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덕궁(선정전+인정전) 설경/20170120

 

 

 선정전 일원

 

 

 

 

 

 

 

 

 

 

 

 

 

 

 

 

 

 

 

 

 

 

 

 

 

 인정전 일원

 

 

 

 

 

 

 

 

 

 

 

 

 

 

 

 

 

 

 

 

 

 

 

 

 

 

 

 

 

 

 

 

 

 

 

 

 

 

 

 

 

 

 

 

 

 

 

 

 

 

  예전부터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며 살아왔지만 올겨울 들어 춥다는 핑계로 뒷동산에도 오르지 않고 집안에서만 뱅뱅 돌았다. 오랜만의 나들이 길에 전철을 타러 갈 때부터 왼쪽다리가 부자연스러웠다, 좀 걸으면 몸이 풀려서 괜찮겠지 하였지만 그게 아니다. 걷다가도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면 좀 괜찮아지기도 하였지만 창덕궁 관람을 마치고 나올 무렵에는 걷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지랭이가 아프다. 그래도 고드름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회화나무를 다시 한 번 둘러보기도 하였다. 이른 아침에 들어올 때보다는 눈도 많이 녹았다.

 

 

 

  아침에 출발하며 6D 카메라를 내가 가지고 나왔으니 딸은 400D를 가지고 경복궁으로 갔다고 한다. 창덕궁과 경복궁이 전철 한 정거장 거리니 딸에게 6D 카메라나 전해줄까 해서 통화를 하니 그냥 집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번거롭지만 전해주고 가겠다며 걸어 갈 테니 도착할 무렵에 경복궁 입구에서 만나자고 약속하였다. 돈화문을 나와서 경복궁 방향으로 조금 걸어 전철 안국역을 막 지나치려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걸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전철을 탔다.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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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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