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낙선재/20140420
창덕궁 관람의 가장 큰 이유는 지난 4월 1일부터 개방된 낙선재 뒷뜰을 보기 위해서였다.
모란꽃 이외에는 꽃이 많지 않다.
벌써 졌나?
화려하리라는 막연한 기대와는 달리 수수한 모습에서 역시 낙선재의 소박함과 조화가 잘 된다고나 할까?
하루 종일 창덕궁에서 머물다가 그림자가 길어져서야 나왔다.
가까이에 있는 운현궁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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