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역과 421번 지방도로/20120802

 

국가기록원에서 기록사랑마을(1호)로 지정되었다는 표지판이 서있다.

1957년 함백선 개통으로 문을 연 함백역은 2006년 10월 30일 건물 노후화로 철거 되었다.

철거 직후 철거에 대한 반발기류가 확산되고 언론의 관심으로 떠들썩하였다.

그 후 2008년 10월 다시 복원 준공되었단다.

 

그 당시 언론에 떠들썩하던 기억이 난다.

역 내부는 자료관으로 되어 있는데 문은 잠겨있다.

여론에 휩쓸려서 만들기는 하였는데 규모도 작고, 찾는 사람조차 드무니 운영할 처지는 되지 않는 듯하다.

그리고 철길은 함백역을 조금 자나서 터널공사가 진행중인데 아마도 조동역까지 또아리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신동에서 자미원을 거쳐서 문곡으로 가는 421번 지방도로.....

 

 

 

 

 

 

 

 

 

 

 

 

 

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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