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집 꽃밭(Sim)/20210423-20210429
매일 생활하는 곳은 주변 환경이 변하는 것을 느끼기 어렵지만 오랜만에 보면 그사이 변한 모습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하루하루의 변화는 별 차이가 없지만 여러 날 쌓이다 보면 큰 변화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서울집에서 출퇴근하느라 보름 동안 성북동집을 떠나 있었더니 많이도 변하였다. 궁금해서 아내에게 틈틈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하여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였다.
■ 20210423
매발톱 꽃
매화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꽃이 피지 않았다. 내년에는 꽃이 피지 않을까?
■ 20210424
도로변 이팝나무 가로수는 보름전에는 잎이 돋아나기 시작하더니만 제법 잎이 풍성해졌다.
지나가는 차들이 사진을 찍기 위하여 많이 정차한다고 한다.
■ 20210425
작약의 꽃봉오리가 제법 커졌다.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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