갈 수 있기는 하지만 작년 여름에 스위치백 폐선 직전에 다녀 온 적이 있으니,

이번에는 제천에서 태백선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열차표를 구입하기는 하였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엊저녁에서야 확정되었다.

놀러 가는 길이니 고속도로는 배제하기로 하고 빠르게 가는길 순서로 박달재를 넘는 길, 원주와 신림 거치는 길,

안흥에서 강림 거치는 길, 좀 돌아서 안흥과 평창과 영월을 거치는 길을 생각하였으나 강림을 거치는 길을 선택하였다.

지나는 길에서 가까운 법흥사는 다녀가되 한반도 지형이 있는 선암마을은 지나치기로 하였다.

시간이 나면 제천 의림지도 다녀 오기로 하였다.

 

 

 

 

 

 

 

 

 

 

 

 

 

 

 

 

 

 

 

 

 

 

 

 

 

 

 

 

 

 

 

 

 

 

 

 

적멸보궁 가는 길

 

 

 

 

 

 

 

 

 

 

 

 

 

 

 

 

 

 

 

 

 

약사전

 

 

 

 

 

 

 

 

 

 

 

 

 

 

 

 

적멸보궁

 

 

 

 

 

 

 

 

 

 

창문.....

 

 

 

 

 

 

 

 

 

 

 

 

 

 

 

 

 

 

 

 

 

 

 

 

 

 

 

 

 

 

 

 

 

 

 

 

 

 

 

 

 

 

남(좌)녀(우)화장실

 

전에는/20070407

 

 

 

 

 

 

 

 

  

 

[전에는]

 20070407.....  http://hhk2001.tistory.com/3098

 

 

 

1226 -우장산공원-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횡성-442-새말-42-안흥-411-강림-섬안교-도원운학로-법흥계곡-법흥사(눈썰매+적멸보군:되돌아서)-법흥계곡-수주-82-제천(1박)-기차여행(제천-영월-민둥산-태백-동백산-솔안터널:16.24Km:20120627개통-도계(되돌아서)-태백-영월-제천)-5-봉양-신림-금대삼거리(또아리굴)-원주-관설교차로-광터교차로-42-문막-여주-부발-337-이천-소정교차로-3-곤지암-광주-갈마터널-성남-분당수서고속화-올림픽대로-가양대교 남단-강서구청사거리-발산역- (법흥사+제천-도계 기차여행 : 1박 : 4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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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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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산 팥배나무/20131223

 

아침마다 수명산에 오른지 11개월 정도 되었다.

봄부터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기까지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다른 나무보다 일찌감치 낙엽이 지고 나니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혹시 이름표가 붙어 있나 보았지만 나무 이름을 알 수 없다.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눈이 내리니 더욱 돋보여 나무 이름을 찾아 보기로 하였다.

우선 예전에 촬영한 사진중에 꽃이나 나무가 찍힌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으나 관심이 없던 나무라서인지 사진이 없다.

열매 만으로는 찾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나무 아래에서 떨어진 열매에 잎이 달린 것을 주워왔다.

인터넷에서 [빨간열매]로 검색하니 생각보다 많은 사진들이 나온다.

낙상홍, 덜꿩나무, 산가막살나무, 꼭지윤노리나무, 백당나무 등등.....

3일만에 팥배나무를 찾아냈다.

혹시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수명산에 가서 확인하기도 하였다.

팥처럼 생긴 빨간열매가 열려 있으니 이름중에 [팥]이란 글자가 들어 갔겠지만 배꽃처럼 생긴 꽃이 피는지는 아직은 보지 못하였다.

 

 

 

 

 

 

 

 

 

 

 

 

 

 

 

 

 

 

 

 

 

 

 

 

 

 

 

 

 

 

 

 

 

 

 

 

 

 

 

 

 

 

 

 

 

 

 

 

 

 

 

 

 

팥배나무 임을 알고 보니 수명산의 다른 곳에 여러 그루를 키우는 곳이 있다.

 

 

 

 

 

 

 

[참고자료] 팥배나무

물앵두나무·벌배나무·산매자나무·운향나무·물방치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15m 내외이고 작은가지에 피목이 뚜렷하며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서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꽃은 5월에 피고 흰색이며 6∼10개의 꽃이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20개 내외이며,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반점이 뚜렷하고 9∼10월에 홍색으로 익는다.

잎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쓰인다. 열매는 빈혈과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데 쓰이며 일본에서는 나무껍질을 염료로도 쓴다. 열매가 붉은 팥알같이 생겼다고 팥배나무라고 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잎의 뒷면 잎맥에 달린 털이 끝까지 남아 있는 것을 털팥배(var. hirtella)라고 하며, 잎에 얕게 패어진 모양이 생긴 것을 벌배(var. lobulata), 열매의 길이가 12∼14mm, 지름이 6∼7mm인 것을 긴팥배(var. lasiocarpa), 잎이 길고 열매도 긴 것을 왕잎팥배(var. macrophylla), 잎이 긴 타원형인 것을 긴잎팥배(var. oblongifolia)라고 한다.

[출처 : 두산백과]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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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31223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닥쳐 오겠지만 어제가 동지였으니 이제부터는 낮이 조금씩 길어지리라.

다른 계절이야 나뭇잎이 돋아나서 무성하게 자라고 꽃도 피고 단풍드는 변화가 있었지만 겨울은 나무가 앙상해서 쓸쓸하지만,

나뭇잎이 무성하던 수명산도 낙엽이 지고나니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물론 수명산 속에서도 밖이 휜히 들여다 보이니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닌가 생각된다.

 

 

 

 

 

 

 

 

 

 

 

 

 

 

 

 

 

 

 

 

 

 

 

 

 

 

 

 

 

 

 

 

 

 

 

 

 

 

 

 

 

 

 

 

 

 

 

 

 

 

 

 

 

 

 

 

 

 

 

 

 

 

 

 

 

 

 

 

 

 

 

 

 

 

 

 

 

 

[전에는.....]

20131211.....  http://hhk2001.tistory.com/4183

20131204.....  http://hhk2001.tistory.com/4182

20131119.....  http://hhk2001.tistory.com/4172

20131111.....  http://hhk2001.tistory.com/4163

20131017.....  http://hhk2001.tistory.com/4136

20131003.....  http://hhk2001.tistory.com/4130

20130921.....  http://hhk2001.tistory.com/4108

20130905.....  http://hhk2001.tistory.com/4090

20130817.....  http://hhk2001.tistory.com/4070

20130807.....  http://hhk2001.tistory.com/4064

20130715.....  http://hhk2001.tistory.com/4046

20130703.....  http://hhk2001.tistory.com/4039

20130616.....  http://hhk2001.tistory.com/4032

20130602.....  http://hhk2001.tistory.com/4020

20130525.....  http://hhk2001.tistory.com/4015

20130515.....  http://hhk2001.tistory.com/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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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해넘이/20131207

 

우음도로 갈 때에는 형도를 통과했으므로, 집으로 갈 때에는 마산리를 거치는 길을 이용하였다.

 

 

 

 

 

 

 

 

 

 

 

 

 

 

 

 

 

 

 

 

 

 

 

 

 

 

 

 

 

 

 

 

이렇게 장엄한 광경을 둘이 보기에는 아깝기도하고.....

 

 

 

 

 

 

 

 

 

 

 

 

 

 

 

날이 어두워지며 새떼들도 요란하게 날고.....

 

 

 

 

 

 

 

 

 

 

 

 

 

 

 

 

 

 

 

 

 

 

 

 

 

 

 

 

 

 

 

 

 

 

 

 

송도국제도시 유리창에 마지막 햇살이 보인다.

 

 

 

 

 

 

 

달과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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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고정리 공룡알화석산지/20131207

 

겨울 날씨답지 않게 온화하던 날씨가 저녁때가 되면서 바람이 차츰 거세진다.

해도 서쪽으로 많이 기울고 어설퍼서 이번에는 공룡알을 보러 가지 않기로 하였다.

대신 따듯한 방문자센터에서 시간을 보낼까 했는데 2층이 내부공사 중이라 어수선하다.

 

 

 

 

 

 

 

 

 

 

 

 

 

 

엉거주춤 하다가 다시 공룡알이나 보러 갈까하고 밖으로 나왔다.

 

 

 

좀 걸어 가는데 바람도 불고 해도 기울고.....

 

 

 

 

 

 

 

어설퍼서 해넘이나 보고 집으로 가자며 서둘러서 길을 재촉했다.

 

 

 

 

 

 

 

[참고자료] 출처 : 화성시 공룡알 화석산지 방문자센터 안내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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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우음도/20131207

 

우음도 전망대공사가 끝난듯 하여 올라가 보자는 생각으로 들렸는데 공휴일과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란다.

주변에서 가장 높은 곳이니 전망이 좋을 듯한데, 수자원공사 근무일에 만 여는 듯하여 아쉽다. 

 

 

 

 

 

 

 

시화호에 인접해 있는 시화호환경학교로 내려가는 길로 내려가 보았다.

 

 

계단이 무척 가파르다.

 

 

 

 

 

 

 

 

 

 

 

 

 

 

 

우음도에서 시화호를 건너 안산으로 연결되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2013년 3월 28일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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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형도/20131207

 

 

 

 

 

 

물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새떼로 가득하다.

이럴 줄 알았다면 망원렌즈와 쌍안경을 가져오는 건데....

 

 

 

 

 

 

 

 

 

 

 

 

 

 

 

 

 

 

 

 

 

 

 

 

 

 

 

새의 이름을 알고 보면 더욱 감동스러울 텐데.....

주둥이가 납작하고 좌우로 물속을 저어대는 저어새를 직접 본 것은 처음이다.

새를 보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 중에는 희귀한 새를 만나면 너무 감격스러워서 몸을 떠는 덜덜이가 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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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20131207

 

오랜만에 시화호에 들렸다.

시화호는 계절이 바뀌어도 항상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라는 아내의 말에 [맞여~]하고 맞장구를 쳤다.

물론 식물들이 싹트고 자라고 단풍들며 색깔이야 변하겠지만 분위기는 언제나 같다.

 

 

새도 보고 사진도 촬영하며 형도를 지나 우음도로 갈 생각으로 시화호 안에 난 길로 들어 섰다.

사진 촬영하러 온 분들도 더러 눈에 띄고, 낚시하러 온 분들이 많이 보인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놀고 간 자리에는 쓰레기가 많아 안타깝다.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들도 다음에 다시 오면 더럽다고 기분 나빠하겠지....  

 

 

 

 

 

 

 

 

 

 

 

 

 

 

 

 

 

 

 

 

체철을 만난 철새들이 엄청 많다.

언듯 보기에도 종류도 다양하고....

사진을 촬영하려고 차를 세우면 가까이에 있던 놈들은 날아 가고, 좀 떨어진 곳에 있는 놈들도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기 바쁘다.

 

 

 

 

 

 

 

 

 

 

 

 

 

 

 

 

 

 

 

채석장이 있어서 형도가 반으로 잘려 나가고 있다.

여기서 보니  마터호른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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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시화호기념공원/20131207

 

지난주 내내 중국발 미세먼지로 안개가 낀듯이 뿌연 하늘이였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해롭고 예보가  부정확하다는 뉴스가 부각되기도 하였다.

초겨울에 날씨마져 시원치 않아서 집에 있을까 망설이다가 가까이 바다나 보고 오자며 길을 나섰다.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세먼지가 걷히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날씨다.

느지감치 길을 나섰지만 바쁠 것이 없는 여행길이다.

언제나 지나치기만 하였는데 오늘은 느긋한 여행길이라 오이도에서 대부도로 가는 시화방조제 적전에 있는 자그마한 공원에 들어가 보았다.

 

 

오늘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잠깐 주차하고 바닷가를 바라 볼 수 있는 간이쉼터 정도로 생각했었다.

시화공단이 들어서기 시작할 무렵에 업무차 출장와서 바닷가길을 걸어 오이도에 갔던 기억이 있다.

그 후 시화공단내 건설현장에 근무하던 1990년대 초반에는 회식차 몇 번 들리기도 했던 오이도나 보고 가자고 들린 참이였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시화지구개발사업 기념공원이 있다.

전망대도 있고....

   

 

 

 

 

 

 

 

 

 

 

 

 

 

 

 

 

 

 

오이도를 한눈이 볼 수 있어 옛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옛길은 초록색 담장을 따라 산을 넘어오면 도로가 난 부분쯤 횟집들이 해안을 따라 있었고,

어느 집이나 들어가면 좁은 모래해변이 갯벌로 이어지는 바다가 보였던 생각이 난다. 

 

 

 

 

오이도에 있던 횟집들은 밤이면 필요 이상으로 밝게 조명을 한 왼쪽 이주단지로 이사하고 그 자리에는 도로가 뚫렸다. 

 

 

 

 

 

 

 

멀리 송도국제도시도 보이고..... 

 

 

 

 

 

 

 

 

 

 

 

시화방조제..... 

 

 

 

 

 

 

 

시화호 속에는 섬이 채석장으로 두동강이 나고있는 형도 

 

 

1207 -남부순환-신월ic-경인고속-서운jc-외곽순환고속-장수ic-영동고속-정왕ic-77-시화지구개발기념공원-301시화방조제-시화호길-형도-목섬-독지리-송산로-305공룡로-우음도(전망대:되돌아서)-305-고정리 공룡알화석지 방문자센터-322송산포도로-시화호길(일몰)-301시화방조제-77-정왕ic-영동고속-장수ic-외곽순환고속-서운jc-경인고속-신웡ic-남부순환- (시화호+우음도 : 둘이서 : 16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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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31211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내렸다.

지난번에 첫눈이 왔다고는 하지만 내리는둥 마는둥 했었다.

 

 

 

 

 

 

 

 

 

 

 

 

 

 

 

 

 

 

 

 

 

 

숲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니 잎이 무성할 때와는 또 다른 맛이다.

 

 

 

 

 

 

 

 

 

 

 

 

 

 

 

 

 

 

 

 

 

 

 

 

 

 

 

 

 

 

 

 

 

 

 

 

 

 

 

 

 

 

 

 

 

 

 

산사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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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명산/20131204

 

겨울을 재촉하듯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친 이후로는 가을정취는 자취를 감추었다.

잎을 떨군 앙상한 나무 사이로는 그 동안 보이지 않던 것들도 훤히 들여다 보여 새로운 풍경을 이룬다.

 

 

 

 

 

 

 

 

 

 

 

 

 

 

 

 

 

 

 

 

 

 

 

 

 

 

 

 

 

 

 

 

 

 

 

 

 

 

 

 

 

 

 

 

 

 

낙엽이 쌓인 산책로는 푹신해서 감촉은 좋은데 좀 미끄러워 더욱 조심스럽다.

누가 무슨 이유로 쓸었는지는 모르지만 주요 산책로는 낙옆을 모두 쓸었다.

맨 땅이 나타나니 요즈음 내린 비로 질퍽한 곳도 있고 신발에 흙이 묻기도 한다.

낙엽을 그냥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한두가지 집히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힘들여 쓸어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공원의 북서쪽에 있는 이 까치집에는 현재 까치가 거주하고 있다.

기까운 곳에 두개가 더 있기는 하지만 거주 여부는 알 수가 없다.

 

 

 

전에도 여러번 블로그에서 언급한 중앙부의 까치집이다.

현재 까치가 거주하는지는 알 수 없다.

부근에 서너개가 더 있었는데 이제는 이것 만 남았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낙엽이 져서 숲속이 휜히 들여다 보이는 겨울철에는 우리집에서도 잘 보이던 곳이였다.

이제는 주변에 높은 집들이 들어서서 일부러 공원에 와야 볼 수 있게 되었다.

부근을 조사해 보니 까치집은 모두 6개가 남아 있다. 

 

 

 

 

 

 

 

 

 

 

 

 

 

 

 

꽃향유

 

 

 

이 녀석들은 아직도 쌩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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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20131202

 

 

 

 

 

 

 

 

 

 

 

 

 

 

 

 

 

 

 

 

 

 

 

 

 

 

 

 

 

 

 

 

 

 

 

 

 

 

 

 

 

 

 

 

 

 

 

 

 

 

 

 

 

 

 

 

생태공원조성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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