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4

여기는요_2007년 2007. 12. 18. 17:41

도계/20071215

16시경 도계역에 도착하여 돌아 갈 열차의 출발시간까지는 한시간의 여유가 있었습니다.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역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한때는 시끌벅적 했겠지요.

좁은 땅을 최대한 활용해서 다닥다닥 지은 집들이 그 시절을 말해주는군요.

허물어지고 인적 끊긴 모습이 해가 진 뒤라 그런지 더욱 썰렁하네요.





석축 위에도 이렇게 방을 들였습니다.







전통시장

어떻게 사는지....






탄광촌답게 번개탄이....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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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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