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궐내각사와 선원전/20140420
봄꽃이 만발했을 때 창덕궁에 가 보고 싶었다.
올해는 꽃도 일찍 피고, 세상도 어수선하여 좋은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작년에 경복궁 야간개장에 가 보니 새로운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인파가 몰려서 제대로 느낄 수 없었다.
그래서 올해는 고궁의 야간개장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철이 좀 늦은듯 하지만 낙선재 뒤뜰이 개방되어 궁금하기도 하였다.
혹시나해서 인터넷의 창덕궁 후원관람 예약하기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두자리가 비어 있기에 앞뒤 가릴것 없이 예약해두었었다.
창덕궁 후원이 지금보다 엄격한 통제하에 개방되던 2001년에 다녀온 적이 있으니 벌써 13년만이다.
회사에서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했는데 그때까지는 기계식카메라만 사용한터라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디지털카메라를 테스트할겸 가지고 왔으니 내가 최초로 디지털카메라 사진을 찍은 곳이기도하다.
[출처] 창덕궁 안내책자
홰나무(회화나무)
서울 조계사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4156 http://hhk2001.tistory.com/3841 http://hhk2001.tistory.com/2593
http://hhk2001.tistory.com/3123
서울 보성사터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3840 http://hhk2001.tistory.com/2590
해남 녹우당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765
서울 경복궁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1204
서산 해미읍성 홰나무..... http://hhk2001.tistory.com/3993
강화도 고려궁지............ http://hhk2001.tistory.com/4165
골단초
금천교
돈화문을 들어서서 내가 좋아하는 회화나무를 보고 창덕궁 관람을 막 시작하려는데 문화재해설사의 안내가 있다기에 따라 나섰다.
혼자 다니며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는 것 보다는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이 훨씬좋다.
홍문관(옥당)은 밖에서 설명만 듣고 지나쳤었는데 창덕궁을 모두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들렸다.
0420 -전철5-전철3-창덕궁-전철3-전철5 (창덕궁 : 둘이서)
[전에는]
20011028..... http://hhk2001.tistory.com/3381 http://hhk2001.tistory.com/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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