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0'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10.30 서울항/20181024
  2. 2018.10.30 경인항(인천)/20181024 2
  3. 2018.10.30 아라뱃길(계양대교+시천교)/20181024
  4. 2018.10.30 경인항(김포)/20181023
  5.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0
  6.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1

서울항/20181024

 

2018년 2월 5일 시작된 현장조사 일이 이제야 끝났다.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실제적인 일은 마쳤지만, 여의나루역 부근의 서울항에는 조사할 대상은 없더라도 업무지역이니 확인차 들렸다.

일이 끝났으니 홀가분 해야 할텐데 허전하고 아쉬운 기분이 든다.
처음 생각했던 일은 끝났지만 전체적으로는 보완해야 할 일은 남아 있기에.....

세상살이가 생각대로만 되다면야 무슨 걱정이 있으랴.

 

 

 

 

 

 

 

 

 

 

남산N타워도 보이고.....

 

 

 

 

 

 

 

북한산도 보이고....

 

 

 

 

 

 

 

 

 

 

 

 

 

 

 

 

 

 

 

 

 

 

 

 

 

 

'여기는요_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항/20181101  (0) 2018.11.17
울산항/20181029  (0) 2018.11.17
경인항(인천)/20181024  (2) 2018.10.30
아라뱃길(계양대교+시천교)/20181024  (0) 2018.10.30
경인항(김포)/20181023  (0) 2018.10.30
Posted by 하헌국
,

경인항(인천)/20181024

 

지난 2월 5일부터 지방출장을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내가 맡은 실질적인 업무는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이 마지막이다.

그동안 각 분야의 여러을 만나서 업무 협조를 받았는데 인상 깊게 남아있는 분들이 스친다.

항만 업무처리에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강릉에 사시는 PSH 님이 아닐까?

만만치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충청남도와 울산에서 만난 관계자 분은 대한민국이 이런 분들이 있기에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서진

 

 

 

 

 

 

 

 

 

 

 

 

 

 

 

 

 

 

 

 

 

 

 

 

 

 

 

 

 

 

 

 

 

 

 

 

 

 

 

 

 

 

 

 

 

[전에는]

20181001.....  http://hhk2001.tistory.com/5738

20180904.....  http://hhk2001.tistory.com/5731

20180408.....  http://hhk2001.tistory.com/5635

20180708.....  http://hhk2001.tistory.com/5436

20170304.....  http://hhk2001.tistory.com/5309

20140315.....  http://hhk2001.tistory.com/4299

20140131.....  http://hhk2001.tistory.com/4254

20131110.....  http://hhk2001.tistory.com/4169

20130421.....  http://hhk2001.tistory.com/3981

20120909.....  http://hhk2001.tistory.com/3735        http://hhk2001.tistory.com/3737

20120304.....  http://hhk2001.tistory.com/235          http://hhk2001.tistory.com/236


 

 

 

'여기는요_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항/20181029  (0) 2018.11.17
서울항/20181024  (0) 2018.10.30
아라뱃길(계양대교+시천교)/20181024  (0) 2018.10.30
경인항(김포)/20181023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0  (0) 2018.10.30
Posted by 하헌국
,

아라뱃길(계양대교+시천교)/20181024

 

강화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가 막히면 약암리에서 서해안을 따라서 내려오다가 아라뱃길을 이용하거나,

우리 집에서 가까우니 가끔 놀러 가기도하던 아라뱃길인데 일보러 가자니 새삼스럽다.

놀러가기엔 이른 시간이라 가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지날 뿐 한가로운 아침시간이다.   

아직도 무덥던 여름철의 기억이 남아있는데 어느새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계양대교(귤현프라자)

 

 

 

 

 

 

 

 

 

 

 

 

 

 

 

 

 

 

 

 

 

 

 

 

 

 

 

 

 

 

아라뱃길의 물 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보이고, 배가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은 상당 부분 철거된 상태여서 씁쓸하다.

 

 

 

 

 

 

 

 

 

 

 

 

 

 

 

 

 

 

 

 

 

 

 

 

 

 

 

 

 

 

 

 

 

 

 

 

 

 

 

 

 

 

 

 

 

 

전에도 여기서 노랑나비를 만났었기에 기대를 하고 살펴보았다.

역시....  

 

 

 

[전에 본 노랑나비] 아래 날짜를 크릭하면.....

20170708, 20161112, 20161016, 20161015, 2015092920150829, 20140719, 20121028, 20121001, 20120922, 20120909, 20120707. 20120609, 20150512, 20111003, 20080824, 20080824

 

 

 

 

 

 

 

 

 

 

 

 

 

 

 시천교(시천가람터)

 

 

 

 

 

 

 

 

 

 

학생들이 단체로 왔다,

 

 

 

 

 

 

 

 

 

 

 

 

 

 

 

 

 

 

 

 

 

 

 

 

 

 

 

10여 년 전에는 우리 집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계양산인데 이제는 주변에 높은 건물에 가려서 보지 못한다.

오랜만에 계양산을 보니 반갑다.

 

 

 

 

 

 

 

 

 

 

 

 

 

 

 

 

 

 

 

 

 

 

 

 

 

 

 

검암역.

2년 전(20160729) 손자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승(http://hhk2001.tistory.com/5099)을 했던 곳이다.

 

 

 

 

 

 

 

시천교를 건너갔다가 되돌아오는 길에 보니 김포터미널 쪽에서 유람선이 오고 있다.

지나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20여분을 기다렸는데 아라마루 부근에서 배를 돌린다.

처음에는 승객을 태우려고 접안하나 했는데 그냥 김포터미널 방향으로 가버린다.

황당하다.

 

 

 

 

'여기는요_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항/20181024  (0) 2018.10.30
경인항(인천)/20181024  (2) 2018.10.30
경인항(김포)/20181023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0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1  (0) 2018.10.30
Posted by 하헌국
,

경인항(김포)/20181023

 

우리 집에서 가깝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도 하고, 강화도 여행길에 들리기도 하던 곳이다.
김포공항을 벗어나서 강화도로 가다가 오른쪽 농로를 따라가면 양쪽으로 논밭이 있고 주변에는 낚시터도 있었다.
전호리에서 행주대교까지 한강 둔치는 대부분 대파 밭이었고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농로로 손쉽게 한강변까지 차로 접근 할 수도 있었다.
겨울철 빙판길에 엉덩방아를 찧었 부근에는 아직 흙무더기가 남아있다.
십여 년 사이에 논밭을 파내서 운하를 만들고 주변은 공원이 조성되고 김포터미널이 생겨나서 주변 환경이 많이 달라졌다.
깔끔해지기는 하였지만 아라뱃길이 처음에 알려진 것처럼 제 기능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에 아쉽다.
도로교통이 좋아졌고 대형선박이 들어올 수 없으니 부두로서의 물류 기능은 사라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아라뱃길 남

 

 

백운교쪽으로 진입하여 김포아라대교 부근에서 일을 시작하였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어느새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하나교

 

 

 

 

 

 

 

 

 

 

 

 

 

 

 

 

 

 

 

일을 시작한지 1시간 30분쯤 지났는데 주변이 갑자기 캄캄해지더니 소니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전호교와 전호대교

 

 

 

 

 

 

 

 

 

 

 

개화산

 

 

 

아라뱃길 공사 이전의 한둔준치는 대파나 무우 또는 배추를 심던 밭이었다.

 

 

 

행주대교와 방화대교.

아라뱃길 공사 이전부터 있던 흙무더기는 아직도 남아있다.

 

 

 

 

 

 

 

행주산성.....

 

 

 

 

 

 

 

 

 

 

 

아라뱃길에서 갑문을 거쳐 한강으로 연결되는 부분인데 양쪽으로 흙이 쌓여가고 있다.

배가 통행한다면 준설을 하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나보다.

 

 

 

미세먼지로 부연하지만 어렴풋이 북한산 윤곽이 보인다.

 

 

 

 

 

 

 

 

 

 

 

 

 

 

 

 

 

 

 

가마우찌.....

 

 

 아라뱃길 북측

 

 

 

 

 

 

 

 

 

 

강화도를 갈 때 지나다니기만 하였지 일부러 가보기는 처음이다.

앞서 가는 경운기를 따라서 비포장 길로 들어갔는데 방문한 집에 인기척이 없다.

경운기를 몰고 앞서 갔던동네에서 40년을 사셨다는 분에게서 상황 설명도 듣고,

아래뱃길이 생긴 이후의 주변이 개발되며 원주민들이 적응하며 살아온 이야기도 들었다.

동네 분들 모두가 같은 생각은 아니겠지만 갑자기 도시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다시 밀려나야 하는 입장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여기 가서 연을 날리기도 했었는데.....

 

 

 

 

 

 

 

 

 

 

 

아라 김포터미널에서 운하와 연관된 것 중에서는 그나마 움직이는 요트가 있다는 것이다.   

유람선도 움직이기는 하는지 매표소가 열려 있기는 하다.

화물터미널도....

안타깝다.

(다음날 검암역 부근에서 보니 김포터미널을 출발한 유람선은 인천터미널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서 되돌아 간다.)

 

 

 

 

 

 

 

 

 

 

 

 

 

 

 

 

 

 

 

 

 

 

■ 20181023 (경인항 : 업무 : 2일 : 렌트 : 101km) -우장산역-전철5-김포공항(렌트)-경인항(김포)-집-아라뱃길(귤현프라자/계양대교)-아라뱃길(시천교)-경인항(인천)-정서진로-올림픽대로-발산ic-공항대로-김포공항-전철5-우장산역- 

 

 

 

[전에는.....] 아라김포터미널

20130505.....  http://hhk2001.tistory.com/4000     http://hhk2001.tistory.com/4001

20130330.....  http://hhk2001.tistory.com/3951     http://hhk2001.tistory.com/3952

20130211.....  http://hhk2001.tistory.com/3916

20130113.....  http://hhk2001.tistory.com/3887

20120819.....  http://hhk2001.tistory.com/3745     http://hhk2001.tistory.com/3746

20120304.....  http://hhk2001.tistory.com/242

20120218.....  http://hhk2001.tistory.com/258       http://hhk2001.tistory.com/259     http://hhk2001.tistory.com/257

20120128.....  http://hhk2001.tistory.com/288

20100116.....  http://hhk2001.tistory.com/1807     http://hhk2001.tistory.com/1808

20091231.....  http://hhk2001.tistory.com/1842

20090530.....  http://hhk2001.tistory.com/2238

20090208.....  http://hhk2001.tistory.com/2445     http://hhk2001.tistory.com/2444    

                     http://hhk2001.tistory.com/2443     http://hhk2001.tistory.com/2442 

19970627.....  http://hhk2001.tistory.com/3017

19970600.....  http://hhk2001.tistory.com/2790 


 

 

 

'여기는요_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인항(인천)/20181024  (2) 2018.10.30
아라뱃길(계양대교+시천교)/20181024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0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1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0  (0) 2018.10.29
Posted by 하헌국
,

대전 성북동/20181020

2018. 10. 30. 07:4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대전 성북동/20181021

 

윌슨~ 안녕~

 

 

 

 

 

 

이른 아침에 우물물을 뿌리니 김이 난다.

한 달 전만해도 덥다덥다 했었는데.....

 

 

 

 

 

 

 

 

 

 

 

목화.....

 

 

 

담쟁이넝쿨....

 

 

 

더덕.....

 

 

 

 

 

 

 

 

 

 

 

고추는 한 포기인데 가족들이 매운 것이 별로라서 냉장고에는 여기서 딴 풋고추가 쌓여간다.

 

 

 

 

 

 

 

꽃이 피기 시작한 국화는 수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물을 듬뿍 주었다.

 

 

 

아내가 고구마를 캔 자리에 무언가를 심는다.

뭐여?

일주일 전에 임시 개장한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는데 무엇인지는 몰라도 심고 남아서 버린 것을 챙겨왔단다.

시원치 않거나 남아서 버렸겠지만 일주일을 방치 한 것인데 살아나려나 모르겠다.

심은 간격은 거기서 눈 여겨 보았다는데 하여튼 아내의 열정을 대단하다.

자라서 꽃이 피면 무슨 화초인지 알겠지....

 

 

 

 

 

 

 

 

 

 

 

 

 

 

 

 

 

 

 

 

 

 

 

 

 

 

 

채송화가 한창 피었을 때에는 벌들이 시끄러울 정도로 윙윙거렸는데 이제는 조용한 편이다.

 

 

 

꽃의 눈높이에서....

 

 

 

이번에 내가 온 것은 지붕에 씌운 천막지가 찢어진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였다.

가을철과 겨울철에는 비도 적게 내리고 마당에 꽃이 지고 주변 밭의 가을걷이가 끝나면 지붕개량공사를 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굳이 지붕을 보수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지붕에 올라가지는 않았다.

대신 서울 집에 굴러다니는 합판 조각을 땔감용으로 가져 왔는데 주방기구 걸이를 만들었다.

지붕개량공사를 위해서 지붕크기를 자로 재고 세 가지 작업범위를 생각해 냈다.

공사비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감안하여  공사범위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지붕개량 업체에 견적을 의뢰하며, 바쁜 일이 아니니 시간 나는 대로 와 보시라고 일러두었다. 

 

 

 

 

 

 

 

 

 

 

 

 

 

 

 

 

 20181022

 

 

오후에 서울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꽃씨는 받아서 종이에 싸고 이름과 날짜를 기록하고, 고구마, 들깨, 땅콩, 팥, 그리고 은행도 챙겼다.

양으로 따지자면 보잘 것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길러서 추수한 것이니 다른 식구들과 나누어 먹을 생각이다.

 

 

 

집 바로 앞에 있는 국화는 이제야 꽃 봉우리가 생겨나고 일부는 이마저도 보이지 않는다.

제때 물을 주지 못해서 인지.....

 

 

 

 

 

 

 

봄에 덩굴콩 주변에 지줏대를 세우고 수평재를 설치하여 덩굴이 올라갈 수 있도록 끈을 매달아주었다.

그런데 태풍이 불 때 수평재 일부분이 내려앉아 버렸는데 곧바로 보수를 하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생긴대로 둘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지주대와 수평재의 연결을 간편하게 케이블타이로 묶었더니 더위에 케이블타이가 늘어나서 내려앉은 것이다.

 

 

 

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온 금잔화인데 서울에서는 왕성했는데 성북동에서는 기를 펴지 못한다.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기에 미리 낮잠을 잤다.

그 사이에 아내는 서울 갈 준비를 하겠거니 했는데 마당에 돌을 깔고 있다.

성북동에 오면 아내는 나보다 훨씬 일을 많이 한다. 

 

 

 

마당 빈자리에 구덩이를 파고 여름내 뽐아 낸 잡초를 한 무더기 묻고 물을 듬뿍 주었다.

썩어서 거름이 되라고.....

 

 

 

마지막으로 윌슨은 모자를 벗기고 비닐을 씌워서 묶었다.

 

 

 

 

 

 

 

 

 

 

 

성북동에 오자마자 촬영한 국화/20181020.09:03

 

 

성북동을 떠나기 전에 촬영한 국화는 이틀 사이에 제법 많이 피었다./20181022.13:26 


 

 

[전에는]

20180901.....  http://hhk2001.tistory.com/5727     http://hhk2001.tistory.com/5728     http://hhk2001.tistory.com/5729

                     http://hhk2001.tistory.com/5730

20180728.....  http://hhk2001.tistory.com/5711     http://hhk2001.tistory.com/5712     http://hhk2001.tistory.com/5713

20180630.....  http://hhk2001.tistory.com/5689     http://hhk2001.tistory.com/5690     http://hhk2001.tistory.com/5691

20180519.....  http://hhk2001.tistory.com/5661     http://hhk2001.tistory.com/5662     http://hhk2001.tistory.com/5663 

                     http://hhk2001.tistory.com/5664     http://hhk2001.tistory.com/5665     http://hhk2001.tistory.com/5666

20180505.....  http://hhk2001.tistory.com/5652     http://hhk2001.tistory.com/5653

20180421.....  http://hhk2001.tistory.com/5643     http://hhk2001.tistory.com/5644

20180331.....  http://hhk2001.tistory.com/5632     http://hhk2001.tistory.com/5633 

20171206.....  http://hhk2001.tistory.com/5544     http://hhk2001.tistory.com/5545

19860102.....  http://hhk2001.tistory.com/4957



 

 


 

'여기는요_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인항(김포)/20181023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0  (0) 2018.10.30
대전 성북동/20181020  (0) 2018.10.29
평택당진항/20181019  (0) 2018.10.29
평택당진항/20181018  (0) 2018.10.29
Posted by 하헌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