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자운리와 운두령/20131019

 

홍천 자운리 임도의 단풍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래 전부터 다녀오곤 했었다.

인적이 거의 없고 호젓하여 우리 식구들만의 단풍놀이 인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다.

보통 10월 24일을 기준으로 늦게 가면 상뱃재를 넘으면 낙엽이 모두 져서 썰렁하기에 올해는 일주일 일찍 떠났다.

용문산 부근의 은행나무가 노란 기운이 들고, 높은산에는 단풍이 드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

 

 

노천리 우리들 쉼터

우리 식구들이 운두령 방향으로 여행할 때마다 쉬었다 가는 곳이 있다.

식구들 끼리 [우리들 쉼터]라 하는데 사진촬영도 하고, 세수도 하고, 쉬기도 하고, 오디도 따 먹고 하던 곳인데 여기도 세월 따라 많이 변했다.

그간 물난리가 나서 옹벽공사도 했고, 뽕나무는 없어졌고, 진입로 두 곳은 나무와 풀이 쩔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여기쯤 오면 어느정도 단풍이 들어야 자운리 임도의 단풍이 절정인데 올해는 좀 이른듯 하다.

 

 

 

 

 

 

 

 

 

 

 

 

 

 

 

 

 

 

자운2리

 

양배추 수확도 끝났다.

단풍도 제법 들어서 단풍구경 날짜 선택은 잘 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무우와 당근도 뽑고 감자도 캐서 썰렁하다.

이따끔 당근밭과 감자밭에는 마지막 가을걷이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운2리에서 불발현으로 들어가는 임도 입구에 초소가 생기고 새로운 입간판이 섰다.

초소는 비어 있고.....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

전에 한두번인가 내려 있던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 열려 있었는데 아쉽다.

임도의 출입도 해마다 강화되는지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들어든다.

이렇게 통제해서 자연이 보호 된다면야 좋은 일이니 서운하기는 해도 발길을 가볍게 돌릴 수 있다.

 

되돌아 나오는 길.....

 

 

 

 

 

 

 

 

 

 

 

이렇게 차단기가 내려 진 경우를 대비해서 세가지 코스를 생각해 두었다. 

1. 구룡령-송천 떡마을-조침령-진동계곡-홍천-

2. 운두령-속사-장평-태기산-횡상-

3. 운두령-보래령터널-봉평-태기산-횡성-

 

첫번째 코스는 좋기는 하지만 멀어서 포기하고 ,우선 운두령에 올라가 다음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운두령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불발현으로 이어지는 임도입구

 

임도가 가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터 늘 차단기가 내려 있다.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만 임도 전 코스를 지나 보았다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래도 지날 때마다 일부로라도 쉬어가는 곳이다. 

 

 

 

 

 

 

 

운두령

 

 

 

 

 

 

 

 

 

 

 

[예전에는.....]

위 사진의 [저턴소 녹색성장, 숲이 희망입니다] 입간판 자리에는 [숲에 우리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가 있었다.

 

 

 

옛 입간판의 [있다]를 배경으로 20030803 촬영한 사진은 블로그의 프로필사진으로 오랫동안 사용하였었다.

 

 

 

 

 

 

 

 

계방산 등산로 입구

 

운두령에서 속사방향을 보니 날씨도 썩 좋지 않고, 단풍도 별로여서 '일부러 들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번 여행은 가장 최단거리인 세번째 코스로 보래령터널길을 선택하였다.

 

 

 

 

 

 

 

몇차례 지나가 보았지만 이번에는 보래령터널 입구쉼터에 들렸다.

예전에 터널이 생기기 전에는 무속인이 살던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중 단풍이 가장 좋았던 곳.....

 

 

 

 

 

 

 

 

 

 

 

 

 

 

 

 

 

 

 

 

 

 

 

 

 

 

 

 

 

 

 

1019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6-양평-청운-44-홍천-444-56-서석(서석장날)-율전-31-자운2리(되돌아서)-31-운두령(되돌아서)-31-424-보래령터널-봉평-6-태기산(거쳐서)-둔내-6-횡성-청운-양평-강북강변-발산ic- (자운리 : 418Km)

 

 

 

[전에는.....]   

20121021(단풍).....  http://hhk2001.tistory.com/3790      http://hhk2001.tistory.com/3791

20110115.....  http://hhk2001.tistory.com/966

20100508.....  http://hhk2001.tistory.com/1570

20100220.....  http://hhk2001.tistory.com/1756     http://hhk2001.tistory.com/1755

20091226.....  http://hhk2001.tistory.com/1847

20091024(단풍).....   http://hhk2001.tistory.com/1961     http://hhk2001.tistory.com/1963

20090405.....  http://hhk2001.tistory.com/2325

20081019(단풍).....  http://hhk2001.tistory.com/2630

20080729.....  http://hhk2001.tistory.com/2740

20080628.....  http://hhk2001.tistory.com/2812    

20080126.....  http://hhk2001.tistory.com/3486

20070522.....  http://hhk2001.tistory.com/3038

20061230.....  http://hhk2001.tistory.com/3166

20061104(단풍).....  http://hhk2001.tistory.com/3181

20060702.....  http://hhk2001.tistory.com/3212

20051029(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22

20051018(별).....  http://hhk2001.tistory.com/3624

20051008(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26

20050925(별)....  http://hhk2001.tistory.com/3327     http://hhk2001.tistory.com/3626  

20050815.....  http://hhk2001.tistory.com/3333

20050716.....  http://hhk2001.tistory.com/3334     http://hhk2001.tistory.com/3335

20041108(단풍).....  http://hhk2001.tistory.com/2934

20040613.....  http://hhk2001.tistory.com/2932

20040612(별).....  http://hhk2001.tistory.com/3628

20040207.....  http://hhk2001.tistory.com/3391

20031018(별).....  http://hhk2001.tistory.com/3630

20031011(단풍).....  http://hhk2001.tistory.com/3395     http://hhk2001.tistory.com/3396

20030802(휴가).....  http://hhk2001.tistory.com/3398     http://hhk2001.tistory.com/3601

20011118(사자자리유성우).....  http://hhk2001.tistory.com/3632

20011021(별).....  http://hhk2001.tistory.com/3633

20011013(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914(별).....  http://hhk2001.tistory.com/3614     http://hhk2001.tistory.com/3634

20010800(별).....  http://hhk2001.tistory.com/3620

20010519(별).....  http://hhk2001.tistory.com/3634 

19970330(혜일밥혜성).....  http://hhk2001.tistory.com/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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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3.10.24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국님이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의 홍천 운두령 등으로 다녀 오셨네요...
    가족들과 같이하는 시간은 아무리 힘든 길이라도 정말 정겹고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든든한 아들과 아름다운 부인모습이 헌국님의 포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만 되시길 바랍니다..

    • 하헌국 2013.10.25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다니던 곳인데 어쩌다 보니 일년만에 가게 되었네요.
      제눈에 안경이라고 제게는 설악산이나 오대산 단풍보다 좋게 보이는 곳이지요.
      전에 갔을 대 좀 늦은 감이 있어서 올해는 좀 일찍 갔더니 단풍이 덜 들었네요.
      임도에는 차단기가 내려 있어서 아쉬웠구요.
      미련이 남아서 일주일만인 내일 부근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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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2012. 10. 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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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오랜만에 와 보니 전망대 지붕이 바뀌었다. 

 

 

 

운두령의 철탑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둘러 보니 자작나무가 그림처럼 멋지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차를 돌려서 왔던 길로 되돌아 섰다. 

 

 

 

 

 

 

 

 

 

 

 

 

 

 

 

 

 

 

 

 

 

 

 

 

 

 

 

 

 

 

 

지나 갈 때 보아 두었던 길로 옛 야영지에서 자운리임도를 빠져 나왔다.

 

 

 

 

 

 

 

 

 

 

 

 

 

 

 

 

 

 

 

 

 

 

 

 

 

 

 

자운리임도에서 나와서 덕두원길로 들어서니 날이 저물어 간다.

이 부근에는 별보러 다니던 시절 자주 왔던 곳이였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전에는.....]   

20110115

20100508,  20100220

20091226,  20091024(단풍),  20090405

20081019(단풍),  20080729,  20080628,  20080126

20061230,  20061104(단풍),  20060702

20051029(단풍),  20051018(별),  20051008(단풍),  20050925(별),  20050815,  20050716

20041108(단풍),  20040612(별),  20040207

20031018(별),  20031011(단풍),  20030802(휴가)

20011118(사자자리유성우),  20011021(별),  20011013(별),  20010914(별),  20010800(별),  20010519(별)

19970330(혜일밥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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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2003년 여름휴가 왔을 때 야영했던 장소.

불발현을 출발하여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운두령쪽에서 임도에 들어 온 자전거 팀을 만났다.

운두령 쪽 차단기가 닫혀 있다니 집으로 가려면 임도 중간에서 빠져 나가든지 불발현을 거쳐서 들어온 차단기를 통과해야 한다.

이 곳 차단기가 열려 있으나 불발현까지 돌아 갈 필요는 없을 듯하다. 

 

 

 

전망대까지 갔다가 내려갈 길이 차단기는 열려 있더라도 연결도로의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도하고, 큰 돌도 치웠다.

 

 

 

 

 

 

 

 

임도에서 빠져 나갈 곳을 정해 두었으니 안심하고 운두령으로 전망대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기로 하고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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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그란 세상 2012.10.23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자연.. 사진 잘보고 갑니다

  2. 염쥐 2012.10.23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이번주가 단풍 절정인가요??

홍천 자운리임도/20121021

 

차단기가 열려 있으니 운두령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까지 가 보기로 하였다.

중간에 차단기가 열려 있는 곳이 없는 최악의 경우에는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부담이 있다. 

산 아래는 낙엽이 져서 썰렁하더니만 불발현을 지나니 단풍이 좋다.

 

 

 

 

 

 

준비한 다람쥐 먹이가 없어서 먹던 과자라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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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을 거쳐 율전 하뱃재까지 가는 길에 보이는 산들은 단풍이 한창이다.

하뱃재를 오르면 내리막 길이 없는 고원지대이므로 여기서 부터는 산 아래 풍경과는 달리 단풍의 절정기가 지났다.

상뱃재를 넘어 자운리에 들어 서면 낙엽이 져서 황량한 기분마져 든다.

자운리의 올해 농사는 배추는 보이지 않고 주로 무우를 수확한 다음 로타리를 쳐 놓은 상태이다.

무우를 잔챙이까지 수확한 듯하니 올해의 무우값이 좋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된다.

 

 

자운리의 원자운길

 

 

 

 

 

 

 

 

 

 

 

 

 

 

 

 

임도가 시작 되는 차단기

이 차단기가 닫혀 있으면 자운리임도 여행을 포기하고 오던 길을 되돌아 나와서 보래령터널을 거쳐서 흥정계곡으로 가려고 했었다.

 

 

 

 

 

 

 

 

 

 

 

이곳의 참나무들은 대부분 겨우살이가 기생하여 피해가 크다.

 

 

 

 

 

 

 

 

 

 

 

 

 

 

 

 

 

 

 

불발현

 

 

 

 

 

 

 

 

 

 

 

2001년 11월 18일 사자자리 유성우를 촬영했던 곳으로 대문사진도 여기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고 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자전거나 도보로 이 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흥정계곡이다.

 

 

 

불발현에서 자운리임도가 시작되는 차단기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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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자운리임도 가는 길에/20121021

 

자운리임도는 단연 가을이 좋다.

임도여행을 목적으로 먼 길을 와서 임도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 실망이 클 수 밖에 없다.

자운리임도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거나 출입통제 기간을 피하다 보니 들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여행하는 길에 자운리를 지날 때에는 일부러 차단기가 열려 있는지 확인차 다녀 가기도 하였었다.

한 때는 별사진 촬영을 위해서 자주 찾았었지만 거리도 멀고, 여기까지 와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뜸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가까운 곳의 임도로 부터 풍천리,품걸리, 태기산, 수산리, 자운리를 생각하고 여행길에 올랐다.

우선 양평을 지나며 보니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한 정도라서 횡성 방향인 태기산은 포기하고 홍천까지 가면서 생각하기로 하였다.

아내와 둘이 떠난 길이라 단촐하기도 하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단풍이 좋은 자운리 임도를 가 보기로 하였다.

혹시 임도에 차단기가 내려져 있으면 보래령터널을 지나서 흥정계곡과 태기산을 갈 생각으로.....

 

 

노천리 우리들의 쉼터

 

중간에 한번쯤 더 쉴 때도 있지만 서울을 출발하여 홍천에서 444번 지방도로로 노천리쯤 가면 쉬었다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주차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경치도 좋고, 들꽃도 많고, 개울도 있어서 이곳을 지날 때 마다 쉬었다 가는 곳이다.

우리 식구들의 전용 쉼터인 셈이다.

예전에는 옹벽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물가로 접근할 수 있어서 여름철에는 발을 담그고 가기도 하였다.

뽕나무도 한그루 있어서 오디를 따 먹기도 하던 곳인데 지금은 뽕나무는 없어졌다.

 

 

 

 

 

 

 

 

 

 

 

 

 

 

 

 

 

 

 

 

 

 

 

 

 

 

 

 

 

 

 

 

 

어론리.....

 

 

 

 

 

 

 

 

 

 

 

 

 

 

 

 

 

 

 

 

 

 

 

서석을 지나서 율전으로 가는 생곡리(상대월).....

 

 

 

 

 

 

 

 

 

 

 

 

 

 

 

 

 

 

 

 

 

 

1021 -발산ic-가양대교-강북강변-44-양평-홍천-444-동면-노천리 우리쉼터-56-서석-생곡리(상대월)-율전-31-자운리(원자운길)-자운리임도-불발현-전망대(되돌아서)-옛야영지-덕두원길-새목교-31-창촌삼거리-율전-56-서석-구성포(저녁)-44-홍천-양평-강변북로-가양대교-발산ic- (자운리임도 : 둘이서 : 43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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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봉평 흥정계곡/20120707

 

태기산을 내려와서 봉평의 흥정계곡에 있는 허브나라농원 부근에 도착하였다.

어제 내린 비로 그동안 가물었던 계곡에는 물이 넘쳐흐른다.

 

 

 

흥정계곡 구유소

 

 

 

 

 

 

 

 

 

 

구유소 건너가 허브나라농원이라는 것은 허브나라농원에 들어 가서야 알았다. 

 

 

 

 

 

 

 

 

 

 

 

좀더 올라가니 허브나라농원 입구가 나왔다.

내일까지 허브나라농원에서 머물러 있고 팬션 입실시간인 15시까지는 시간여유가 있어서 흥정계곡을 끝까지 올라가기로 하였다.

예전(트랙백:20050515)에 홍천 자운리에서 임도로 불발현을 지나 흥정계곡을 거꾸로 내려 왔었다.

동네가 나타나면서 울타리와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되돌아 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몇 년 전(트랙백:20101031)에는 홍천 생곡리에서 장곡현에 올라 갔으나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되돌아 간 적도 있다.

이번 기회에 흥정계곡에 대한 궁금증도 풀 겸......

 

 

 

 

 

 

 

 

 

 

 

 

 

 

 

 

 

 

 

 

길 윗쪽으로 집 한채가 더 있는데 빈집인듯.....

 

 

 

 

 

 

 

 

 

 

 

 

 

 

 

확실치는 않지만 전에 불발현에서 내려 왔을 때 이 다리(화명교)쯤에 울타리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된다. 

 

 

 

 

 

 

 

이 길로 올라 가다가 왼쪽 길로 가면 장곡현이, 쭉 가면 불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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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헌국 2012.07.21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 3주일정도는 블로그 이전 때문에 여유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집에서 시간 여유가 있어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블로그를 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진땀이 나는 엄청 무더운 날씨입니다.
    흥정계곡에 다녀온지 보름 지났는데 그 당시는 발이 시려서 들어 가지 못하였습니다.
    계곡 물 속으로 풍덩 들어 가고 싶군요.

-우장산공원-공항로-성산대교-강북강변-6-양평-44-홍천-구성포(길매식당)-56-서석-율전-자운리(되돌아서)-56-보래령터널-봉평-6-태기산(별사진)-6-청일-19-공근-5-6-청운-양평-강북강변-가양대교-발산ic- (태기산 : 별 : 400Km)

홍천 자운리/20100508

날이 맑다고는하나뭔가 뿌였다.

그래도 강원도로 가면 좀 나을까 해서 길을 나섰다.

오랜만에 침낭과 겨울옷과 별사진 찍을 장비를 준비하였다.

어짜피 밤이 되어야 사진촬영이 가능하니까 바쁠것이 없는 여행길이다.

홍천을 지나 구성포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마침 어버이날이라 식당이 어르신을 모신 가족들로 북적이고 손님끼리 인사를 나누는 것을 보니 동네분들인 모양이다.

벗꽃이 지기 시작하는 서석을 지나 내면 자운리에 도착하니 여기는 이제사움이 트기 시작하는 이른 봄이다.

드문드문 감자를 심은 밭이 보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밭갈이만 해 놓은 상태이다.

동네며 밭에는 인적도 없어 더욱 썰렁하다.

임도에 들어가려니 5월 20일까지 입산통제기간이고 여기도뿌였기는 마찬가지다.

더 높은 곳이 낫지 않을까 해서얼마 전에 개통된 보래령터널을 지나 태기산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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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운두임도/20100220

이 임도로 쭉 가면 불발현이 나온다.

그러나 대부분 바리케이트가 내려져 있어서 들어 갈 수 없다.

하기야 요즈음은 열어 놓아도 들어 가지 못하겠지만.....






양지쪽은 눈이 잘 뭉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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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운두령 임도 3

2009. 10.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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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운두령 임도/20091024












2003년 여름휴가 와서 텐트 치고 화성 대접근도 보고 수박도 먹던 곳이다. http://blog.paran.com/hhk2001/24572273

운두령 아래의 임도 출구는 대부분잠겨있다.

마침 산악 자전거 타고오는 사람들에게 확인 했더니 잠겼단다.

계획대로 여기서 임도를 빠져나와 덕두원을 거쳐 큰길로 나왔다.



오미자 : 지난번엔 뭔지 몰라서 맛보다가 깜짝 놀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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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운두령 임도/20091024






등갈색미로버섯(띠미로버섯) :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 미로버섯속 / 활엽수 그루터기나 쓰러진 나무에서 발생 / 일년생 또는 다년생 / 식용은 아니나 약용버섯으로 분류(독은 없음)

참나무 그루터기에서 발견해서 무슨 버섯(혹시 영지버섯?)일까 궁금했다. 주변에서 버섯을 좀 안다는 사람에게 셈플을 보낸지 오랜만에 모르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버리지 않고 방치해 두었는데 두달이 지난 오늘 텔레비젼에서 한라산에 대한 것을 보는 중에 이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확인하였다.

20100102

등갈색미로버섯의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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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루 2009.10.27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천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군요.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홍천 불발현/20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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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변-양평-44-홍천-444-서석-56-율전-56-자운리-불발현-운두령임도-덕두원-56-율전-서석-구성포-44-홍천-양평-강북강변-(운두령임도 : 409Km)

홍천 불발현/20091024

단풍이 한창인 때라 서둘러서 출발했다.

물안개 자욱한 팔당호와 아직 가을걷이가남아 있는 길가엔 단풍이 한창이다.

오랜만에 서석 오일장에 들렀다.

올갱이 국수나 한그릇 먹었으면 했는데 날이 추어서인지 파시는 할머니가 나오지 않으셨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을색 짙은 길은 율전을 지나 상뱃재를 넘으며 달라졌다.

이미 단풍이 많이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나무 사이로시야가 트여 새로운 풍경을 이룬다.

조그만 고개 하나 사이로 풍경이 이렇게 달라진다니 신기하기도 하다.

지금까지 보았던 늦은 가을걷이를 하는 모습도 고개를 넘으니 보이지 않는다.

화려한 가을 단풍을 기대하고 왔는데 날씨마져 우중충하다.

아무래도 내년에나......


444지방도로에 있는 오디도 따 먹고, 세수도 하고, 낮잠도 자고 가는 우리들의 쉼터







자운2리

가을걷이가 끝난 무우밭에 쓸만한 무우들이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니 올해의 무우값은 형편이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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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임도 5

2008. 10.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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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임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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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임도/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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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임도 3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23

불발현/20081019






자운임도/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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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임도 2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13

불발현 가는길/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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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임도 1

여기는요_2008년 2008. 10. 22. 17:10

가을여행/20081019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품걸임도는 출입은 확실하지만 시야가 좁고, 자운임도는 출입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시야가 넓은게 특징이지요.

아무래도가을 정취를 제대로 맛보려면 무리가 따르더라도 자운임도가 좋지요.

만약에들어가지 못하면 대신 운두령을 넘든지,창촌에서 내린천을따라 여행 할 생각이였습니다.

오늘이마침 서석 오일장날이라 올챙이국수로 늦은 아침을 먹고 장도 보았습니다.

자운리에 가는 길은 단풍이 절정이네요.

쉬엄쉬엄 사진촬영도 하면서 불발현으로 올랐습니다.

산 중턱 윗부분은 전번주 쯤에 단풍이 절정이였다는군요.

어제 보다는 안개도 덜 끼어서 산듯하게 보입니다.

우리끼리만 단풍을 구경하는 호사를 누리며 느긋하게 덕두원 길로 내려왔습니다.

엊저녁에 홍천에서숙박하기를 잘했네요.

역시 이번 여행은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자운리 가는 길/20081019


444지방도로 전용쉼터





율전



자운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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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현 2

2008. 4.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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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현 1

여기는요_2004년~ 2008. 4. 28. 16:44

불발현/20041108


가을이 끝자락이네요



2001년의 사자자리 유성우가 대단했는데....





지난 여름 수해도 어느정도 복구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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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임도

2008. 2. 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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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두령임도/20050815





몇년을 지나다녔어도 여기에 이런 샛길이 있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20050815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운두임도 닭의장풀



20050815 운두임도 싸리나무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운두임도



20050815 불발현



20050815 운두임도 곰취

20050815 운두임도 곰취



20050815 운두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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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현

여기는요_2005년 2008. 2. 18. 13:01


봄안개 속에서 나물캐는.... 20050515



불발현에서 밤새도록 별보고 새벽에 흥정계곡으로 내려 갔습니다.

여기서 흥정계곡길은 작년에 휴식년이 해제되어 이번에 처음 가보았는데 끝 부분의 길이 차단되어 되돌아 올라왔습니다 20050515



흥정계곡 20050515




불발현 오르는 입구.... 이 밭에서 나는 배추와 무우로 김치도 담고, 봄나물도 캐고.... 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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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2)

별이 있는 풍경 2007. 2. 6. 21:58

2005년 05월 15일 / 불발현 /Nikon FM2 / 28mm(f2.8) / PROVIA400F

안개가 끼긴했어도 화창한 봄날이다.

산아래서 곰취, 단풍취, 참나물, 쑥을 뜯다가 어두어 질 즈음 올라왔다.

달이 지기를 기다려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개가 몰려왔다.


F4.0 / 30분 / 01:42 / 북두칠성


F4.0 / 30분 / 03:45/ 서쪽하늘, 안개가....

아침일찍 휴식년이 해제 된 흥정계곡으로 내려갔지만 끝에서 길이 막혔다.

자연그대로의 숲길에 취나물이 지천이다.

되돌아 오는 길에 수타사에서 점심도 먹고....

 

 

2005년 06월 05일 / 태기산 임도끝/Nikon FM2 / 28mm(f2.8) / PROVIA400F

혼자와서 낮잠도 자고 나물도 뜯으며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


F5.6 / 25분 / 22:15/ 백조


F4.0 / 30분 / 23:52/ 카시오페아

쭉 뻣은 빛줄기는 정상부근의 조명등 때문이다.


F4.0 / 30분 / 02:08/ 북두칠성


새벽에 일출을 보려고 임도에서 나와서 양구두미재를 넘었다.

(외손자 탄생 와중에 필름을 잊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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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9월 25일 / 운두령임도/ Nikon Coolpix4500

날씨가 화창하리라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홍천 부근을 지날 때는 앞이 안보일 정도로 소나기가 내렸다.

운두령 임도에 도착하니 이제 단풍이 시작되는 느낌이다.


어둠이 깔린 산을 구름이 오른다.

하늘에는 이따끔식 이나마 별이 구름 사이로 숨박꼭질을 한다.

사진 찍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에 편히 잠을 청했다.

한숨 늘어지게 자고 아침인가 하고 깨어나니차창 너머로 달빛이 찬란하다.

지금은 3시 45분

시간상 슬라이드 필림을 사용하기는 아깝고....

디카촬영이나 하면서 달밤을 마음편히 즐기기로했다.

달그림자 속에 고요가 흐른다.


가로등이 비치는 산아래 동네는 밤안개에 덮였다.

골덴바지에 겨울점퍼에 빵모자로 무장하니 춥지는 않다.

이런 때 광각렌즈가 필요한데....


하현달 아래로 동쪽 하늘에 오리온이 있고


04시30분부터 03분32초동안 10장)

그 아래로큰개가 떠오르고 가끔씩 엷은 구름이 별사이를 빠르게 지나간다.

서쪽 하늘에는 백조가 진다.

하늘 높이 카시오페아가 있고 북극성 반대편에는 북두칠성의 손잡이가 산위로 올라온다.

고요속에서 새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새벽이 멀지 않다.


(05시01분부터 14분05초동안 20장)

별들이 파란 하늘 속으로 하나 둘 묻히고 밤새 도도하던 달마져 힘이 빠졌다.


야간촬영자료 : 매뉴얼모드 / ASA800 / F2.6 / 8초 / f38mm

타이머 /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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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2)

별이 있는 풍경 2007. 2. 6. 17:28

2004년 06월 12일 / 불발현/ Nikon FM2 / 28mm / PROVIA400F

Nikon Coolpix4500

모처럼 쾌청한 토요일이다.

오후가 되어서야 길을 나섰다.

집에서 팔당대교까지 약50Km를 가는데 4시간이 걸렸다.

이런 교통체증을 뚫고 양평과 홍천을 거쳐 자운리에 도착했다.

겨울 이후 몇차례 다녀왔지만 별을 보러오기는 올들어 처음이다


집을 나설 때의 '일찍 도착해서 나물을 뜯어야지'하는 생각은 교통체증으로 시간이 자꾸 지남에 따라 '일몰은 볼 수 있겠지'로 바뀌었고 막상 불발현에는 저녁노을이 물든 후 도착했다.

오랬만에 망원경을 설치하고 극축을 맞추고 나니 21시쯤됐다.

바람이 심하고 지평선 부근은 광해도 심하다.

오늘은 일일이 사진촬영 DATA를 기록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별을 보고싶다.

고정촬영은 F4.0 / 25분을 기준으로 촬영했다.


쌍둥이는 지평선을 향하고...



목성하고 사자도 지평선으로...



6월이면 두 혜성을 동시에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나름대로 자료수집도 하고,

스카이센서2000에 C2001Q4와 C2002T7의 궤도 자료도 입력해 두었었다.

망원경 설치를 끝내고 스카이센서의 GOTO 기능을 이용하여 혜성을 찾아보았다.

40mm 아이피스의 중앙부에서 쉽게 찾았다.

C2001Q4는 그런대로 혜성임을 알 수 있었지만 C2002T4는 주의를 기울여서야 알아 볼 수 있었다.

아직까지 디카로 밤하늘을 촬영해 본 경험이 없어서,

디카와 아이피스는 며칠전 금성의 일면통과 촬영에서 사용한 자작 아답터를 이용하고,

ASA400 / F2.6 / 8초 / 매뉴얼모드 / 초점거리 무한대 / 셀프타이머를 이용하여 23시 22분경부터 23시 30분경까지

한 장씩 C2001Q4 (NEAT)를 수동촬영한 것을 20장 합성하고 상을 상하좌우 반전시켰다.

물론 사진합성도 이 기회에 배우려고 Registax 2.XX와 매뉴얼의 기본 기능만으로 합성했다.

워낙 기대하지 않고 촬영한 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필카로 고정촬영하는 동안 망원경으로는 마누라와 교대로 목성의 줄무늬며 목성의 위성과 혜성을 관측했다


극축이 잘 맞는 편이어서 궁수자리 부근의 은하수를 반자동 가이드촬영했다



은하수를 반자동 가이드촬영하는 모습을 재연해서 디카로 셀프타이머를 활용하여 촬영했다.

6월이라지만 춥다. 머리 위에는 그뭄달이 떠있고, 마누라는 차에서 자는데...


13일 02시 10분경 달(월령25.9)이 뜨며 바람도 그쳤다.

이후부터는 F4.0 / 5분을 기준으로 고정촬영을 했다


궁수지리 부근의 은하수...



목동자리와 왕관자리...


Coolpix4500 / 04시 36분 / F5.1 / 1/60초 / ASA100


Coolpix4500 / 04시 44분 / F7.3 / 1/15초 / ASA400


Coolpix4500 / 05시 15분 / 상쾌한 산새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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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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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2)

별이 있는 풍경 2007. 2. 6. 16:54

2003년 10월 06일 / 대관령삼양목장/ Nikon FM2 / 28mm / PROVIA400F

구름이 오락가락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는 섭섭하고...


F2.8 / 15분 / 01:34/ 백조와 거문고 / 풍력발전기도 보이고...

 

 

 

2003년 10월 18일 / 불발령/ Nikon FM2 / 28mm / PROVIA400F

고지대라 대부분 낙엽이 졌지다.

아직 남아 있는 단풍잎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달빛에 젖어...


F4.0 / 30분 / 22:45/ 마차부 / 달이 뜨기 시작했다


F4.0 / 30분 / 22:45/ 마차부 /

처음에는 자동차 불빛인 줄 알았는데 정말 조용하고 멋지게 그리고 순식간에 달이 떠 올랐다


4.0 / 7분 / 00:06/ 달밤의 오리온 / 갈색의 단풍이...


F4.0 / 7분 / 02:37


F2.8 / 7분 / 04:13


F4.0 / 15분 / 04:38 / 북두칠성 / 자운리 불빛이 보이는 달밤


F2.8 / 7분 / 05:15/ 카시오페아가 보이는 달밤

 

 

2003년 10월 27일 / 죽령/ Nikon FM2 / 28mm / EPL400

사과밭 구경도 할 겸해서 영주 부석사에 갔다.

초저녁에 산사음악회가 있다기에 기다렸는데 너무 추운 날씨 때문인지 관객도 없고...

어디 사진 찍을 만한데가 없을까 해서 이골짜기 저골짜기를 헤메었다.

모든 산길이 사과밭 때문에 형성되어 있는지 가는 곳마다 차창에서 손만 뻣으면 사과가 손에 잡힐 것 같다.

배밭에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는 말도 있고...

여기서 찍을 수가 없어서 국도상에 있는 죽령으로 올랐갔다.

정상에서 단양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니 그런대로 만만한 장소가 있다.


F4.0 / 25분 / 00:05/ 오리온


F5.6 / 60분 / 01:04/ 오리온


F4.0 / 30분 / 04:15/ 카시오페아


F4.0 / 25분 / 05:20/ 북두칠성

 

 

2003년 11월 16일 / 죽령/ Nikon FM2 / 28mm / EPL400

밤이면 맑아지리라는 일기예보만 믿고 길을 떠났다.

이런 날씨에 오지에 가면 무슨 어려움이 따를지도 모르겠기에 국도상에 있는 중령에 갔다.

이미 날은 어두어 졌는데도 좀처럼 개일 것 같지 않은 날씨다.

승용차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심한 밤...

자정이 되도록 차안에서 버틴 덕분에 하현달이 은은히 비추는 밤하늘을...


F4.0 / 5분 / 00:05/ 큰개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가 흔들리니까 나무가 이렇게 보인다


F5.6 / 15분 / 04:13/ 오리온과 시리우스


F4.0 / 10분 / 05:03/ 카시오페아


F4.0 / 10분 / 05:14/ 북두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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