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북동/20171206
내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이다.
금수봉
둥구나무거리에는 느티나무 11그루만 남아있다.
대보름날 동제를 지내는 곳인데....
십 수 년 전까지 살아있었는데....
느티나무 수령이 200년을 넘었다.
내가 수영을 배운 곳이자 큰일 날 뻔한 둠벙.....
이제는 사라졌지만 지금처럼 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첫 번째 전주 왼쪽으로 산길을 걸어 다녔다.
그리고 이 길의 끝에는 나의 본적지가 있다.
■ 1206 (대전 성북동 : 둘이서 : 382km) -발산ic-올림픽대로-경부고속-호남고속-서대전ic-성북동(되돌아서)-서대전ic-호남고속-경부고속-올림픽대로-발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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