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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28 모란꽃을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지만(창덕궁) (2)

모란꽃을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지만(창덕궁)

 

  매년 4월 20일 경이면 낙선재 뒤뜰에 어른 머리통만 한 환상적인 모란꽃이 핀다는 문화재청 직원분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올봄은 따듯하여 아마도 그 이전에 모란꽃이 피었을 터이니 모란꽃을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다. 어제처럼 운동 삼아서 나선 길인데 창덕궁은 중간에 전철을 갈아타지 않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곳이다. 딸내미가 경복궁은 여기저기 공사 중이니 창덕궁에 갔다가 시간이 있으면 창경궁까지 다녀오란다. 실은 어제 다녀올까 하였는데 기왕이면 하늘이 맑은 날 다녀오려고 미루었는데 엊그제 일기예보와는 달리 오늘도 햇살이 보이지 않는 흐린 날에 황사예보까지 겹쳤다. 오늘은 건물보다는 꽃을 볼 수 있는 코스를 택하여 둘러보았다.

 

종로3가역에서 걸어서 창덕궁 돈화문에 도착하니 코로나 19로 인하여 수문장 교대식 대신에 일직근무를 재현하기 시작한다.

 

 

 

 

 

 

 

 

회화나무(서측)

창덕궁 회화나무는 돈화문 안마당 서측에 4그루, 동측에 4그루가 있다.

 

 

회화나무(동측) 

 

 

 

 

 

 

 

 

금천교와 진선문

 

 

 

 

 

 

 

 

 

 

 

 

 

 

인정전

 

 

 

 

 

희정당

 

 

 

 

 

희정당

 

 

 

 

 

대조전

 

 

대조전 내부에 직원 분들이 들어가서 아마도 마룻바닥의 상태를 점검하나 보다. 경험상 일하러 들어가서는 관람객처럼 마음 편하게 구경하지는 못하겠지만 밖에서 열려있는 문을 통하여 어두운 방안을 들여다 보려고 기웃거리는 관람객에 비하랴. 부럽다! 

 

 

해시계의 그림자가 곡우와 입하 사이에 있다.

 

 

 

 

 

모란꽃

늦둥이 몇 송이가 남아 있다.

 

 

 

 

 

 

 

 

 

 

 

 

 

 

 

 

 

 

 

 

흰색 모란꽃은 붉은색 꽃보다는 오래 가나보다.

 

 

성정각 일원

 

남쪽으로는 '보춘정', 동쪽으로는 '희우루'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성정매

 

 

삼삼와 홍매화

  지난번(20210305) 왔을 때에는 꽃봉우리가 큼직하여 곧 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꽃은 지고 나뭇잎이 무성하다.

 

 

 

 

 

 

 

 

 

 

낙선재 일원

 

 

 

 

낙선재

 

 

 

 

 

 

 

 

낙선재 후원

   모란꽃을 기대하고 온 것은 아니지만 꽃이 막 진 흔적을 보니 섭섭하다. 꽃봉오리를 보니 머지않아 작약 꽃이 피겠다.

 

 

 

 

 

 

 

 

 

 

 

 

 

 

 

 

 

  낙선재 후원에서 석복헌으로 가는 문의 지붕을 헐어냈다. 보수공사를 석복헌 후원쪽은 들어갈 수 없다.

 

 

 

 

 

석복헌

 

 

 

 

 

 

 

 

수강재

 

 

 

 

 

 

 

 

 

 

 

 

 

 

인정문

    창경궁 관람은 아무런 갈등 없이 포기하였다. 대신 집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어야겠다.

 

 

창덕궁 관람을 마치고 돈화문을 나오니 들어갈 때 처럼 일직근무를 재현하고 있다.

 

 

 

■ 20210428 (창덕궁 : 혼자서 : 전철) -우장산역-전철5-종로3가역-창덕궁(되돌아서)-종로3가역-전절5-우장산역-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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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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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21.04.29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북동의 텃밭도 이제는 점점 풍성함을
    느낄것 같은 텃밭이 조성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보는 창덕궁의 봄풍경들도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푸르럼이 가득한
    멋진 풍경들을 볼수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하헌국 2021.04.30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 창덕궁의 봄 꽃은 매화와 모란이 아닌가 합니다.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이 지니 꽃을 보기에는 좀 어정쩡한 시기인 듯 합니다.
      이제 서울에서의 일이 끝나서 오후에 대전 성북동집에 내려가려구요.
      그동안 바쁘게 지냈으니 한동안 느긋하게 쉬다가 다음 일을 생각할까 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